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 할일을 관리하는 어플들은 플랭클린 방법론에서 GTD(Getting Things Done)에 이르기까지 흘러 넘칠 정도로 앱스토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사용자도 선택하기가 쉽지 않고, 좋은 기능을 갖고 있는 어플도 선택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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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Todo 리스트처럼 할일을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지만, 단순한 할일 관리가 아니라 프로젝트와 같이 끊임없이 할일이 발생하는 복잡한 할일을 관리하는 기능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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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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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잡한 Todo는 ProMan으로 관리
우유 사러가기와 같은 단순한 할일을 기록하기 위해 ProMan을 사용하는 것은 ProMan의 파워를 제대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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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프로젝트와 같이 하나의 커다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보다 복잡한 단위의 일들을 관리하는데, 적합합니다. 하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 PMS(Project Management System)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ProMan과의 동기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소단위의 프로젝트 관리나, 개인적인 목표를 이우기 위한 관리툴로 사용하면 안성맞춤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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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oMan의 특징
ProMan은 일단 디자인과 사용자 UI측면에서 매우 심플하면서 사용하기 편리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티켓(할일)의 상태를 변경하려면 한번 더 티켓 상태 바꾸기 화면으로 꼭 이동해야하는 점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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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의 특징.
- 매우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 깔끔한 디자인 구성
- 아이튠즈와 이메일을 사용한 백업 및 복구 지원
- 한 번에 여러개의 프로젝트 관리
- 로드맵 그래프로 현재 진행 상황 표시
- 사진 첨부 기능으로 문제점이나 할일에 대한 새로운 기록 방식


#3 ProMan을 사용해보자!
ProMan은 프로젝트 단위로 마일스톤 목표를 정하고, 마일스톤을 이루기 위해 해야할 작은 일들은 티켓이라는 명칭으로 만들게 됩니다. 여러 개의 티켓(할일)들을 해결한다면, 결국 마지막 목표지점에 도달하게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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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이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수행해야하듯이, ProMan에서는 해야할 프로젝트를 여러개 관리할 수 있습니다. ProMan을 처음 실행하고 표시되는 화면은 각 프로젝트 별로 어느 정도 실행되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로드맵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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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프로젝트 진행 상황 그래프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흰색 : 전체 프로젝트 할일의 양
- 녹색 : 실제 완료한 티켓의 양
- 회색 : 현재 진행중인 티켓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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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메인 화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거나, 기존 프로젝트를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모습입니다. 하단의 탭을 터치해서 설명, 마감일자, 우선수위, 사진첨부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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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내에 모든 할일 들은 티켓으로 표현됩니다. 새로운 할일이 생겼다면, 프로젝트에서 티켓을 새로 만들면 됩니다. 모든 티켓은 상태를 갖고 있습니다. 신규로 만들어진 할일은 New, 현재 진행중인 할일은 Accepted, 완료된 할일은 Closed가 됩니다. 아래 화면은 프로젝트에서 보여지는 프로젝트 설명과 티켓 갯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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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의 상태는 티켓 상세 화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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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서는 티켓이 나열되는 순서를 바꾸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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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할일들이 생길때마다 티켓으로 생성해주고, 처리할때와 완료되었을때 적절히 상태를 변경해주면, 전체적으로 해야할 일이 어느정도 진행되었고 얼마나 남았는지를 로드맵 그래프로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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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비즈니스 업무용 어플들은 Smartwork 구현으로 데스크탑, 노트북, 회사, 집, 아이패드, 아이폰등 장소와 사용하는 장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때로는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때로는 이동중에도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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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아이폰 안에서 복잡한 일정을 마일스톤 단위로 관리하기에 충분하지만, 복잡한 일은 복잡한 만큼 PC에서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는 웹서비스나 아니면, ProMan이 모토로 삼고 있는 Trac과의 연동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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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roMan은 아이폰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기에 충분하도록 사진 첨부를 비롯한  섬세한 기능들이 들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할일을 관리해야 하거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분이라면, 깔끔한 디자인과 독특하게 Todo를 관리하는 ProMan으로 자신의 할일을 프로답게 관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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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관리 캘린더 어플은 넘쳐나서 선뜻 고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월간보기, 주간보기, 일간보기에다가 Todo 기능까지 합쳐진 종합선물세트로 나온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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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asy Calendar는 Weekly View만을 지원하면서 새로운 일정 입력시에도 불필요한 군더더기들을 제거하여 가장 심플하게 일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Easy Calendar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Easy Calendar는 2011.9.22일까지 무료 이벤트 입니다.)

 

간단히, 몇번의 탭만으로 새로운 일정을 등록하고 주간보기로 쉽게 일정을 파악할 수 있는 Easy Calendar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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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Calendar 특징.
- 3번만 탭하면 새로운 일정 등록 (다른 일정관리 어플은 최대 6번 탭하기도 함)
- 일정 수정은 단 2번 탭으로 끝! (다은 일정관리 어플은 최대 5번 이상 탭)
- 모바일미, 아웃룩, 구글 캘린터와 동기화는 아이폰 기본 기능으로 해결
- 아이폰 기본 캘린더 100% 통합 지원
- 특정 캘린더 숨기기
- 일정 알림 기능
- 점프 기능으로 쉽게 이동
- 괜찮은 디자인
- 시간 표시 최소화로 작은 화면 더 넓게
- 좌우 제스쳐로 주간 이동
- 캘린더 별로 색상 지원
- 아이폰 기본 캘린더도 복잡하다면 더욱 심플하게 Easy Calendar


설정은 신규 일정 입력시 기본 캘린더와 알람 설정등을 미리 해두어서 평소 사용시 보다 빠르게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설정 자체도 많지 않습니다. 캘린더는 다중 캘린더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특정 캘린더만을 보기에 사용할 수 있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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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Calendar는 주간보기 화면만을 지원합니다. 화면 사이즈보다 많은 일정은 More 버튼을 누르면 팝업화면으로 깔끔하게 표시해줍니다.

새로운 일정 입력은 주간보기 화면에서 해당 일자의 빈곳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신규 일정 입력 화면이 나타납니다. Easy Calendar의 특징이 입력 자체도 최소한으로 간소화하자는 전략이라서, 입력할 수 있는 항목이 제한적입니다. 멀티 캘린더 사용자는 색상을 터치해서 원하는 캘린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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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다 세부적인 입력을 원한다면, More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아이폰 기본 캘린더 입력 화면과 같은 세부 입력 화면이 나타납니다.

