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easures of Montezuma는 전통적인 비쥬얼드 게임을 보다 재밌게 아이팟터치 게임으로 만들었습니다. 비쥬얼드의 수많은 아류작들중 하나일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래픽과 사운드등 아류작으로 치부하기에는 매우 잘만든 게임입니다.

비쥬얼드식 게임을 상하좌우 방향으로 3개이상 같은 아이템으로 만들어주면 사라지는 게임입니다.

Montezuma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게임은 Dr. Emily Jones 과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보석을 안에 갖고 있는 아이템을 없애면 보석을 얻게 됩니다. 라인을 길게 없애거나 연속적으로 라인이 없어지면 새로운 아이템을 얻기도 합니다.

게임화면 상단에 표시된 시간이 다 없어지기 전에, 레벨마다 부여된 보석을 모두 획득해야합니다.

5가지 에피소드에 41레벨의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벨 3-8 에서 어플 Crash 에러 보고가 있습니다. 곧 수정된 버젼이 배포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 애드센스 수익 체크는 빈번하진 않아도 항상 발생하는 작업입니다. PC 트레이 창에 유틸리티를 설치해서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어플도 있습니다만, PC에 이것 저것 설치하는 것이 싫으시다면 아이팟터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iAdsense Lite는 아이팟터치로 구글 애드센스 수입을 체크할 수 있는 간단한 아이팟터치 어플입니다.

iAdsense Lite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Adsense Lite로 체크할 수 있는 구글 애드센스 정보는 오늘의 수입, 어제의 수입, 이번 달 수입으로 총3가지 입니다.

.iAdsense Lite 구글 애드센스 정보.
1. Today
2. Yesterday
3. This Month


iAdsense Lite에서는 Impressions, Clicks, CTR, eCPM, Earnings등의 정보를 제공하지만 그밖의 정보를 조회하거나 애드센스를 설정할 수는 없습니다.

iAdsense Lite는 무선랜이 되는 곳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셋팅에서는 구글 애드센스 계정과 화폐단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급후 지금까지의 합계등과 같이 보다 다양한 정보도 제공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애드센스 수익을 체크하기에는 매우 편리한 아이팟터치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Cydia 어플을 설치한 사용자분들은 어플을 삭제하려면 항상 Cydia를 실행해서 Package메뉴에서 설치된 어플을 찾아서 삭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Cydia 어플은 대체로 한번 설치하면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빈번하게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지만, 어쨌든간에 Cydia 어플을 삭제하려면 꽤 불편합니다.

CyDelete는 Cydia 어플 삭제를 아이팟터치 홈화면에서 간편하게 삭제할 수 있게 해주는 유틸리티입니다.

CyDelete는 Cydia 무료 어플입니다.

Cydia 어플이기 때문에, 해킹된 아이폰/아이팟터치 사용자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순정팟을 사용중이시면 필요 없습니다.

Cydia를 실행하고 검색창에 CyDelete 를 검색하여 어플을 설치하세요.

어플이 인스톨된후에 화면 하단에 Restart Springboard 버튼을 터치해주세요.

홈화면으로 나와서 보면, CyDelete 어플을 설치했다고 새로운 아이콘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AppStore 어플을 이동/삭제할때처럼 지그시 아무 아이콘이나 누르고 계시면, 흔든흔들 아이콘 상태가 되면서 Cydia 어플도 아이콘 상단에 "X" 마크가 생겨서 간편하게 삭제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을 보시면 Cydia 어플들에 "X" 삭제 마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킹하신 분들이라면, 매우 편리한 어플이니 한번 꼭 설치해 두세요.~

SpeedTest 라는 간단한 무선랜 속도 테스트 어플이 나왔습니다. 아이팟터치 무선랜 속도를 다운로드 업로드를 수행하면서 벤치마크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SpeedTest 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활용성은 많지 않지만, 한번쯤 내가 사용하는 무선랜의 속도를 체크해보고 싶을때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SpeedTest 어플을 실행하고, "Start the Test!" 버튼을 눌러두시면, 다운로드부터 시작해서 업로드까지 최고 속도와 평균속도를 테스트해줍니다.


테스트 결과는 히스토리에서 과거테스트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회사나 학교에서 테스트해보고, 집에서도 해보고 히스토리를 보면 어디가 더 빠른지 알 수 있겠죠?

일전에 아이팟터치로 활용할 수 있는 장보기 어플을 몇가지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Shopper라는 어플을 추천해드렸는데, 이번엔 Shopper를 사용한 활용기를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Shopper는 마트에서 장보실 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입니다.
종이 쇼핑리스트는 날려 버리세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마트에 장보러가면서 실제 사용해보니, 매우 잘 만들어진 어플입니다.

1. Before 장보기

장보기에 앞서 효율적인 장보기를 위해 필요한 일은 필요한 것과 사야할 물품을 리스트에 적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 작업을 아이팟터치 Shopper를 활용하여 매우 쉽게 작업을 마칠 수 있고, 더불어 예산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터치 Shopper에는 이미 수많은 아이템들이 카테고리별로 입력되어 있습니다.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직접 아이템을 선택하는 방법도 좋지만, 메인화면에 있는 검색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쉽게 아이템 선택이 가능합니다.

