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HAVE 슈팅 게임 Heavy Gunner 3D을 무료로 즐길 수 단 하루의 기회! Com2us의 박진감 넘치는 아이폰 슈팅 게임 Heavy Gunner 3D가 현재 무료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단 하루만 진행하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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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Gunner 3D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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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avy Gunner 3D의 시작
Heavy Gunner 3D는 인류의 멸망을 막고자 싸우는 액션 슈팅 게임입니다. Integrated Combat Platform(ICP)라 불리우는 전쟁무기가 프로토타입 모델로 개발되자마자, 즉시 전쟁터에 투입됩니다. 인류의 생존을 건 마지막 방어선이 당신의 두 손가락에 달려 있습니다.
 

#2 독특하고 새로운 게임 방식, Heavy Gunner 3D
Heavy Gunner 3D는 3차원 방식으로 화면을 보여주고, 몰려오는 적을 강력한 화력으로 제거하는 임무를 부여 받습니다. 각 레벨 별로 150개의 적 유닛을 제거해야한다던지, 2분 동안 생존하면서 방어선을 지키거나 적의 보스급 유닛과 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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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Gunner 3D는 Campaign 모드와 Challenge 모드가 제공되고, Campaign모드에서는 레벨별로 스토리모드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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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레벨 사이에 새로운 무기를 구입하거나 무기와 방어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무기 구입이나 업그레이드에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Heavy Gunner 3D가 독특하고 새로운 게임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그것의 플레이 방식이 지금까지의 아이폰 게임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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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Heavy Gunner 3D를 플레이하게 되면, 양쪽으로 동그란 버튼이 보이고, 이것이 좌우 무기를 발사하는 버튼입니다. 이동은 중력센서를 사용하여 아이폰을 기울여주는 방식으로 기본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력센서 방식으로만 만약에 Heavy Gunner 3D를 만들었다면, 새롭지도 않고 오히려 타켓팅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재미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Heavy Gunner 3D에서는 동그란 타격 버튼이 발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발사 각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버튼에 올려놓고, 이러 저리 문지르면서 발사를 하게 되면 아이폰을 기울이지 않아도 타격 버튼 안에서 조준을 변경하면서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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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과 오른쪽 머신건은 총알이 재장전되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재장전되는 동안에는 무기를 발사할 수 없고, 붉은 원이 다 채워질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Heavy Gunner 3D의 특징.

- 튜얼 스틱 컨트롤(멀티터치)
- 130개 이상의 무기 업그레이드 조합
- 25개이상의 미션과 다양한 적 유닛들
- 온라인 랭킹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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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을 마치며...
Heavy Gunner 3D를 플레이 해보니, 스트레스를 날리는 통쾌한 슈팅에 매료됩니다. 수많은 적들이 몰려오는 모습은 마치, 매트릭스3 레볼루션에서 시온으로 쳐들어오는 적들과 최후의 전쟁을 치루는 전투씬과도 닮아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keben.kbench.com/files/80/2006234/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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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무료 이벤트로 진행하니, MUST-HAVE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주말을 Heavy Gunner 3D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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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를 꾸며야 할까? 패션의 흐름을 읽고 싶다. 심심할때 눈요기 꺼리를 보고 싶다. 여성을 위한 패션 코디네이터 아이폰 어플 OnStyle을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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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OnStyle)은 온미디어의 전문 패션 채널로 미국 드라마에서 뜨는 패션이나 '프로젝트 런웨이'와 같은 디자이너 발굴 리얼리티 프로그램등으로 유명한 케이블 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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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온스타일(OnStyle)의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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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tyle은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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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nStyle로 말하는 패션 라이프 스타일
미국 드라마 소품으로 나온 멋진 악세사리가 궁금하다면 OnStyle을 들여다 보세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OnStyle의 추천 코스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놓치지 않고 OnStyle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싶으시다면 OnStyle 아이폰 어플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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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tyle 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패션 흐름뿐만 아니라. 어떤 브랜드이고 어떤 패션 매장에서 구입을 할 수 있는지까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들이 멋지게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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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만의 패션 코디네이터, OnStyle
OnStyle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을 알아보도록 하죠. OnStyle에서는 Vod, Style Pick, Hot Spot, Program, Schedule이 메인 메뉴에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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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VOD에서는 온스타일 주요 프로그램 예고편 및 다시보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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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Pick
Style Pick에서는 온스타일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한 프로그램중에서 패션 아이템을 추천해주고 매장 정보까지 알려줍니다.

