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휴대폰에서 보내던 이모티콘과 문자 그림들이 아쉽다면, 아이폰 TextPics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TextPics는 여러가지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문자 그림들을 모아놓은 아이폰 앱이다.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문자 그림들이 있고,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해당 카테고리에 맞는 문자 그림들이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밋밋한 문자가 아니라, 무언가 특별한 문자 또는 문자로 전하지 못하는 감성을 담은 문자 그림을 보낸다면, 잠시나마 상대방에게 작은 미소를 떠올리게 해줄 것이다.


유료앱이지만, 현재 무료이벤트 중이니 이 기회에 다운 받아두자.

TextPics는 AppStore 유료 어플이다.
iTunes 평가 ::

  

입맛에 당기는 문자 그림을 선택해서, 곧바로 연락처를 선택해서 보낼수도 있고, 클립보드에 저장했다가 iMessage나 이메일에 붙이기로해서 보낼 수도 있다.

Create 메뉴에서 직접 만들수도 있지만, Pic of the Day는 매일 새로운 문자 그림이 올라와서 마음에 드는 것은 아이폰에 저장할 수도 있다. TextPics에 있는 문자 그림들중 마음에 드는 것은 Favorite으로 마크해놓고 사용할 수 있으니, 자주 사용하고 싶은 애교 문자 그림은 따로 마크해놓자.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사용자도 iMessage를 통해 아이폰 사용자와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으니, TextPics를 사용할 수 있다. 무료일때 일단 받아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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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하면 떠오르는 생각.

아이리쉬 펍, 기네스 흑맥주, 기네스 맥주잔, 초록색, 더블린, 영화 원스 그리고, 여기에 My Artists를 추가한다.

My Artists는 아일랜드의 개발자가 만든 뮤직 플레이어로 아이폰 기본 어플 iPod을 대체할만한 앱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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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음악을 통해 가슴을 채워줄 감성적인 프로그램이다.

유료이지만, 간간히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니 기회를 기다려 보는 것도 좋다.

  

My Artists는 AppStore 유료 어플이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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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rtists는 iPod의 기본 플레이어 + iTunes 뮤직 스토어 + 아티스트 프로파일 + 스트리밍 플레이어의 융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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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담겨 있는 음악만 플레이 한다면, My Artists가 특별할 이유가 없다. My Aritsts가 가치있는 것은 내가 갖고 있는 앨범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의 다른 앨범을 쉽게 보여주고, 비슷한 장르의 다른 아티스트의 음악을 탐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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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rtists 특징.
1. 뮤직 플레이어 : 아이폰에 담긴 음악을 플레이
2. Discover 모드 : 내가 좋아하는 앨범과 비슷한 음악을 인터넷에서 스트리밍으로 자동 플레이
3. 아티스트 프로파일 : 아티스트 기본 정보, 사진, 유튜브 등 제공
4. 원터치 앨범 미리듣기 : 개인 맞춤형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 미리 듣기
5. 완벽한 멀티태스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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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사랑하는 기능은 Discover Mode 이다. 먼저 아이폰에 있는 앨범 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하나 터치한 후, 가운데 무한대 표시로 되어 있는 Discover Mode를 터치하면, 인터넷에서 비슷한 음악을 찾아서 무한대로 계속 스트리밍을 해준다.

예를 들어, Compay 아저씨의 앨범을 선택하고 Discover Mode를 가동하면, 비슷한 쿠바 라틴 음악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계속 자동 플레이를 해준다. 내가 갖고 있는 앨범과 비슷하지만, 새로운 음악을 무한대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은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음악을 무한대로 즐길 수 있다는 뜻이다.

 
[Compay Segundo는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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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y 앨범에서 Discover Mode로 자동 플레이 된 인터넷 스트리밍 음악]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프로파일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하이퍼텍스트 지원으로 프로파일에서 연관된 다른 아티스트로 이동해서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를 통해 음반구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아이폰의 음악, 인터넷의 스트리밍 음악,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 아이스트들을 한곳에 잘 어우러지게 모아놓은 훌륭한 앱이다.
  
