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쟁을 방불케하는 아이폰/아이팟터치 타워디펜스 게임 Sentinel 2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Sentinel 2의 소제목은 Earth Defense 로 명명되어, 제목에서 암시하듯이 지구를 침략하는 외계인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entinel 2 : Earth Defense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기존의 다른 타워디펜스 게임들과는 달리 전작인 Sentinel에서 스타크래프트를 연상하듯이 자원을 캐는 유닛이 등장해서 새로운 면을 많이 보여줬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보다 다양한 무기체계와 그래픽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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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점수를 인터넷에 OpenFeint 서버에 기록하는 방식도 추가 되었습니다. 별도의 계정 셋업과정은 필요없고 자동으로 아이디번호가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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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모드와 Missions 모드가 제공되고, 기존과 같은 게임 방식이 Campaign 모드이고, 미션에서는 특별한 임무가 주어집니다. 예를들어 보스의 진격을 저지하는 한판 승부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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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nel 시리즈는 많은 타워디펜스 게임 중에서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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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중에 Booster라고 무기가 발사되지는 않지만, 주변 타워의 파워와 사정거리를 늘려주는 타워도 등장하고, Weapon toggle키로 보다 다양한 무기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웨이브마다 에너지가 저장되어 에너지가 다 차면 센티넬 함선에서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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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터치로 화면 확대축소가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각 웨이브마다 모은 돈은 이자가 지급되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타워건설을 하지 말고 이자로 돈을 더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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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플레이를 많이 해보지 못해서 Sentinel 2의 새로운 특징을 모두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전작을 경험하신 분이라면 기대할만한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roundMe는 집에서도 해외여행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주변 정보 서비스 어플입니다.

재미있는 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 AroundMe는 전세계 은행,카페,주차장,슈퍼마켓...등 생활에 필요한 내 주변의 정보를 쉽게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제공되는 정보량으로 따지자면 전세계를 커버하니 최고의 프로그램인거 같습니다.

대한민국도 포함되어 제공됩니다.

AroundMe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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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Me를 실행하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상단우측의 검색버튼을 사용해서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다른 지역의 주변 정보를 보고자한다면, 좌측하단의 지구본을 눌러서 원하는 도시명을 입력해서 등록해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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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을 기초로 제공되는 주변 정보는 전세계를 커버할 만큼 매우 훌륭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특히, 대한민국도 포함되어 한글로 정보가 제공된다는 점이 높이 평가할만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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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을 기반으로해서 그런지, 한국은 한국어, 일본은 일본어, 영어권 국가는 영어가 기본언어로 제공됩니다. 영어이외의 국가 여행시에는 해당 국가의 언어를 모르면 좀 사용하기가 곤란하겠지만, 영어권 국가 정도까지는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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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Me에서 제공하는 주변 정보.
  • 애플 공식 스토어
  • 은행
  • 커피전문점
  • 주유소
  • 병원
  • 호텔
  • 영화관
  • 가볼만한곳
  • 주차장
  • 약국
  • 술집
  • 레스토랑
  • 슈퍼마켓
  • 택시
  • 극장
  • 날씨

AroundMe에서 보여주는 주변 정보는 어플에 내장된 구글맵을 통해 실제 위치도 확인할 수 있고, 멀티터치로 확대축소도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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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에 대한 전화번호가 있는 경우에는 전화번호를 터치해서 화면에 보여줄수도 있고, 확인되진 않았지만, 아이폰의 경우에는 직접 전화도 걸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전화번호가 여러개인 경우 여러개의 전화번호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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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구글맵 정보를 이메일로 발송해서 PC에서 확인할수도 있고, 트위터로 간략한 Shop 정보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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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은 정보를 연락처 어플에 등록해서 사용하거나, 어플에 Favorite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Shop정보+지도위치정보를 연락처 어플에 등록하게되면, Spotlight 기능으로 재검색하기가 매우 용이하며, 연락처에 등록된 정보는 자연스럽게 아웃룩이나, 구글 주소록에 싱크가 되니, PC에서의 정보사용은 물론 백업효과도 볼 수 있고,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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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까지 포함되어 정보가 제공된다는 점은 정말 재밌는 점이지만, 제공되는 정보량에 있어서는 아직은 제한적입니다. 그렇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ATM 위치까지 찾아줄 정도로 무척 편리한 어플인거 같습니다.

