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타트랙 영화도 개봉하고,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으로도 스타트랙(Star Trek)이 출시되었습니다. Terminator Salvation처럼 영화에 베이스를 두었다는데, 영화를 아직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ㅡ.,ㅜ

Star Trek은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스타트랙은 비행 슈팅 게임의 일종입니다. 외계 생명체와 맞서 싸우는 엔터프라이즈호의 선장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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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랙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에서는 자동 슈팅이 되어 엔터프라이즈호만 조정하면 됩니다. 간간히 Bomb아이템을 획득하면 아이콘을 터치하면 폭탄이 투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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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도중 적과 근거리에 접하게 되면, 자동으로 레이져 빔이 발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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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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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마칠때마다, 모아진 Star로 엔터프라이즈호에 무기를 비롯한 방어막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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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rian Strike 에 비하면 단조로와 보이지만, 묘하게 자꾸 플레이하게 만드네요.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비행슈팅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아이폰/아이팟터치 비행슈팅은 Siberian Strike가 최고인듯 싶네요. ^^


비행시뮬레이션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어릴 적 오락실에 가보신 분들은 비행기 조정스틱까지 갖추어져 의자까지 움직이는 비행기 게임을 기억하실거 같은데요..

Fireburner라는 이름이었던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아이폰/아이팟터치에 매우 비슷한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TOP GUN은 3차원 비행 슈팅 게임으로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시뮬레이션 요소보다는 슈팅게임에 가깝습니다.

TOP GUN 은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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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조정은 아이폰/아이팟터치의 중력 센서를 사용하여 상하좌우로 움직입니다. 기울기에 따라 비행기 조정스틱에 반응 하듯이 비행기가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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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왼쪽에 캐논 GUN(기관총), 오른쪽에 미사일입니다.

기관총은 과녁에 들어오면 쏴주시면 되고, 미사일은 적기가 표적에 들어와서 붉은색 마름모로 Lock On이 되어야만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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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가 내 비행기를 Lock On 하면 화면에 붉은 색으로 Danger Zone이 나타납니다. 비행중에 이 붉은 색 영역으로 들어가면 미사일을 맞습니다. 가능한 피해다녀야 하는데, 적기가 많아지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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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도중 적의 미사일을 8번 맞으면 비행기가 추락하게됩니다. 하단의 녹색선이 에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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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미사일을 맞으면 아래처럼 추락장면이 나타납니다. 이때 재빠르게 Eject 버튼을 누르시면 비행기에서 탈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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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도 괜찮고 속도도 딜레이 없이 잘 나오더군요. 전투기를 쉽게 몰면서 시원하게 미사일을 날리는 3차원 비행 슈팅 게임입니다. 즐겜~ ^^

2018년 로스앤젤리스, 스카이넷과 터미네이터에 맞서 싸울 레지스탕스에 합류하십시요!

아이폰/아이팟터치 대작 게임으로 기대되는 Gameloft사의 Terminator Salvation이 예상보다 빠르게 출시되었습니다. 당초 계획은 동명의 영화 'Terminator Salvation'개봉과 맞추어 출시할 예정이었는데, 기습적인 출시네요.

Terminator Salvation은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124MB 대용량 입니다.

이번 Gameloft사의 Terminator Salvation은 3D third-person shooting 시스템으로 게임로프트의 전작인 Brothers in Arms와 매우 흡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입니다. 몇가지 조정법을 선택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BIA 처럼 가상패드로 조정하고 화면 드래그로 조준, 가상버튼으로 슈팅을 하게 됩니다. 재장전은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수많은 터미네이터 기계와의 전투,스카이넷을 저지하기 위한 목표물의 파괴, 스피디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 기지 방어등 다양한 미션이 주어집니다.

Terminator Salvation 게임에서는 주인공인 John Connor가 되어서 터미네이터와 싸울 수 있습니다.

샷건에서부터 총 6개의 무기가 제공됩니다.

360도 3D 그래픽을 제공합니다.

