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하셨습니다. 라는 유행어를 만들만큼 PC/맥 버전의 문명V 의 중독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습니다. 호기심에 문명을 실행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몇일이 지나갔다는 이야기는 일상적인 이야기가 될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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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폰에도 중독성으로 치자면 '문명'급에 해당할 정도록 아주 무시 무시한 악마의 게임이 있답니다.

Game Dev Story는 게임 회사의 경영자가 되어 직원으로 고용하고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회사를 점점 성장시켜나가는 아이폰 게임입니다.

Game Dev Story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1 Game Dev Story 소개
처음 Game Dev Story의 스크린샷을 아이튠즈에서 보았을때는 '이게 뭐야!!!!' 할 정도로 아이폰과 어울리지 않는 허접한 그래픽에 대박 실망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 평가가 별이 5개!!!! 그래픽만 봐서는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었죠.

Game Dev Story의 화면 디자인과 사운드는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 들 정도로 초라한 일반 휴대폰 게임 수준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Game Dev Story의 숨은 진가는 정말 미칠듯한 중독성을 갖춘 게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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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Dev Story를 실행했다가 문명처럼 아침을 맞이한 분들의 이야기나 시간이동 기능까지 갖추었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나만의 게임 회사를 경영하면서 베스트셀링 게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PC게임도 있지만, 콘솔게임기의 시장은 더 크답니다.
Game Dev Story에서 사용자는 게임 회사를 세우고 광고를 통해 직원을 모집하고 채용하게 됩니다. 직원들 개개인의 능력치는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시나리오 작가, 어떤 사람은 프로그래머, 또는 그래픽 디자이너, 사운드 전문가등 능력에 맞는 일을 부여해서 회사를 키워 나가야 합니다.

게임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회사 이름으로 된 게임을 출시하여 명성과 부를 얻는 것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하나의 커다란 프로젝트로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는 필요에 따라서, 더 능력이 좋은 외부 프리랜서에게 돈을 지불해서 특정 파트(그래픽, 사운드...등등)를 맡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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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출시되고 전문가들의 리뷰, 시장의 매출 반응도 보고, 광고를 통해 점유율을 좀더 올릴 수도 있습니다. 매출은 곧바로 회사의 수입으로 쌓이게 되고, 또 다시 새로운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2 Game Dev Story 플레이!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나만의 회사 이름을 지어서 회사를 먼저 세우게 됩니다. 비서는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약간의 가이드와 회사 경영 상황이나 게임 개발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수시로 CEO인 나에게 보고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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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기 회사에 주어지는 초기 자본금은 $500.0K 입니다. 회사가 고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능력이 좋은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관건이죠! 직원 채용 광고를 Word of Mouth, Magazine Ad, Online Ad 를 이용할 수 있는데, 비싼 광고일수록 기술 좋은 지원자가 채용접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기 자본금이 많지 않으니, Magazine Ad 정도가 적당할거 같네요.
 

광고후 지원자가 생기면, 지원자들의 각 능력치를 보고, 시나리오 작가,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사운드 전문가로 구성한 4명의 팀을 구성할 수 있게 직원을 채용합니다. 직원들의 능력치에 따라 연봉도 제각각인데, 연봉은 1년에 한번씩 3월달에 회사 자금에서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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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Dev Story에서 회사를 운영할 때 여러가지를 신경써야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회사에 돈이 충분히 있는지 우측 상단의 현재 자금 상태를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회사에 돈이 부족하거나, 대규모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충분한 여유 자금을 확보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프로젝트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고 외부 프리랜서를 고용해서 일을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정작 프리랜서가 필요한데 회사 돈이 없어서 고용을 못한다면, 개발된 게임의 수준은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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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금 사정이 안좋다면, Develop>Contract 를 선택하고 적당히 외부 계약일을 처리해주면 회사 수입이 늘어나게 됩니다. 돈이 필요하면 Contract에서 빨리 일을 해서 돈을 마련해주세요!
 