우리에겐 다음맵의 주변정보 검색기능이 있지만, AroundMe가 제공하는 대한민국 주변 정보와 해외에 거주하거나 해외 여행시에는 매우 유용한 어플이 될거 같습니다.

대항해시대라는 거창한 이름이 어울릴만한 비쥬얼의 게임은 아니지만, Tradewinds 2는 대항해시대처럼 무역을 해서 돈을 벌고 배를 사고, 해적과 싸우며 여러가지 임무를 풀어나가는 퀘스트 방식의 해양 전략 게임입니다.

Tradewinds 2는 PDA 버젼에서도 꽤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었는데, 아이폰/아이팟터치용으로도 출시되었습니다.

Tradewinds 2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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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winds 2를 시작하면 주인공을 선택하게 됩니다. 주인공에따라 개별 능력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PDA게임에서 예를들면, 여자 해적을 주인공으로 선택하면, 지도상에 해적들만 볼 수 있는 항구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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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식은 하나의 도시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여 물건을 팔아 이득을 취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다른 도시에 물건값이 더 싸다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팔지 않고 또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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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거래로 돈을 모아서 더 크고 좋은 배를 사서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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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항구에는 선술집과 조선소(?), 정부관저, 은행들이 있는데, 은행에서는 큰 돈을 예금하고 이자수익을 얻거나, 돈을 빌리기도 합니다. 조선소에서 해적과 싸우다가 망가진 배를 고칠수도 있고 새로운 배와 무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항구의 이곳 저곳을 터치해서 필요한 정보와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누구를 구출하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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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다른 항구로 이동할때는 경우에 따라 해적선과 전투를 벌이기도 합니다. 해적선을 침몰시키고 해적선의 황금을 얻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자신의 배가 침몰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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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그래픽 비쥬얼이 아주 좋은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약간 실망이지만, 게임성은 똑같기 때문에 크게 재미가 반감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자, 이제 대항해 시대의 주인공이 되십시요~

네이버 지도가 실시간 교통량을 제공하는 장점에 비해, 다음지도는 실시간 교통량이 제공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Daum Map은 웹서비스에서 실시간 교통량도 제공하는 대폭적인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아이폰/아이팟터치 사용자들은 다음맵 어플의 업그레이도 기대하게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의 기대만큼, 아이폰/아이팟터치용 다음맵 어플이 업그레이드되었고, 새로 업그레이드된 다음맵의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는 실시간 교통량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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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통량 정보는 로드뷰 모드와 함께 사용할 수는 없지만, 다음맵의 지도 어플에 대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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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길찾기, 로드뷰를 포함한 선명한 항공사진등 모든 기능들이 네이버 지도를 압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교통량 체크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미 있었습니다.

이제 실시간 교통량마저 다음맵에서 제공되니, 모바일 사업에서 후발주자가 되버린 네이버는 분발해야할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적어도 한국내에서의 지도 서비스는 다음(DAUM)의 독주가 예상되는군요.


아이폰 OS 3.0 으로 업그레이드 된후, 일부 AppStore 어플을 비롯해서 Cydia 어플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행이 되더라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구요.

특히 시스템 어플이 상대적으로 많은 Cydia 어플중에서 문제가 되는 어플들이 AppStore보다 많은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윈터보드는 현재 아이폰 OS 3.0에서는 문제가 많은 상태이니, 업데이트 버젼이 나올때까지는 윈터보드는 사용을 자제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펌웨어 3.0에서 실행되는 Cydia 어플.  