주간보기에서 입력되어 있는 일정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수정 또는 삭제가 가능하고 마찬가지로 More 버튼을 누르면 아이폰 기본 캘린더의 상세 화면으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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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어플은 워낙 종류도 많고 사용자 취향이나 활용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꼭 Easy Calendar를 추천하는 것은 아니지만, Weekly View만을 지원하고 심플한 사용자 측면을 강화한 점, 유료 어플임에도 사용자 평가가 4.5로 매우 높다는 점, 그리고, 현재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점이 한번쯤 사용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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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어떤 방법으로 메모가 가능할지 알수 없지만, 아직까지는 그 어떤 디지털 장비도 종이와 펜이라는 아날로그 감성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종이와 펜이 갖고 있는 즉시성과 높은 자유도, 활자와 그림을 넘나드는 세밀하고 광범위한 표현력은 디지털이 넘어서야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이폰과 같은 디지털 장비가 갖고 있는 메모 능력은 뛰어난 검색과 분류, 저장, 그리고 정보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종이와 펜으로는 흉내낼 수 없는 기능을 갖고 있죠.

#1 일본 대히트! Shot Note
최근에 일본에서 재미있는 메모지가 나왔습니다. Shot Note라 불리우는 이 메모지는 일반펜으로 내용을 적고, 아이폰 Shot Note 어플로 사진을 찍어서 종이 메모지 내용을 아이폰에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비교적 간단한 기능의 Shot Note가 크게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Shot Note 종이 메모지 네 귀퉁이에 마커 표시가 되어 있어서 아이폰 Shot Note 어플로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종이 마커 안에 있는 내용만 잘라서 이미지로 저장해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배경이나 각도를 고심할 필요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메모지 상단의 번호와 일자는 Shot Note 어플의 문자 인식 기능으로 자동적으로 메모에 대한 정보로 저장이 됩니다.

Shot Note 종이 메모지로 자유롭게 필기하고, 필기 된 내용을 아이폰 Shot Note에 이미지로 저장하면서 제목, 태그, 번호, 일자등과 같은 추가 정보를 입력하여, 아이폰 메모장이 갖고 있는 자료의 저장, 분류, 검색기능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종이 메모장의 특성을 살리면서 디지털 장비의 특성까지 결합된 새로운 메모장의 탄생입니다.

Shot Note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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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바로가기 (일본계정)
(아직은 일본 계정에서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Shot Note 웹사이트 : http://www.kingjim.co.jp/sp/shotnote/

Shot Note 아이폰 어플은 무료이지만, Shot Note 종이 메모지는 유료로 판매되는 상품입니다.

 

#2 Shot Note의 특징
Shot Note는 종이 메모지에 필기한 내용을 아이폰에 저장하여 쉽게 다시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특징입니다. 또한 Shot Note 어플에 저장된 이미지는 노트업계의 대부인 에버노트(Evernote)로 보낼수도 있고, 이메일로 보내거나 사진앨범에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Shot Note 특징.
- Shot Note 종이 메모지와 아이폰과의 결합
- 종이 메모지 마커 안의 내용만 아이폰으로 스캔
- 종이 메모지 상단의 번호와 날짜는 아이폰에서 자동 문자인식
- 아이폰 Shot Note 어플에서 스캔후 타이틀, 태그, 번호, 날짜 수정 가능
- 다양한 조건으로 Shot Note 메모 검색 기능
- 밝기 조절 기능
- 칼라/흑백모드 기능
- 멀티터치 확대/축소 기능
- 에버노트로 Shot Note 메모 보내기
- 이메일로 Shot Note 보내기
- Shot Note 사진앨범에 저장하기

#3 Shot Note 사용법
Shot Note는 종이 메모지에 쓰고, 아이폰으로 찍고, 아이폰에 저장하고 3 단계로 사용하게 됩니다.

STEP 1. Shot Note 종이 메모지에 자유롭게 메모를 남깁니다. 원한다면 우측 상단에 메모 번호와 일자도 기입합니다.

STEP 2. 아이폰 Shot Note 어플에서 촬영모드로 Shot Note 종이 메모지를 찍습니다. 이때 화면에 보이는 사각표시 안에 종이 메모지와 마커가 들어가도록 합니다.

STEP 3. 제대로 스캔이 되었다면, 화면에 타이틀, 태그, 번호, 일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종이 메모지 우측 상단에 번호와 일자를 써두었다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FINISH. 우측 상단의 'Save'를 눌러서 저장합니다.
 

메인 메뉴 하단의 검색 버튼으로 타이틀, 태그, 번호, 일자별로 저장된 메모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검색화면

메모 보기 화면 하단에는 밝기 조절, 흑백/칼라전환, 전송기능이 있습니다. 맨 우측버튼에 있는 전송기능은 Shot Note의 스캔된 메모를 에버노트, 이메일로 보내거나 아이폰 사진 앨범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밝기 조절로 변경한 메모

 
전송기능으로 에버노트, 이메일, 사진앨범 저장

멀티터치로 메모 확대/축소도 자유자재입니다.
  
확대/축소 화면

설정화면에서는 에버노트 계정 설정, 태그 설정, 노트지정가능, 이미지 해상도 설정, 디폴트 칼라/흑백, 디폴트 태그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설정화면

#4 Shot Note 활용하기
무엇이든 기록할 수 있는 종이 메모장인 Shot Note의 활용은 무궁무진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학원에 다니면서 Shot Note 종이 메모장에 필기를 해두고, 아이폰 Shot Note 어플로 스캔해서 보관해서 시간 날때마다 복습을 할 수도 있고, 에버노트로 전송하여 PC/맥의 넓은 화면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강의 노트 필기 한 것이 필요하다면 간단히 아이폰에서 이메일로 보내주면 좋겠죠!

#5 Shot Note 종이 메모장
Shot Note는 아이폰 어플만으로는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Shot Note 종이 메모지에 특별히 표시 된 마커가 있어야만 합니다. 이 때문에 Shot Note 종이 메모지를 꼭 구입해야합니다.안타깝게도 아직 한국에서는 Shot Note 종이 메모지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일본에서도 대히트로 품절사태중입니다.
 

인터넷에는 Shot Note 종이 메모지처럼 마커가 있는 PDF파일이 있습니다. 저작권 때문에 해당 파일에 대한 직접 링크는 할 수 없지만, 구글 검색으로 아래 파일명으로 찾아보면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 shotnote1P.pdf
- shotnote2P.pdf
- shotnote4P.pdf
 

하지만, PDF파일을 인쇄해서 오려 낸 다음 한묶음 메모지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뭐랄까 Shot Note의 참맛을 느끼기에는 불편하기도 해서 적장한 가격대라면 Shot Note 종이 메모지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편이 정신건강상 훨씬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6 글을 마치며…
사실 Shot Note가 획기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종이 메모지의 장점을 살리면서 동시에 아이폰의 기능을 덧붙여서 쉽게 다시 찾아볼 수 있게 만든 점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한국에도 이와 비슷한 상품들이 출시되면 좋겠어요.