어느 정도 돈이 쌓이면, Develop>Project에서 회사의 사운을 걸고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게임의 플랫폼, 장르, 종류, 프로젝트 방향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콘솔 게임이 돈이 되지만, 경험없는 게임 회사에게 콘솔 게임 회사에서 라이센스를 줄리가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PC게임을 위주로 개발을 해야합니다. 나중에 경험이 많이 쌓이게 되면 콘솔 게임 시장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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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의 라이센스는 구입해야하므로 열심히 돈을 벌어야하고, 라이센스 가격은 협상을 통해 좀더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게임 도중 어떤 콘솔 회사는 망하게 되기도 하니, 그런 콘솔 회사의 라이센스를 구입하거나 게임을 개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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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콘솔회사의 콘솔기기 출시 수량과 콘솔이 차지하는 시장 장악력등을 잘 보고 판단하여 라이센스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콘솔 장치의 시장 점유율은 변동하게 되어 있으니, 새로 출시하는 콘솔도 눈여겨 보고 장비 갯수와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다면, 새로운 라이센스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게임 개발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1. 게임 플랫폼, 장르, 종류, 프로젝트 방향 설정
2. 작가의 게임 시나리오 작성 (Proposal)
3. 알파 버전 게임 개발
4. 그래픽 전문가의 그래픽 작업
5. 베타 버전 게임 개발
6. 사운드 전문가의 사운드 작업
7. 최종 게임 버전 개발
8. 디버깅 작업 (게임 버그 제거)
9. 게임 완성, 전문가 리뷰!
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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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계별로 게임 개발이 진행되면서, 하단의 아이콘에 쌓이는 포인트는 게임의 전체적인 퀄러티를 나타냅니다. 각각의 요소에 쌓이는 포인트가 높을 수록 게임이 더 잘 팔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Fun : 게임이 갖춘 재미와 게임성
Creativity : 게임이 갖춘 독특한 창조성
Graphic : 게임의 그래픽 수준
Sound : 게임의 사운드 수준
Bug : 버그는 디버그 단계에서 모두 제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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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출시하고 나면, Action>Advertising에서 열심히 광고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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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Staff>Train에서 능력치를 올리고 Staff>Level Up에서 레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더 좋은 게임을 빨리 만들 수 있고, 새로운 장르의 게임 개발도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레벨업이 될때마다 직원들의 연봉도 올라간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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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ame Dev Story 행사
Game Dev Story를 진행하다보면 중간 중간에 몇가지 게임 관련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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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히 접하게 되는 행사는 콘솔 회사의 새로운 콘솔 게임기기 발표회장입니다. 이런 행사에서 어떤 콘솔 제품이 나오고 몇개나 시장에 출시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콘솔 게임기의 숫자는 게임이 팔릴 수 있는 갯수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콘솔 라이센스 구입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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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어워드 행사도 종종 열리는데, 이 행사에서는 최고의 그래픽 부문, 최고의 사운드 부문 게임등을 시상하고 가장 안좋았던 게임과 최고의 Grand Prize 게임도 시상하게 됩니다. 선정된 게임들은 꽤 많은 상금을 받게 되고 안좋았던 게임으로 선정되면 벌금을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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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선정되는 방법은 게임 이름이 랜덤하게 돌고있고, 화면을 터치하는 순간 걸리는 게임 이름이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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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게임관련 박람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게임박람회에서는 우리 부스로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캐릭터 코스프레나 모델등을 고용하는게 좋은데, 비용이 발생합니다. 광고를 해서 회사를 홍보할 수도 있지만, 게임 박람회를 통해서도 회사의 인기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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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Game Dev Story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다면, 커다란 재미를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비록 그래픽이 안좋아 보이지만, 사실 게임에 대한 몰입도는 상상 이상입니다.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Game Dev Story의 그래픽은 오히려  이런 화면 디자인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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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를 잘 운영해서 성장시킬수록 더 넓고 좋은 새로운 오피스로 옮기게 되고, 더 많은 직원도 채용하게 되고, 더 좋은 제품을 더욱 빨리 생산할 수 있게 되어, 회사가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당신만의 게임 회사를 경영해보세요!

주의!!! 중독성이 지나치게 심합니다, 시험을 앞둔 분들은 플레이하지 마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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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 & 아이패드 완전정복' 신간 출시 이벤트.

'아이폰 4 & 아이패드 완전정복' 신간 출시 기념으로 1분에게 라떼의 저자 싸인을 담아 책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보물찾기!
아래 QR 코드를 아이폰 카메라로 읽어 보세요. 그 중에 응모할 수 있는 단어가 숨겨져 있습니다.

QR 코드로 읽은 응모 단어를 트위터 아이디와 함께 블로그 댓글로 달아 주세요. 
응모 하는 단어 중 당첨 단어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여러 개의 응모 단어중에 당첨 단어로 제일 먼저 응모하는 한분에게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STEP 1. 아이폰 카메라로 QR 코드를 읽어 응모 단어 찾기!
STEP 2. 응모 단어와 함께 트위터 ID를 댓글로 남기기
STEP 3. htttp://latte4u.net/914 를 트윗으로 소개하거나 RT!

규칙 1. 1인이 여러개의 단어를 응모할 수 있으나 당첨은 하나!
규칙 2. 트위터 아이디 필수 & latte4u 팔로잉
규칙 3. 선착순 한분을 찾기 때문에 댓글수정불가! 댓글은 무조건 새로 작성! 댓글수정시 실격!





저작권 :: Latte's Planet의 글은 기본적으로 펌금지입니다. 저작권 관련 공지 보기

애플의 전격적인 발표로 기다리던 아이폰/아이패드 iOS 4.2.1 업데이트가 오늘 새벽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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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이번 업데이트를 가장 기다려온 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내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해왔던 분들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아이패드는 한글을 탑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처구니 없게 한글 키보드를 지원해주지 않아, 한글을 보는 것은 문제가 없었지만, 한글 타이핑을 할 수가 없어서 메모, 문서작성, 웹서핑, 검색등에서 커다란 불편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패드 한국 정식 출시를 앞두고 iOS 4.2.1의 전격 발표로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숙원이었던 한글 키보드 문제가 완벽히 해소되게 되었네요. 라떼네 집은 아이패드에 4.2 베타 버전으로 한글키보드를 미리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글키보드가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은 활용도에 있어 천지 차이더군요.

#1 아이폰/아이패드 iOS 4.2.1 업데이트 방법
얼마 전 갤럭시S에 프로요 업데이트라는 대규모 행사(?)를 지켜보면서 직장 동료들이 너나 할것없이 기존에 갤럭시S에 있던 모든 데이타가 삭제되고, 초기화되는 기이한(?) 업데이트를 보며, 심심한 애도를 표했습니다.

갤럭시S 사용자들은 프로요 업데이트 후, 많은 어플을 다시 설치해야하고, 설치하더라도 기존에 데이타를 복구할 수 없는 치명적인 문제로 설정부터 게임도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는 상황에 부딪힌거죠.

아이폰/아이패드 초보자분들은 이런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애플의 펌웨어 업데이트는 기존  어플과 게임, 데이타를 보존하면서 OS만 업데이트해주는 방식이고,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면, 펌웨어 업데이트 이전에 아이튠즈와 동기화 한번만 해주시면 모든 데이타는 PC에 백업되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애플 iOS 자동 업데이트.

STEP 1. PC와 아이폰/아이패드를 연결하고 아이튠즈에서 [동기화]를 눌러줍니다. 동기화를 하면서 PC에 아이폰/아이패드의 데이타가 자동으로 백업됩니다. 백업을 하지 않으면 업데이트 문제 발생시 복원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펌웨어 업데이트 전에 동기화로 백업!

