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 기본 어플로 구글맵이 있지만, 한국사용자에게는 있으나마나한 불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위성사진만 보고 무슨 지도의 가치가 있겠습니까?

구글맵이 한국 지도 서비스를 준비는 하고 있지만, 한국 구글맵이 아이팟터치에 언제 반영이 될지도 미지수 입니다. 구글이 한국에서 지도 서비스로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국내 포탈 업체들과 개발 업체들은 쓸만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글이 한국 지도 서비스를 잠시 오픈하긴 했습니다만, 데이타량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구글맵이 이지경인데, 아이팟터치에서 구글맵을 사용한다는건 꿈일런지.....
TrueMapAppStore 무료 어플로, 한국지도 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사용된 지도 데이타는 야후 지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맵은 아니지만, 지도 어플로 아이팟터치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 터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확대 축소가 자유롭고, 지도 확대/축소 속도 또한 빠른 편입니다.

무선랜이 되는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지만, 야후 거기 서비스처럼, 아이팟터치의 자체 화면 캡쳐 기능을(전원버튼+홈버튼) 사용하여, 지도를 캡쳐한 후, 오프라인 상태에서 사진앨범을 사용해서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아이팟터치의 구글맵이 제대로 지원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많이 추워질땐, 일기예보 체크가 필수죠.
그래서 아이팟터치 유저를 위해 준비한 The Weather Channel입니다.
The Weather Channel 은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The Weather Channel 은 전세계 지역의 날씨를 예보해주고, 현재 기상상태, 시간별, 36시간, 10일 예보등 다양한 예보를 제공합니다.

어제 일기예보를 보는데, 현재 기온과 별도로 체감온도까지 표시되더군요.

기본 상태가 미국지역으로 온도표시도 화씨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국도 지원하니 서울이나 다른 도시를 검색하시고 온도표시도 섭씨로 변경하세요. 온도표시는 섭씨로 변경후 바로 적용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프로그램 종료후 다시 실행해보시면 섭씨로 변경되어 있을겁니다.
아래 화면을 잘 보시면 구름밑에 온도와는 별도로 Feels Like 에도 온도가 표시됩니다.
어제와 같이 날씨도 많이 춥고 바람도 심하게 부는 날의 Feels Like에 표시도는 체감온도는 매우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Explore Map을 터치하시면 지도상의 모습으로 일기예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비디오는 한국을 지원하지 않아서 보여지는건 없습니다. 북미지역은 아마도 지원하겠죠?

아이팟터치의 기본 날씨 어플도 있지만, The Weather Channel이 더욱 자세한 정보와 지도를 통해 주변지역의 날씨까지 볼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손으로 쓱쓱 써서 남기는 메모장을 찾고 계십니까? 여기 Sketches가 있습니다.

Sketches는 1.1.4시절부터 줄곧 자유로운 메모만을 위해 아이팟터치 2.0까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Sketches에는 단순한 프리메모에서부터 시작해서, 미리 준비된 배경지 선택, 위젯등을 활용해서 더 멋진 메모를 남길 수 있고, 아이팟터치의 사진앨범의 이미지를 불러와 이미지 위에 메모, 낙서를 할 수도 있습니다.

Sketches의 자유도는 자유롭게 손으로 남긴 메모를 이미지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메일로 보내는 기능도 있습니다.

펜의 색상과 굵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기능은 메모를 남기다가 아이팟터치를 흔들어주면 지우는 기능도 있습니다.

화면을 더블터치하면 풀화면을 지원합니다, 풀화면해제는 다시 더블터치하면 됩니다.

스타일러스가 아닌, 손가락으로 쓰다보니, 잘 안되기도 하는데, 펜 굵기를 줄이고 익숙해지면 괜찮아집니다.

비슷한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습니다. Scrible, NoteAndSketch...등등 그중에는 실제 타이핑하는 기능과 메모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요즘들어 웹어플리케이션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특히 아이팟터치와 연동되는 웹어플을 중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구글캘린더, 구글 연락처와 아이팟터치와의 동기화가 있습니다.

