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te's Planet

아이폰/아이팟터치로 활용할 수 있는 어플중 하나가 Twitter라는 미국의 Social Networking  서비스입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사용할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한껏 받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우리나라는 Twitter를 본따 만든 Me2day가 있습니다. Me2day용 아이팟터치 어플도 있습니다.

요즘 어디에서나 아이팟터치로 트위터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것으로 출발한 트위터는 이제는 그 성격이 비동기식 메신져 역할과 다양한 정보채널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블로그란, 기존의 블로그의 컨텐츠를 작성하고 포스팅하는것이 부담스럽다는 점을 아이디어로 내세워, 140자 이내로 짧은 한줄 글을 포스팅하는 것을 말합니다.


데스크탑용 트위터 어플만큼이나 다양한 트위터 어플이 아이팟터치에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팟터치 Twitter 어플은 Tweetie와 Twitterfon입니다. 이번 블로깅 글에서는 대표적인 트위터 어플에 대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Twitterfon (무료)

Twitterfon은 아이팟터치 트위터 어플 중, 유무료를 통틀어 두번째로 인기가 좋은 어플입니다. 트위터 무료 어플 부문에서는 1위입니다.

Twitterfon의 가장 큰 특징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심플한 구성으로 트위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만들어져 군더더기 없는 느낌입니다. 웬만한 유료 어플보다도 훨씬 좋습니다.

일단, 실행 후에 트위터 글들이 화면에 뿌려지는 속도가 유료 어플인 Tweetie 보다 빠른 느낌입니다. (1세대 사용자)
메인 화면은 Friends, Replies, Direct Messag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체적인 웹브라우져를 탑재하고 있어, 트위터 글에 포함된 URL 클릭하면 직접 볼 수 있습니다.
Twitterfon의 기능 중 마음에 드는 것은 새로운 글 작성시에 이미지를 첨부할 수 있다는 점과 글 작성중에 특정인에게 메세지를 보내도록 Friends 목록에서 수신자를 선택할 수 있는 점입니다. 이미지는 Twitpic.com으로 업로드 됩니다.

제가 확인한바로는 유료 어플 Tweetie에서는 새로운 글 작성시 이미지 첨부는 가능하나, 새로운 글 작성모드에서 특정 수신인을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NatsuLion이라는 비교적 깔끔한 트위터 무료 어플은 새로운 글 작성시 이미지 첨부 기능 조차도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마음에 드는 점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좀 다를거 같은데요. Direct Message를 보는 방식입니다.
Twitterfon에서는 Direct Message를 마치 메신져에서 대화하듯이 보여주게 되어 있습니다. DM(Direct Message)은 귓속말로 해당 수신자에게만 보이는 메세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식의 화면 표시가 마치 체팅을 하듯 더욱 트위터를 재밌게 만들어 줍니다.
Twitterfon에서는 DM 화면을 선택하면, 지금까지 DM을 나눈 대화상대자들의 리스트가 뜹니다. 그리고 대화상대자를 선택하면 그때서야 대화화면이 보이구요. 다른 트위터 어플은 DM모드에서도 뒤죽박죽 대화가 시간순서에 따라서 표시되는데, Twitterfon은 대화 상대하고의 DM만을 따로 모아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Twitterfon의 DM표시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DM은 다른 글보다는 뭔가 대화같은 은밀한(?) 것이니까요...

Search기능은 생각보다 강력해서 과거의 글들을 찾아보는데 좋습니다.

Twitterfon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은 많이 쓰는 기능만 살리고 단순화 시키다보니, 사용이 쉽고 직관적인 반면 기능상 Tweetie에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Public Timeline을 보여주는 기능이 없다는 점입니다.


2. Tweetie (유료)

Tweetie는 아이팟터치 트위터 어플 중 유무료를 통틀어서 단연 1위인 제품입니다.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기능들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Setup이 아이팟터치 설정에서 변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Setup에서 기본 테마를 많이들 사용하시는 Chat Bubbles로 변경해보았습니다.

Tweetie의 메인 메뉴도 Twitterfon과 비슷하게 Friends, Replies, Direct Message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Tweetie만의 표현 방법을 보겠습니다.