STEP 2. 아이튠즈에서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iOS를 감지하고 다운로드 후 아이폰/아이패드에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FINISH.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아이폰/아이패드가 리부팅되고 아이튠즈 화면에 새로운 버전 4.2.1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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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위의 자동 업데이트만 하면 됩니다. 수동 업데이트는 업데이트 버튼으로 다운로드가 되지 않을 때 사용하는 수동 다운로드 & 설치 방법입니다.
.애플 iOS 수동 업데이트.
아이폰/아이패드의 펌웨어 업데이트는 위와 같이 아이튠즈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으로 손쉽게 할 수도 있지만, iOS 4.2.1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수동으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베타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수동으로 iOS 4.1 펌웨어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수동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STEP 1. http://www.felixbruns.de/iPod/firmware/ 사이트에 접속한다.
STEP 2. 본인의 모델에 맞는 4.2.1을 선택한다.
STEP 3. [Download] 버튼을 클릭해서 펌웨어를 다운로드 한다.


STEP 4. 아이튠즈를 실행하고 아이폰을 USB케이블로 연결한다.
STEP 5. [장비]-[아이폰]에서 우측 메인 화면의 [업데이트 확인]을 [Shift] 키를 누른채 클릭한다.
STEP 6. 미리 다운로드 받은 확장자 ipsw인 펌웨어 파일을 선택한다. 
FINISH. 아이폰 펌웨어가 업데이트 진행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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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OS 4.2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기능
iOS 업데이트를 진행할때 잘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애플에서는 iOS 4.2.1의 새로운 기능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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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4.2.1 새로운 기능.

• AirPrint 
  - 로컬 무선 네트워크 상에서 AirPrint와 호환되는 프린터로 
    직접 메일, 사진, 웹 페이지 등을 프린트할 수 있음
• AirPlay 
  - 비디오, 음악, 사진을 Apple TV로 무선으로 스트림할 수 있음
  - AirPort Express를 포함하여, AirPlay와 호환되는 스피커 및 수신기로 음악을 무선으로 스트림할 수 있음
• FaceTime 개선사항
  - 음성 명령으로 전화걸기
  - SMS 대화에서 전화걸기
  - Bluetooth 액세서리 지원
• Safari 웹 페이지에서 텍스트 찾을 수 있음
• 메모에서 새로운 서체 설정 사용할 수 있음
• 새로운 SMS/MMS 텍스트 소리 사용 및 연락처별로 벨소리를 사용자화하여 설정 가능
• 추가적인 차단(유해 콘텐츠 차단) 사용할 수 있음:
  - 계정 설정
  - 응용 프로그램 삭제
  - Game Center 친구
  - 위치 설정
• 캘린더에 .ics 파일 가져올 수 있음
• 다음을 포함하는 버그 수정:
  - iPod touch(4세대)에서 녹음된 오디오에 때때로 발견되는 인공적인 잡음 제거
  - 자동차 스트레오에서의 USB를 통한 오디오 재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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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설명을 덧붙이자면, AirPrint는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무선랜으로 직접 프린팅을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다만, AirPrint로 인쇄를 하려면 프린터 자체적으로 무선랜을 지원하거나 또는 Mac OSX 또는 PC의 윈도우즈를 경유해서 인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는 AirPrint 지원 프린터(일부HP제품)가 아니라면 아직 맥이나 PC를 경유해서 인쇄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곧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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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rint 기능을 확인해보시려면, 사파리에서 아무 웹페이지나 접속한 후에 하단 중앙에 아이콘을 눌러보시면 'Print'라는 항목이 추가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제 아이폰은 영문환경이라 Print로 보임, 한글 환경에서는 아마도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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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웹 브라우저 이외에도 사진앨범이나 메일에서도 프린트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메일과 사진앨범에서 각각 보이는 인쇄 메뉴입니다.
 

음성녹음 어플의 아이콘도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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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웹 브라우저에서 웹페이지 내 단어 검색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고 잠시 기다리면 아래와 같이 웹페이지 내 단어 검색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좌측 하단의 Next 를 터치해서 페이지내 다음에 위치한 단어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나름 유용할 거 같습니다.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3 아이패드 iOS 4.2.1 한글 설정
아이패드의 한글 키보드 설정은 아이패드 기본 설정어플에서 선택해주면 됩니다. [Settings]-[General]-[Language]에서 한국어를 선택해보세요. 기본 환경도 한국어로 바뀌고 한글 키보드가 추가됩니다. 기본 환경을 영문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다시 언어만 영어로 변경해주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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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패드 iOS 4.2.1의 새로운 점
아이패드 iOS 4.2 의 가장 큰 변화는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멀티태스킹의 지원입니다. 이 때문에 홈버튼을 빠르게 두번 누르면 하단에 최근 실행 어플 목록도 나오고 아이폰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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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더 기능 지원
- 멀티태스킹 지원
- 최근 실행 어플 목록 보기
- 한글 키보드 제공
- 사파리 웹페이지내 검색 기능 추가
- 화면 잠금 하드웨어 버튼이 음소거 버튼으로 기능이 바뀜

아이패드 기본 메모장에서 한글 입력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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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해보면, 예전과 달리 하단에 On this Page가 나타나서, 현재 웹페이지 상에서 검색을 하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아래는 현재 페이지에서 naver.com 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는 장면입니다.

아이폰과 동일한 폴더 기능으로 홈화면을 정리할 수 있고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홈버튼 두번 클릭으로 최근 실행어플 목록 보기와 멀티태스킹 전환도 매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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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을 마치며...
아이폰은 초기 모델부터 꾸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을 보다 새로운 기능을 갖춘 새로운 아이폰처럼 만들어왔습니다. 이번 iOS 4.2.1의 업데이트는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보다 안정화된 기능과 추가적인 AirPrint같은 기능이 생기게 되었고, 아이패드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숙원이었던 한글키보드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고 아이폰과 같은 폴더기능, 멀티태스킹 기능등 확~ 달라진 아이패드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새로운 문자 벨소리 같은 단순한 것도 아이폰 4만 지원하고 아이폰 3GS와 차별화를 둔점, Find my iPhone 기능도 아이폰 4와 아이패드만 지원하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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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분들은 꼭 4.2.1 iOS로 업데이트 하시기 바라며, 업데이트 전에 반드시 아이튠즈와 동기화로 백업을 해두시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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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나의 감성을 말하고 싶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SNS로 다시 만났습니다. 