조금은 불편해도 에버노트 자체의 카메라 기능으로도 Shot Note를 흉내낼 수 있지만, 종이 마커안에 있는 것만 반듯하게 잘라서 보관해주는 것이 Shot Note의 진정한 매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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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도 Todo로 시작합니다. 아이폰과 같이 늘 휴대할 수 있는 장비로 '할 일'을 관리하는 것은 편리함을 안겨주지만, 다른 장비하고의 동기화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보다 스마트한 사용을 위해서는 PC나 맥과의 동기화 또는 웹서비스와의 동기화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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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방식 Todo 어플로 유명한 Things는 그 자체로도 너무 훌륭하지만, 맥용 데스크탑 어플만 제공되어 PC사용자는 동기화할 수가 없습니다. Toodledo와 어제 소개한 RTM(remember the milk)는 웹 서비스 기반이기 때문에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는 PC, 맥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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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폰 Todo 어플이 Toodledo의 웹서비스와 동기화를 지원하는 이유도 아이폰 사용자는 아이폰 이외의 다른 곳에서도 아이폰에서 보던 똑같은 Todo 내용을 사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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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nderlist 는 GTD 방식 Todo를 지원하는 아이폰 어플로 PC와 맥 전용 어플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클라우드 싱크로 동기화가 매우 편리합니다.

wunderlist Task Manager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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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underlist 소개
맥을 사용하거나 PC를 사용하거나 상관없이 데스크탑에서는 전용 어플로 빠르고 편리하게 입력하고, 이동 중에는 아이폰 Wunderlist 어플로 데스크탑에서 입력한 Todo를 보고 일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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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nderlist의 동기화는 Things와 Toodledo가 혼합된 형태의 클라우드 싱크기반입니다. Wunderlist가 비록 웹서비스로 제공되지 않고 데스크탑 전용 어플로 서비스 되지만, 데스크탑과 아이폰에서 입력한 '할 일'은 Wunderlist Cloud 서버에 저장되어 동기화가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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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어플과 아이폰이 동기화를 하려면 같은 내부 네트워크에 물려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특히, 회사처럼 보안이 엄격한 곳에서는 PC가 붙어있는 회사 내부 네트워크에 아이폰이 접속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데스크탑 어플이 제공된다고 하더라도 아이폰과 동기화할 수 없게 되죠.

하지만, 클라우드 싱크는 데스크 탑과 아이폰 어플이 눈에 보이진 않지만 인터넷에 있는 Wunderlist 서버에 Todo 내용을 기록 보관하기 때문에, 내부 네트워크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자유로운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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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Wunderlist 어플] <=> [Wunderlist 서버] <=> [아이폰 Wunderlist 어플]

.Wunderlist 특징.
- '할 일'은 클라우드 싱크로 개인 계정에 저장
- 클라우드 자동싱크 및 수동싱크
- 심플한 디자인과 테마지원
- 사용성과 리스트 목록 편집 
- 새로운 할 일과 마감일자 추가 가능
- 노트 기능
- 별표로 중요한 할 일은 별도로 표시
- 검색 기능
- 뱃지 표시
- 무료!

#2 데스크탑 Wunderlist 어플
PC 또는 맥 버전의 Wunderlist 는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데스트탑 전용 어플이 주는 장점은 무엇보다도 빠릅니다. 웹 서비스를 사용할 때 느끼는 약간의 그 굼뜬 반응을 데스크탑 전용 어플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무엇이든 재깍재깍 빠릿빠릿하게 반응하는 Wunderlist 데스크탑 어플 덕분에 할일을 빠르게 등록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Wunderlist 데스크탑 다운로드 :: http://www.6wunderkinder.com/wunde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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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Wunderlist 를 실행 한 후에, 간단히 이메일과 패스워드로 Wunderlist 계정을 생성하여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로그인하게 되면 Inbox와 Tutorial 리스트만 존재하는데, 튜토리얼은 보시고 리스트 전체를 삭제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우측 사이드바에 있는 리스트에서 InBox 이외에 GTD에 필요한 NextAction, @Home, @Office, @Call, Someday 등등을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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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 기본 개념대로 새로운 할 일은 InBox에서 모두 수집되도록 입력해주고, 2분 내 처리 가능한것은 바로 처리완료해주고, 그밖의 것들은 NextAction이나 @Home, @Office @Call 과 같은 Context로 드래그 앤 드롭으로 쉽게 이동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자동 동기화를 지원하지만, 수동 동기화는 좌측 하단의 녹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3 아이폰 Wunderlist 어플
PC와 맥 버전의 Wunderlist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어플이 바로 아이폰용 Wunderlist입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데스크탑용 Wunderlist로 빠르게 입력하고 이동중이거나 PC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아이폰 Wunderlist로 내가 할 일을 척척 처리합니다. 동기화는 자동으로 이루어지지만, 수동으로 동기화하고 싶을 땐, 좌측 상단의 화살표를 터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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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어플은 Lists / Starred / Today / Overdue / More(All, Done, Tomorrow, Next Week, Later, No Due Date, Settings)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스트에서 InBox 에 수집된 할 일]                 [별표 표시 된 중요한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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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할 일 관리는 Lists 위주로 하면서 중요한 일은 별표 표시해두고 Starred에서 확인할 수 있고, 마감일자가 오늘인 할 일은 Today에서 마감기한이 지나버린 할 일은 Overdue에서 볼 수 있습니다. More에는 All, Done, Tomorrow, Next Week, Later, No Due Date와 같은 리스트 보기 메뉴와 Settings이 있습니다. Settings에서 배경화면 테마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More 화면]                              [배경화면 테마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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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Todo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Wunderlist는 PC와 맥을 지원하는 데스크탑 버전과 아이폰 버전을 동시에 제공하고 클라우드 싱크로 매우 편리하게 데스크탑과 아이폰 동기화를 제공하는 꽤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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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서비스하는 거 웹버전도 제공하면 더욱 좋겠다는 욕심이 나기도 하지만, 데스크탑과 아이폰 동기화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굳이 웹버전이 없더라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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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2011년에는 GTD 방식 Todo와 함께 보다 의미있는 한 해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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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Getting Things Done)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이 글을 읽어 보세요. 
GTD(Getting Things Done) 활용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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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Todo를 관리하는 어플은 Things, 2Do, Todo, Toodledo등등 이미 많이 출시되어 있죠. Todo를 관리하는 것은 캘린더에서 일정을 기입하는 일만큼이나 중요하답니다. 특히, 똑똑한 직장인이 되고자 한다면, 해야할 일을 그때 그때 기록해두고 정리하는 습관를 갖는 일이 무척이나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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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Pocket Informant 와 같은 캘린더 어플에서 조차 Todo기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죠.