Hot Spot
이번에는 남자친구를 리드해보는 건 어떨까요? 데이트 코스로 갈만한 멋진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찾아드려요.



Program
온스타일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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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온스타일 채널의 팬이신가요? 날짜별 온스타일 프로그램 편성표를 보고 재미난 방송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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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을 마치며...
아이폰의 섹시한 디자인에 매료된 여성분들은 패션을 그 만큼 잘 아는 분들이죠! 평소 눈요기로 보던 OnStyle을 이제 예쁜 아이폰에서 즐겨보세요. 브랜드 매장 정보와 지도까지 제공되니, 더욱 편리하게 패션 정보도 얻고, 더 멋지게 나를 꾸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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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고 아내가 알려준 완소 어플을 소개합니다. Kotoba!는 무료 일본어 사전 어플인데, 가히 놀라운 기능을 담고 있네요. 무료 어플이지만, 퀄러티가 좋아보여요. 용량이 108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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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사용자 평가도 별4개로 매우 좋은 편입니다.

Kotoba!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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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otoba, 무엇이 새로운가?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는 제가 일본어 사전 어플을 소개하기가 참 어려운 일인데요. 어플의 기능적인 면만 보았을때 참 신기한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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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돋보이는 기능은 다국어를 지원하는 일본어 사전입니다. 그리고, 사전 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레벨에 따라 일본어를 학습 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합니다.

#2 Kotoba! 사전
Kotoba! 사전에서 다국어를 지원한다는 것은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단어를 검색하기 위해 입력할 때 영문키보드에서 발음으로 입력하거나, 일본어 키보드로 직접 입력하는 방법, 또는 중국어 입력 방식으로 직접 글자를 그려서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단어 검색 결과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등 다양한 언어로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예문도 일본어,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등으로도 제공되어 이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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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상세 결과에서는 해당 단어를 쓰는 방법이 우측 상단에 움직이는 그림으로 제공되고, Favorite으로 등록해두고 나만의 단어장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3 Kotoba만의 일본어 학습 기능
Kanji에서는 다양한 레벨과 등급으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사전적 의미를 보여주는 사전의 기능을 벗어나 학습 기능까지 제공된다는 것이죠.

.Kotoba의 Kanji 학습 기능.

- Text Based Search
- SKIP (System of Kanji Indexing by Patterns)
- Multiradical
- JLPT Levels
- School Grades
- Chinese Radi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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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Favorite으로 등록한 단어와 지금까지 찾아본 단어를 보는 히스토리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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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일본어를 공부하고 계신분들에게 아이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무료 사전을 보게 된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사전들과는 많은 차이를 갖고 있네요. 발음이 지원되지 않음에도 100메가 넘는 방대한 자료를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콘텐츠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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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언어로 결과와 예문을 보여주고, 다양한 학습레벨에 맞추어서 제공되는 학습기능도 활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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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현재 유럽 전역은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는 비상사태에 있습니다. 항공대란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인데, 화산재가 대기로 확산되면서 주요 공항이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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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관광산업도 피해가 없을 수 없죠.

세계 최고의 여행 가이드 북 Lonely Planet이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인한 피해에 도움이 되고자, Lonely Planet의 고가의 유료 유럽 지역 어플을 무료로 행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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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onely Planet
Lonely Planet은 해외 여행 책자로 매우 유명합니다. 애플 앱스토어의 Lonely Planet 어플은 $15.99로 비교적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무료 행사는 직접적인 화산 피해국인 유럽 국가들로 나중에라도 유럽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받아두면 좋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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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모든 콘텐츠가 영어로 제공됩니다.

 

 

여담이지만, Latte's Planet 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Lonely Planet 이란 말을 제가 좋아해서 그렇게 작명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행성을 이루는 물질, 이념, 생물, 문화, 언어, 인종, 국가가 다양하듯이 '나'를 이루고 있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도 하나의 Planet 만큼 다양한 것으로 채워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생각해왔던 것과는 다르게 아이폰에 대한 글을 많이 쓰고 있지만, 마음 속엔 Latte's Planet에 다른 이야기도 채워나가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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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oney Planet의 무료 이벤트 유럽 도시
Lonely Planet의 이번 무료 헹사는 13개 도시입니다. 비엔나, 스톡홀롬, 코펜하겐, 모스크바, 뮌헨, 파리, 부다페스트, 로마, 이스탄불,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바르셀로나 가이드 무료 행사중입니다. 

