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터칭 아이폰 SDK 3.0(Touching the iPhone SDK 3.0) 이라는 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관련 된 책입니다.

저자이신 강덕진님이 보내주셨는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터칭 아이폰 SDK 3.0(Touching the iPhone SDK 3.0)에서는 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리케이션과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전 과정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개발자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혼자 쉽게 따라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부한 예제와 이미지가 제공되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특히, 개발에 국한 하지 않고, 어떻게 AppStore에 제품을 등록하고 실제 판매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곁들이고 있기 때문에, 개인 개발자에게 더더욱 안성맞춤입니다.

iPhone SDK 3.0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Push 서비스와 같은 3.0만의 특징도 설명하니, 최신 OS에 맞는 최신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터칭 아이폰 SDK 3.0(Touching the iPhone SDK 3.0) 목차.

1장. 안녕! 아이폰!

2장. 설치 및 개발 환경 구축

3장. 동작 환경 이해하기

4장. 화면을 이루는 기본 : 뷰

5장. 뷰를 담는 그릇 : 뷰 컨트롤러

6장. 이벤트 처리

7장.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8장. 동영상과 사운드

9장. 아이폰 자원 활용

10장.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11장. 설정 번들(Settings.bundle)

12장. 디버깅 가이드

13장. 프로그래밍 기법과 팁

14장. 다국어 지원

15장. 배포와 스토어 킷

부록1. Xcode 단축키
부록2. 아이폰 3.0 클래스 계층도


아직 맥북이 없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맥북을 질러서 개발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아지네요. 이참에 맥북을 사야 할까요? 
^____________^


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리케이션과 게임 개발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자 강덕진님의 블로그 :: http://maclove.pe.kr/


Pocket Informant는 윈도 모바일 플랫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개인일정관리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어플리케이션입니다.

Palm 계열의 PDA에서는 Agendus, Weekly Plan, Monthly Plan, DateBk등이 PIMS 어플로 유명하였지만, 윈도 모바일에서 만큼은 Pocket Informant가 주로 사용되었죠.

Pocket Informant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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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 무료버젼도 함께 제공하니, 테스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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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 Informant 아이폰/아이팟터치용으로 출시된지는 한참이 지났지만, 이제는 안정성과 속도면에서 사용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리뷰를 작성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가 처음 출시되었을때, 빈약한 캘린더로 일정관리를 하기에는 핸드폰 수준에 불과해서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일정관리 어플은 기본 캘린더, Saisuke, Pocket Informant 입니다. 3가지 모두 구글 캘린더와의 양방향 싱크가 지원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1 Pocket Informant의 통합 일정 관리 기능
Pocket Informant만의 가장 큰 특징은 일정관리(Calendar)기능과 할일(Todo) 기능이 하나의 어플에 통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Today View에서 오늘의 캘린더 이벤트 + Todo를 함께 보여주어 보다 통합된 일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와 Todo어플을 따로 따로 쓰는 것보다 보다 효과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화면에서 제공하는 Today View는 매우 유용합니다.

#2 Calendar의 다양한 뷰모드 지원
Today View와는 별개로, List View, Day View, Week View, Month View가 지원됩니다. 이중에서 Month View의 세부 일정을 보게 되면, Todo정보까지 함께 표시됩니다.
List View


Day View 와 Week View


Month View


Month View의 막대 Graph는 기준선을 중심으로 오전 일정은 상단에 오후 일정은 하단에 시간간격을 기준으로 그래프가 그려집니다.

Pocket Informant의 Calendar는 아이폰/아이팟터치 기본 캘린더의 DB가 아닙니다. 이 문제는 애플측이 기본 캘린더 정보를 오픈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Pocket Informant는 자체적인 Calendar DB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구글 캘린더와의 연동을 사용하면 크게 문제 될 요인은 아닙니다.

#3 Franklin Todo와 GTD 지원
Pocket Informant만의 또 다른 큰 특징 중 하나는 두가지 모드의(Franklin, GTD) Todo 방법론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Pocket Informant의 Todo는 GTD로 되어 있지만, 원한다면 Franklin 방법론의 Todo로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Franklin 방법론은 해야할일을 우선 순위를 정해서 하는 방식입니다.
  • 긴급하고 중요한 일
  •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 긴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일
  •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
GTD 방법론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GTD 방법론을 사용합니다.