중간 중간에 미니 게임이 존재합니다.
아래 미니 게임은 감옥에 갖힌 저항군을 탈출시키기 위해 아이폰/아이팟터치 중력센서를 사용해서 해킹하는 장면입니다.

재밌는 점은 Unlock을 해서 새로운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는데, T-600 터미네이터가 되어 플레이를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래는 처음 시작할때 선택하는 난이도 화면입니다. 제일 하단의 EXTREME에서는 Finish the game to play as a terminator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미션 시작시 적의 특징과 약점을 알려줍니다. T-600 일반적인 터미네이터는 머리가 약점입니다. T-600은 쓰러진 후에도 기어오면서까지 끝까지 공격하니, 쓰러진 터미네이터도 다시 보고 확인 사살해주세요. 완전히 부서진 터미네이터한테서 마이크로칩을 수집합니다.

제가 여지껏 가장 재밌게 플레이 했던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은 Brother in Arms 였습니다. 다양한 전투 미션과 무기, 그리고, 저격, 수류탄 투척, 탱크전까지 할 수 있는 다양성에 레벨마다 새로운 게임을 하는듯 완성도 높은 게임이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Terminator Salvation은 역시나 아이폰/아이팟터치용 게임 제작사인 Gameloft의 명성을 그대로 반영해 주는 듯 합니다.

급하게 리뷰를 올리느라 짧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진면목은 좀더 플레이를 해보아야 겠지만, 그래픽 수준은 좋습니다만, 아이팟터치 1세대에서는 BIA(Brothers in Arms)에서 플레이 할때보다 아주 약간 굼뜬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효과음이나 배경음이 좀 단조로운 느낌이 드는데, 초기 미션이라 그런가하는 생각도 들고, 후반부에도 이러면 좀 그럴꺼 같습니다. Brother in Arms에서는 첫미션부터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사운드와 바주카포, 적의 탱크, 기관총등 다양한 무기와 적들로 정신이 없었으니까요. 첫판에 교회 종탑에 매복한 독일군을 향해 바주카포로 종탑을 날릴때의 강렬한 느낌은 아직 없네요. 좀 더 플레이를 해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살아남고 싶다면 저항군 트위터를 Following 하십시요. ^^

레지스탕스 트위터 : http://twitter.com/ts_wirelessgame

YouTube :: Terminator Salvation


많은 분들이 기다려 온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Need for Speed Undercover 가 드디어 EA사에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부터 출시한다고한지 거의 반년이나 되서야 나왔네요.

Need for Speed Undercover는 최고의 레이싱 게임 중 하나입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되었을지 사뭇 궁금해지는데요. Gameloft의 Asphalt 4는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아이폰/아이팟터치 레이싱 게임에서 독보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Need for Speed Undercover가 과연 Gameloft의 아스팔트 4를 능가할 만한 그래픽과 재미를 선사할지도 흥미로운 부분이죠.

Need for Speed Undercover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Need for Speed Undercover를 짧게 플레이해본 소감은, 그래픽, 사운드, 재미 모두가 아스팔트와 견줄만 합니다. 사실 아이폰/아이팟터치 AppStore 초창기 작품인 아스팔트는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어준 격이죠. Need for Speed Undercover 는 아스팔트 4의 명성을 뛰어 넘어야 하기 때문에, 보다 더 많은 준비 기간이 필요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픽 수준은 아스팔트 4 그 이상의 자연스러운 그래픽을 표현합니다. 플레이 도중에도 약간의 버벅임도 나타나지 않는 매우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사운드 또한, 신나는 음악과 효과음으로 꽤 신경쓴듯 합니다.

iTunes AppStore에서의 평가도 대부분의 고객들이 별5개를 줄만큼 수준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시작에도 인트로 영상이 나오지만, 게임 중간 중간에도 계속해서 동영상이 플레이 됩니다.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기전에 튜토리얼 게임을 수행합니다. 자동차 운전법과 각종 사용법을 익히게 됩니다.