전문적인 Todo 서비스 remember the milk를 소개합니다. 웹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remember the milk는 모바일 장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을 제공합니다.

#1 remember the milk 가 뭐에요?
2005년 10월 호주에서 슈퍼 시크릿 프로젝트로 시작된 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는 Todo를 사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한번 쯤은 권하게 되는 Todo 전문 웹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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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the milk, 일명 RTM이라 불리우는 이 서비스는 마트에 우유사러 간 걸 잊지 않기 위해 Todo리스트를 적는 것에 착안한 이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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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캘린더와 Todo는 다르다!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의 주된 활용 분야는 캘린더와 Todo입니다. 조금은 사용이 헷갈릴 수도 있지만, 캘린더와 Todo는 사용목적이 다릅니다.

캘린더는 약속이나 회의, 일정을 기록 관리하는 용도이고, Todo는 일에 중심을 두고 해야할 일이나 챙겨야 할 사항을 목록으로 적어놓고 하나씩 일을 처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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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12월 31일 오후7시에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것은 캘린더에 기록하고,
여자친구를 위해 선물을 사야하는 일은 Todo에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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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사면 해야할 일은 Complete되고,
만날 시간이 되면 캘린더의 알람이 일정을 알려주는 순으로 캘린더와 Todo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3 remember the milk 알아보기
RTM(remember the milk)은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사용자는 PC 또는 맥에서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언제든 RTM(remember the milk)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TM(remember the milk) 웹사이트 : http://www.rememberthemilk.com/

RTM(remember the milk) 모바일 사이트 : http://m.rememberthemilk.com/

회원가입은 복잡한 절차없이 간단히 처리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RTM(remember the milk)에는 Pro 버전이라는 연간 $25 유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유료 웹서비스에 가입하셔도 좋지만, 무료에서도 충분히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사이트는 일반 휴대폰에서도 접속하기 용이한 텍스트 기반 서비스로 아이폰 사파리에서도 접속할 수 있습니다.

RTM(remember the milk) 제공 서비스
- RTM(remember the milk) 웹 서비스
- 한글 지원
- 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
- 안드로이드 어플
- Gmail 연동
- 아웃룩 연동
- 블랙베리 지원
- 윈도 모바일 지원
- 구글 기어스로 오프라인 사용 지원
- 구글 캘린더 연동
- 모바일 사이트 지원
- 위치 기반 Todo 지원
- 이메일로 할일 추가하기
- 스마트 리스트 지원
위 서비스 중 일부는 Pro 버전 유료 사용자만 지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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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 사용하기
RTM(remember the milk) 는 웹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설정은 PC나 맥에서 웹 브라우저로 RTM(remember the milk)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작업해두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RTM(remember the milk) 웹사이트 : http://www.rememberthemilk.com/

RTM(remember the milk) 은 GTD 방식 Todo를 지원하지만, 초기 화면에서는 InBox와 NextAction 정도만 보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RTM(remember the milk)는 무제한으로 리스트를 만들 수 있고, 거기에 스마트 리스트라는 특별한 리스트 기능은 Someday, Home, Office 와 같은 GTD에서 사용라는 리스트로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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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Getting Things Done)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이 글을 먼저 읽으세요. 
GTD(Getting Things Done) 활용 보러가기

4.1 Overview 개요 화면
RTM(remember the milk)에 처음 로그인하게 되면, 개요(Overview)화면을 보게 됩니다. 개요(Overview)화면에서는 오늘 해야할 일, 내일까지 해야할 일, 마감 초과된 할 일들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주간계획표(Weekly Planner)를 클릭하면 인쇄형식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할일을 볼 수 있습니다.
[Overview 화면]

[인쇄용 주간계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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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Task 할 일
개요(Overview) 우측 사이드바에서 '할 일 목록으로 이동'을 누르거나 상단의 '할 일'을 클릭하게 되면 RTM(remember the milk)의 Task 할 일 관리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새로운 할 일을 등록하거나 삭제, 수정할 수 있으며, 할 일을 다른 리스트 목록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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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할일은 할일 추가에 입력해주면 RTM(remember the milk)의 Task로 쌓이게 됩니다. 입력 된 할일을 편집하려면 목록에서 할일을 클릭하고 우측 사이드바에서 내용을 편집하거나 마감일자, Tag, 반복등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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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NextAction과 같은 다른 리스트 목록으로 보내고자 한다면, 상단의 '추가 행동' 메뉴바를 선택하여 다른 리스트로 할 일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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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리스트 목록 관리
우측 상단의 설정>목록으로 이동해서 리스트 목록을 삭제하거나 편집할 수 있습니다. 리스트는 꼭 GTD 방식이 아니라도 본인이 필요로하는 것들은 얼마든지 추가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TD 방식으로 RTM(remember the milk)를 사용하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에 필요한 목록을 Travel 이라고 새로 만들어서 필요한 물품들을 정리하면서 짐을 챙길수 있겠죠.
[리스트 목록 관리 : 설정>목록]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4.4 스마트 리스트
RTM(remember the milk)의 핵심적인 기능 스마트 리스트는 보통 리스트 목록보다 매우 똑똑한 녀석이랍니다. 보통의 리스트 목록은 이름만 지어주고 만들지만, 스마트 리스트는 먼저 검색 조건을 입력하고 그 결과를 저장해서 만드는 리스트입니다. 예를 들어, 검색조건을 tag 에 call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을 조회한 후에 우측 사이드바에 '저장'이라는 탭을 누르게 되면, 스마트 리스트 이름을 입력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저장 된 스마트 리스트는 '할 일'에서 다른 리스트들과 함께 보여지지만, 항상 tag 에 call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할 일만 찾아서 보여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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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검색 조건을 입력하여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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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검색 결과 화면에서 우측 사이드바에 저장하기로 스마트 리스트 이름 입력하고 저장.

RTM(remember the milk)에서는 GTD에서 사용하는 Context를 기본으로 지원하지 않지만, 스마트 리스트를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본인 입맛에 맞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GTD에서 주로 사용하는 Context @Call, @Internet, @Home, @Office 등등을 스마트 리스트로 하나씩 만들어 놓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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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세요!