Lonely Planet 런던 :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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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파리 :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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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암스테르담 : Am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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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로마 : 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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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바르셀로나 :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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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베를린 :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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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부다페스트 : Buda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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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비엔나 : Vi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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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뮌헨: 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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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코펜하겐 : Copen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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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스톡홀름 : Stockho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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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모스크바 : Mos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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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이스탄불: Istan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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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원래 무료로 제공하던 것도 2개 추가합니다.

Lonely Planet 뱅쿠버 : Vancouver

Lonely Planet 샌프란시스코 : San Francisco

#3  글을 마치며...
Lonely Planet의 이번 행사는 4일간 진행되며 4/22일까지입니다. 평소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나,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사진은 아래 링크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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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공항의 운영 중단과 항공기 대란 사태까지 이어진 화산재의 피해가 하루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아이슬란드 화산재가 이번주 금요일쯤 한국 상공에 도착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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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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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쉬, 아크로뱃으로 유명한 Adobe사에서 포토샵 모바일(PS Mobile)에 이어 새로운 스케치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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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Ideas는 스케치 어플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제 아이폰은 스케치북이 됩니다. 공원 벤치에 한가로이 앉아서, 나만의 멋진 작품을 손끝으로 그릴 수 있습니다. 꼭 그림이 아니더라도, 손으로 남겨야할 메모가 있다면 그렇게 활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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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Ideas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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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dobe Ideas의 특징
포토샵으로 너무나 유명한 그래픽 전문 회사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Adobe Ideas는 작은 아이폰 화면에서 효과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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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한 벡터 방식의 드로잉 툴
- 확대/축소 기능
- 커다란 가상 스케치북
- 전체 화면 보기
- 사진이나 이미지로부터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테마 생성
- 붓 색상, 붓 크기, 투명도 조정
- 지우개
- 50번 뒤로 갈 수 있는 Undo 기능
- 사진 레이어 / 드로잉 레이어 지원
- PDF 이메일 발송 기능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에서 수정 가능)
 

#2 편안한 느낌?
아이폰용 스케치 어플로는 Brushes가 가장 유명하죠. 어플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볼때 Brushes가 낫습니다. 하지만, Adobe Ideas는 좀더 편안하게 드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자동 벡터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화면에 동그라미를 하나 그려보면, 사람 손으로 그리는 동그라미는 아이폰 화면에서 삐뚤게 되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자동 벡터가 적용되면서 직선에 가까운 선들을 부드럽게 곡선으로 바꾸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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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 방식이라 이미지를 확대하더라도 깨지지 않고 부드러움이 이어집니다.

작은 화면에서 터치로 그림을 그리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고, 살짝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데, Adobe Ideas는 바로 이런 부드러운 라인 처리가 돋보입니다. 그리고, 행여라도 잘못 그렸거나 과거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다면 50 레벨까지 지원하는 강력한 Undo 기능으로 언제든 과거 시점으로 되돌아 갈 수 있습니다.

Adobe Ideas는 사진 레이어와 드로잉 레이어를 별도로 지원 해주어, 사진 위에 스케치를 덧붙여서 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안든다면 사진 레이어를 꺼두어도 됩니다.


붓의 색상, 크기, 투명도 조절등을 통해 원하는 스케치를 완성해 갈 수 있습니다. 특히, 투명도를 조절한뒤, 여러 번 붓질을 하듯이 색칠을 하면, 정말 페인팅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여러번 칠한 곳은 진하게 색상 배합이 잘 표현됩니다.http://latte4u.net


#3 글을 마치며...
살짝 남은 아쉬움을 전하자면, 최소화된 심플한 기능으로 스케치를 재미삼아 하기엔 부족함이 없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단순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작은 아이폰 화면에서 여러가지 복잡한 기능으로 페인팅을 하는 것은 오히려 불편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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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료 스케치 어플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무료로 제공되고 Adobe 라는 회사 네임 밸류에서 그래도 꽤 근사한 그림을 스케치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는 출근 길에 Adobe Ideas로 간단하게 그려 본 스케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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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는 도울 뿐, 여러분의 상상력을 스케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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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올라 온 무료 이벤트 게임 중에 Bird Strike 라고 있습니다. 24시간 무료 행사라고 했는데, 아직 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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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Strike는 하늘로 높이 올라가는 경쟁을 하는 다른 게임들과 비슷합니다. 그냥 하늘 위로 올라만 가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 차별성을 두었는데, 그래픽과 사운드도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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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Strike는 AppStore 무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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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rd Strike 게임의 법칙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이 게임의 법칙은 무척 간단합니다. 파랑새를 새총으로 쏘아 올린 후, 중간 중간에 있는 폭죽에 도달하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늘로 올라가면서 풍선이나, 새, 빨래, 먹구름, 기둥 등이 걸려서 올라가는 걸 방해하지만, 잘 피하면서 헬멧, 폭죽, 상승기류를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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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거의 끝에 도달하면, 외계인이 우주선을 타고 기다리고 있다가 파랑새에게 광선을 발사합니다. 광선을 맞은 파랑새는 비명을 지르고 혜성처럼 다시 땅으로 떨어지게 되죠. 떨어지는 순간에도 아이템을 계속 먹으면서 떨어져야 더 높은 점수를 낼 수 있어요.