처음에 주어진 돈이 $25,000 인데, 이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차 마쯔다를 선택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상금으로 돈을 받아서 새로운 차를 사거나, 자동차 튜닝, 니트로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각 게임마다 임무(?)가 주어집니다.

게임은 3가지 시티로 구성되어 있고, 각 시티마다 여러개의 레이싱 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화면이 첫번째 게임의 플레이 장면입니다. 아스팔트 4를 능가하는 그래픽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끊김없이 플레이가 되더군요. 아스팔트 4는 약간 딜레이가 발생할때가 있었죠.

두번째 게임에서는 주어진 시간안에 경찰차를 5대 부수는 방식입니다. 아스팔트와는 달리 마주오는 차와 부딪히면 본인 차도 아래 경찰차처럼 뒤집혀지니, 맞은 편 차는 주의해서 피해야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보다 사실성 높은 재밌는 게임이 된거 같습니다.

자동차를 새로 구입하거나, 자동차 튜닝을 할 수 있습니다. 니트로 구입도 이곳에서 합니다.

옵션에서 속도계 표시를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Km로 바꿀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화면 아무곳이나 터치하면 브레이크가 작동되고, 손을 떼어주면 자동으로 악셀레이터가 밟아집니다.

니트로는 아래에서 위로 화면을 드래그 해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니트로는 샵에서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합니다. 니트로는 일종의 터보 기능입니다.

플레이 도중 게임을 잠시 중단할때는 두 손가락으로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 해주면 Pause됩니다.

멀티터치로 줌인/아웃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가장 기본적인 핸들링은 아스팔트 4처럼 아이폰/아이팟터치를 핸들처럼 잡고 좌우로 기울여 주시면 중력센서로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밖에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 해주면 급브레이크가 작동됩니다.

요즘 선전하는 닌텐도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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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레이싱 게임이지만, 기존의 다른 레이싱 게임과는 다르게, 스토리 모드로 진행됩니다. 뒷골목 세계로 잠입한 비밀경찰이랄까요? 여자형사의 지시를 받고 조직에 잠입해서 신임을 얻기 위해 일부러 경찰차를 5대 이상 부수라기도 하고, 경찰차의 제지를 물리치고 훔친 차를 보스에게 망가지지 않게 갖다주기, 뒷골목 아가씨와 겨루는 길거리 레이싱(이 아가씨 자꾸 추파를 던지삼)...등등 그냥 레이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에 따라 진행되는 레이싱이라서 더욱 재밌습니다.
오락실 고전 게임 1942를 기억하시나요? 오락실 게임을 능가하는 아이폰/아이팟터치 비행 슈팅 게임, Siberian Strike를 소개합니다.

Siberian Strike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Siberian Strike는 Gameloft사에서 출시하였는데,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Gameloft입니다.

Siberian Strike에서 뛰어난 그래픽 속도와 사운드로 박진감 넘치는 슈팅 게임을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아이폰/아이팟터치용 비행 슈팅 게임은 제한된 작은 화면 때문에 갑갑한 느낌이 있었지만, Siberian Strike에서는 화면 인터페이스를 개선하여 좌,우측으로 가상화면을 지원하여 보다 넓은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 따라 파워와 스피드가 다릅니다.

비행기 조정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한 상태에서 이동해주면 비행유닛이 따라서 움직입니다. 화면 전환이나 이동이 매우 빠르게 구현되어 답답한 느낌없이 시원 시원한 플레이가 됩니다. 비행기 조정은 중력센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손가락으로 조정하는게 더 편하더군요.

무기 발사는 총 3가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기본 슈팅 : 비행유닛을 조정하는 동안 자동으로 발사 (아이템 획득에 따라 무기 변경)
2. 폭탄 : 좌측 하단의 폭탄 아이콘을 터치하면 강력한 폭탄 투하
3. 강력 슈팅 : 멀티터치 상태를 유지하면 우측 하단의 Chage Graph가 FULL 상태가 되고 이때 손을 떼어주면 강력한 슈팅 발사.