이제 한번 올리고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버리는 트위터 사진이 아니라, 같은 감성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따뜻하게 교감하며 정을 나누는 새로운 SNS, Instagram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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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들에게 내가 어디에 가서 무엇을 했는지, 사진을 찍어 Instagram 해보세요. 누군가 여러분의 사진을 보고 추천하고 댓글로 화답하고, 팔로잉을 시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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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은 아이폰의 카메라, 인터넷, SNS가 결합하여 사진 중심으로 서로의 사진을 감상하고 칭찬하고 팔로잉으로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가는 새로운 사진 SNS 서비스입니다.

Instagram은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1 왜? 새로운 사진 SNS인가?
Instagram이 아니더라도 아이폰으로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는 기존에 참 많이 나와 있습니다. Twitpic처럼 트위터를 위해 사용하는 서비스도 있고, Flickr처럼 태생이 인터넷 사진 서비스였던 것도 있구요.

하지만, 무엇가 SNS만큼 강한 응집력으로 사진 중심의 이야기가 오가는 SNS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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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은 지금까지의 사진 서비스와 비슷한 맥락이면서 SNS의 성격을 강하게 결합하여 사람들이 자신이 찍은 사진을 올리고 팔로잉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보다 쉽게 사진에 대한 감성을 나눌 수 있답니다.
  
[Comment를 누르고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기]


#2 Instagram의 기능
Instagram은 심플한 사용자 환경으로 사진과 SNS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메인 화면 하단에는 Feed, Popular, Share, News, Profile로 5가지 메뉴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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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eed : 내가 올린 사진과 내가 팔로잉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고 감상평을 서로 남겨주면 좋겠죠?

2. Popular : Instragram에 올라 온 전 세계 사진 중에서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당신의 사진도 인기가 올라간다면 Popular 창에 보이게 된답니다.
 

3. Share : 카메라 기능으로 사진을 직접 찍거나 사진 앨범에 담긴 사진을 선택하여 Instagram에 업로드 하는 메뉴입니다. 사진을 업로드 할때는 Normal 모드이외에도 다양한 필터를 적용해서 올릴 수 있답니다. Instagram의 사진은 네모난 정사각형으로 올리게 되어 있어서,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적당히 정사각형으로 잘라서 Instagram에 업로드하게 됩니다.
 
[좌측 하단의 네모난 아이콘을 터치해서 사진 앨범의 사진을 로드]

Instagram에서 제공하는 기본 필터는 Normal 모드까지 총 12개입니다. 필터를 통해 밋밋한 사진을 좀더 감성적으로 풍부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Instagram이 제공하는 필터.

Normal / X-Pro II / Lomo-fi / Earlybird / Lily / Poprocket / Inkwell
Apollo / Nashville / Gotham / 1977 / Lord Kelvin

4. News : 누군가 Instagram에 올린 나의 사진에 댓글을 남기거나, 누군가 나의 사진을 팔로잉하기 시작하였다면 News란에 새로운 소식으로 나에게 알려준답니다. 

5. Profile : 나의 Profile 이미지나 기타 개인 정보를 수정할 수 있고 친구찾기나 초대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3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와의 결합!
Instagram이 사진 공유만으로 SNS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Instagram은 그 자체로도 SNS로 충분하지만, 기존의 트위터, 플릭커, 페이스북, 텀블러, 포스퀘어와 같은 유명 SNS와의 연동도 매우 쉽게 잘 되어 있습니다.

Instagram에 새로운 사진을 업로드 할 때, 자신의 트위터, 플릭커, 페이스북, 텀블러, 포스퀘어로도 업로드 하고 싶다면, 간단히 스위치만 ON해주세요.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만 업로드할 때 SNS에서 ON해서 업데이트 할 수 있답니다.
 

아래는 Instagram에서 업로드하면 트위터로 연동 된 글입니다. 트위터에서 해당 글을 터치하면 Instagram의 이미지가 보이게 됩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플릭커, 페이스북...등에도 업로드가 잘 되었네요.
 
[트위터에서 보이는 Instagram]

#4 글을 마치며...
요즘 트위터를 할때 http://instagr.am/..... 와 같이 이상하게 보이던 URL은 이미 Instagram을 사용하는 분들이 이미지를 업로드하며 트위터로 연동한 거랍니다.

사진에 포커스를 맞추어 태어난 SNS라서, 사진에 대한 느낌을 Instagram 사용자들이 서로 댓글도 자주 달아주고, Like! 같은 기능을 사용해서 쉽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도 내 사진에 대답해주지 않는 인터넷 사진 서비스보다 사진에 특화된 SNS를 사용하여 감성적으로 스마트 폰을 활용해보세요. 아이폰으로 더 재미나게 사진 찍는 재미를 안겨준답니다.

.아이폰 4 & 아이패드 완전정복 무료 이벤트.

라떼의 두번째 새로운 책 '아이폰 4 & 아이패드 완전정복'이 나온거 아시죠?

지금 이 글을 트위터로 Retweet 하고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1. Retweet은 이 글 본문 좌측 상단에 있는 Retweet 버튼만 눌러주시면 되요.
(트위터 어플에서 해당 글을 RT해주셔도 됩니다.)
2. 블로그 댓글에는 트위터 아이디를 함께 남겨주세요.
3. @latte4u 를 팔로잉 해주세요.

1분을 선정하여, 라떼의 싸인이 담긴 '아이폰 4 & 아이패드 완전정복' 책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p.s) 트위터 리트윗 + 블로그 댓글입니다. 한쪽만 하시면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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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앱스의 중독성 강한 퍼즐 게임Booooly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Booooly가 1.8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Booooly는 똑같은 색상의 풍선이 3개 이상 되었을 때, 터치해서 없애는 퍼즐 게임인데, 온라인 대전으로 마치 뿌요뿌요 게임을 하듯이 내가 없앤 풍선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 공격하게 됩니다. 손에 땀이 나도록 긴장되는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이 아주 대박입니다.
 