#4 Google Calendar 싱크와 Toodledo 싱크 지원
Pocket Informant의 매력은 구글 캘린더와 싱크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서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Pocket Informant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Todo 정보는 Toodledo 웹 서비스와 동기화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일정정보는 구글 캘린더와 Todo정보는 Toodledo와 싱크하게 되어,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아이폰/아이팟터치의 PIMS정보가 웹에 존재하므로 활용성을 높이고 백업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 서비스 :: http://www.google.com/calendar
Toodledo 웹서비스 :: http://www.toodledo.com/

이러한 웹서비스와의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Pocket Informant를 사용하는데는 상관없습니다.

#5 연락처, 일정, 할일 검색기능
Pocket Informant에는 별도의 연락처 메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검색창에서 검색을 하면 연락처와 일정, 할일까지 모두 검색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연락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시 Pocket Informant는 자체 DB의 일정, 할일을 포함해서 아이폰/아이팟터치 기본 연락처 어플이 사용하는 연락처DB를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아래와 같이 연락처 정보도 Pocket Informant 안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6 강력한 Configuration 제공
Pocket Informant의 셋업 화면을 열어보면,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셋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옵션을 지원해서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씩 터치해보시면서 셋업을 잡으시면 입맛에 맞게 화면 보기등도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Pocket Informant의 아쉬운 점
PIMS 어플이 부족한 아이폰/아이팟터치에 Pocket Informant는 빛과 같은 존재이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도 남아 있습니다.

데이타 양이 많아지면 뷰모드간의 화면 전환시 아이팟터치 1세대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구글캘린더와의 싱크 구간을 줄여주는 편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과거 전체정보와 미래 1년간을 싱크하였더니, 느려져서 지금은 과거 6개월치와 미래 3개월치 정보만을 싱크하고 있습니다.

Month View 모드에서 Saisuke 같은 경우에는 실제 일정정보를 달력에 표시해주고 있으나, Pocket Informant에서는 캘린더 일정에 따른 막대 그래프만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일정정보를 보려면, 해당 일정을 터치해야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8. 결론
최근 커다란 기대를 받고 출시한 Agendus는 디자인도 엉망, 기능도 엉망으로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Pocket Informant는 아이폰/아이팟터치를 위한 최고의 PIMS는 아닐지라도, 캘린더와 Todo의 통합, 그리고 연락처 검색까지 지원함은 물론, 웹서비스들과의 동기화까지 제공하는 매우 괜찮은 PIMS 어플입니다.

Calendar 어플은 Saisuke, Todo는 Things를 사용중인데,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Pocket Informant도 훌륭한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PIMS 일정관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Pocket Informant 영문 PDF 매뉴얼 보러가기


Aero Wings는 Heavy Mach로 유명한 아이폰/아이팟터치 한국인 개발자 변해준님의 비행 슈팅 게임입니다.

Aero Wings는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듯한 쌍엽기 전투기를 몰고 적과 교전을 하게 됩니다.

Aero Wings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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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 Wings는 Lite 무료 버젼도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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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ero Wings 플레이 방법
Aero Wings를 플레이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중력센서로 비행기 상승과 하강을 조정하게 되고, 우측 하단의 버튼은 기관총, 좌측 하단의 버튼은 미사일과 유도탄입니다.

기관총 총알 제한은 없지만, 미사일과 유도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미사일은 보스와 같이 강력한 상대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직선으로만 날라갑니다.
유도탄은 좀 약간 적기를 맞출때 사용하면 좋은데, 유도탄이기때문에 적기를 따라가서 격추시킵니다.


미사일과 유도탄은 Weapon Shop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배경에 나오는 바위나 산모양의 장애물들은 피해야 합니다.

적기에게 맞거나 장애물에 부딪히면 에너지가 떨어지고 결국에는 추락하게 됩니다. 적기를 격추할때마다 떨어지는 아이템은 자동으로 수집이 되니, 괜히 아이템 먹으러 돌아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템 중에는 미사일과 유도탄 장전하는 것과 치료제등 꼭 필요한 것들이 많으니, 가능한한 많은 적기를 격추시키세요.

#2 Aero Wings만의 재미
Aero Wings를 처음 플레이해보고 느낀 소감은 기관총 쏘는 손맛이 좋다는 점입니다. 적기는 콩알 만한 느린 총알을 쏘지만, 매우 적중률이 높아서 잘 피해야 합니다.