마지막 지상에 도달했을 때, 운이 좋다면 맨홀 구멍으로 들어가서 약간의 아이템을 더 먹을 수 있어요.

#2 Bird Strike의 재미?
Bird Strike는 기존의 비슷한 게임에 비해, 그래픽과 사운드가 만화처럼 재미납니다. 아시아 투어를 할때는 건물 사이 사이 빨래줄이 널려 있는 모습이 마치 비좁은 홍콩을 보는 듯 합니다. 제 아내도 캐릭터가 내는 소리가 너무 귀엽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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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Endless 무한 모드와 World Tour 로 각 도시별로 돌아다니는 레벨 모드가 있습니다. 각 레벨에서는 최소 동메달 점수는 획득해야지 다음 레벨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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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게임은 아니지만, 재미난 요소들이 곳곳에 가미되어 있고, 심심풀이 게임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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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서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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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cape를 기억하실 지 모르지만, 웹의 시작점에는 Netscape의 세상이었습니다. 당시에는 IE가 느리고 제대로 화면도 보여주지 못하는 못난이라, 사람들은 빠르고 편리한 Netscape를 선호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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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점점 IE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고, 이제는 윈도에서는 IE를 사용하고, 맥에서는 사파리를 사용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과 같은 웹 브라우져도 빼놓을 수 없는 훌륭한 프로그램들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구글 크롬을 주로 사용하고, IE는 액티브 X 사이트만 사용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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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잘나가던 Netscape가 한 순간에 몰락하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MS의 끼워 팔기식 IE 전략이 주요했고, 그에 맞추어 IE에만 보이는 방식으로 만들다 보니, 사용자들은 더욱 IE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IE의 성능 개선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IE는 구글 크롬과 같은 다른 웹 브라우져에 비해 느리고 무거운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쓸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봐줄만 한 수준까지는 도달했고, 무엇보다 IE에만 최적화 된 못난이 한국 웹사이트에서는 참 편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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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의 오페라 미니 웹 브라우져 승인
어제 애플의 오페라 미니 웹 브라우져에 대한 승인이 있었습니다. 애플의 승인 이후, 생각보다 빨리 오페라 미니가 앱스토어에 등장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다운로드를 했구요.

 

애플은 아이폰 자체의 사파리 웹엔진을 사용하지 않는 서드파티 웹 브라우져의 승인을 안해주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에 있는 대부분의 웹 브라우져는 사파리 웹 엔진을 사용하는 방식이고 UI정도만 차별화를 두고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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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번에도 오페라 미니 웹브라우져의 승인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승인을 거부할지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오페라측에서도 일종의 압력으로 오페라 미니 승인에 대한 카운트 화면까지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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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애플은 결국 오페라 미니를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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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Mini Web Browser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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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페라 미니 뚜껑을 열고 보니!
모바일 웹 브라우져에서 속도하면 끝내준다는 오페라 미니! 아이폰에 다운로드를 안 할 수가 없죠. 앱스토어에 올라오자 마자 아이폰에 설치를 하고 두근 두근 실행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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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다던데... 빠르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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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긴 개뿔!
어찌된 영문인지 오페라 미니는 웹사이트 접속이 빠르기는 커녕 아이폰 사파리 속도에도 훨씬 못 미치는 느림보 거북이입니다.

기대가 너무 큰탓도 있겠지만, 사파리보다 못한 속도는 정말 실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소문을 듣고 오페라 미니를 다운로드 받았지만, 하루도 안되 대부분 삭제했다고 합니다.