Cydia :: 대체로 잘 작동합니디만, 어플 다운로드가 안되서 다시 받아야 하기도 하고 간혹 튕겨 나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Grip :: 이메일 수신 알리미인데, 3.0에서 매우 잘 작동합니다.

SBSettings :: 필수 시스템 유틸인데 잘 작동합니다. 오히려 무선랜 끄고 켜는 속도가 더 빨라진 느낌도 듭니다. (외국사용자분중 SBSettings의 Respring 기능은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리스프링은 좀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MxTube :: 유튜브 동영상 다운로드 어플이죠. 작동 OK입니다.

Category :: 홈화면에 카테고리별로 아이콘을 정렬해주는 어플인데, 역시 3.0에서 작동합니다.

CyDelete :: Cydia 어플을 홈화면에서 삭제하는 유틸, 작동 잘됩니다.

BossPrefs :: SBSettings와 비슷한 시스템유틸인데, 작동은 잘되는데, 저는 무선랜 ON/OFF가 잘안되는듯 했습니다.

Mobile Terminal :: 유닉스 터미널 화면으로 아이폰/터치에 접속하는 어플, 작동 굿.

Icy :: 차세대 Cydia 와 비슷한 어플, 작동 OK.

iFile :: 파일탐색기(파일을 터치하면 관련 어플 실행도 됨), 작동 OK

PDANet :: iPhone Tethering 툴인데, 3.0에서도 외국 유저들이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Wiki2Touch :: Wikipedia를 오프라인에서 보는 프로그램이죠. 웹서버방식인데, 잘 됩니다.

Backgrounder :: 3.0버젼이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약간 불안정하고, 기본기능만 제공되는 상태입니다.

    .펌웨어 3.0에서 실행불가 Cydia 어플.  

Winterboard :: 테마를 변경하는 어플이죠. 이런 저런 문제가 많은 편입니다. 업데이트 버젼이 나오면 설치하세요. 저는 업데이트가되어도 윈터보드는 사용을 자제합니다.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고 불안정하게하는 어플입니다.

Offlinemaps :: 오프라인상태에서 구글맵을 보여주는 유틸인데, 이부분은 제가 많이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사용불가입니다. 이 어플이 하는일을 Symlink 로 지도데이타를 연결해주는 것인데, GMDL로 만든 지도데이타를 구글맵의 캐쉬디렉토리에 직접 올리면 오프라인에서도 잘 보이지만, 이상하게도 심볼릭 링크로 만들어주면 전혀 화면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지도데이타 형식이 바뀌진 않았지만, 심볼릭링크인 경우에는 지도어플이 작동하지 않게 펌웨어 3.0의 구글맵 어플을 만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꼭 해결하고 싶은 문제인데, 아직 해답이 없습니다.

Backgrounder :: 아이폰/터치에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게 해주는 어플인데, 작동하지 않는다는 보고입니다.

MMP Flip :: 비디오와 오디오 아이콘 합치는 유틸. 윈터보드에 내장되어 사용 비추. Cydia에 소스추가해서 통합하는 유틸이 따로 있습니다.

Mobile Finder :: 파일탐색기 같은 것인데, 잘 작동이 안됩니다. iFile을 대신 사용하세요.

iComic :: 만화책보기 어플인데, Cydia에 있는 iComic은 사용불가하네요.

QTweeter :: 홈화면에서 트위팅하는 어플인데, 사용불가.

QuickGold :: Spotlight 검색 기능을 내장한 어플인데, 이제는 펌웨어 3.0에 Spotlight가 내장되어 필요가 없어진 어플이기도 하죠, 사용불가입니다.

아이폰 3G S 의 출시와 대응되는 아이팟터치 3세대 제품이 곧 출시할것이라는 예상은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실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배포된 iPhone OS 3.0 펌웨어 안에는 이미 아이팟터치 3세대를 암시하는 듯한 설정파일이 들어있어서 해외사이트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설정 파일 같아 보이는데, 내부에 다음과 같은 파일 내용이 들어있답니다.