[아티스트 프로파일에서 가수에 대한 정보를 보고 연관 아티스트는 터치해서 프로파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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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 음악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Discover Mode 하나만으로도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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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Mode는 인터넷으로 통해 스트리밍 되기 때문에, 와이파이 무선랜은 무료이니 상관없지만, 3G모드에서 사용시에는 자신의 데이타 무료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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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pboard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름다운 소셜 매거진이다. Flipboard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먼저  소개글을 보는 편이 좋겠다.
 
최근에 Flipboard가 다시 주목 받는 것은 아이폰에서도 Flipboard의 아름다운 글읽기가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어제 저녁에 아이폰 Flipboard로 잉여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구글이 Flipboard와 유사한 서비스를 곧 공개한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구글도 이 분야에 손을 대는구나하는 생각에 기대감이 생겼다. 

허허. 그런데, 아침에 보니 구글의 Flipboard 스러운 소셜 매거진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이름하여, Google Currents가 바로 그것이다.

Google Currents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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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구글 서비스를 무척이나 애용하는 나로서는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가 반갑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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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Flipboard의 아름다움을 능가할 수 있을 지 기대반, 우려반으로 Google Currents를 시험해 보았다.
 

결과는, 또 하나의 구글의 실패작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UI의 편리성이나 디자인의 미려함, 컨텐츠의 풍부함등 그 어떤 것도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다. 아, 물론 Flipboard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용자라면 '혹'할수도 있는 수준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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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이미 Flipborad의 미려함에 푹 빠져 있는 상태이고, Google Currents는 구글이라는 이름을 떼고 들여다 보면, 한참 모자라는 아류작에 불과해보였다.
  

Google Currents는 Library에 있는 항목들이 동기화되어 볼 수 있다. Library에 있는 메뉴를 직접 터치해서 글을 보거나, Trending 메뉴에서 뜨고 있는 글을 읽을 수도 있다.
 
[설정에서 라이브러리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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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양한 채널을 구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입맛에 맞는 Library는 그닥 잘 보이지 않았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연동해서 보여주는 Flipboard의 기능 따위는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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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한글 컨텐츠가 전무한 상황에서 트위터, 페이스북을 등록해서 볼 수 없다는 것은 한국인에게 정말 볼 것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Google Reader로 RSS를 사용하는 유저는 Currents에서 연동해서 볼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아이패드 버전과 달리 아이폰에서는 Google Reader 추가 메뉴를 찾기가 쉽지 않다. 나도 처음에는 없는 줄로만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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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의 사용자 편의성도 Flipboard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당분간은 Flipboard를 더욱 애용해야겠다.

Google Currents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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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깨우치면, 글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자연히 글을 읽고 싶어하는 욕망도 생기기 마련이다.

예전에 어떤 드라마에서, 한 노승이 젊은 수행승을 꾸짖는 장면을 보았다. 내용인즉, 속세에서 공부를 아주 많이 했던 청년이 출가를 하여, 노승이 속세의 모든 것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라는 뜻으로 출가한 청년에게 수행기간 동안 글자를 읽고 싶어하는 욕망조차도 버리라고 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젊은 수행승이 마당을 쓸다가 발견한 신문 쪼가리를 보고 글을 읽다가 노승에게 혼이 난것이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만, 글자를 안다는 것은 자연스레 무엇인가를 읽고 싶은 욕망을 만들어 낸다.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한 이래로, 인터넷이나 iBooks와 같은 전자책을 통한 글 읽기도 우리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여기에, 글을 읽는 즐거움을 글을 보는 즐거움으로 바꾼 아름다운 소셜 매거진 Flipboard가 있다.

Flipboard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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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pboard는 아이패드 앱으로 출시되어 타임지의 50가지 혁신적인 아이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이패드 Flipboard에 대한 글을 과거에 작성한 것을 참조하기 바란다.
Flipboard에 대한 글을 다시 쓰게 된 것은, 아이패드의 혁신성을 아이폰으로 옮겨왔기 때문이다. 화면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패드와는 다른 입맛이지만, 아이폰의 작은 화면을 아름다운 잉여짓으로 가득 채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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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무언가 보고, 읽고 싶다면 Flipboard를 켜라.

사진과 뉴스, 최신 기술, 비지니스 동향, 심지어 트위터, 페이스북, RSS까지 기존의 딱딱한 텍스트가 아닌 멋진 매거진 형태로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줄 것이다.