워드,엑셀,파워포인트 같은 문서를 오프라인에서 작성하고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공유하고, 오프라인에서 작성된 문서는 인터넷이 될때 웹어플과 동기화를 해주는 멋진 오피스 프로그램도 필요합니다.

웹어플 중 마음에 드는 오피스 프로그램은 당연히 구글 Docs 입니다. 웹어플이면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구글은 Google Gears라는 기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Google Gears는 웹어플을 오프라인 상태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작성하거나 수정한 문서는 온라인 상태가 되면 동기화 과정을 거쳐 웹에도 똑같이 반영해 줍니다.

웹어플의 한계인 오프라인에서의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이죠.

그러나, 애플과 구글간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경쟁인지, 구글이 아이폰/아이팟터치를 위한 Google Gears를 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PC, Mac, Windows Mobile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면서 아이폰/아이팟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 탑재된 사파리의 기능이 미약해서 그렇단 말도 있는거 같고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구글 Docs는 웹브라우져로 실행합니다.)

아이팟터치에 가장 이상적인 문서 작업은 구글 Docs를 Google Gears로 사용하는 것일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대안은 없을까요?

오피스 수준의 기능은 아니지만, 워드 수준의 노트어플들이 웹버젼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스프링노트와 에버노트이고, 두 프로그램 모두 아이팟터치를 위한 별도 AppStore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Springnote 와 Evernote는 애초에 메모식의 정보를 웹에 저장하는 웹어플리케이션입니다.

두 프로그램은 아이팟터치도 지원하여 AppStore 무료 어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웹어플리케이션 자체 기능상으로는 두 노트가 비슷비슷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스프링노트는 실제 노트 중심의 구현을 해놓았고, 에버노트는 노트기능+멀티미디어로 구성한듯 합니다. 스프링노트는 국내업체라서 친근한 느낌이고, 에버노트는 외산이라 영어에 익숙치 않으면 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스프링노트, 에버노트 두 프로그램 모두 웹브라우져 플러그 인을 지원하여 웹서핑중 갈무리하기가 매우 편합니다.

다음은 이 글의 가장 핵심인 아이팟터치 Mobile환경을 얼마나 잘 지원하느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Evernote가 안정성, 기능성, 속도, 화면UI, 그래픽등 모든 방면에서 Springnote를 앞도합니다.

Evernote의 최대 단점은 매월 40메가 용량까지만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메모중심의 사용자라면 매월 40메가씩 제공되니, 크케 불편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문서를 열면 정상적으로 괜찮습니다만 미리보기 화면에서 한글폰트가 영 마음에 안드는 점도 있습니다.

Springnote는 아이팟터치버젼을 출시한지 얼마 안되어서, 프로그램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스프링노트 프로그램에서 자꾸 튕겨져나가서, 재부팅을 하게 만듭니다.
실행시 뜨는 속도도 EverNote보다 느립니다.

가입 방식은 스프링노트는 오픈아이디를 지원하기때문에 오픈아이디가 없는 분은 오픈아이디부터 만드셔야 하고, 이상하게 제 터치에서는 오픈아이디가 있음에도 가입처리가 잘 안되어서 결국 PC에서 스프링노트를 가입해야했습니다.

반면에 에버노트는 아이팟터치에서도 별문제없이 매우 간단하게 가입신청이되고,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PC에서 작성한 스프링노트, 에버노트 자료는 아이팟터치에서 매우 잘 보여지고, 글에 대한 수정, 새로운 글 작성 모두 괜찮았습니다.

진짜 문제는 오프라인에서의 자유도입니다.
아이폰이 아닌이상,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팟터치 프로그램의 오프라인 상태에서의 지원을 반드시 고려해야합니다.