스토리 모드로 진행하면 해상, 공중전을 포함한 다양한 상황에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MULTIPLAYER 모드를 선택하시면, 같은 내부 무선랜 망에 있는 다른 아이팟터치와 함께 2인용 게임이 가능해집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시원한 슈팅을 느끼고 싶다면, Siberian Strike로 달리십시요~

(내용추가)
플레이를 계속 해보다가 아래 내용을 추가합니다.

단순한 비행 슈팅에서 벗어나 3차원(?)으로 플레이해야하는 레벨도 존재합니다. 얼음 빙하 사이를 날으면서 적 기지를 공격할때는 마치 에어리어88 외인부대 기분도 나네요. ^^ 아래는 3차원으로 진행하는 레벨의 플레이 모습입니다.


멀티 플레이로 2인용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딜레이 없이 부드럽게 게임 플레이가 잘되네요. 무엇보다, 기존의 비행슈팅 게임은 화면이 작다보니, 정신없기도 하고 갑갑한 느낌인데, Gameloft사의 Siberian Strike는 좌우로 가상 화면이 존재하여, 옆으로 이동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이 때문에 2인용 게임을 할때도 한 사람이 한쪽끝에서 싸우고 있으면 내 화면에는 같은 편 비행기가 안보입니다. 하지만, 같은 장소로 이동하면 두대의 비행기가 나타납니다. 이런 화면 활용도가 게임의 재미를 더 높여주고 작은 모바일 장비에서도 갑갑한 느낌 없이 신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네요.

아래는 2인용 플레이 장면입니다. 보라색이 제 비행기이고 녹색이 아내의 비행기입니다.

2인용으로 플레이하니 재미가 더블이 되네요. ^^

지하철에서 나이드신 분이나, 젊은 아가씨나 남녀불문하고 휴대폰으로 많이들 하고 계신 게임은 고스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게임이죠.

아이폰/아이팟터치에도 고스톱 프로그램이 몇가지 출시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The GoStop은 화면 구성이 깔끔하고 예쁘게 다듬은 느낌이 드네요.

The GoStop은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The GoStop 게임 화면을 보시면, 가로 모드로만 플레이가 됩니다. 가로모드로 보니, 창이 더 넓게 느껴지네요. 아울러 The GoStop의 다른 고스톱과의 차별성은 깔끔하고 예쁘게 디자인된 화면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화면을 터치해서 누가 먼저 플레이를 할지 순서가 정해집니다.

그리고, 바닥을 두번 터치하면, 바탕이 되는 바닥 색상도 몇가지 구비된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 플레이 화면입니다.

우측 하단이 본인의 화투패인데, 색상이 밝은 것이 짝이 있는 패라는 표시입니다. 어두운 색은 짝이 없는 패입니다. 자동으로 계속 바뀌는데, 이 부분은 꽤 마음에 듭니다. 확연히 구분이 되니 찾아 보기도 편하구요. 다른 고스톱 어플에서는 작은 삼각형같은 걸로 표시하는데 작아서 보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화면 좌측 상단을 터치하시면 이제까지 플레이한 게임의 승률 통계가 나타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그래픽이 멋진 만큼 사운드도 좀 더 멋지게 보강되었으면 합니다. 사운드가 좀 단조로운 느낌이 들었구요. 개인 취향일지도 모르겠지만, "뻑" 이나 "싹쓸이" 기타 이벤트 발생시에 보여지는 그래픽도 지금은 단순히 큰 글자로만 나타나는데, 이 부분을 귀여운 캐릭터들로 꾸미면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욕심을 더 내보자면, 아이팟터치의 센서를 사용해서 자동으로 가로/세로모드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멋진 디자인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깔끔한 디자인의 고스톱을 원하신다면 The GoStop 을 플레이해보세요~


1191년 중동의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한 Gameloft의 최신작 Assassin's Creed를 소개합니다. Assassin's Creed 는 닌자와 같은 암살자가 되어 싸우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Gameloft사는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제작사로 발표하는 게임마다 대작을 만들어내는 믿을 수 있는 개발업체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아스팔트 4, Brother in Arms, Hero of Sparta등 많은 히트작들이 모두 Gameloft의 작품입니다.