설정파일이지만, 3.0 펌웨어 내부에 이미 포함되어있다는 사실이 아이팟터치 3세대 출시도 멀지 않음을 보여주는듯합니다.

"/etc/bluetool/"
  • BCM4325D0_004.001.007.0153.0155_N72_032609.hcd
  • BCM4329B1_002.002.023.0015.0016_Olympic_021809_37. 4MHz.hcd
  • iPhone1,1.boot.script
  • iPhone1,1.deepsleep.script
  • iPhone1,1.init.script
  • iPod2,1.boot.script
  • iPod2,1.deepsleep.script
  • iPod2,1.init.script
  • iPod3,1.boot.script
  • iPod3,1.deepsleep.script
  • iPod3,1.init.script
  • pcm-example.script
출처 : http://www.ipodtouchfans.com/forums/showthread.php?t=203916

아이폰 한국 출시는 오늘 새로운 떡밥으로 7월에 KT에 출시하고 9월에 SKT에서도 출시한다는 신문기사가 났군요.

아이폰도 출시가 되긴 될 모양인데, 아이팟터치 3세대가 나오더라도 아이폰이 출시되면 많은 분들이 터치보다는 아이폰을 선택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전화는 따로 쓰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터치를 선택하시겠지만요. ^^


기존의 Firmware 2.x를 사용하던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불편했던 점 중 하나가 제대로된 내부 검색 기능이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내부 검색 기능이란, 아이폰/아이팟터치 로컬에 존재하는 캘린더, 연락처, 메모장, 이메일, 어플리케이션등의 내부 데이타에 대한 검색기능입니다.

이러한 내부 검색 기능은 아이폰/아이팟터치를 PIMS 용도로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기능이고 PIMS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유용한 기능입니다.

iPhone OS 3.0 으로 펌웨어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 기능이 이러한 내부  검색 기능이 내장된 Spotlight 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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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light는 원래 애플의 Mac OS X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 검색 기능을 말합니다. iPhone OS는 Mac OS X 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많은 부분이 닮아 있는데, 이번에 Spotlight 검색도 그러한 면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먼저 홈화면에서 기존과 달리 첫페이지 앞부분에도 검색 페이지가 존재합니다. 홈버튼을 한번 누르면 홈화면 첫페이지로 이동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이 첫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홈화면을 누르거나 슬라이딩으로 앞페이지로 이동하면 Spotlight 검색화면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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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문자열 검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연관되는 알파벳 하나만 쳐도 해당되는 문자가 들어있는 모든 내부 데이타가 보여집니다.

검색되는 속도가 초스피드로 보여지는거로 봐서는 내부적으로 새로운 데이타가 생길때마다 별도의 인덱싱 과정을 거쳐놓고 실제 검색에는 인덱스를 따라 검색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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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lgiht는 검색 결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검색 결과를 터치하면 해당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됩니다. 예를들어 연락처 인물을 검색해서 터치하면 연락처 어플이 실행됩니다.

메일 검색기능도 훌륭합니다. 수많은 메일에서 원하는 메일을 찾아서 다시 볼 수 있으니까요.

오디오/비디오/Podcast검색 뿐만아니라,  어플리케이션 검색도 함께 되기 때문에, 검색 결과의 어플리케이션을 터치해주면 실행되는 훌륭한 Launcher 프로그램이됩니다.

Spotlight 검색 결과 순서를 변경할 수도 있고, 검색에 포함할 항목을 설정할수도 있습니다. Spotlight 기능 설정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Settings >> General >> Home >> Search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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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light의 부족한 기능.