#3 버리기 전에 남기는 오페라 미니 감상평
일반 웹 페이지를 사파리에서 보면 작지만 그래도 깨알같은 글씨들을 드문 드문 읽을 수 있는데, 오페라 미니에서는 글자가 다 뭉개져서 볼 수 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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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사파리에서 본 전체 화면입니다, 비록 작지만 글씨를 알아보고 터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페라 미니에서는 위젯으로 설정 된 내용이 전혀 보이지 않지만, 사파리에서는 거의 PC에서 웹 브라우징을 하는 것처럼 플래쉬를 제외한 웹 화면을 거의 그대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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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미니를 실행하고 느낀 유일한 장점은, 화면 확대/축소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부드럽다는 점입니다. 이건 정말 좋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일반 웹 페이지 접속 속도가 난감할 정도로 느립니다. 사파리쓰다가 오페라 미니로 Latte's Planet에 접속해보니, 초고속 인터넷 쓰다가 모뎀으로 접속하는 기분입니다.

이제 저도 오페라 미니를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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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오페라 미니는 웹페이지를 이미지 형태로 서버에 저장했다가 보여주는 방식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모바일 장비에서 발군의 스피드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오페라 미니는 참담한 스피드를 아이폰에 보여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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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애플의 기본 사파리보다 못한 웹 브라우져를 설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애플이 과감히 오페라 미니를 승인해주었다고 대인배라고 생각했는데, 애플도 오페라 미니의 수준 떨어지는 실력을 보고는 승인해줘도 사파리 점유률에 별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좋은 웹 브라우져를 만날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오페라가 분발해서 차기 버젼에는 좀 더 속도를 내주었으면 하네요.

(내용추가 : 2010.04.15)

이 글이 구글 코리아 메인에 노출되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는데요. 대부분 오페라 미니를 옹호(?)하시는 입장으로 오페라 미니가 빠르다고 반론을 하시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느려서 느리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페라 미니의 작동 방식과 특징을 잘 알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한것이고, 느림보 속도에 실망을 한 것입니다. (외국 사이트는 당연히 잘 열리죠)

3G에서 Latte's Planet을 사파리로 접속하면 10~15초면 로딩이 다 끝나지만, 오페라 미니에서는 1분 이상 걸리는게 문제가 아닌지요? 국내 프록시 서버가 없는데 느린게 당연하게 아닌지요?

오페라 미니가 속도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파리에서 잘 보이는 웹페이지도 전혀 못보이는 웹호환성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보다 객관적 자료를 위해 트윗폴에서 설문 조사를 하였고, 응답자의 거의 대부분이 오페라 미니의 속도와 호환성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A - Opera Mini 속도 짱 빠르다 
[ 4% (1 votes) ]

B - 외국 사이트만 빠르다 
[ 4% (1 votes) ]

C - 사파리보다 많이 느리다 
[ 40% (10 votes) ]

D - 안보이는 사이트도 있다 
[ 28% (7 votes) ]

E - 느려서 지웠다 
[ 56% (14 votes) ]

F - 사파리 대신 계속 사용할거다 
[ 4% (1 vo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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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MS DOS에서 윈도 3.X 그리고, 윈도2000, 윈도XP, 윈도7으로 PC의 운영체제가 발전할때마다 중요한 발전과 눈에 띄는 변화를 경험해 왔습니다. (윈도 밀레니엄, 윈도 비스타등 실패작들은 제외합니다.) 새로운 운영체제의 등장은 동일한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기존 PC일지라도 더욱 멋지고 근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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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운영체제(OS : Operating System)는 동일한 기계에 새로운 능력과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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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은 새로운 iPhone OS 4.0으로, 또 다시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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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왔던 기능들을 대부분 포함한 새로운 iPhone OS 4.0이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에 빌표되었습니다. 많은 새로운 기능에는 멀티태스킹도 포함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blogcdn.com/www.engadget.com/media/2010/04/2010-04-08-iphoneos-multitasking7.jpg)

#1 아이폰 OS 4.0 의 중심, 멀티태스킹!
iPhone OS 4.0의 혁명적 변화의 중심에는 멀티태스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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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이란, 동시에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영문소설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를 찾기 위해 과거에는 eBook을 종료하고 사전을 실행해서 찾아보고 다시 사전을 종료하고 eBook을 실행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멀티태스킹이 지원되면 사용자는 읽고 있던 eBook을 종료하지 않아도 사전에서 단어를 찾아보고 읽고 있던 소설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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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이메일을 보거나 사파리로 웹서핑을 하면서, Skype 인터넷 전화가 오면 즉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일도 가능해집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 라디오 어플을 종료하면 더 이상 플레이가 안되었지만, 앞으로 멀티태스킹이 적용 되면 인터넷 라디오를 계속 들으면서 다른 일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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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애플은 아이폰에서 서드파티 어플에 대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배터리 문제와 성능 문제를 고려한 최적의 결정이었고,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애플은 이번에 추가되는 멀티태스킹 기능이 우리가 처음 선보인 기술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분야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단언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멀티태스킹은 더 이상 배터리 수명 문제나 실행중인 어플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일은 발생하지 않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멀티태스킹을 하면 분명히 배터리와 성능 문제가 대두될텐데, 애플은 이 부분을 오히려 자신있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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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폰 OS 4.0의 새로운 기능
아이폰 OS 4.0에서 등장한 새로운 기능 중 최고의 선물은 멀티태스킹이지만, 그밖에도 폴더 지원, 진보한 메일 기능, 홈화면에서 배경화면지원, 블루투스 키보드 지원등 많은 요소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blogcdn.com/www.engadget.com/media/2010/04/2010-04-08iphoneos4gal-6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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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아이폰 OS 4.0의 기능.