 

Flipboard 계정 가입은 하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연동하고 싶으면 계정만 추가해주면 그만이다.

기본 사용법은 너무 간단하다. 아래에서 위로 밀어주면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다음 페이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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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의 사용이 급격히 줄어든 원인에는 이메일의 대중화가 한몫을 했다고 본다. 컴퓨터를 사용하고 90년대 폭발적으로 성장한 인터넷 시대는 비즈니스의 모습도 바꾸어 놓았다.

특히나,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에는 즉석에서 아이폰의 카메라로 문서 사진을 찍어 곧장 이메일로 보내는 방법이 매우 요긴하다.

화이트 보드에 남긴 회의 내용은 Genius Scan으로 촬영해서 곧바로 사내 SNS로 올리고 있다. 외부 근무자나 다른 지역에 나가있는 팀원들은 기업용 SNS를 통해, 웹이나 아이폰에서 그 내용을 즉시 공유하게 된다.

그런데, 팩스는 어떨까? 
요즘들어 필요성이 많이 떨어졌지만, 또 그렇다고 없으면 아쉬울때가 꼭 있다. 자주 쓰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팩스! 아이폰으로 해결하자.

역시나 앱스토어에는 팩스 어플도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만 되는 팩스 어플도 상당 수 많으니 설명문을 잘 읽어보고 구입해야 한다.
 

이리저리 둘러 본 끝에, enFax라는 국내 팩스 어플을 다운로드 받았다. 웹 사이트에 가보니 EnFax는 원래 인터넷 팩스 1위 업체라고 한다.

enFax는 AppStore 무료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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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ax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일단 무료라는 점과 회원 가입 후 10회 무료 팩스 발송이 가능한 팩스씨앗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PC에서는 웹 사이트에서 팩스 발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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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긴급하게 팩스 보낼 일이 생겨서, 실험해 보았다. 아이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적당히 보정을 좀 해준 뒤, EnFax 어플을 실행해서 팩스번호를 입력하고 발송을 눌렀다. 그런데, 전송 버튼을 누르자마자 곧바로 발송중인 상태를 보고 믿기지가 않았다. 아무리 그래도 아이폰으로 사진 촬영한 파일 사이즈가 있는데, 이렇게 순식간에 될리가 없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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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ax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실제로 발송중인 상태가 맞고, 웹사이트에서는 발송중인 팩스 문서가 tiff 파일로 보기도 가능하였다. 파일을 열어보니 다행스럽게도 아까 아이폰에서 전송을 선택한 바로 그 이미지였다. 팩스 해상도가 원래 매우 낮기 때문에 순식간에 팩스용 tiff로 변환해서 전송해주는거 같다.
 
[전송 결과에서 본문.tiff를 클릭하면 팩스 내용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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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ax 웹사이트 : http://www.enfax.co.kr


 
잠시 기다리니, 발송중인 상태는 발송 완료가 되었다.현재 팩스 전송 상태는 enFax 어플을 통해 아이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신분증 Fax 전송시 팁.
신분증을 아이폰으로 촬영해서 전송하게 되면, 팩스 용지 만하게 신분증이 전송될 것이다.
신분증만 촬영하지 말고, A4용지에 신분증을 올리고 옆에 설명글도 적은 후에,
A4용지를 포함해서 사진 촬영을 해서 보낸다면, 팩스에는 신분증이 실물 사이즈로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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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철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 예전 삼성동에서 근무할때는 버스를 주로 애용했지만, 지금은 버스보다 전철이 더 편리한 곳에 있다 보니, 전철에 의지하게 되었다.

누구나 동감하듯이, 전철의 최대 장점은 기다리는 시간이 적고 길 막힘 없이 목적지에 도착이 가능하기에, 1분이 아쉬운 출근 시간이나 약속이 있는 날이라면 전철을 선호하게 된다.

