Epic Pet Wars는 아이팟터치 온라인 게임으로 기존의 아이팟터치 온라인 게임과 많은 기능이 흡사한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Epic Pet Wars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귀여운 캐릭터에 있습니다.

Epic Pet Wars는 AppStore 무료버젼과 유료버젼이 있습니다.

만화스러운 귀여운 애완동물(?)을 훈련시키고, 여러가지 장비와 갑옷(흰티...ㅡ.,ㅜ)을 입혀서 온라인상의 다른 유저의 애완동물(?)과 전투를 벌이게 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돈도 벌고 경험치도 올라가고 좋습니다.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경험치를 올리고 현금도 더 만들 수 있지만, 트레이닝에는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에너지는 화면에 표시되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다시 점차 올라갑니다.


기본 플레이 방법


경험치가 올라갈 수록 레벨업 됩니다.

아이템 샵에서 무기와 갑옷을 구입해서 애완동물에게 장착해주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올라갑니다. 갑옷 최저 상품이 흰면티입니다. 아이디어가 아주 재밌지요~

무료버젼에서는 구입할 수 있는 애완동물의 종류가 몇가지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단점은, 온라인 게임이보다보니, 무선랜이 되지 않으면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Top 플레이어들입니다.

저는 이제 레벨 4에요. ㅡ.,ㅡ


Standford University 에서 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리케이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iPhone Application Programming 강의입니다. 10주 코스로 이루어진 이 강의는 Mac OS X. Cocoa Touch, Objective-C, 개발툴등 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모든 필요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코스가 진행되는 동안 매주마다 과제물이 제시되고, 과제물 어플리케이션은 전주의 과제물에 기능이 더해져 점점 기능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 강의를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iTunes U를 통해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강의를 볼 수 있게 Video Podcast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iTunes U의 Standford University로 연결됩니다. iPhone Application Programming을 가입해주시면 Podcast로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팟터치를 갖고 계신분들은 아이팟터치로 전송해서 보셔도 좋겠습니다.



단점이랄거까지는 없지만, 강의 용량이 상당합니다. 1시간짜리 강의를 다운로드 받았는데, 470메가입니다.

iTunes U에서는 Video Podcast 뿐만이 아니라, 강의 슬라이드 PDF도 제공합니다. 같이 다운로드해서 강의와 함께 보시면 더 좋겠죠?

그밖에 Stanford University 웹사이트에 iPhone Application Programming 코스에 필요한 과제물, 강의 유인물등 모든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Phone Application Programming 코스 과정.

Week 1 — 4/1
    4/1: Intro to Mac OS X and Cocoa Touch, Objective-C and Dev Tools
    Assignment: Hello Stanford and Command Line Tool I (due 4/9)
Week 2 — 4/6 & 4/8
    4/6: Using Objective-C, Foundation framework
    4/8: Custom classes, Memory Management, ObjC Properties
    Assignment: Command Line Tool II and HelloPoly I (due 4/14)
Week 3 — 4/13 & 4/15
    4/13: Interface Builder, Controls, Target-Action
    4/15: Views and Drawing, Animations
    Assignment: HelloPoly II (due 4/21)
Week 4 — 4/20 & 4/22
    4/20: View Controller Basics
    4/22: Navigation Controllers
    Assignment: Presence 1 (due 4/28)
Week 5 — 4/27 & 4/29
    4/27: Table Views
    4/29: Dealing with Data: User Defaults, SQLite, Web Services
    Assignment: Presence 2 (due 5/5), Final project proposals
Week 6 — 5/4 & 5/6
    5/4: Threading, Caching and Memory
    5/6: Text Input, Responder Chain, Presenting Content Modally
    Assignment: Presence 3 (due 5/12)
Week 7 — 5/11 & 5/13
    5/11: Address Book
    5/13: Searching, Notifications
    Assignment: Presence 4 (due 5/19)
Week 8 — 5/18 & 5/20
    5/18: Multitouch
    5/20: Device APIS: Image Picker, Core Location, Accelerometer, Battery Life
    Assignment: Final project (due week of 6/8, exact date TBD)
Week 9 — 5/27
    5/25: Memorial Day Holiday, no classes
    5/27: Bonjour, Streams, Networking
    Assignment: Final project (due week of 6/8, exact date TBD)
Week 10 — 6/1 & 6/3
    6/1: Audio, Video, Web Views
    6/3: Unit testing, Objective-C fun, Internationalization
    Assignment: Final project (due week of 6/8, exact date TBD)

10주간의 코스를 마치시고 성공적인 아이폰/아이팟터치 개발자가 되십시요. ^^

Full Browser는 이름 그대로 풀스크린으로 웹브라우징을 지원하는 아이팟터치 웹브라우져입니다. 기존의 사파리를 대체할 수 있는 어플로 제작되었는데, 실제 사용상 기능으로 봐서는 보조적인 용도로 사용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풀스크린 브라우징을 많이 사용하신다면, 사파리 대신해서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

Full Browser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북마크 기능은 제공되는데, 편리성을 높인다면, 사파리의 북마크를 가져올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면 좋을텐데,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가장 큰 특징인 Full Browsing입니다. 시원시원하게 화면이 보이니 좋네요.
아래는 다음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한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Full Browsing시에 다시 메뉴를 나오게 하려면 화면 하단에서 위로 살짝 드래그 해주시면 됩니다.