- 멀티태스킹 ::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멀티태스킹

- 앱 폴더 기능 :: 정말 필요했던 폴더 기능으로 비슷한 어플과 게임을 분류가능.

- 진보한 메일 기능 :: 여러개의 메일계정을 하나의 INBOX에서 확인, Exchange 1개 이상 지원.

- iBooks 추가 :: 크기만 작은 iPAD와 동일한 iBooks가 추가 됨

- 게임 센터 등장 :: xBox Live 같은 소셜 게임 플랫폼이 추가 됨

- 엔터프라이즈 기능 추가 :: 원격장치관리, 무선 어플 배포, SSL VPN 지원, 강화된 데이타 보호 기능, Multi Exchange 지원, Exchange Server 2010 지원

- 블루투스 키보드 지원 :: 아이패드처럼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음.

- 배경화면 제공 :: Jailbreak 없이도 멋진 사진을 홈화면으로 배경으로장식

- 비디오 레코딩 포커스 지원 :: 사진 포커스처럼 탭 포커스 비디오에 추가

- 사진 앨범 :: 이벤트와 얼굴인식 추가

- 플레이 리스트 생성

- 아이패드와 같은 스펠링 체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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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아이폰 OS 4.0의 기능.
- 새로운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오늘부터 제공
- 1,500개의 새로운 API 제공
- 백그라운드 오디오
- 백그라운드 VoIP
- 백그라운드 위치정보
- Local Notification 지원
- Fast app switching 기능
- 애플의 모바일 광고 iAd :: 어플은 계속 무료!, 모바일 광고로 개발자와 애플 6:4의 수익 배분
- 사진 앨범 접근 가능
- 캘린더 데이타 접근 가능
- 카메라 모든 기능 사용 가능
- 애플이 사용하는 자동화된 테스트. 성능 분석 툴

#3 아이폰 4.0의 7가지 핵심적인 기능
스티브 잡스는 새로운 OS 4.0을 소개하면서 7가지 핵심적인 기능을 설명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blogcdn.com/www.engadget.com/media/2010/04/iphone-os-4-0109-rm-eng.jpg)

1. 멀티태스킹
배터리 문제도 성능 저하 문제도 없을 것이다.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겠다!
 - 판도라 라디오 어플로 음악을 들으면 iTunes 에서 음악 구입 가능

백그라운드 VoIP
 - Skype로 통화하면서 캘린더 어플이나 다른 어플 실행 가능

(이미지 출처 : http://www.blogcdn.com/www.engadget.com/media/2010/04/iphone-os-4-0169-rm-eng.jpg)

백그라운드 위치정보
 - 음악을 들으며 다음 목적지까지 가능 방법을 네비게이션이 안내해 줌
(GPS는 정확한 반면 배터리 소모가 많고, 정확한 위치 정보가 필요 없는 SNS 어플에서는 기지국만 사용할 수도 있게 함)

(이미지 출처 : http://www.blogcdn.com/www.engadget.com/media/2010/04/iphone-os-4-0178-rm-eng.jpg)

Task Completion
 - 작업이 끝나기 까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백그라운드에서 처리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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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App Switch 
 - 어플의 현재 실행 상태를 저장했다가 다시 스위칭해서 왔을때, 저장 된 상태가 로드 됨.
 - 어플을 종료 했다가 다시 실행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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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폴더
홈화면을 넘쳐나는 어플과 게임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 폴더 개념이 등장해서 비슷한 어플과 게임을 정리해서 담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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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기능으로 기존 180개의 어플에서 최대 2,160개의 어플을 관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폴더는 정말 꼭 필요했던 기능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어플을 설치해도 11페이지를 넘어간지 오래 된 저 같은 경우에는 어플을 실행할때 항상 Spotlight 검색 기능을 사용합니다. 그나마 그것도 설치한 어플 이름을 기억할 때이고, 무엇을 설치했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아이콘은 설치한지도 모르고 그냥 잊고 지내게 되더군요.