Tweetie에서는 Friends에서의 트위터 글들을 모두 대화방의 모습처럼 보여줍니다. UI가 독특하고, 색상배열도 크게 눈에 거슬리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 실행시 화면에 트위터 글들이 뜨는 속도는 Twitterfon에 미치지 못합니다. 이상하게 아이콘 이미지들이 뜨는 부분이 약간 딜레이가 생기더군요.(1세대)
내게 도착한 Replies의 표시 방법은 다른 어플들과 비슷합니다.

Direct Message에서는 Twitterfon과 다른 방식을 보여주는데요. Twitterfon이 대화방식으로 개인별로 묶어서 보여준 반면에 Tweetie는 Friends 항목처럼 시간배열에 따라 Direct message전체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모양만 대화방식이고 실제 타임라인에 따른 전체 DM메세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Twitter.com의 DM화면처럼 InBox와 Sent로 나누어서 보여줍니다. Twitterfon에서처럼 DM화면이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은 좀 없습니다.

DM도 Timeline방식을 선호하신다면 Tweetie가 좋겠습니다.

새로운 글을 작성할때는 사진도 첨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신인 목록이 제공되지 않네요. Twitterfon과 마찬가지로 이미지 업로드시에는 Twitpic.com으로 올라갑니다.
Tweetie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다른 트위터 어플에서 제공되지 않는 부가적인 기능들이 모두 들어있어서 Public Timeline을 포함한 트위터 기능을 전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Twitterfon을 선택하였습니다. 요즘의 저는 아내의 아이팟터치와 제것으로 트위터의 DM을 사용해 문자질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문자 요금도 절약되고 좋네요. ^^

여러분의 아이폰/아이팟터치 트위터 어플은 어떤것인가요?

아이팟터치 어플리케이션과 게임들이 별의 별 종류가 다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단체 줄넘기를 아이팟터치 게임으로 구현한 Rope Skipping Speed 를 소개합니다.

Rope Skipping Speed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줄넘기를 넘을때마다 아이팟터치 화면을 한번씩 터치해주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처음에는 한명으로 시작하는데, 갈수록 점점 인원이 늘게되서 단체줄넘기를 하게 됩니다. 너무 간단한 게임인데, 우리 정서(?)에 너무 익숙한 탓인지 흥미롭습니다. ^^
화장실에서 하실만한 심플한 게임을 찾으신다면, 단체 줄넘기에 도전해보세요~

아이팟터치 시간표 어플로 쓸만한 My Schedule 이 현재 무료 이벤트중에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동안 무료로 제공되니, 다운로드를 서두르세요.

My Schedule은 AppStore 유료 어플이지만, 한정시간 무료이벤트 중입니다.

My Schedule 은 아이팟터치로 여러개의 시간표를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컨퍼런스 일정을 설정한다던지, 1학기 시간표를 만들고 새로 2학기 시간표를 추가해서 만들수 있겠습니다. 학생이라면, 하나쯤 있으면 매우 편리한 어플입니다.

알록 달록한 색상으로 표시되는 시간표가 보기 좋네요. My Schedule 이지만, 아이팟터치에 인스톨한 후의 홈화면의 이름은 TimeTable로 표시되네요.

시간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TimeTable을 하나 생성해줍니다. TimeTable에서 여러개의 시간표를 만들어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Title에 적당한 이름으로 TimeTable을 생성합니다. (저는 수업시간표로 생성)
Duration은 이번 시간표가 사용되는 기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1학기동안을 설정할 수도 있겠고, 2학기를 설정할 수도 있겠지요.

TimeTable을 하나 생성한 뒤, 열어보면 시간표가 비어있습니다. 이곳에서 과목별 시간 스케쥴을 입력해주면 됩니다.

아래 화면이 실제 과목을 입력하는 화면입니다. 과목명과 교실 또는 선생님,교수님 성함을 입력합니다. 시간을 설정하고 과목 색상을 골라줍니다.
Repeat는 과목이 반복되는 요일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최초 설정된 시간으로 다른 요일에도 동일하게 반복됩니다. 같은 과목이 다른요일에 반복되더라도 시간이 다르면 Repeat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는 Repeat를 사용하지 마시고, 같은 과목의 다른요일, 다른시간대라면 새로 같은 과목명으로 입력하고 색상도 동일한것으로 설정해주시는게 더 좋을 듯합니다.