두번째 특징은 Tab Browsing입니다.

비쥬얼하게 Tab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기본 홈화면 주소는 아이팟터치 셋업에서 변경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가로/세로 모드를 자동으로 지원합니다.


풀 브라우징 화면으로 보니, 불필요한 아이콘들이 사라져서 화면이 좀더 깨끗한 인상을 받습니다.

좋기는 한데, 풀 브라우징으로 꼭 사용하실게 아니라면, 기존 사파리로도 충분합니다. ^^

AppStore에서 아이팟터치 게임을 보다보면, 익숙한 이름 레모네이드 타이쿤이 보입니다. 그런데, 아이디어만 레모네이드 타이쿤이지, 절대로 받지 말아야할 게임입니다. 정말 재미없습니다.

레모네이드 타이쿤을 기대하고 플레이해보고 바로 삭제.... ㅡ.,ㅡ

그런데, 오리지날 레모네이드 타이쿤과 정말 비슷하게 잘 만든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Fruit Juice Tycoon(Blue Mango Twist)는 게임성이 오리지날 레모네이드와 견줄만하게 재밌습니다.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작은 길거리 샵에서 생과일 쥬스를 만들어 팔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수익으로 새로운 기계를 들여놓는다던지, 생과일 음료 재료를 구입하는게 사용합니다.

Fruit Juice Tycoon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는데, Blue Mango Twist 와 동일 게임입니다. AppStore 별 4개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생과일 쥬스 만들기.
푸드 셀렉터를 터치할때마다 과일의 위치가 변경됩니다.
같은 종류의 과일이 순서대로 쌓이도록 순서를 조절해줍니다.
같은 과일이 3개가 연속으로 매치되면, 하단의 쥬스 생성기로 내려가게됩니다.

.생과일 쥬스 담기.
쥬스 생성기에서 고객이 원하는 쥬스를 터치합니다.
쥬스 생성기 아래 가운데를 터치하면 컵에 음료가 차기 시작합니다.
주의 : 음료가 적거나 넘치면 고객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음료가 거의 다 차면 컵을 다시한번 터치해서 쥬스 생성기를 잠그게 됩니다.
컵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터치하면 고객에게 서빙됩니다.

.생과일 쥬스 내가 마시기.
엉뚱한 쥬스를 만들거나 쥬스가 적거나 넘치게 되면 고객의 컴플레인을 받습니다.
고객이 컴플레인 하지 않도록 잘못만든 쥬스는 내가 마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재료비가 마이너스 됩니다.
우측의 Drink 버튼을 누른채로 잘못만든 음료컵을 터치하면 내가 마시게 됩니다.

그날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뉴스를 읽는 것이 좋습니다.

식음료 재료는 적당히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사봤자 돈만 날리게 됩니다.
적당히 하루 장사할 만큼만 구입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아래 화면 상단이 현재 재고 수량입니다.
물품 아이콘에 쓰여진 숫자가 구입되는 양입니다. 아래 화면의 경우 1상자를 구입하면 45개의 과일이 생깁니다.

가게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생과일쥬스 기본 재료 비율 : 생과일3+얼음3+설탕1+컵1

과일 매치해서 생과일 쥬스만들어야지, 고객주문에 따라 컵에 따라서 서빙해야지 멀티로 가게를 운영해야해서 정신없습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쥬스는 컵에 넘치구요. ㅡ.,ㅜ

가게를 업그레이드하고 확장해서 쥬스 제국을 건설하십시요~~


MobileMusicPlayer Flip이라는 Cydia 유틸이 있었습니다. 아이팟터치 기본 어플인 뮤직과 비디오를 하나의 아이콘으로 통합하여 아이폰처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사실 뚜껑을 열고 보면, 아이팟터치는 이미 아이폰과 동일한 어플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MobileMusicPlayer 라는 것은 이미 여러분의 아이팟터치에 설치되어 있고, 이 어플이 뮤직과 비디오 어플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가지 아이콘으로 분리되어 실행되는 기본 정보를 아이폰처럼 하나의 아이콘에서 뮤직과 비디오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MobileMusicPlayer Flip은 더 이상 Cydia에서 기본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수작업으로 하나의 아이콘으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첨부된 info.plist 파일을 아이팟터치에 업로드해주면 됩니다.