아주 어릴 적 어머니의 손을 잡고 여행을 가는 기분으로 인천이나 수원행 전철을 타고 신나했던 어렴풋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 나이 때의 나는 전철을 탈 때면, 승강장과 전철 출입문 사이의 어둡고 깊은 공간이 입을 쩍 벌리고 있는 괴물 같아 보였고, 발이 빠져 물려 버릴거 같았다. 심장이 콩닥 콩닥 뛰고, 손에 땀이 나듯이 난 항상 전철을 타고 내리는 일이 무서웠다. 그러던 어느 날인가 신기하게도 그 깊고 어두운 틈새에 있던 괴물이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1호선만 있던 서울은 4호선까지 생기고, 이제는 9호선, 신분당선, 경춘선, 신공항철도등 날이 갈수록 서울의 지하철 노선은 거미줄 처럼, 오래 전에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전자기기 회로도 같은 도쿄 지하철 노선도 처럼 복잡해져 가고 있다.

 

예전에는 누구나 지갑 안에 작게 인쇄된 지하철 노선도를 접어 넣고 다녔다. 물론 요즘도 지갑 속 인쇄 된 지하철 노선도는 스마트폰 사용자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요긴하다.

매일 이용하는 전철 구간은 잘 알겠지만,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새로운 장소를 찾아갈 때, 어떻게 찾아가는 길이 빠른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전철은 언제 있는지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지하철 매니저'가 있다. 아이폰에게 버스 시간을 알려주는 완소 어플 'Seoul Bus' 만큼 필수 아이템이다. 

지하철 매니저는 AppStore 무료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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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는 지하철노선도 어플이 수도 없이 많이 올라와 있다. 하지만, 정작 무료이면서 쓸만한 것은 몇가지밖에 없다. 한가지 재미있는 현상은 지하철 노선도에도 트랜드가 있다는 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좋은 기능을 갖춘 지하철 노선도가 등장하기도 하고, 예전에 잘 되던 어플이 iOS 업데이트 후 무한 튕김이 생기는 버그가 생기기도 하니, 사람들은 그 시점에 항상 새로운 것을 찾게 된다.

최근까지 나도 '하철이'를 사용해 왔었지만, 3GS에서 다소 느린 구동과 iOS5 이후 심해진 튕김 현상으로 새로운 것을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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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매니저'는 그런 상황에서 찾게 된, 한마디로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지하철 노선도이다.
 

.지하철 매니저 특징.
- 사용자의 편리한 사용을 고려한 UI
- iOS5에서 빠른 성능과 안정된 실행
- 알람 기능으로 환승예정시간/도착예정시간 알람
- 즐겨찾기 기능으로 자주가는 역 보관하기
- 현재 위치 중심으로 주변 역 찾기
- 출발역, 경유역, 도착역으로 목적지 찾아가기
- 상세 경로 정보 제공
- Menu Mode / Search Mode로 더욱 빠른 노선 검색
- 역 주변 지도 제공으로 출구 찾기
- 출구정보, 편의시설, 연계 버스등 지하철역 상세 정보 제공
- 전철 시간표 및 현재 시간 기준으로 열차 대기 시간 표시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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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가장 마음에 드는 즐겨 찾기 기능과 주변역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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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검색 정보]

  
[전철역 상세 정보와 역주변지도 보기, 시간표 보기] 

서울 사람, 서울에 출퇴근하는 사람, 서울에 올라온 사람 모두 좋다. 서울말은 뒤에만 올리면 되듯이, 아이폰 사용자라면 '지하철 매니저'만 다운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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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foursquare)는 SNS 서비스의 일종이지만, 내가 도착한 장소를 체크인하면 점수를 받고, 활동이 많을 수록 뱃지를 받거나 어떤 한 곳의 Mayor(시장)이 되기도 하는 SNS와 게임 성격을 살짝 결합한 서비스입니다.

포스퀘어(foursquare)에 대한 소개 글은 예전에 작성한 내용을 참조하세요.
처음 포스퀘어(foursquare)에 대한 글을 쓴 이후에 포스퀘어(foursquare) 어플은 기능과 디자인이 더욱 새롭게 계속 업데이트되어 왔습니다.

Foursqaure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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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기능도 추가되어 나만의 개별적인 리스트 항목을 만들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포스퀘어(foursquare)를 활용하는 방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오늘의 글에서는 라떼가 사용하는 포스퀘어(foursquare) 방법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1 포스퀘어(foursquare) 기본 기능
포스퀘어(foursquare)의 기본 활용은 체크인으로 시작됩니다. 어떤 장소에 도착했을때 내가 이 장소에 왔다는 표시를 체크인이라는 행동을 통해서 포스퀘어(foursquare)에 표시하게 됩니다.