이제 폴더 기능이 추가되었으니, 아이폰 활용이 더욱 무궁무진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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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보한 메일 기능
메일 계정을 여러 개 사용하는 분들에게 희소식!
이제 더 이상 메일 확인하려고 개인 메일함에 들어갔다가 회사 메일함에 들어가는 불편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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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통합된 InBox에 모든 메일 계정의 새로운 메일이 도착하게 됩니다. 사용자는 하나의 InBox에서 메일을 확인할 수 있고, 메일 계정간 전환도 빠르게 이동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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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멋진 일은, Multi Exchange 지원입니다. 기존에는 Exchange 서버와의 동기화를 하나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여러개의 Exchange 계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첨부 파일은 이메일이 아닌 다른 어플에서도 열 수 있습니다.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4. iBooks
아이패드의 어플 중에 전자 도서관 형태의 iBooks가 아이폰에도 구현되었습니다. 사용자는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아이폰에서 크기만 작아진 iBooks를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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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엔터프라이즈
기업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추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스마트 폰의 열풍이 시작 된지 이제 겨우 4개월이 지났지만, 그 무서운 흐름은 사회 전반에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은행, 증권, 커피숍, 약국, 병원, 쇼핑, 극장, 서점, 공공서비스 등등 이제는 아이폰 어플이 없으면 이상하거나 시대 반영을 제때에 반영하지 못하는 곳으로 생각할 정도 입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맞추어 각 기업들도 스마트폰을 기업 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파악하고 있고, 이미 실행하고 있는 기업들도 상당 수 됩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4개월밖에 안된 한국이 이런 상황인데, 몇년이 지난 미국은 스마트폰에서 기업의 중요성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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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기능이란, 바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즈니즈 적용에 대한 기업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기능들을 애플이 제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원격장치관리, 무선 방식으로 기업용 사내 어플 배포, 보안을 위한 SSL VPN 지원, 강화된 데이타 보호 기능, Multi Exchange 지원, Exchange Server 2010 지원 등입니다.

새로운 보안 관련 지원 서비스도 좋지만, 무선 방식으로 기업용 사내 어플을 배포하는 방식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과거에는 파일 형태로 기업용 어플을 배포하고, iTunes를 통해 동기화를 시켜 어플을 설치해왔는데, 보다 편리하게 기업용 어플을 설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6. 게임 센터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를 방영하듯, 애플은 게임 센터라는 이름의 새로운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이것은 기존의 소셜 게임 네트워크가 갖고 있던 친구 초대, 점수 비교, 점수 순위 등과 같은 기능을 기본적으로 애플에서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치 출처 : http://www.blogcdn.com/www.engadget.com/media/2010/04/iphone-os-4-0276-rm-eng.jpg)

7. iAd
iAd는 애플의 가장 주목해야 할 공격적인 행보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광고 시장은 구글의 독주였습니다만, 서로 윈윈관계에서 발전해온 애플과 구글이 최근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로 인해 경쟁관계로 점점 바뀌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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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에 대한 맞대응으로 iAd라는 모바일 광고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iAd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어플과 게임은 여전히 무료로 사용자에게 제공되고, 광고 수익을 개발자와 애플이 6:4로 나누어 갖는 구조 입니다. (개발자가 6, 애플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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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나의 작은 미니 어플 처럼 보여지는 iAd의 광고는 소비자에게 Interactive한 감성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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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무료 어플을 계속 사용할 수 있고, 그 동안 고생해온 개발자에게는 새로운 수익을 창줄해줌으로써, 애플은 계속해서 개발자를 아이폰 진영으로 끌어들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미끼야말로, 개발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앱스토어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제 개발자는 힘들게 만들어 무료로 공개한 어플, 게임에서도 소정의 수고료를 받을 수 있으니, 더욱 더 좋은 어플과 게임을 선보이는 것에 집중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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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애플 좋고, 개발자 좋고, 소비자 좋고...

Objective C 라는 생소한 언어로 개발을 하는 모든 개발자의 어려움과 노력을 일반 사용자들이 조금만 더 이해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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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지만 강한 기능 예감!
새로운 기능 중에 Local Noification이 있습니다. Notification은 Push 알림 서비스라고 흔히 칭하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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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 알림 기능은 어떤 상태의 변화를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메세지 팝업 창으로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트위터에서 DM을 받게 되면, Push 알림으로 아이폰에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또는 We Rule 게임을 종료하고 있어도, 누군가 주문을 하거나 밭을 갈아야하는 시기를 알려줍니다.