자세한 Booooly에 대한 리뷰는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1.8 버전 업데이트 내용
 
1. 온라인 대전 시 홈 버튼을 누르는 등의 이유로 게임이 일시 정지될 경우 3초간 화면을 터치할 수 없는 패널티를 받습니다.
2. 온라인 대전 시 일시 정지 상태에서 해제될 때 같은 색상의 불리들이 뭉치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3. 온라인 Buddy 메뉴에서 친구와 게임 시 다른 사람의 방에 접속되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4. 승패가 잘못 적용되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5. 온라인 대전 시 상대방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화면에 아이템이 표시됩니다. 전자방패 아이템은 사용이 완료되었을 때 표시됩니다

.Booooly 기존 사용자에게 공지사항.
앱스토어에서 유료를 구매한 기존 사용자들에 한에서 앱스토어에서 불리 무료버전을 다운 받으면 1.8 버전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기존 사용자(앱스토어에서 유료를 구매한 사용자에 한함) 들은 무료 버전을 다운받아도 유료 버전 을 그대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Booooly의 새로운 1.8 버젼 출시 기념으로 프로모션 리딤 코드를 넥스트앱스에서 Latte's Planet에 제공해주셨습니다.

.Booooly 프로모션 무료 이벤트.

Booooly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딱 10분만 모시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트위터 트윗으로 보내주시고 블로그 댓글을 남겨주세요. 

[Booooly가 돌아왔다! 이 글을 RT하고 블로그 댓글에 신청해주세요 10분에게 Booooly를 드립니다. http://latte4u.net/911]

모두 10명에게(선착순 5분 + 임의선정 5분) 리딤 코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트위터 계정은 필수로 남겨주셔야죠!
latte4u 팔로잉 안하시는 분들은 리딤을 트위터로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 :: Latte's Planet의 글은 기본적으로 펌금지입니다. 저작권 관련 공지 보기

일기는 나를 기록하고, 다시 한번 그때의 기억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인생의 통로입니다. 

종합장에 그림을 그려가며 썼던 그림일기에서부터, 방학내내 밀린 일기를 불과 몇일만에 소설을 쓰듯 창작했던 일기, 이제 디지탈 시대의 일기는 아이폰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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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는 다양한 일기 어플과 일기로 활용할 수 있는 메모장 어플이 많이 나와있지만, 단연코 아이폰 일기라면 모멘토(Momento)를 추천합니다.

Momento는 아이폰 일기 어플로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이 자꾸만 일기를 남기고 싶게 만듭니다.

일기라고해서, 예전처럼 꼭 잠자기 전에 하루를 되돌아보며 긴 장문의 글을 남길 필요는 없답니다. 아이폰 시대의 일기는 아이폰을 들고 있는 순간 순간 남기고 싶은 기억을 간단히 메모처럼 몇줄만 남겨보세요. Momento가 날짜별로 시간대별로 하루의 일기를 나열해 보여준답니다.

Momento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1 Momento 일기장
Momento 일기장은 쉽고 빠르게 하루의 일상을 담을 수 있는 아이폰 어플입니다. 원한다면, 사진과 함께 매 순간을 기록해둘수도 있고, 무엇보다 SNS와 Momento의 결합은 소셜 네트워킹 시대에 꼭 필요한 일기장이 되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플리커, 포스퀘어, 유튜브, Digg, 블로그등 소셜 네트워크에 남긴 나의 발자취는 자동으로 Momento가 찾아와서 일자별 시간별로 저장해준답니다. SNS의 나의 흔적도 나와 함께하는 인생의 흐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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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o 특징.
- 나의 생각, 일상, 경험을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기록하기
- 태그를 보다 쉽게 기록하고 태그 중심으로 쉽게 찾아보기
- 커스텀 태그 지원으로 사용자 입맛에 맞는 태그 사용하기
- 카메라나 앨범에 있는 사진을 일기에 첨부하기
- 별표 표시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간직하기
- RSS 지원으로 블로그 글도 나의 Momento에 가져오기
- 뛰어난 검색기능으로 일기 찾기
- SNS 피드별로 발자취 보기
- 월간 보기 화면에서 원하는 날짜로 쉽게 이동하기
- 암호 기능 제공으로 나의 일기 안전하게 지키기
- 가로 모드 보기 지원으로 더 넓게 보기
- 아이튠즈 파일 공유 기능으로 백업과 복구 기능 제공
- 텍스트와 이미지 파일로 일기 내보내기 기능
- 사용하기 쉽고 예쁜 디자인으로 뛰어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공
- 아이폰 4 Retina Display 지원
- 웹브라우저 내장

#2 Momento가 가져올 수 있는 SNS
앞서 이야기 한대로 Momento는 SNS와 블로그의 글을 가져와서 일기 형식으로 기록해둘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가져오고 싶은 SNS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해주면 Momento를 실행할때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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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o가 지원하는 SNS.
- Facebook statuses
- Twitter tweets
- Flickr photos
- Gowalla check-ins
- Foursquare check-ins
- YouTube videos
- Vimeo videos
- Diggs
- Last.fm loved tracks
- RSS/Atom web feeds

특히나, 트위터에 쓴 나의 Tweet은 시간이 지날수록 트윗이 쌓이면서 점점 지워지게 된답니다. 3,200개 이상된 과거의 트윗은 삭제된 답니다. 트위터의 나의 글도 소중하다면 Momento 일기장에 트윗을 보관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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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업데이트 기능은 최근의 SNS글들을 가져오지만, Momento피드 설정에서 다운로드 메뉴로 전체 과거글을 한꺼번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SNS의 글을 가져 올 수 있다고해서, 반대로 Momento에서 트윗을 날릴 수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게되면 일기장의 본래 기능을 벗어난다고 개발자가 정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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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mento 일기 쓰기
Momento에서 새로운 일기, 메모를 남기는 일은 식은 죽 먹기처럼 쉽습니다. 우측 상단의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 새로운 글을 작성하게 되고, 새로 작성된 글은 작성된 시간을 기준으로 오늘 날짜의 다른 일기들과 쌓이게 됩니다.
   