자주 가는 카페에서 체크인을 열심히 한다면, 그 카페의 Mayor가 될 수 있습니다. 시장(Mayor)가 된다고 특별히 달라지는 건 없지만, 땅따먹기 게임처럼 현실 세계에서 나만의 Mayor 장소를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체크인을 할때마다 부여되는 점수는 나와 친구들간의 점수 차이를 보여줘서 더욱 체크인을 부추기게됩니다.

#2 포스퀘어(foursquare) 맛집 찾기
제가 의외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스퀘어(foursquare)의 기능 중 하나는 맛집 찾기 입니다. 포스퀘어(foursquare)에 따로 맛집 찾기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포스퀘어(foursquare)가 맛집 소개 기능에 특화된 어플도 아니구요.

포스퀘어(foursquare)에는 체크인 기능외에 Explorer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곳은 말 그대로 관심가는 어떤 장소를 찾아볼때 아주 유용합니다. 찾고자하는 연관어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관련 샵이나 레스토랑등이 튀어나옵니다.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찾는 카테고리 탭을 터치]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찾아주기 때문에, 너무 거리가 멀거나 좁다면, 탐색 범위를 늘리거나 줄여서 원하는 장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검색 결과]                                        [현재 위치 기준으로 검색 범위]  

포스퀘어(foursquare) Explorer의 진정한 힘은 사용자들이 남겨주는 소중한 팁(Tip)들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맛집 정보를 보고 찾아 갔을때 실망감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맛집 소개는 장점 위주로만 소개되어 뭐랄까 손님입장에서 적나라한 정보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Explore 결과 중에 푸주옥 선택화면]                                 [Tips 전체 항목 보기]              

하지만, 포스퀘어(foursquare) Explorer에 검색된 결과들은 포스퀘어(foursquare) 사용자들이 직접 남기는 생생한 정보입니다. 이 정보들은 네거티브한 내용까지 담고 있어서, 어떤 메뉴는 절대 시키지 마라, 맛은 좋지만 서비스는 기대하지 마라등 피해야할 단점들도 미리 알려주고, 가격이나 추천하는 메뉴까지 다양한 팁들이 많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인터넷에서 찾는 맛집 소개보다 포스퀘어(foursquare) Explorer에 있는 사용자들의 짤막하지만 생생한 팁들이 피부에 와닿습니다.
  
[상세 지도로 위치를 파악하거나 사진으로 세부 사항을 확인]
 
#3 나만의 맛집 포스퀘어(foursquare) 리스트
포스퀘어(foursquare)에는 나중에 가볼 장소를 기억해두는 To-do 리스트 항목이 있습니다. Explorer나 기타 검색 기능으로 찾은 장소들은 To-do 리스트에 별도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맛집이나 근사한 곳들을 찾을때마다 To-do 리스트에 저장하고 다음에 가볼 곳들을 미리 보관해 둔다면, 다음에 그 근처에 갔을때 주변에 가볼만한 곳으로 나의 To-do리스트에 있는 곳을 하나 골라 간다면, 정말 좋겠죠!

[To-do 리스트]

To-do 리스트에 있는 항목들은 장소를 방문했다고 표시해둘수도 있습니다.
 
[To-do리스트에서 Mark ad done을 터치하면 방문한 곳]

 
[리스트 보기를 지도 보기 형태로]

저의 경우는 To-do 리스트 이외에 별도로 나만의 리스트를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Good Places라고 이름지은 이 리스트는 To-do리스트와는 약간 성격이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Save를 터치해서 리스트에 저장하기]

To-do 리스트는 가볼만한 곳들을 선정해서 모아두었다면, Good Places는 한번 가봤더니 정말 좋아서 다음에 또 가도 좋은 장소나 식당, 카페등을 모아두는 곳입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나만의 리스트를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4 글을 마치며...
땅따먹기 SNS라고도 불리우는 포스퀘어(foursquare)는 체크인 경쟁으로 Mayor가 되고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할수도 있지만, 사용자들이 남기는 진짜 적나라한 평가 Tip과 사진들로, 그 어떤 맛집 검색 어플보다 뛰어난 활용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To-do리스트와 나만의 리스트를 적절히 함께 사용한다면, 나만의 맛집 다이어리가 따로 없습니다.