Evernote는 이러한 생각을 매우 잘 반영해 두었습니다.
Evernote 웹의 문서는 아이팟터치에서 Star표시를 체크해두면 favorite에서 오프라인에서도 언제든지 문서를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문서에 대한 수정이나, 신규 작성도 무리없이 작업할 수 있고, 이렇게 변경되거나 추가된 문서는 Pending 지역에 있다가 온라인상태가 되면, 웹과 동기화를 진행합니다.
이부분은 마치 Google Gears의 기능을 연상케 해줍니다.

그러나, Springnote는 결정적으로 오프라인 기능이 미약합니다.
가장 먼저 오프라인에서 문서를 보기 위해서는 해당 문서를 온라인상태에서 열었다가 닫는 행위를 해서, Cache에 저장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 부분은 그래도 그냥 넘어 갈 수 있겠는데, 오프라인에서 문서 작성이 문제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문서를 작성하고 저장을 누르니, 저장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시 실행해보면 입력했던 문서 내용이 그대로 보여지더군요.
그럼 1개의 문서만 이런 애매한 방식으로 놔두었다가 온라인 상태에서 동기화를 할 수 있는건가요?
그럼 두개는 되나 싶어서, 오프라인에서 작성하고 또 신규문서 작성하고 동기화해보려고 했으나, 자꾸 홈으로 튕겨져서 테스트를 제대로 해볼 수 가 없었습니다.

웹어플리케이션은 Mobile환경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오프라인상의 작업도 완벽하게 구현해야하고, 캐쉬라는 애매모호한 방법보다는 확실하게 저장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고, 속도와 안정성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Evernote의 손을 들어주지만, Springnote도 앞으로 계속 꾸준한 개발을 통해 Evernote 못지 않은 Mobile 서비스를 기대해 봅니다. 스프링노트의 특징인 블로깅 기능도 아이팟터치에 구현해준다면, Mobile 블로깅 툴로도 좋을 거 같습니다.

덧붙이자면, 구글 Docs의 문서를 오프라인에서 읽을수만 있는 어플도 있습니다.
MiGhtyDocs라는 어플로 AppStore 무료입니다.
하지만,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워드, 스프레드쉬트 지원이라는데, 스프레드쉬트는 한번도 오픈된적이 없고, 워드는 작은 파일은 문제가 없었는데, 큰 파일은 튕겨나가더군요.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이것도 괜찮은 어플인데, 튕겨나가기 일쑤라서 지웠습니다.

몇 시간의 삽질 끝에 아이팟터치의 연락처를 구글 Contacts와 연동시켰습니다.

구글과 아이팟 터치의 연동 자체는 Nuevasync를 사용하면되서 클릭 몇번만으로 쉽게 완료했는데, 문제는 데이타가 입맛에 맞게 구글로 안올라가서, 하나하나 수정하느라 삽질했습니다. ㅡ.,ㅜ

Nuevasync를 사용하니 자동으로 알아서 아이팟터치에 수정해도 구글에 반영되고 반대로 구글에서 수정해도 아이팟터치에도 반영되니 너무 편합니다.

제가 구글 Contacts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Birthday 필드를 지원하지 않아서, 아이팟터치의 iHappyDays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음력까지 지원하는 iHappyDays는 저에게는 필수 어플이라서요.

두번째 이유는 구글의 연락처에 셋팅해놓은 그룹 정보가 아이팟터치 연락처에는 반영되지 않는 문제 때문입니다.

그래도 구글 Contacts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이리 저리 테스트를 해보니, 저만 몰랐던건지 아이팟터치 연락처에 Birthday를 세팅해도 구글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싱크가 되도 아이팟터치의 생일필드가 지워지지는 않는군요.

두번째 그룹 정보가 싱크되지 않는 문제는, 역시 마찬가지로 싱크는 되지 않지만, 아이팟터치에서 별도로 그룹을 지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이팟터치에서 연락처의 그룹을 지정하는 프로그램으로는 ABContacts LiteAppStore에 나와 있습니다.