Assassin's Creed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Assassin's Creed은 점점 발전하는 아이폰/아이팟터치의 그래픽 기술을 반증이라도 하듯이, 뛰어난 그래픽과 빠른 움직임을 자랑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멋진 동영상 인트로가 펼쳐집니다.

Assassin's Creed는 과거 출시되었던 Hero of Sparta와 매우 흡사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화면에 가상으로 그려지는 게임패드를 사용하여 주인공을 조정하고, 점프, 강한 공격, 약한공격, 방어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 게임 화면입니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가야지만, 임무를 완수 할 수 있습니다. 거리가 먼 장애물은 뛰어가면서 점프를 하면 넘을 수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푸른 보석을 계속 먹게 되는데요. 이것들을 모아서 생명수치를 늘리거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칼을 사용할때는 두가지 버튼이 있습니다. 하나는 약한 공격이지만, 빠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또 다른 칼 버튼은 느리지만, 강한 공격력을 갖고 있습니다.

칼을 사용한 실제 싸움 장면입니다.

Assassin's Creed에는 미니 게임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풀어야할 과제도 주어집니다. 예를들어 아래는 성안에 들어가는 열쇠는 갖고 있는 사람의 주머니를 소매치기하는 장면입니다.

미니 게임으로 화면을 드래그 하면 주머니 안이 점점 보여지면서 열쇠를 재빠르게 찾고, 열쇠를 주머니 밖으로 빼내는 것을 주어진 시간안에 완수해야합니다.

처음에는 주머니 안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화면을 드래그 해주는 부분이 점점 보이게 되어 열쇠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아래 미니 게임은 포로로 잡은 병사를 압박해서 답을 얻기 위한 미니게임입니다. Osu! 리듬 게임처럼 원이 적당히 작아졌을때 순서에 맞게 화면을 터치해주는 방식입니다.

Gameloft사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묻지마 다운로드 어플이 되겠습니다. ^^
주말을 맞이하여, 즐 게임~


아이폰/아이팟터치 AppStore 무료 어플 상위권의 또 다른 게임 Flood-It을 다운로드 받아 보셨나요? Flood-it을 실행하면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칼라의 조각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Flood-it은 AppStore 무료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다양한 칼라의 조각들을 하나의 색상으로 모두 변환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통일되는 색상이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플레이 진행은 상단 좌측 맨끝의 조각부터 시작합니다. 상단 좌측의 조각 주변에 인접해있는 다른 칼라의 조각 중 합치고 싶은 색상을 결정합니다. 조각을 합치는 방법은 합치고 싶은 색상과 같은 화면 하단에 위치한 색상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아래는 예제화면입니다.

플레이는 레벨별로 정해진 횟수 만큼만 조각들을 합칠 수 있습니다. 초보레벨인 Small 에서는 총 22회 안에 모든 조각들을 하나의 색으로 합쳐야합니다. 횟수안에 모두 같은 색이 되지 못하면 Game Over입니다.

게임이 끝날때마다 통계화면에서 승률등을 볼 수 있습니다. View all Statistics을 눌러보세요.

화면 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을 누르시면 플레이 레벨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조각들의 색상도 다른 종류의 칼라조각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레벨은 총 세가지.

  • S : 가장 기본 레벨로 조각의 갯수가 가장 적습니다.

  • M : 중간 레벨로 S레벨보다는 조각이 많습니다.

  • L : 가장 어려운 레벨로 조각의 개수가 가장 많습니다.

아래는 L 모드입니다.

아래는 M모드입니다.

단점이라면 화면 상단에 광고가 표시되는데 플레하는데 신경 쓰일 만큼은 아닙니다.

플레이 방법을 글로 표현하기가 좀 힘든데, 한번만 플레이 해보시면 어떤식으로 하는 게임인지 감이 쉽게 오실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 무료 게임이니 부담없이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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