.MobileMusicPlayer 통합 순서.

1. 첨부된 info.plist 다운로드
2. sFTP나 기타 파일관리자로 아이팟터치에 접속
3. /Applications/MobileMusicPlayer.app/ 디렉토리로 이동합니다.
아래도 링크된 디렉토리로 이동하셔도 같은 곳입니다.
/private/var/stash/Applications.xxxxxxxxx/MobileMusicPlayer.app/
4. 아이팟터치에 있는 info.plist 를 다운로드하여 잘 보관합니다.
5. 원본 파일을 잘 보관하셔야 다시 원상복구할 수 있습니다.
6. 첨부되었던 info.plist를 위 디렉토리에 업로드합니다.
7. 아이팟터치를 리스프링하거나 리셋합니다.

새로운 iPod 라는 MobileMusicPlayer 아이콘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이콘이 안보이면 뒤페이지로 가보시면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콘을 Dock으로 이동하시고 사용하면 됩니다. 하나의 아이콘에서 뮤직과 비디오를 모두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게 홈화면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고 매우 편리합니다. 아이콘을 통합하면 Dock에 빈공간이 하나 생겨서 자주쓰는 어플을 이곳에 옮겨서 사용하시면 더욱 좋겠죠!!

혹시 설치후 문제가 있거나, 원상복구를 원하시면, 아이팟터치에서 다운받았던 원본파일을 다시 업로드한 후 리스프링이나 리셋하시면 됩니다.

아래 화면은 실제 실행화면입니다. 플레이어 내부에 음악과 비디오를 모두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본 작업은 해킹된 아이팟터치에서만 사용가능하며, 모든 작업의 수행은 각 개인의 책임하에 있습니다.

클리앙 게시판에 아이팟터치 게임이 워낙 많다보니, 선뜻 구입하기가 어려워서 게임을 추천해달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 만큼 수많은 게임들이 즐비하다는 이야기지만, 처음 아이팟터치를 접하는 분들에게는 어떤 걸 받아야할지 정말 난감해지죠.

그래서, 지금까지 플레이해본 아이팟터치 게임중에서 추천해드릴만한 게임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아이팟터치로 만나는 최고의 자동차 레이싱 게임입니다.

특히, 아이팟터치의 중력센서를 사용해서 아이팟터치를 핸들처럼 좌우로 기울여 주는 기발한 플레이 방법을 보여주면, 주변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니트로 부스트를 사용한 터보기능과 상대편 차들을 밀어부쳐 뒤집어버릴때는 스트레스 짱 해소됩니다. ^^

무선랜으로 멀티 플레이가 지원되어 같은 내부네트웍이면 아이팟터치끼리 플레이 할 수도 있습니다.

BIA는 Brothers in Arms의 약자입니다. 1인칭 슈팅방식(?)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실감나는 전투를 아이팟터치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퀄러티를 보여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총과 수류탄, 바주카포, 저격모드, 짚차, 탱크전등 정말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서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강추입니다.

Hero of Sparta 또한 아이팟터치에서 High Quality를 보여준 게임입니다. 거대한 괴물들과 맞장뜰때는 정말 손에 땀이 나더군요. 판타지 액션류인데, 그래픽도 좋고, 게임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가 끝까지 다 깨고도 유일하게 다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1,2,3번 모두 Gameloft사의 작품입니다. 5월에는 BIA 게임 방식과 흡사한 터미네이터가 출시 예정입니다.
아이팟터치에 다른건 지워도 1,2,3번은 잘 안지웁니다.. ^^

브루마블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좋아라 할만한 게임입니다. 브루마블과 흡사하지만, 약간 룰이 다른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끝내려면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립니다.
이 게임도 무선랜을 통한 멀티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심시티는 도시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죠. 나온지 정말 오래된 고전게임인데, 꾸준히 버젼업되어 이제는 아이팟터치에서 즐길 수 있네요. 제가 심시티를 처음 접한 시기가 1990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19년...거의 20년이 다 된 게임이네요.
좀 화면이 작아서 갑갑한 면이 없진 않지만, 심시티를 좋아하신다면, 플레이 해볼만 합니다.

아이팟터치용 초창기 심시티 버젼은 속도와 안정성에 좀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안정화되고 빨라졌습니다.

최근에 소개해드린 ExZeus는 로봇을 조정해서 전투를 벌이는 아케이드성 게임입니다.
비쥬얼과 사운드가 한편의 만화영화를 보는듯해서 신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비쥬얼드 게임인데, 기본 게임규칙은 같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한번 플레이하면 손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중독성 깊은 게임입니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비슷한류의 게임이 굉장히 많습니다. DinerDash는 레스토랑을 경영해서 수익으로 샵을 꾸미고 계속 발전해가는 게임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후반으로 갈수록 압박이 심해지죠..^^

누가 뭐래도 아이팟터치용 타워디펜스 게임의 지존은 필드러너입니다. 필드러너는 꼭 해보세요..
타워디펜스는 적이 지나가는 길목에 타워를 지어서 적을 저지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Sentinel은 스타크래프를 연상할만한 게임요소와 사운드, 비쥬얼을 갖추었습니다.
조금 독특한 방식이지만, 필드러너에 견줄만 합니다.