Context는 특별한 장소나 상황에 처했을 때 처리할 수 있는 할 일들을 구분해놓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Call 이라고 할일을 분류해 놓았다면, 전화를 걸 수 있는 상황에서는 언제든 처리할 수 있는 일이고, @Internet이라고 분류한 것은 내가 집이건 회사에 있건 상관없이 인터넷만 되면 처리할 수 있는 일입니다. 반면에, @Home 으로 분류한 것은 집에서만 처리할 수 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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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remember the milk)에서 새로운 할일을 등록하고 tag에 미리 정해놓은 call, home, office와 같은 context를 입력하고, 스마트 리스트를 call을 검색하는 것, home을 검색하는 것, office를 검색하는 것으로 각각 만들어 놓으면 해당되는 작업을 수집/분류해서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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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설정의 알림 기능
RTM(remember the milk)의 설정>알림 메시지에는 알림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메일로 할일 알림을 해줄 수 있지만, 구글톡, MSN, Yahoo, Skype등으로 메시지를 받을 수 있고, 휴대폰 문자로도 알려주지만, 아쉽게도 휴대폰 문자 서비스에 한국은 목록에 없는데 기타로 가능한지는 테스트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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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Exchange 기능으로 Gmail을 설정한 사용자라면, 메일 도착과 동시에 알 수 있으니 RTM(remember the milk)과 메일로 연동해 놓아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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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기타
그 밖에도 RTM(remember the milk)은 위치 정보에 기반한 할일 관리 기능과 메일과의 연동, 지메일, 구글 캘린더와의 연동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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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에서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해서 PC처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입니다. 특히,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에서 RTM(remember the milk)의 서비스를 사용할 때는 딱히 PC의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Remember The Milk는 진짜 스위스 군용 나이프 같이 정교한 '할 일' 리스트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 Lifehacker 

#5 RTM(remember the milk) 아이폰 어플 사용하기
'할 일'을 어디에서든 휴대하고 싶다면,  RTM(remember the milk) 아이폰 어플을 사용해보세요. 얼마전까지 15일 사용제한이 있었지만, 이제 아이폰 어플은 완전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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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The Milk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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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의 주요 특징 소개 :
• 이동 중에 할 일을 추가하고 완성하십시오.
• 온라인에서 Remember The Milk와 동기화하십시오(24 시간에 1회로 제한). 귀하의 할 일 및 메모를 백업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 우선순위, 마감일, 예상 시간, 반복, 리스트, 태그 등 정리하고 싶은 대로 정리하십시오.
• 할 일 및 메모를 검색하고 즐겨찾기 검색어를 스마트 리스트로 저장하십시오.
• 가까이 다가 온 할 일을 확인하고 달성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계획하십시오.
• 이메일, SMS 및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해 리마인드를 받으십시오. 

RTM(remember the milk) 어플의 메인 메뉴는 Today, Tomorrow, This Week, Lists, More (Tags / Locations / Search / Nearby / Settings / Help)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 화면과 비교하자면 Overview 개요 화면이 RTM(remember the milk) 아이폰 어플 메인 화면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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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morrow]

[This Week]                  [Lists]                  [More]

Lists 메뉴를 터치하면 GTD와 같은 Inbox, NextAction등과 같은 리스트 항목별로 작업을 분류해서 볼 수 있습니다.
  
[Lists]                                         [Lists-I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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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remember the milk) 아이폰 어플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 사용이 먼저 우선 되어야 합니다. 스마트 리스트와 같은 RTM(remember the milk)의 핵심 기능도 아이폰에서 검색을 통해 만들어 낼 수는 있지만,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를 먼저 경험해 보세요.
  
[스마트 리스트 만들기]                            [새로운 할 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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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어플이 일부 사용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웹서비스 무료 사용자에는 하루에 단 한번만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와 아이폰 어플이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무료 사용자는 24시간에 한번만 수동 동기화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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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른 서비스와는 달리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는 한번 지불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25를 지불하는 연회비입니다. 아이폰 어플과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 사용은 무료이지만, 회비를 낸 Pro 사용자만 아이폰 어플에서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와의 자동 동기화, 동기화 횟수 무제한 서비스, 푸시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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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TM(remember the milk) 모바일 서비스 사용하기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는 일반 웹 브라우저로 접속할 수 있고, 아이폰/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사파리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작은 아이폰이나 일반 휴대폰이라면 모바일 사이트를 사용해서 보다 쉽게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RTM(remember the milk) 모바일 사이트는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간단히 할 일을 정리할 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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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remember the milk) 모바일 사이트 : http://m.rememberthemil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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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을 마치며...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 무료 사용자에게도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24시간동안 아이폰과 동기화는 단 한번만 지원한다는 제약이 매우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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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하는 것과 경험하는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과연 동기화가 그렇게 자주 필요한지, 백업기능으로만 필요한지, 하루에 한번이면 충분한지는 개인의 Todo 활용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까요. 만약에, 난 Todo 관리는 아이폰에서만 하고 웹서비스는 백업으로만 사용할거야라고 한다거나 또는 난 주로 웹서비스를 사용하고 아이폰 어플은 보조적으로 사용할거야라고 한다거나 또는 모바일 사이트와 병행해서 사용한다면 무료라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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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25를 지불해야 Pro사용자로 좀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무료 사용자에게도 너무나 훌륭한 GTD Todo 웹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Todo 웹서비스로 많이 사용하는 Toodledo보다 RTM(remember the milk) 웹서비스는 디자인 구성이 매우 직관적이고 심플하고 예쁩니다. 한번쯤 경험해봐도 좋은 Todo 서비스 RTM(remember the milk)을 만나보세요.



저작권 :: Latte's Planet의 글은 기본적으로 펌금지입니다. 저작권 관련 공지 보기

일정관리의 지존 Pocket Informant는 막강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기능 만큼이나 복잡한 사용법은 일정관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Pocket Informant를 처음 접한 사람을 난감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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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 Informant이외에도 비슷비슷한 일정관리 어플들은 참 많이도 나와 있습니다. 사용자에게는 행복한 선택의 시간이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면,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거나 UI가 안 예쁘거나 불편하고 어려운 사용법 때문에 실망하게 되는 일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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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etica Calendar는 모두가 똑같은 캘린더를 만들 때, 심플한 것이 최고라는 것을 반증하듯 미니멀리즘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간소화 된 사용법으로 눈길을 끄는 아이폰 일정관리 어플로 태어났습니다.