화면 하단의 "+" 표시는 아이템을 검색하여 등록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검색시에는 부분검색도 지원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야할 물건의 가격은 대략적인 예상가격을 한번 입력해줍니다. 한번 입력된 가격은 다음주에 장볼때에도 다시 사용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또한, 장볼때마다 물건값이 올랐는지 내렸는지를 비교체감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템이 없는 것은, 새로 입력할 수 있고, 새로 입력시에는 카테고리를 잘 선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검색화면입니다. 라면을 입력하니, 입력되어 있는 아이템이 나타납니다. 살짝 터치만 해주면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사야할 물품으로 리스트 됩니다. (우측의 화살표는 아이템 갯수를 지정하는 것인데, 저는 활용안합니다.)

검색이 안되는 경우에는 우측의 Create 버튼으로, 편리하게 새로운 아이템을 입력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매우 잘 만들었습니다.

셋팅에는 카테고리별로 정렬해서 리스트를 보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이 실제 쇼핑시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우리는 장볼때, 야채코너에서 야채를 다 사고 다음 코너로 이동합니다. 카테고리를 제대로 해놓으면, 해당코너에서 사야할 물건을 한번에 다 찾아서 살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2. 장보기 실전

장볼때는 카테고리별로 정리된 Shopper를 들고 해당코너의 물건을 한번에 카트에 담습니다. 물건을 카트에 담을 때 해야할 일은 실제 물건 가격과 Shopper에 등록된 가격이 다르면 가격을 정정해서 입력합니다.

셋팅에 보시면 더블터치로 아이템을 열면 곧바로 가격 수정 화면이 열리도록 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것을 설정해주면 가격정정하기가 편리합니다.

가격을 정정하고, 체크박스를 체크해서 구입한 물건은 카트항목으로 보냅니다. 체크박스를 선택해서 카트항목으로 아이템이 보내질때는 약간의 애니메이션도 가미되어 보기가 좋습니다.

장보기를 거의 마칠때쯤이면 하단에 표시된 금액으로 지불 총액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In Cart = 카트에 담긴 물품 총액
On List = 아직 구입하지 않은 물품 총액

3. After 장보기

계산대에서 계산을 마치고 해야할 일은, 영수증의 금액과 아이팟터치 Shopper의 총금액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합니다.

금액이 불일치하면, 영수증 항목 하나하나를 Shopper에서 확인하면서 카트에 담긴 아이템 항목에 체크박스를 하나씩 Uncheck 합니다. 불일치 되는 아이템을 찾으면, 입력오류인지 실제 마트의 가격표시 오류인지를 확인합니다.

마트의 가격표시 오류이면, 홈플러스는 고객센타에서 5,000원 상품권을 줍니다.

다음주 장볼때는 금주에 본 장보기 리스트를 항목을 기준으로 새로 필요한 것이나 필요없는 물품을 정리해서 리스트를 만들기 때문에 리스트 만들기가 더욱 간편해집니다.
불필요한 항목은 리스트에서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해주시면 아래와 같이 삭제버튼이 나타납니다.
Edit 버튼을 누르면 여러 항목을 한번에 선택해서 리스트에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보내기 기능도 있습니다.

Shopper는 원화표시가 안되는 문제와 우리나라 화폐에는 필요없는 소숫점이하 표시를 OFF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저는 그냥 $표시로 해두고, 5,000원이면 $5000 으로 입력합니다. 그냥 $을 \로 생각합니다.

Shopper 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어플 중 하나입니다. 마트에 장보러 다니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드립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훌륭하고, 한글아이템을 입력하고 검색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마트에서 아이팟터치로 최첨단(?) 장보기를 하고 있으니,
주변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ㅡ.,ㅡ


지금 WBC 한국 vs 일본 경기가 진행중입니다. 인터넷 중계가 되는 곳도 있지만,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경기를 보기에는 눈치도 보이고,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일전이다보니 경기 진행은 궁금하구요..

MLB.com At Bat Lite을 설치하시면 아이팟터치로 무선랜이 되는 곳에 계신다면, 실시간으로 WBC 경기 진행이 문자 중계 형식으로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MLB.com At Bat Lite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AppStore에서 설치하시고 실행하시면, WBC 경기가 확인이 안되는데, 이것은 미국 시차에 따른 문제로 MLB.com At Bat Lite에서 날짜를 어제로 바꿔보시면 현재 진행중인 한일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이 메인 문자중계 화면입니다.


경기 목록중 보고 상세히 보고 싶은 경기를 터치해주시면, 문자 중계 화면으로 바뀌게 됩니다.
문자 위주의 중계이지만, 중계 되는 속도가 빠르고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경기 진행 상태를 계속 문자로 자동 리프레쉬 해줍니다. 화면상에는 투수가 던진 볼의 위치(볼,스트라이크..)라던지, 그라운드 상에 주자들의 위치도 그래픽으로 표시해줍니다.