예제로 몇가지 과목을 입력해 보았습니다. 세로모드에서는 일자별 시간표가 나타납니다.
My Schedule 은 가로/세로 모드를 지원합니다. 아이팟터치를 옆으로 돌리시면, 아래 그림 처럼 가로모드로 전환되어 한주 전체 시간표 일정을 볼 수 있습니다. 가로 모드에서는 멀티 터치를 지원하여 확대/축소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가로모드에서 멀티터치로 확대한 모습입니다.
반복되는 과목 입력에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알록달록한 색상과 세로모드(일자별시간표)/가로모드(주간시간표)의 지원등 깔끔하게 구성된 시간표입니다. 특히, 과목설정을 입력하는 부분등이 아이팟터치 기본UI를 그대로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 이벤트 놓치지 마세요.~
iTunes My Schedule 다운로드 링크

클리앙 커뮤니티용 아이팟터치 어플 Clien.net이 AppStore에 출시되었습니다. 클리앙 유저분이라면 필수 어플이 되겠습니다.

한국 AppStore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미국계정에서는 현재 다운로드 할 수 없습니다. Only Korea AppStore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검색어를 clien.net 으로 입력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장터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을 볼 수 있고, 게시물에 딸린 리플은 물론 이미지 아이디까지 모두 볼 수 있으며, 클리앙의 매력인 사진게시판의 이미지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두근 두근~ 첫 실행 장면입니다.
자유게시판의 모습입니다. 숫자는 리플달린 갯수입니다. 정말 가려운 부분을 팍팍 긁어주는 느낌입니다. 리플에 유저 아이디도 너무 잘보이네요. ^^

새로운 소식 게시판입니다.
모든 게시판 하단에는 더보기 버튼으로 다음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게시판의 모습입니다. 죽죽죽~ 아래로 스크롤하시면 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사진 게시판에서도 리플을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를 누르시면 다음 게시물을 보여줍니다. 한번에 하나씩 보여주는게 아니라, 실제 사진게시판처럼 여러개의 게시물을 한번에 보고, 다음 게시물들을 불러오는 방식입니다.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도, 자체 웹브라우져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버튼 하단의 Clien.net 푸른 아이콘을 터치하시면 내장된 웹브라우져로 클리앙을 보여줍니다.
멀티 터치로 확대/축소가 자유롭습니다. (가로모드 미지원)

아직 로그인 미지원, 글쓰기 미지원등의 문제가 있지만, 점차 기능이 개선되리라고 믿습니다.
아, 그리고 게시물을 열때 약간 딜레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부분도 개선되겠죠~

클리앙 유저라면 강력추천드립니다.

Karma Art는 짱 귀여운 캐릭터와 그림들이 특징인 아이팟터치 그림판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그림판이지만 직접 그려야하는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Karma Art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수정(09.04.15) : 유료로 변경된거 같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

그냥 원하는 캐릭터나 그림을 메뉴에서 선택만 해주시고, 화면에 터치해서 적당한 위치로 옮겨주기만하면 끝입니다.
직접 그릴 수 없는 단순한 기능이지만 아이팟터치 처럼 작은 화면에서 그림 그리는게 그렇게 쉽지 않고, 모두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이렇게 귀엽게 만들어진 그림과 캐릭터를 사용해서 그림을 만들면 쉽고 재밌습니다.

메뉴는 하단에 꽃모양을 터치해주면 하단에 메뉴가 나타납니다.
"+" 버튼을 누르면 메뉴에 나타나는 다양한 물체와 캐릭터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이미 화면에 그려진 아이템들은 더블터치를 하시면 삭제하거나 복사할수도 있습니다.

하단의 "T"를 누르시면 텍스트 메세지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림을 완성하고, Save버튼을 눌러주시면 그림이 아이팟터치 기본 사진 앨범에 저장됩니다. 아시겠지만, 아이팟터치 기본 사진 앨범 어플에서는 그림을 다른 곳으로 이메일로 보내거나 배경화면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메모를 만들어서 이메일을 보내보세요.. ^^

온라인 영영사전 서비스로 유명한 Dictionary.com에서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영영 사전 어플을 출시하였습니다.