그래픽이 귀여운 스타일인데, Aero Wings의 기관총은 속도도 빠르게 나가고 소리도 박진감 넘칩니다.


위급한 상황에선 미사일과 유도탄을 사용할 수 있는 재미도 좋구요.




50개의 레벨이 존재하니 끝까지 깨려면 시간이 꽤 걸리겠죠? ^^


Sony Pictures의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2012 Apocalypse를 소개합니다. 2012 Apocalypse는 태풍, 허리케인, 지진등 자연 재난을 소재로한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입니다.

2012 Apocalypse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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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Apocalypse에서는 스토리모드와 Rampage모드 두가지 게임 모드를 제공합니다. 스토리 모드는 도시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고, Rampage모드는 도시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1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에서는 자연재해들을 조정해서 도시 파괴를 최소화하고 인류를 구해내야합니다.
태풍이나 지진등 자연재해들은 아이폰/아이팟터치 중력센서를 사용하거나, 화면 하단의 가상패드를 조정해서 움직이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때, 도시 건물이 파괴되지 않도록 태풍이나 지진을 잘 이동 시켜야하고, 상단의 Damage 그래프가 꽉 차게 되면 도시는 파괴되어 실패하게 됩니다.

또한, 하단의 제한 된 시간안에 태풍을 End지점까지 옮겨야하기때문에 시간이 넉넉하지도 않습니다. 태풍이나 지진을 옮기다보면 길 위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획특된 아이템을 모으면 좌측하단의 버튼이 사용가능해집니다. 이 버튼은 Damage 그래프를 낮추게 해줍니다.

그리고, 아이템중에는 시간을 늘려주기도 합니다.

#2 Rampage 모드
Rampage 모드는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도시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한 된 시간 안에 가능한한 도시를 많이 파괴해서 Damage 그래프를 Full로 채워야 합니다.

허리케인


길 위의 아이템을 모아서 좌측하단의 버튼을 사용하게 되면 태풍이나 지진이 더욱 강력해져서 주변이 초토화 됩니다.

Windstorm


Firestorm


지진


게임을 해보니, 스토리 모드 보다는 Rampage모드가 훨씬 더 재밌고 쉽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좀 어려운거 같아요.

태풍을 움직이다 번개 표시와 같은 아이템을 먹으면 단순한 태풍이 허리케인과 같이 매우 강력하게 변경되기도 합니다.


** 태풍, 허리케인, 싸이클론등은 발생되는 지역에 따른 이름입니다. 본문에서는 구분없이 사용하였습니다.

Playman Track & Field는 아이폰/아이팟터치로 육상 5종 경기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픽과 사운드도 괜찮고, 무엇보다 각각의 육상 경기를 플레이하는 방법이 독특하네요.

Playman Track & Field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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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락실에 있던 올림픽이라는 게임이 생각나게 하는 Playman Track & Field입니다.



.Playman Track & Field에서 제공하는 육상 5종 경기.
  • 100m 달리기
  • 멀리 뛰기
  • 장애물 달리기
  • 장대 높이 뛰기
  • 창 던지기



#1 100m 달리기
육상의 기본인 100m 달리기는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왼쪽 오른쪽으로 나타나는 녹색 버튼을 차례대로 빨리 누를수록 선수가 앞으로 빨리 달려나갑니다.

결승선이 다가왔을때는 양쪽의 빨간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몸을 앞으로 내밀면서 결승선을 통과하게 됩니다.

#2 멀리 뛰기
멀리 뛰기는 녹색 버튼을 차례를 누르면서 달리기를 하다가 점프 지점 전에 빨간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앞으로 점프를 하게 됩니다.

점프 지점을 지나치거나, 너무 이르게 점프를 하면 파울이 되거나 점수가 별로 안좋아요.

#3 장애물 달리기
장애물 경기는 플레이 방법이 아이디어가 참 좋은데요. 경기 시작 후에 나타나는 숫자 1,2,3 을 순서대로 터치해주어야합니다.

숫자 위치가 계속 바뀌게 나타나니, 순서대로 1,2,3을 터치하지 못하면, 선수가 허들에 걸리게 됩니다.

#4 장대 높이 뛰기
역시 녹색 버튼으로 달려가다가 장대를 땅에 꽂을 위치에 거의 다가가서 빨간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장대가 휘어지고 튕기는 순간 손을 떼어주면 선수도 몸을 날리게 됩니다.