Calvetica Calendar는 유료 어플이지만, Calvetica Calendar - Narrow는 무료 어플입니다. 몇가지 기능이 제외된 Calvetica Calendar 무료 버전을 먼저 사용해 보세요. 무료 버전도 별4개일 정도로 아이튠즈 사용자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Calvetica Calendar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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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etica Calendar - Narrow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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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lvetica Calendar의 독특함
Calvetica Calendar의 화면을 처음 접하고 드는 느낌은 심플 그 자체! 아이폰의 공통 기본 화면 디자인을 따르지 않고 자체적으로 만든 화면 디자인 구성은 비슷 비슷한 디자인에 식상한 캘린더 어플 사용자에게 신선함마저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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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면 구성은 Calvetica Calendar를 다른 일정관리 어플들과 차별화시켜주는 핵심적인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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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etica Calendar 특징.
- 멀티태스킹 지원
- 두번 탭으로 모든 일정 조정
- 심플한 디자인
- 심플한 사용법
- 멀티 캘린더 지원
- 아이폰 기본 내장 캘린더 데이타 사용
- 일정 알람 목록 보기
- 아이폰 4 화면 지원
- 한글 지원

#2 Calvetica Calendar가 제공하는 뷰모드
Calvetica Calendar에서는 월간 뷰모드, 주간 뷰모드, 일간 뷰모드, 알림(리스트) 뷰모드로 총 4가지 뷰모드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캘린더 어플들이 취하는 뷰모드를 갖고 있지만, 메인 화면에 뷰모드 변경메뉴가 있는 뷰모드 중심의 사용이 아니라 기능에 따라 필요한 것을 취하면 그에 맞는 뷰모드가 제공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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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간 보기
월간보기는 Calvetica Calendar의 메인화면입니다. 다른 캘린더 어플과 달리 Calvetica Calendar의 월간보기는 멀티캘린더별 색상에 따라 각 일정이 칼라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상단에는 1월~12월까지 원터치로 이동할 수 있는 월표시가 있습니다. 월간 보기에서 월간 이동을 한큐에 할 수 있는 점은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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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보기에서 다른 월을 터치해서 이동해보면, 월을 구성하고 있는 일자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사악~ 변경되는 재미도 보여줍니다.
   
월간 보기에서 년도간 이동은 맨 상단의 년도 표시부분을 오른쪽/왼쪽으로 Swipe 해주면 년도가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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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보기 좌측하단에는 오늘 일정을 볼 수 있는 '오늘'과 우측하단에는 리스트 형식으로 일정을 볼 수 있는 '알림'버튼이 놓여 있습니다.

2. 주간 보기
Calvetica Calendar에서는 주간 보기 화면 같은 메뉴 버튼은 없습니다. Calvetica Calendar를 옆으로 돌리면 가로모드가 인식되면서 자동으로 주간 보기 화면이 나타납니다. 주간별 이동은 상단의 회색바를 Swipe해주면 이전주나 다음주로 이동합니다.
 
역시 Calvetica Calendar의 주간 보기는 다른 일정관리 어플이 갖고 있는 답답하고 작은 화면이 아니라, 시원시원하고 큼지막한 요일 표시가 마음에 들고 화면 스크롤과 가로모드로 인해 주간 보기가 훨씬 깔끔하고 알아보기가 쉽습니다. Calvetica Calendar의 디자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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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간 보기
월간 보기에서 '오늘'을 터치하거나 원하는 일자를 터치하게 되면 해당 일자의 하루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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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상단에는 하루 종일 일정이 보여지고, 밑에는 각 시간대별로 일정이 보이게 됩니다.
  
다른 캘린더 어플과 크게 다른 점은 1시간을 넘어가는 일정도 한 라인에 보여진다는 점인데요, Calvetica Calendar에서는 한시간 넘어가는 일정은 하단에 붉은 색으로 ENDS 5 오후와 같이 끝나는 시간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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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림(리스트) 보기
알림(리스트) 보기는 월간 보기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알림'버튼을 터치하면 볼 수 있습니다. 알림 보기는 다른 캘린더 어플의 리스트 보기 모드와 비슷한데 차이점은 과거 24시간 이내 있었던 일정들과 함께 앞으로 다가오는 24시간내 일정을 담고 있습니다.
 
좌측의 알람시계가 붉은 색인 것은 알람이 설정되어 있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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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alvetica Calendar에서 새로운 일정 만들기
Calvetica Calendar에서 새로운 일정을 등록하는 일은 일간 보기 화면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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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일간 보기 화면에서 좌측의 원하는 시간을 터치해서 시작 시간을 5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대가 정시에 해당된다면 시간을 터치하지 말고 곧바로 일정 내용 부분을 터치합니다. 시간과 상관없는 하루종일 일정을 입력하려면 상단에서 좌축에 '하루종일'을 터치하면 '종일 일정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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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새로운 일정 내용을 입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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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필요하다면, 가운데 일정 내용을 터치해서 일정 편집모드로 가서 노트, 위치, 일정 지속시간, 반복여부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시간짜리 회의라면 지속 시간에서 위 아래로 숫자를 스크롤해서 회의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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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알람을 추가하고 싶다면, 우측의 알람시계를 터치해서 5분전, 15분전,....한달전등으로 알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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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alvetica Calendar에서 일정 조정과 삭제
Calvetica Calendar에서 일정 조정은 일간 보기 화면에서 가능합니다. 먼저 일정 이동이나 삭제를 원하는 일정에서 Swipe 해보세요. 새로운 메뉴가 나타나서 일정을 이동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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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폰 기본 캘린더 + 구글 캘린더 + Calvetica Calendar 연합군
Calvetica Calendar는 아이폰 기본 캘린더의 데이타를 그대로 읽고 쓰기 때문에 Calvetica Calendar에 기록한 내용은 곧바로 아이폰 기본 캘린더에서도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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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폰 기본 캘린더를 Exchange 기능으로 구글 캘린더와 실시간 무선 동기화 설정을 해두었다면, 이 내용은 자동으로 구글 캘린더에도 똑같이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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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캘린더, Calvetica Calendar, 구글 캘린더. 이들 3 캘린더가 데이타를 함께 공유하니 어디에서 새로운 일정을 입력해도 문제 없답니다.

Calvetica Calendar의 기능 중 멀티캘린더는 Calvetica Calendar 유료버전에서 지원됩니다. 무료 버전에서도 멀티캘린더를 보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일정에 대한 캘린더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무료 버전 사용자라면, Calvetica Calendar에서 생성한 일정은 멀티캘린더 중 기본 캘린더로 기록되니, 아이폰 기본 캘린더 또는 구글 캘린더에서 올바른 캘린더로 변경해주면, 다시 Calvetica Calendar에서도 올바른 캘린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멀티캘린더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해보이네요.

#6 글을 마치며...
Calvetica Calendar는 심플하면서도 기존과 다른 화면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 꽤 괜찮은 캘린더 어플입니다. Calvetica Calendar - Narrow라는 무료 버전도 꽤 쓸만하니 일단, 무료 버전을 사용해보시고, 필요하다면 유료 버전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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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캘린더는 구글 캘린더나 다음 캘린더와의 연동으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죠. 하지만, 기본 캘린더의 화면 디자인 특히, 월간뷰 모드는 너무 심플하고, 주간뷰 모드는 제공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아쉬움 때문에,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은 앱스토어에서 입맛에 맞는 일정관리(Calendar)어플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요, 일정관리 어플도 여러 종류가 있다보니,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우기 일정관리 어플의 가격은 통상 $10 내외로 아이폰 어플 치고는 꽤 고가로만 판매하니 더더욱 고민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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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은 여러 가지 아이폰 일정관리(Calendar) 어플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죠.