Dictionary.com 은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온라인 서비스 업체이지만, 아이팟터치용 영영사전 어플은 오프라인 사전입니다.

275,000 어휘와 80,000 동의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전, 히스토리등을 지원하고, 발음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음은 무선랜이 되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단어 기능 또한 온라인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전용량이 약 36메가인데, 음성데이타까지 들어가기에는 역부족이겠죠. ^^

단어 검색후, 설명 하단에는 어원에 대한 설명도 짤막하게 곁들여져 있습니다.
Thesaurus도 지원합니다.
인터넷이 되어야만 하는 발음 문제만 제외하면 유료 사전에 비해 크게 기능상 나쁘지 않습니다.무료 영영사전을 찾으신다면 한번 써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Galaga Remix,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에 한때를 풍미했던 게임 갤러그를 아이팟터치 게임으로 만나보십시요. 사운드와 화면까지 오리지날 갤러그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갤러그 리믹스 버젼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Galaga Remix는 AppStore 유료 게임 입니다.

Bandai Namco사의 작품입니다.
한가지 게임안에 두가지 게임모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날 갤러그를 선택하시거나, 새로운 갤러그 리믹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 조정은 세가지를 지원합니다.
조정버튼을 눌러서 이동, 슬라이드로 이동, 중력센서를 사용해서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조정버튼으로 했어요.
오리지날 갤러그는 세로모드로 플레이 합니다. 사운드가 정말 옛날 그대로네요.

비행정 잡혀갔다가 구해주면 쌍발 갤러그 합체도 됩니다. ^^
새로운 갤러그 리믹스 게임은 가로 모드로 플레이 합니다. 게임의 완성도는 새로운 리믹스 버젼이 더 잘만들었습니다.
갤러그를 아는 당신은 30대죠?

PencilBot ESL 시리즈가 아이팟터치로 여러분의 영어 듣기 평가를 향상 시켜드립니다.

PencilBot ESL은 Listening 위주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PencilBot ESL은 시리즈로 여러개의 어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시리즈는 색상별로 수준별 코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d 색상 - 고급수준
Blue 색상 - 중급수준
Green 색상 - 초급수준

또한 교육 어플과는 별도로 Test 어플이 또 있습니다.

교육 어플 - 약 80메가
테스트 어플 - 약16메가

PencilBot ESL은 수준별 코스와 테스트 어플까지 모두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모두 구입하시려면 지출이 만만치 않을거 같습니다.

교육 어플 자체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책에서 얻는 정보량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교육 아이템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른 교재와 더불어서 보조적인 역할로 지하철 같은 곳에서 출퇴근시에 잠깐씩 보는 방향으로 학습하시는게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자! 그럼 PencilBot ESL 어플부터 볼까요?

Word Origins는 어원을 맞추는 게임 형식의 메뉴입니다. 리스닝 프로그램답게, 먼저 단어의 발음을 들려주고, 정답을 맞추면 해당되는 지도를 보여주면서 영어로 부가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게 제공해줍니다.

Predictive Listening은  대화 내용을 듣고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문제의 답을 유추해서 맞추는 형식입니다.
Video는 영어 자막이 들어간 비디오를 보면서 듣기 능력을 쌓습니다.
Talkbot은 로봇이 제시하는 단어에 어울리는 Intonation을 맞추는 퀴즈입니다.

Virtual Conversation은 대화형으로 짧은 비디오 듣기를 한후 적절한 대답을 맞추는 퀴즈입니다.

메인화면 하단의 Vocabulary에서는 사용되는 어휘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각각의 어휘를 선택하면 세부적인 설명과 예문이 보이고, 하단의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테스트 어플에서는 질문 유령별로 문제를 선택할 수도 있고 랜덤하게 듣기평가를 할수도 있습니다.

테스트 어플에서도 어휘 메뉴가 별도로 제공됩니다.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만, 어플이 여러개이다보니, 다 구입하기에는 좀 힘들거 같고, 수준별로 맞는 어플을 설치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이팟터치로 영어공부할 것을 찾으신다면 추천해드릴만합니다만, 리스닝 완전 정복은 아니고, 보조 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