5종 경기 중 저는 가장 플레이하기 어렵더군요.


#5 창 던지기
창을 들고 녹색 버튼을 연속으로 눌러주다가 창 던지는 지점이 가까와지면, 빨간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창을 던지게 됩니다.


창을 던지는 지점만 잘 맞추면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에는 멀티플레이도 있는데, 많은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토너먼트 경기입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컴퓨터와 플레이를 하더라도 많은 선수들과 100M 달리기도 하니 이게 더 재밌더군요.


독특한 육상 스포츠 게임 한번 즐겨보세요.

고스트 뉴스(GhostNews)는 AppStore가 없던 시절부터 한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고스트님이 개발해주신 신문, 뉴스, 잡지 구독 어플리케이션입니다.

RSS Reader가 아니지만, 구독할 수 있는 신문, 잡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또한 이미지까지 싱크가 되니,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GhostNews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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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새로와진 GhostNews를 만나보십시요.




가로보기도 자연스럽게 지원해서 가독성을 더 높여줍니다.


GhostNews가 AppStore 초기버젼으로 출시되었을때, 이미 한번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개 이후에 사용을 잘 안하게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에서 신문, 잡지 내용을 읽어오는 업데이트 성능이 매우 느린 치명적인 단점이었습니다.


지금 다시 고스트뉴스를 소개해드리는 것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눈에 띄게 업데이트 성능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새버젼의 업데이트 된 부분.
  • 프로그램 안정화
  • 언론사 아이콘 추가
  • 뉴스 이미지 다운로드 속도 향상
  • 환경설정 다양화

옵션에서 글자크기와 이미지 싱크여부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성능 향상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Zuma를 아시는 분이라면 구슬치기의 의미를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아이폰/아이팟터치용으로도 비슷한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어있죠. 하지만, Luxor는 Luxor만의 재미를 잘 조합하였습니다.

Luxor는 Zuma와 매우 비슷한 아이폰/아이팟터치 구슬치기 게임입니다.

Luxor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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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LAY 방법
플레이 하는 방법은 구슬이 몰려나오면, 하단의 발사대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조준한 뒤, 같은 색상의 구슬을 맞추어서 3개이상이 되게하면 구슬이 사라지게 됩니다. 구슬을 잘 맞추지 못하여 계속 구슬이 굴러오다 끝까지 도달하면 Game Over입니다. 그러니, 구슬이 끝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열심히 같은 색상을 맞추어서 없애야합니다.







#2 Luxor만의 매력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Luxor만의 매력은 사라진 구슬에서 떨어지는 보너스와 아이템들입니다. 플레이하는 방법이나 보너스 먹는 방법이 기존의 Zuma에 벽돌깨기를 혼합한 듯한 모습니다.





아이템 중에는 강력한 Fireball, 번개, Stop, Slow등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여줍니다.

레벨이 클리어 되면, 새로운 레벨에서 새로운 구슬 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류의 게임들이 아이폰/아이팟터치와 같은 모바일 장비에서는 아기자기해서 중독성있게 재미난 플레이가 됩니다.

iTunes 사용자 평가도 매우 좋은 편이네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Mr.AahH 는 참으로 심플한 아이폰/아이팟터치 밧줄타기 게임입니다.
주인공도 그렇고, 배경도 정말 단순합니다.

그러나,

이 단순함에 무서운 중독성이 있습니다.

Mr.AahH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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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졸라맨스러운 주인공을 조정해서 아무 이유없이 밧줄을 타고 다음 기둥 위로 안전하게 착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주인공이 밧줄을 타고 이리 저리 움직일때, 적당한 시점에 화면을 터치해주면, 밧줄을 놓고 착지하게 됩니다. 기둥 위에 도달하지 못하면 추락해서 죽게 됩니다. 한 게임당 3개의 생명이 제공됩니다.

옵션의 중력센서를 ON 해주면 아이폰/아이팟터치를 기울여주어 밧줄 움직이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거 같은데, 그다지 큰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기둥은 점점 작아지기도 하고 다시 커지기도 합니다.
가운데 지점으로 착지할수록 보너스를 받습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바람의 방향과 세기도 등장하고, 중력도 가미되어, 안전한 착지를 점점 방해받게 됩니다.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밧줄타기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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