기존의 Push Noticiation은 구조적으로 Push 서버를 별도로 구성해서 모든 메세지를 Push 서버에서 발송하는 방식을 취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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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에 추가 된 Local Notification은 별도의 Push 서버를 필요로 하지 않고, 아이폰 내부에서 모든 Push 가 처리됩니다. 이 때문에, 알람 시계 기능에 활용한다던지, 그 동안 제약되었던 부분을 Local Notification으로 극복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것이 Local 방식이거나 Push 서버 방식이거나 큰 차이는 느낄 수 없을 지 모릅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Local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배터리 수명의 연장입니다. Push 서버와 무선 통신을 해야하는 기존 방식은 배터리 소비가 많을 수 밖에 없지만, 새로운 Local Notification에서는 더 이상 Push 서버와의 무선 통신은 필요치 않기 때문에 그 만큼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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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기본 캘린더 데이타의 접근 허용입니다. 지금까지 애플은 서드파티 개발자의 캘린더 데이타의 접근을 금지해왔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일정 관리 어플들이 아이폰 기본 캘린더 데이타와는 동기화를 하지 못하고 구글 캘린더와 직접 동기화를 구현하고 별도의 어플 캘린더 데이타를 관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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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으로는 직접 아이폰 기본 캘린더의 데이타에 읽고 쓰기가 가능해지므로, 서드파티 일정관리 어플에서 하는 구글 캘린더와의 불편한 동기화 과정이 필요없어지고, Pocket Informant 같은 일정 관리 어플에서 아이폰 기본 캘린더 파일에 직접 일정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본 캘린더의 데이타는 아이폰의 기본적인 Exchange 기능으로 1~2초안에 백그라운에서 자동으로 구글캘린더와 동기화가 이루어 질 수 있으니, 더 이상 Pocket Informant를 실행하고 느리게 동기화하는 것을 기다리지 않아도, 항상 최신의 일정 정보가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즉시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됩니다.

#5 아이팟터치 사용자도 아이폰 OS 4.0을 사용할 수 있나?
애플의 아이폰 OS 는 새로운 버젼이 출시해도 항상 과거의 하드웨어 장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왔습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iPhone OS 4.0을 기존 아이폰 3GS, 아이폰 3G, 아이폰 오리지날, 아이팟터치 3세대, 2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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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아이폰 3GS와 3세대 아이팟터치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제품에서는 몇몇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멀티태스킹 기능은 iPhone 3GS와 3세대 아이팟터치 이상에서만 작동하고, 그 이전 제품들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치할 수 있는 제품에 안타깝게도 아이팟 터치 1세대에 대한 언급이 보이지 않네요.

#6 언제 우리는 아이폰 OS 4.0을 만날 수 있나?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 OS 4.0을 발표했지만, 이것은 개발자를 위한 프리뷰 버젼입니다. 일반 사용자는 이번 여름에 새로운 아이폰 OS 4.0 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에게 먼저 프리뷰 버젼과 SDK를 공개해주고 준비할 시간을 주어야, 일반 사용자들이 새로운 아이폰 OS 4.0을 설치했을 때 4.0만의 기능을 사용하는 새로운 어플과 게임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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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용 iPhone OS 4.0은 가을에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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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을 마치며...
아이폰 OS가 처음에는 한글 키보드도 지원하지 않고 캘린더에 일정 입력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을 기억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AppStore 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애플은 모른 채 하면서도 인정하는 Installer, Cydia의 기능을 아이폰으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사용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 된 Cydia에서는 Jailbreak한 많은 사용자들의 어플이 있었고, 애플은 그것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생태계 AppStore를 창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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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이 안되서 불편한 사용자들이 Jailbreak후에 Cydia에서 설치했던 멀티태스킹 어플들과 카테고리 기능, 배경화면 기능등, 또 다시 애플은 많은 아이디어를 iPhone OS 4.0에 구현하였습니다. 아이폰의 어두운 Jailbreak라는 세계를 애플은 인정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발전한 많은 아이폰 OS 기능들의 아이디어는 바로 그 어두운 세계에서 나온 것으로 비추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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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에 대해 애플이 처음 선보이는 기술은 아니지만,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 있는 스티브 잡스의 말에 흥분 된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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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멋진 아이폰 OS 4.0 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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