#1 내가 바로 넘버원 베스트셀링 스케쥴러, Pocket Informant.
Pocket Informant만큼 기능이 많고 완벽한 어플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일정관리 어플을 사용해보았지만, 속도나 기능에 있어 Pocket Informant만한 어플도 없습니다. 동기화 과정중에도 딜레이없이 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구글 캘린더는 물론이고, Toodledo라는 웹서비스와의 연동으로 Todo도 일정관리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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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디자인이 조금만 더 예뻐지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거 같습니다.

Pocket Informant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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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최강 어플, 구글 캘린더와 Toodledo 웹서비스 연동
단점 : 약간의 디자인 개선 필요


#2 나만큼 예쁜 다이어리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Saisuke.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최초로 등록되었던 일정관리 어플 Saisuke는 그 당시에는 구글 캘린더와의 연동이라는 획기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나오게 됩니다. Saisuke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예쁜 화면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입니다. 디자인만 놓고 본다면 라떼는 Saisuke가 가장 좋습니다.

Saisuke는 구글 캘린더와 완벽한 동기화와 예쁜 화면에 안정적인 기능을 제공하지만, Todo기능이 없기 때문에, 할일관리를 위해서는 별도의 Todo어플을 사용해야 합니다. 라떼는 Things 로 Todo를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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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suke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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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가장 예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단점 : Todo 기능 전혀 없음


#3 구글 캘린더와 최고의 짝꿍은 나야, Calengoo
요즘 뜨고 있는 일정관리 어플 Calengoo는 구글 캘린더와의 동기화는 기본이고, 가장 큰 특징은 구글 Task와의 연동으로 Todo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디자인은 Pocket Informant정도의 수준급이라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 과정중에서는 매우 느려져서 사용이 불가할 정도고 동기화가 끝나면 매우 빠르게 작동합니다. 그리고, 가로 보기를 했을때 화면 디자인은 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라 디자인을 개선해야할거 같네요. 특이한 점은 멀티터치를 지원하여 화면 확대/축소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구글 캘린더와 구글 태스크까지 사용하는 구글 팬들에게 좋은 어플입니다.

Calengoo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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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구글 캘린더와 구글 태스트 연동 기능
단점 : 동기화 작업중 다른 작업불가, 가로보기 디자인 개선 필요


#4 무료이지만, 나 아직 쓸만해요! CCal.
일정관리 어플이 워낙 비싸다보니, 무료 버젼을 사용하기도 하죠. 그 중에 CCal은 무료이지만, 멀티터치 지원하는 월간뷰 보기와 하단에 일간 일정을 함께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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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라는 장점때문에, 유료어플 구입이 망설여지는 분들에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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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l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오늘 갑자기 iTunes 에서 안보이는 군요 ㅡ.,

 

특징 : 무료이지만 구글 캘린더와 연동
단점 : 주간보기, 리스트 보기등 다양한 뷰가 없음.


#5 다이어리는 종이 다이어리 같아야지! Refills.
Refills를 보는 순간, 아! 이건 내가 찾던 디자인! Refills의 화면 디자인은 마치 종이 다이어리를 보는 듯한 편안한 느낌의 테마를 갖고 있답니다.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도 되고 자체 Todo기능도 제공합니다. 하지만, Todo는 Refills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웹서비스와 연동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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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구동이 느린 단점이 있고, 디자인에 비해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디자인 자체가 워낙 마음에 들어서 어플이 빨리 업데이트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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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ills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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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종이 다이어리 같은 디자인 + 자체 Todo 기능
단점 : 초기 구동 느림


#6 나도 껴줘! 깔끔 단순 스케쥴러, .Sched.
.Sched는 무료 버젼도 제공하는데요. 일반적인 월간뷰 보기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일간 뷰 모드에서는 리스트 형식으로 강렬한 색상으로 표시해주는 점이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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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초기 구동이 느린 단점이 있지만, 무료 버젼도 있으니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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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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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깔끔하고 강렬한 디자인
단점 : 초기 구동 느림