    11. ElementalMonsterTD (타워디펜스)  
이 게임 또한 타워디펜스류인데, 판타지적 요소와 카드체계로 운영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비쥬얼이 다른 어떤 타워디펜스보다 뛰어납니다. 오목님 게시물 참조

축구 좋아하신다면, 이 게임도 좋습니다. 다양한 개인 플레이를 하려면 튜토리얼을 좀 보셔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만 올렸으니, 좀 주관적이죠~ ^^

여러분의 최고의 게임은 무엇인가요?
애플의 AppStore에서 유료 어플 Top 리스트를 보면 1위에 Flight Control 이라는 아이팟터치 게임이 올라와 있습니다.

Flight Control은 항공 관제사가 되어, 공항 하늘에 떠 있는 항공기들을 충돌없이 착륙시키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중독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Flight Control은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스토리가 많거나 스테이지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항공기만 착륙시키고 공항도 한곳에서 하게 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게임이 은근히 다시 도전하고 도전하게 만들어 계속 게임을 하게 만듭니다.

더우기, 처음 시작할때는 항공기들 컨트롤이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하늘에 떠있는 항공기가 많아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게임팁.
- 느낌표가 표시되는 부분에 항공기가 나타납니다.
- 착륙 : 항공기를 손으로 터치한 상태에서 공항 활주로 입구로 드래그합니다.
- 착륙이 지정된 항공기는 흰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 항공기가 클수록 이동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 헬기가 가장 느립니다.
- 헬기는 헬리콥터 착륙장으로 인도합니다.
- 작은 항공기는 작은 활주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충돌이 예상되면 항공기를 다시 터치해서 새로운 노선으로 드래그합니다.

헬리콥터를 포함한 총 4가지 항공기가 나타납니다.

한번이라도 항공기 충돌이 발생하면 게임종료입니다. 충돌없이 얼마나 많은 항공기를 착륙시키는지가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워낙에 간단한 게임이라, 커피타임이나 화장실에서 플레이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마징가 세대이십니까? 에반게리온 세대이십니까? 그것도 아닌 트랜스포머 세대인가요?
어느 세대이건 빠지지 않는 로봇전투를 아이팟터치로 직접 만끽하십시요...

ExZeus는 로봇전투게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정신없이 지나가는 화려한 비쥬얼로 무장한 아이팟터치 게임입니다. 매우 독특한 아이템으로 만든 ExZus는 아이팟터치로 신나게 로봇을 조정하며 전투를 벌입니다.

ExZeus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답답한 로봇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닙니다, 아케이드성 게임으로, 시원하게 쏘고 적을 부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게임에는 3가지 타입의 로봇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Sophie를 선택해보았습니다. ^^

.로봇의 기본 조정.
- 아이팟터치 중력센서로 상하좌우로 이동합니다.
- 화면의 오른쪽 아무곳이나 터치하면 간단한 슈팅이 발사됩니다.
- 화면의 왼쪽을 아무곳이나 터치하면 적을 조준(Lock)하고, 다시 오른쪽을 터치하면 보다 강력한 미사일이 발사됩니다.
- 왼쪽을 여러번 터치해서 한번에 여러 적을 Lock 하고 오른쪽 한방으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 왼쪽상단의 Lock 에너지가 떨어지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화면을 터치한 상태로 계속 누르고 있으면 강력한 Laser 가 누르고 있는 동안 발사됩니다.
- 레이져는 레이져 필드에 에너지가 있어야 발사됩니다.
- 대각선으로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그어주면 초강력 폭탄이 하늘에서 쏟아집니다.

기본적인 조작은 Tutorial 화면을 한번만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실제 전투신중 일부 캡쳐해보았습니다. 화면이 빨리 지나가버려서 캡쳐하기가 힘드네요.

레벨의 보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스의 약점이 표시됩니다.

레벨을 깨면 새로운 무기로 무장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네트웍은 꺼두셔도 됩니다. 점수 올리기 위한거 같습니다.

옵션에서 화면을 뒤집어서 플레이 할수도 있습니다.
옵션에서 온라인 국가를 한국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기본 조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리뷰를 위해 간단하게 플레이 해보았는데도 불구하고, 꽤 재밌습니다. 마징가 세대인 저에게는 마징가를 타고 싸우는 듯한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는군요.

여러분도 전투에 동참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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