포스퀘어(foursquare)를 한번 멋지게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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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 할일을 관리하는 어플들은 플랭클린 방법론에서 GTD(Getting Things Done)에 이르기까지 흘러 넘칠 정도로 앱스토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사용자도 선택하기가 쉽지 않고, 좋은 기능을 갖고 있는 어플도 선택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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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Todo 리스트처럼 할일을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지만, 단순한 할일 관리가 아니라 프로젝트와 같이 끊임없이 할일이 발생하는 복잡한 할일을 관리하는 기능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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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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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잡한 Todo는 ProMan으로 관리
우유 사러가기와 같은 단순한 할일을 기록하기 위해 ProMan을 사용하는 것은 ProMan의 파워를 제대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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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프로젝트와 같이 하나의 커다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보다 복잡한 단위의 일들을 관리하는데, 적합합니다. 하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 PMS(Project Management System)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ProMan과의 동기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소단위의 프로젝트 관리나, 개인적인 목표를 이우기 위한 관리툴로 사용하면 안성맞춤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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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oMan의 특징
ProMan은 일단 디자인과 사용자 UI측면에서 매우 심플하면서 사용하기 편리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티켓(할일)의 상태를 변경하려면 한번 더 티켓 상태 바꾸기 화면으로 꼭 이동해야하는 점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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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의 특징.
- 매우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 깔끔한 디자인 구성
- 아이튠즈와 이메일을 사용한 백업 및 복구 지원
- 한 번에 여러개의 프로젝트 관리
- 로드맵 그래프로 현재 진행 상황 표시
- 사진 첨부 기능으로 문제점이나 할일에 대한 새로운 기록 방식


#3 ProMan을 사용해보자!
ProMan은 프로젝트 단위로 마일스톤 목표를 정하고, 마일스톤을 이루기 위해 해야할 작은 일들은 티켓이라는 명칭으로 만들게 됩니다. 여러 개의 티켓(할일)들을 해결한다면, 결국 마지막 목표지점에 도달하게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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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이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수행해야하듯이, ProMan에서는 해야할 프로젝트를 여러개 관리할 수 있습니다. ProMan을 처음 실행하고 표시되는 화면은 각 프로젝트 별로 어느 정도 실행되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로드맵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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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프로젝트 진행 상황 그래프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흰색 : 전체 프로젝트 할일의 양
- 녹색 : 실제 완료한 티켓의 양
- 회색 : 현재 진행중인 티켓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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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메인 화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거나, 기존 프로젝트를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모습입니다. 하단의 탭을 터치해서 설명, 마감일자, 우선수위, 사진첨부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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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내에 모든 할일 들은 티켓으로 표현됩니다. 새로운 할일이 생겼다면, 프로젝트에서 티켓을 새로 만들면 됩니다. 모든 티켓은 상태를 갖고 있습니다. 신규로 만들어진 할일은 New, 현재 진행중인 할일은 Accepted, 완료된 할일은 Closed가 됩니다. 아래 화면은 프로젝트에서 보여지는 프로젝트 설명과 티켓 갯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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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의 상태는 티켓 상세 화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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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서는 티켓이 나열되는 순서를 바꾸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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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할일들이 생길때마다 티켓으로 생성해주고, 처리할때와 완료되었을때 적절히 상태를 변경해주면, 전체적으로 해야할 일이 어느정도 진행되었고 얼마나 남았는지를 로드맵 그래프로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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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비즈니스 업무용 어플들은 Smartwork 구현으로 데스크탑, 노트북, 회사, 집, 아이패드, 아이폰등 장소와 사용하는 장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때로는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때로는 이동중에도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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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아이폰 안에서 복잡한 일정을 마일스톤 단위로 관리하기에 충분하지만, 복잡한 일은 복잡한 만큼 PC에서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는 웹서비스나 아니면, ProMan이 모토로 삼고 있는 Trac과의 연동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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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roMan은 아이폰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기에 충분하도록 사진 첨부를 비롯한  섬세한 기능들이 들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할일을 관리해야 하거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분이라면, 깔끔한 디자인과 독특하게 Todo를 관리하는 ProMan으로 자신의 할일을 프로답게 관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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