하지만, 일기를 항상 그 순간에만 기록해야한다면 이 또한 불편한 일이죠. 예를 들어, 어제 친구를 만나 참 재미나게 놀았다는데, 오늘 그 내용을 적고 싶을 때, 어제의 일이 오늘로 기록된다면 이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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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Momento에서는 과거의 특정 시점에 발생한 일도 기록할 수 있답니다. 일일 리스트 보기 화면이나 또는 월간 보기 화면에서 기록을 남기고 싶은 일자를 먼저 터치하세요. 그러면 일간 보기 화면으로 그날 있었던 일만 보이게 될텐데요. 여기서 다시 우측 상단의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과거 시점의 글로 기록 된답니다. Time Stamp는 원하지 않는다면 끌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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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의 하단에 보이는 연필 아이콘을 터치하면 편집 모드로 일기를 삭제하거나 편집할 수 있습니다. SNS로 가져온 일기는 편집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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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텍스트로만 남길 필요도 없어요. 사진과 함께 남기는 일기도 가능하니, 아이폰을 잘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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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o는 태그 기능이 많이 특화되어 있습니다. 글쓰기 모드에서도 하단에 보이는 버튼들도 사람, 장소, 이벤트, 커스텀 태그를 지정하는 버튼들입니다. 태그로 정리한 일기는 나중에 태그별로 보기 화면에서 찾아보기도 쉽답니다. 참, 태그 보기 화면에서는 태그, 별표, 사진 기준으로 일기를 볼 수 있답니다.
   

#4 Momento 기타 기능
Momento를 실행해서 다른 사람이 내 일기를 보지 못하도록 패스워드를 걸고 싶다면 설정에 Passcode를 On해두세요.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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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내기(Export)기능으로 Momento의 글과 사진을 텍스트와 이미지 파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내보내기 파일도 하루에 한 파일씩 만들기, 한달에 한 파일씩 만들기, 전체를 한 파일로 만들기와 같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port된 파일들은 아이튠즈와 아이폰을 연결한 뒤 아이튠즈>장비>응용 프로그램 화면하단에 파일 공유에서 PC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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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과 복구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안전하게 내가 쓴 일기를 지킬 수 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백업과 복구는 아이튠즈의 파일 공유 기능을 사용합니다. 
 
알아두세요!
Momento의 백업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아이튠즈와 동기화를 하게 되면, 다른 어플들과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아이튠즈에 기본 백업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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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옆으로 돌리면 가로모드 보기 화면이 나타납니다.

#5 글을 마치며...
어릴적에 지겨운 숙제로만 남아 있던 일기.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일기장을 열어보면 그토록 진실되게 나의 모습을 담고 있는 발자취는 없답니다.

Momento는 아이폰에서 일상의 기록을 쉽고 재밌게 남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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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버전에서는 백업과 복구 기능, 내보내기(Export)기능들이 추가되어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게 되는 일기라는 기록을 나중에 다른 곳에서 데이타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점이 좋네요. 하지만, 별도의 웹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서 항상 일기를 아이폰에서만 작성해야 한다는 점은 불편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Momo노트처럼 웹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면 더 좋은 일기장으로 거듭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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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관리의 지존 Pocket Informant는 막강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기능 만큼이나 복잡한 사용법은 일정관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Pocket Informant를 처음 접한 사람을 난감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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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 Informant이외에도 비슷비슷한 일정관리 어플들은 참 많이도 나와 있습니다. 사용자에게는 행복한 선택의 시간이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면,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거나 UI가 안 예쁘거나 불편하고 어려운 사용법 때문에 실망하게 되는 일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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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etica Calendar는 모두가 똑같은 캘린더를 만들 때, 심플한 것이 최고라는 것을 반증하듯 미니멀리즘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간소화 된 사용법으로 눈길을 끄는 아이폰 일정관리 어플로 태어났습니다.

Calvetica Calendar는 유료 어플이지만, Calvetica Calendar - Narrow는 무료 어플입니다. 몇가지 기능이 제외된 Calvetica Calendar 무료 버전을 먼저 사용해 보세요. 무료 버전도 별4개일 정도로 아이튠즈 사용자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Calvetica Calendar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Calvetica Calendar - Narrow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1 Calvetica Calendar의 독특함
Calvetica Calendar의 화면을 처음 접하고 드는 느낌은 심플 그 자체! 아이폰의 공통 기본 화면 디자인을 따르지 않고 자체적으로 만든 화면 디자인 구성은 비슷 비슷한 디자인에 식상한 캘린더 어플 사용자에게 신선함마저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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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면 구성은 Calvetica Calendar를 다른 일정관리 어플들과 차별화시켜주는 핵심적인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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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etica Calendar 특징.
- 멀티태스킹 지원
- 두번 탭으로 모든 일정 조정
- 심플한 디자인
- 심플한 사용법
- 멀티 캘린더 지원
- 아이폰 기본 내장 캘린더 데이타 사용
- 일정 알람 목록 보기
- 아이폰 4 화면 지원
- 한글 지원

#2 Calvetica Calendar가 제공하는 뷰모드
Calvetica Calendar에서는 월간 뷰모드, 주간 뷰모드, 일간 뷰모드, 알림(리스트) 뷰모드로 총 4가지 뷰모드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캘린더 어플들이 취하는 뷰모드를 갖고 있지만, 메인 화면에 뷰모드 변경메뉴가 있는 뷰모드 중심의 사용이 아니라 기능에 따라 필요한 것을 취하면 그에 맞는 뷰모드가 제공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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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간 보기
월간보기는 Calvetica Calendar의 메인화면입니다. 다른 캘린더 어플과 달리 Calvetica Calendar의 월간보기는 멀티캘린더별 색상에 따라 각 일정이 칼라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상단에는 1월~12월까지 원터치로 이동할 수 있는 월표시가 있습니다. 월간 보기에서 월간 이동을 한큐에 할 수 있는 점은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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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보기에서 다른 월을 터치해서 이동해보면, 월을 구성하고 있는 일자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사악~ 변경되는 재미도 보여줍니다.
   