기존 펌웨어 2.0 해킹(Jailbreak) 사용자에게는 Cydia 어플 QuickGold 라는 검색 어플리케이션이 Spotlight와 매우 비슷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애플의 정식 Spotlight 검색이 부족한 부분은 연락처 내부 데이타에 대한 검색이 이름만으로 된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연락처내의 전화번호, 휴대폰 번호, 이메일주소등과 같은 보다 실질적인 데이타들까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QuickGold에서는 이러한 정보까지 검색되어 무척 편리했었던 기억인데, Spotlight 기능은 여기까지 미치지 못해 살짝 실망입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니, 애플의 다음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서는 Spotlight의 기능 개선을 기대해봐도 좋겠지요.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를 위한 새로운 애플의 iPhone OS 3.0이 정식 출시된지 몇일되지 않았지만, iPhone Dev Team 의 OS 3.0에 대한 해킹(Jailbreak)이 완성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 시점에는 아직 Quickpwn 3.0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곧 등장하리라 예상합니다.

Quickpwn 3.0이 나오진 않았지만, Dev Team에서 제공하는 redsn0w 라는 Jailbreak Tool을 사용해서 손쉽게 3.0도 해킹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맥용 버젼이 먼저 선보이고, 윈도우용 버젼도 반나절 정도 차이를 두고 툴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갈수록 Dev Team의 해킹 속도가 빨라지는 듯 합니다.

이번에 나온 redsnOw 0.7.1에서는 iPhone 2G, iPhone 3G, iPod Touch 1세대, iPod Touch 2세대를 Jailbreak할 수 있습니다. 새로 출시된 iPhone 3G S만 아직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작업참조용이며, 해킹(Jailbreak)을 하면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개인의 책임임을 명심하시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 iTunes 8.2
- 애플 순정 펌웨어 3.0
- redsn0w 0.7.1

.Jailbreak 순서.

1. 아이팟터치의 필요한 데이타를 백업. (iTunes을 이용하거나 해킹팟은 Chronus같은 백업툴 사용)

2. PC의 iTunes을 8.2로 업데이트하고, 아이팟터치를 애플의 순정 펌웨어 3.0으로 업그레이드.

3. redsn0w 실행하여 Browse를 클릭후 순정펌웨어 3.0 ipsw 파일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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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ext'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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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nstall Cydia 를 Check 한 상태를 그대로 두고 Next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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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이팟터치를 USB 케이블에 연결한 후, 파워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나타나는 파워오프 슬라이드를 해줘서 아이팟터치를 완전 종료 (아이팟터치 완전종료 + USB연결 상태로 계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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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Next' 클릭

8. 그 다음 메세지가 빨리 지나가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다시 Back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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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지시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행위를 하기전에 반드시 전원OFF + USB케이블연결상태)
 - 파워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기
 - 약 10초간 파워버튼을 누른채로 홈버튼도 함께 누르고 있기
 - 파워버튼은 손을 떼고 약 30초간 홈버튼만 누르고 있기

9.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윈도우 하단에 새로운 하드웨어가 발견되었다고 하고, 아이팟터치 화면이 흰색으로 바뀌었다가 Jailbreak되면서 해킹된 파일들이 업로드되기 시작합니다.

10. 'Done'이라는 메세지가 나타나면 PC에서의 작업은 모든 종료 된 것입니다.

11. 아이팟터치 화면은 최종적인 Jailbreak 작업을 좀 더 수행한 후 자동으로 재부팅하게 됩니다.

12. 리부팅후 Cydia 어플이 보이게 됩니다. (홈화면에서 안보이시면 다음 페이지에 있습니다.)

13. Cydia 어플이 보이면 Jailbreak 완료입니다.

해킹된 후에는 Cydia를 실행해서 디렉토리 기본구조를 자동으로 변환하도록 하고, OPEN SSH를 비롯한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복잡해보이지만, iTunes 8.2 와 순정펌웨어 3.0으로 업그레이드 후, redsnOw를 실행해서 화면에 나오는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iPhone Dev Team Blog : http://blog.iphone-de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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