결론, 아이팟터치의 Birthday 필드와 그룹정보는 구글의 Contacts와 Nuevasync를 통해 동기화는 되지 않지만, 아이팟터치에서 세팅한 값은 그대로 아이팟터치에 존재합니다.

물론, 아이팟터치의 Birthday와 그룹정보를 따로 한번은 세팅해주어야 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제 경우는 외국인과 한국인을 모두 연락처에 저장해야하고, 영문모드로 아이팟터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팟터치 연락처를 실행하면 오른쪽스크롤바에 ㄱㄴㄷㄹ....ㅎ 이 나타나지 않고 ABCD...Z#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한글 이름은 당연히 #에 해당되어 맨 아래쪽으로 가면 모두 같이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Clie에서 사용하던 방법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한글이름 성에 알파벳을 하나씩 붙였습니다.
예를들어, 홍길동을 입력할때 아래와 같이 합니다.
First Name : 길동
Last Name : H홍

그리고 아이팟터치의 셋팅에서 연락처 정렬방법을 last, first로 통일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영문모드에서도 연락처 어플의 스크롤바에서 H파트를 누르면 "H홍 길동" 으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아이팟터치를 영문모드에서 외국이름과 한국이름을 동시에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적용해 보세요.


아이팟터치 1.1.4시절의 국산 어플 히트작, 고스트뉴스가 2.0 어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GhostNewsAppStore에서 무료로 배포중입니다.

고스트뉴스 어플의 특징은 신문은 물론, 각종 시사매거진, 경제매거진, 영화매거진등등 수많은 읽을거리들을 아이팟터치의 무선랜으로 클리핑하여, 오프라인상태에서라도 언제 어디서든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해줍니다.

특히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사진같은 이미지도 그대로 제공되어 더욱 좋습니다.
국산 어플이라, 한글 가독성도 외국산RSS에서 읽는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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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잡지 내용은 하단의 고스트뉴스를 터치합니다.
이미지가 있는 내용까지 보여줍니다.

한국관련 신문과 잡지를 보는 어플 중 단연코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아직 초기버젼이라 약간의 버그가 있고,
클리핑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당분간은 클리핑 항목을 너무 많이 해놓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업데이트가 빠르게 되고 있으니, 조만간 이 문제는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Clinometer 는 아이팟터치로 기울기를 잴수 있는 간단한 유틸리티입니다.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이팟터치의 중력센서를 사용하여 기울기 각도를 표시해줍니다.

바닥이나 책상위에 아이팟터치를 놓고 기울기를 잴 수도 있고 좀 위험할수도 있겠지만 자전거 위에 설치해서 언덕길 각도를 볼수도 있겠죠.

활용성이 많진 않아도 이런것도 아이팟터치로 된답니다. ^^
Easy WriterAppStore 무료 어플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메일 쓰기를 보다 간편하게 해주는 간단한 어플입니다.

아이팟터치에 내장된 기본 메일 어플에서는 이메일 작성이 세로보기에서만 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세로화면에서 이메일 작성하려고 하다보면, 키보드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타이핑하기가 좀 힘이드는게 사실이지요.

Easy Writer는 가로보기를 지원하여 이메일 작성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래 화면과 같이 가로보기화면의 커다란 키보드가 나타나서 타이핑이 좀더 수월합니다.

위와 같이 먼저 Easy Writer로 이메일 내용을 작성하고, 우측 상단의 Send to Mail을 누르게 되면, 작성한 본문 내용으로 아이팟터치 이메일 작성 프로그램으로 자동 연결됩니다.
위 화면처럼 나타나면, 수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메일 제목만 작성한 뒤, 곧바로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장문의 메일을 작성해야하는 상황에서, 가로보기 키보드를 사용하게 해주는 편리한 유틸리티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가로상태에서 타이핑보다 훨씬 편하고 버튼이 커져서 오타율도 적고, 더 빨리 타이핑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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