문자 형식으로라도 WBC 경기 중계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살포시 아이팟터치를 켜두세요~

아직까지 3:0으로 이기고 있네요.^^
한국 화이팅입니다~




3월 17일 애플의 아이폰 차세대 OS 3.0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제 출시는 올해 여름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변화는 아이팟터치 2세대에서 블루투스의 완벽한 사용이 가능해지고, Cut, Copy and Paste 기능의 추가일거 같습니다.

획기적으로 진화할 아이폰 OS 3.0의 새로운 기능들을 살펴볼까요?


.iPhone OS 3.0 의 새로운 기능.

1. Peer to Peer 지원을 활용한 새로운 Application
-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해 주변의 다른 아이폰이나 의료장비등과 직접 통신(블루투스)합니다.
- 의료기기와 혈당체크 자료 전송, 블루투스를 사용한 멀티유저게임 등등.
- 3G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2세대는 스테레오 블루투스로 완벽한 블루투스 기능이 사용 가능해집니다.
- 그러나, 1세대 아이폰과 1세대 아이팟터치는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구글맵을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Turn by Turn 같은 음성 안내도 가능해져 네비게이션 어플 희소식.

3. 새로운 Push 알람 기능.
- 3rd party 어플리케이션도 푸쉬 알람 기능이 사용가능해집니다.

4. Meeboo 메신져 기본 채택
- 기본 메신져로 MeeBoo 메신져가 탑재됩니다.

5. Cut, Copy and Paste 기능 지원
- 드디어 텍스트 복사 & 붙이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멀티포토 이메일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6. 음성녹음 Voice Memos 기본 탑재

7. Search 기능 추가
- 검색기능이 추가되어, 일정은 물론 앨범까지 검색할 수 있습니다.

8. Notes 어플의 데이타가 드디어 싱크 지원

9. Anti-Phising 기능 추가

10. YouTube Account 추가

11. Auto-fill 기능 추가

아이폰은 OS 3.0을 무상 제공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이팟터치 사용자는 $9.95를 지불해야합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데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가장 큰 블루투스 기능은 오리지날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1세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원래 없으니까요)

블루투스 기능이 잠겨져 있던 아이팟터치 2세대는 OS 3.0에서부터 완벽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원래 블루투스 되는 것을 막아놓았던거 같습니다.

새로운 OS 출시 시점을 정확히 못박지 않고, 여름쯤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새로운 OS는 새로운 iPhone의 출시와 함께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예전에 아이팟터치 1세대에서도 OS 유료 업그레이드를 하더니, 이번 3.0 업그레이드에서도 유료 업그레이드를 제시하는군요. 3.0의 새로운 기능에 흥분하다가 이 부분 보고 기분이 안좋아졌습니다. ㅡ.,ㅡ

.애플의 iPhone OS 3.0 소개 동영상 보기.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0903lajkszg/event/index.html


하루하루 일어난 일들과 자신의 마음을 담아내는 일기는 그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는 가치있는 일입니다. 당신이 갖고 있는 아이팟터치로 일기를 남긴다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아이팟터치의 휴대성만큼이나 언제 어디서든 일기를 쓸 수 있습니다.

iDiary는 아이팟터치 일기장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매일 매일의 기록은 물론 하루에도 몇번씩 쓰고 싶은 것들을 적을 수 있습니다.

iDiary는 AppStore 유료 어플 입니다.

iDiary에 남긴 일기는 프로그램 실행시 패스워드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다른사람이 내 아이팟터치를 잠깐 보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죠.


iDiary에서는 기본적으로 월보기 화면이 제공되고, 일기를 남긴 일자는 달력에 별도의 색깔로 표시가 되어 알아보기 좋습니다.


새로운 기록은 우측 하단의 "+"버튼을 터치하면 새로운 창에서 일기를 남길 수 있습니다.

ML 아이콘월별보기화면과 리스트보기 화면으로 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스트보기에서 일자별로만 보여져서 전체 일기 기록을 보기에는 불편합니다.


Search 버튼은 일기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스트보기처럼 모든 날짜의 일기가 리스트 형태로 보여져서, 리스트보기로 활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iDiary는 일기를 날짜 범위를 지정해서 이메일로 Export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메일에는 일자별로 기입된 일기 내용이 자동으로 작성되어 보내어 집니다.

이메일로 Export 할 수 있는 기능은, 기록된 일기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할때 유용할 듯 합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깔끔한 편인데, 단점이라고 꼽자면, 리스트 형식으로 전체를 볼 수 있는 구조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면 좋겠고,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일기를 남길 수 있는데, 이럴때, 타임스탬프가 있어서 기록되는 시간도 저장할 수 있다면, PDA 일기어플인 DayNotez와 매우 유사한 아이팟터치 어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기장 어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록된 일기를 손쉽게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느냐와 얼마나 오랫동안 일기를 쓸 수 있느냐입니다. iDiary는 지금 당장 아이팟터치로 작성하는 일기장 어플로는 무난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팟터치를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은 곧, 일기장의 데이타를 어디론가 나중에는 옮겨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해답을 아직 찾지는 못했습니다만, iDiary는 아이팟터치에서 일기 쓰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한번쯤 사용해보실만한 어플리케이션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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