#7 글을 마치며...
아이패드 기본 캘린더를 보면, 별 다른 일정관리 어플이 필요없을 정도로 정말 잘 만들어져 있답니다. 그거에 비해 아이폰 기본 캘린더는 아쉬움이 많은 어플이에요. 다행히, 앱스토어에 아이폰 기본 캘린더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일정관리 어플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지만, 딱 입맛에 맞는 어플을 찾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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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가지 일정관리 어플을 이야기 했지만, 이중에서 가장 기능성이 뛰어난 건 역시나 Pocket Informant 입니다. 하지만, Pocket Informant의 디자인은 뭔가 좀 불편하고 예쁘지 않은게 사실이구요. 그나마 디자인은 Saisuke나 Refills 정도가 좋은데, Saisuke는 Todo를 지원하지 않고, Refills는 초기 구동이 느리고 기능에 비해 상당히 고가입니다. Refills와 비슷한 기능의 Calengoo가 더 싼편이니까요. Calengoo는 요즘 들어 뜨고 있는 일정관리인데, 유일하게 구글 Task와도 연동해서 Todo도 함께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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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취향에 따라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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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은 오피스 문서와 PDF, TXT, MP3, 동영상등 일반 텍스트 문서에서 멀티미디어 파일까지 볼 수 있는 파일 뷰어는 매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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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폰 파일 뷰어의 최초 등장은 AirSharing 이라는 어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앱스토어 초기부터 꾸준하게 사용을 하였고, 평가도 좋은 편에 속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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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irSharing을 능가하는 강력한 파일 뷰어의 최강자 GoodReader를 황제로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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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Reader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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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 파일 뷰어란?
사무실에서 보던 오피스 문서가 있나요? 학교에 발표 해야할 파워포인트 내용을 다시 확인 하고 싶기도 하구요? 수험 교재를 보고 MP3와 동영상 강의를 보고 싶다구요? 나만의 파일 박스안에 여러분이 필요한 어떠한 파일도 담아 두었다가 언제든 다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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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파일 뷰어는 다양한 문서 포맷을 지원하여, 편리하게 아이폰에서 문서를 읽고 학습하거나, 내용을 확인하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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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oodReader가 황제가 된 이유!
수 많은 아이폰 파일 뷰터 어플 중에 AirSharing 만큼 안정되고 깔끔한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GoodReader는 AirSharing의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을 모두 포함하면서 엄청나게 차이나는 파일 로딩 속도와 심지어 5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능력, 셀 수 없이 많은 다양한 문서 전송 방식등 모든 기능을 설명하기가 벅찰 정도입니다. 또한, 다른 어떤 파일 뷰어 어플들보다 날렵한 속도가 매우 매력적인 GoodRead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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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Reader의 특징.
- 대용량 PDF, TXT 파일 읽기 (1기가 이상 되는 대용량 PDF도 문제 없이 읽음)
- ZIP/UNZIP 압축/해제기능
- 이메일 발송 기능
- 와이파이(Wi-Fi) 무선랜을 통한 파일 전송
- 이메일 첨부문서를 통한 파일 전송
- WebDav 서버를 통한 파일 전송 (MobileMe, iDisk, Box.net, MyDisk.se 등)
- Google Docs와 DropBox 를 통한 파일 전송
- PDF Reflow 기능 (PDF상의 문자만 긁어서 TXT 형태로 보여줌, 자동스크롤 지원)
- 멀티 머치 확대/축소지원 >> 50배까지 확대
- MS 오피스 문서 읽기 (DOC, PPT, XLS)
- iWork 08/09 읽기
- RTF, HTML, 이미지 보기
- MP3 오디오, 동영상 플레이
- 포토 라이브러리 사진 불러오기
- 암호 보호 기능
- 폴더&파일별 암호 보호 기능
- 강력한 파일 관리 기능
- 날렵하게 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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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Reader는 앱스토어 Productivity 분야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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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양한 GoodReader의 파일 전송
GoodReader와 같은 파일 뷰어 어플은 PC나 인터넷으로부터 읽을 문서를 다운로드해서 보아야 압니다. 이 때문에 와이파이 무선랜을 사용한다든지, DropBox와 같은 인터넷 서버를 사용해서 파일을 GoodReader안에 저장을 해야 문서를 GoodReader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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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이유로, 파일 뷰어는 파일 전송 기능이 필수적입니다. GoodReader는 다 설명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파일 전송 기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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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전송 방식은 크게 와이파이 무선랜 / 웹 다운로드 / 서버 또는 이메일 첨부문서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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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Wi-Fi) 무선랜 파일 전송에서는 화면에 표시되는 IP Address 를 통해 PC에서 파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무선랜 파일 전송 화면에서는 자동 화면 꺼짐 기능이 OFF 되니, 배터리 방전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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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방식에서는 DropBox 와 같은 서버를 설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Browse the Web으로 내장된 웹브라우져 기능을 사용해서 웹서핑을 하다가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URL을 직접 입력해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우측 화면은 웹방식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서버 리스트 항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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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oodReader 기능들과 스크린 샷
아래는 PDF 를 보는 화면입니다. 북마크, 텍스트 검색기능도  제공되고, 무엇보다 파일 읽는 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가운데 부분을 터치하면 메뉴가 사라지고 전체 화면에서 문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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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보기에서는 멀티터치와 더블탭으로 확대 축소가 매우 자유롭고 최대 50배까지 확대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좌측은 원본 문서이고, 우측의 큰 글자는 최대 확대된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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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보기 화면에서 좌측 하단의 음영버튼을 터치하면, 백그라운드를 어둡게해서 조명이 어두운 곳이나 눈이 피로할때 보다 편안한 읽기가 되도록 도와줍니다.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MP3 는 물론 동영상까지 GoodReader 안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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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발송 기능이 내장되어, GoodReader 안의 저장된 문서를 이메일로 첨부해서 발송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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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UNZIP 기능까지 내장되어 파일을 압축하거나 압축된 ZIP 파일을 풀 수도 있습니다. 파일 복사 / 삭제 / 파일명 변경 / 폴더 생성 등과 같은 파일 관리자 기능에도 충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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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검색 기능도 매우 빠르고, Incremental Search 기능으로 알파벳이 입력될때마다 바로 바로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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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DropBox 에서 문서를 다운받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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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보기 화면입니다. 가로세로 모드 전환은 우측 아래 아이콘을 터치해서 할수도 있고, 자동으로 전환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누워서 볼때 가로/세로 모드 자동 전환이 불편했다면, 수동 모드를 지원하는 GoodReader가 주는 또 하나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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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비자에게 아쉬운 점
GoodReader가 황제 파일뷰어가 된건 분명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도 남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Paid-Addon 방식으로 아래 3가지 기능은 어플 내에서 추가 구입을 해야합니다.
- 이메일 첨부문서
- 구글 Docs
- FTP

그리고, 가장 아쉬운 기능 하나는 USB 파일 전송 기능입니다. GoodReader 2.3 버젼까지는 USB 케이블을 통해 전송된 파일도 GoodReader에서 읽을 수 있었지만, 애플의 요청으로 USB 기능은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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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순정 아이폰에서 USB 파일 전송 사용하기
USB 기능이 되면, 무선랜이나 인터넷에 상관없이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는 점과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USB 기능이 막혔는데, 왜 이야기를 하냐면, 기본 기능은 막혀있지만, 다행스럽게도 다른 편법을 사용해서 USB 파일 전송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USB 기능을 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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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GoodReader 2.7 버젼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USB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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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ckupBot을 사용해서 GoodReader의 Library/Preferences/com.goodiware.GoodReader.plist  파일에서 아래 항목을 true로 변경해주고, Library/Preferences/com.goodiware.GoodReader.plist 파일을 복원 과정을 통해 아이폰에 다시 넣어주는 편법을 사용합니다.

이 값만 true로 변경되어 아이폰에 저장하면, 막혀있던 USB 파일 전송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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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fUSBIsAllowed</key>
<true/>
<key>fUSBWasShownOnce</key>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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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구루님의 설명을 차근 차근 따라하시면 됩니다.

일단 USB 기능이 ON 되면, DCIM 사진 폴더가 GoodReader가 사용하는 USB 저장 폴더입니다. DCIM 폴더 하단에 적당한 이름으로 폴더를 하나 만드시고 그곳에서 USB로 전송한 파일을 저장해서 사용하세요.

아래는 순정 아이폰에서 USB 기능을 ON 한 뒤에 GoodReader를 실행한 모습입니다. 그 전 화면에는 없던 USB Folders 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USB Folders 는 DCIM 폴더를 보여줍니다.

iPhone Explorer 또는 GoodReaderUSB 로 파일을 USB 로 전송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7 글을 마치며...
비슷 비슷한 기능을 보유한 아이폰 파일 뷰어는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GoodReader를 추천하는 것은 가장 빠른 속도와 안정성, 비교 불가한 확대 배율, 다양한 방식의 파일 전송기능등입니다. 그리고, USB 모드에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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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복사/삭제/이동/파일명 변경/폴더생성 등과 같은 파일 관리 기능도 뛰어나고 ZIP/UNZIP 같은 파일 압축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고, 이메일 발송, 패스워드 보호 기능등 아이폰 파일 뷰어의 황제라 칭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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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적당한 파일 뷰어를 찾고 있거나, 구입을 망설인다면 GoodReader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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