월간 보기에서 년도간 이동은 맨 상단의 년도 표시부분을 오른쪽/왼쪽으로 Swipe 해주면 년도가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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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보기 좌측하단에는 오늘 일정을 볼 수 있는 '오늘'과 우측하단에는 리스트 형식으로 일정을 볼 수 있는 '알림'버튼이 놓여 있습니다.

2. 주간 보기
Calvetica Calendar에서는 주간 보기 화면 같은 메뉴 버튼은 없습니다. Calvetica Calendar를 옆으로 돌리면 가로모드가 인식되면서 자동으로 주간 보기 화면이 나타납니다. 주간별 이동은 상단의 회색바를 Swipe해주면 이전주나 다음주로 이동합니다.
 
역시 Calvetica Calendar의 주간 보기는 다른 일정관리 어플이 갖고 있는 답답하고 작은 화면이 아니라, 시원시원하고 큼지막한 요일 표시가 마음에 들고 화면 스크롤과 가로모드로 인해 주간 보기가 훨씬 깔끔하고 알아보기가 쉽습니다. Calvetica Calendar의 디자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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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간 보기
월간 보기에서 '오늘'을 터치하거나 원하는 일자를 터치하게 되면 해당 일자의 하루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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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상단에는 하루 종일 일정이 보여지고, 밑에는 각 시간대별로 일정이 보이게 됩니다.
  
다른 캘린더 어플과 크게 다른 점은 1시간을 넘어가는 일정도 한 라인에 보여진다는 점인데요, Calvetica Calendar에서는 한시간 넘어가는 일정은 하단에 붉은 색으로 ENDS 5 오후와 같이 끝나는 시간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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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림(리스트) 보기
알림(리스트) 보기는 월간 보기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알림'버튼을 터치하면 볼 수 있습니다. 알림 보기는 다른 캘린더 어플의 리스트 보기 모드와 비슷한데 차이점은 과거 24시간 이내 있었던 일정들과 함께 앞으로 다가오는 24시간내 일정을 담고 있습니다.
 
좌측의 알람시계가 붉은 색인 것은 알람이 설정되어 있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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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alvetica Calendar에서 새로운 일정 만들기
Calvetica Calendar에서 새로운 일정을 등록하는 일은 일간 보기 화면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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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일간 보기 화면에서 좌측의 원하는 시간을 터치해서 시작 시간을 5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대가 정시에 해당된다면 시간을 터치하지 말고 곧바로 일정 내용 부분을 터치합니다. 시간과 상관없는 하루종일 일정을 입력하려면 상단에서 좌축에 '하루종일'을 터치하면 '종일 일정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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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새로운 일정 내용을 입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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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필요하다면, 가운데 일정 내용을 터치해서 일정 편집모드로 가서 노트, 위치, 일정 지속시간, 반복여부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시간짜리 회의라면 지속 시간에서 위 아래로 숫자를 스크롤해서 회의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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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알람을 추가하고 싶다면, 우측의 알람시계를 터치해서 5분전, 15분전,....한달전등으로 알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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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alvetica Calendar에서 일정 조정과 삭제
Calvetica Calendar에서 일정 조정은 일간 보기 화면에서 가능합니다. 먼저 일정 이동이나 삭제를 원하는 일정에서 Swipe 해보세요. 새로운 메뉴가 나타나서 일정을 이동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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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폰 기본 캘린더 + 구글 캘린더 + Calvetica Calendar 연합군
Calvetica Calendar는 아이폰 기본 캘린더의 데이타를 그대로 읽고 쓰기 때문에 Calvetica Calendar에 기록한 내용은 곧바로 아이폰 기본 캘린더에서도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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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폰 기본 캘린더를 Exchange 기능으로 구글 캘린더와 실시간 무선 동기화 설정을 해두었다면, 이 내용은 자동으로 구글 캘린더에도 똑같이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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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캘린더, Calvetica Calendar, 구글 캘린더. 이들 3 캘린더가 데이타를 함께 공유하니 어디에서 새로운 일정을 입력해도 문제 없답니다.

Calvetica Calendar의 기능 중 멀티캘린더는 Calvetica Calendar 유료버전에서 지원됩니다. 무료 버전에서도 멀티캘린더를 보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일정에 대한 캘린더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무료 버전 사용자라면, Calvetica Calendar에서 생성한 일정은 멀티캘린더 중 기본 캘린더로 기록되니, 아이폰 기본 캘린더 또는 구글 캘린더에서 올바른 캘린더로 변경해주면, 다시 Calvetica Calendar에서도 올바른 캘린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멀티캘린더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해보이네요.

#6 글을 마치며...
Calvetica Calendar는 심플하면서도 기존과 다른 화면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 꽤 괜찮은 캘린더 어플입니다. Calvetica Calendar - Narrow라는 무료 버전도 꽤 쓸만하니 일단, 무료 버전을 사용해보시고, 필요하다면 유료 버전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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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mail을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더욱 강력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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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로 구글 Gmail을 사용하는 분들은 Exchange방식과 IMAP 방식 둘중에 하나를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Exchange 방식의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IMAP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Exchange로 Gmail을 설정하면 한글 깨짐 증상이 심각해지기 때문이였죠.

#1 한글 깨짐은 구글의 문제도, 애플의 문제도 아닙니다.
아이폰/아이패드 Gmail에서 한글이 깨지는 문제는 사실 근본적으로 메일을 보내는 곳에서 한글 인코딩을 올바르게 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구글은 이런 잘못된 한글 메일을 정정해서 보여주지 않아 아이폰/아이패드에서 한글깨지는 문제가 발생하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보내는 쪽의 잘못이라고해도 메일서비스를 해주는 구글이 무조건 여과없이 깨진 한글을 보여준다는 건 문제입니다. 게다가 웹에서 Gmail을 사용할 땐 아이폰에서 깨져 보이던 한글도 문제 없이 보이니까요. 아이폰이 공식으로 한국에 상륙한지도 1년이 다 되어가도록 구글이 이 문제를 방치하는건, 정말 한국IT 회사였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2 구글 Gmail Exchange vs IMAP
구글 Gmail Exchange 방식의 결정적인 결함인 한글 깨짐만 제외하고 IMAP 방식의 구글 메일을 비교하면 Exchange 방식이 좀 더 강력하고 편리합니다.

구글 Gmail Exchange의 가장 큰 장점은 PUSH 메일을 지원합니다. 
Push 메일은 메일함에 새로운 메일이 도착하자마자 그 즉시, 아이폰/아이패드로 새로운 메일이 도착했음을 알려줍니다. 실제로 웹에서 Gmail로 본인 앞으로 메일을 발송해보고 기다려보면, 아이폰/아이패드로 2~3초안에 새로운 메일을 알려줍니다.

구글 Gmail IMAP 방식은 Push 메일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15분/30분/한시간 단위로 새로운 메일이 도착했는지 체크하도록 설정해야합니다.

PUSH 메일의 편리함을 아신다면, 구글 Gmail Exchange의 강점을 누누히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한글 깨짐 관점에서 구글 Gmail IMAP방식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비교적 한글 깨짐이 적은 편이고, 몇몇 제목 한글이 깨지더라도 본문은 문제 없이 보여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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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 Gmail Exchange의 변화!
앞서 설명드린대로 구글 Gmail Exchange의 가장 큰 문제는 한글 깨짐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구글은 소리 소문없이 Exchange 기능을 수정한것으로 보입니다.

그토록 불편했던 Exchange의 한글 깨짐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더 이상 IMAP 방식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진 셈입니다.

라떼도 기존에 사용하던 구글 IMAP 셋팅을 지우고, 구글 Exchange로 메일을 설정했습니다. Push 메일 기능도 ON 해두니, 메일이 도착하자마자 즉각 아이폰이 알려줍니다. Push 메일 완소기능입니다!
한글 잘 보이는 구글 Gmail Exchange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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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 Gmail Exchange 설정
어제 트위터에 Exchange방식으로 Gmail을 설정하라고 말씀드리니, 어떻게 하는거냐고 질문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이폰에서 Exchange 셋업은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아이패드도 별다를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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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구글 Exchange 설정.

1. 아이폰 "설정" 실행
2. "Mail, 연락처, 캘린더" 선택
 

3. "계정 추가" 선택
4. "Microsoft Exchange"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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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mail : 구글 이메일 주소 입력
6. Domain : 입력하지 않음.
7. Username : 구글 이메일 주소 입력.
8. Password : 구글 이메일 패스워드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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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버 입력필드에 m.google.com 을 입력.
10. 구글 동기와 서비스 선택화면에서 Mail, Contacts 와 Calendar 서비스를 ON할 수 있습니다.

11. 설정 > Mail, 연락처, 캘린더 > 데이터 업데이트에서 PUSH를 ON해두어야 Push기능으로 즉시 메일도착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의 가져오기 방식은 구글 Gmail이외에 다른 메일 계정도 아이폰/아이패드에 함께 사용중이라면 일정한 주기를 선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change방식으로 구글 Gmail만 사용한다면 필요없습니다.

#5 구글 캘린더 사용을 위한 구글Mobile 셋업
아이폰/아이패드에서 구글 캘린더까지 Exchange로 동기화 하려면 구글 Mobile 셋업을 진행해야합니다. 구글 캘린더 동기화는 필요없이 구글 Gmail 만 사용하실 분들은 아래 사항까지 설정할 필요 없습니다.

구글 Exchange 설정을 끝낸 후에는 아이폰 사파리 웹브라우져를 실행해서 구글 Mobile 셋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반드시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로 설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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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바일 싱크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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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 웹브라우져에서 http://m.google.com/sync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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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면하단의 “언어변경”을 터치해서 언어설정을 영어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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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인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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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iPhone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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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기화를 원하는 멀티캘린더와 Public Calendar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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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단의 "Save"를 누르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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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캘린더를 실행해보면, 구글의 칼라풀한 멀티캘린더가 싱크되기 시작합니다. 아래는 구글 Exchange 서버를 통해 아이폰으로 자동 동기화된 일정을 아이폰 기본 캘린더에서 확인한 모습입니다.
  

#6 글을 마치며...
구글 Exchange 방식으로 Gmail을 사용해서 Push메일의 장점을 만끽해보세요. 한글 깨짐 문제는 대폭 개선되었습니다만, 아직 100%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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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의 경우는 Exchange로 한글 깨짐 메일을 전혀 받은적이 없는데, 트위터에 일부 사용자 분들이 제목은 정상인데 본문이 깨져보이는 메일이 있다는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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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hange 방식으로 Gmail을 한번 설정해보시고, 본인이 주로 받는 메일들이 문제 없는지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라떼는 별 문제 없어서 Exchange로 쭉~ 사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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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대표적인 아이폰 게임으로 그 명성을 익히 듣고 있었던 Train Cond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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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인 The Voxel Agents도 호주 멜번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Train Conductor는 호주 열차 수송을 배경으로 재빠른 손동작과 순발력을 필요로하는 중독성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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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 Conductor가 지금 무료 이벤트중이니, 빨리 다운로드 받으세요.

Train Conductor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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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rain Conductor 특징
Train Conductor는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닙니다. 그냥 스릴 만점의 재미를 즐겨보세요!

열차가 선로위에 나타나면, 열차가 가고자하는 선로 번호가 함께 나타납니다. 그러면 재빠르게 손가락으로 주욱~ 그어주면 교차 선로가 생기게 됩니다. 열차가 한 방향으로만 나타나는게 아니라, 양 방향에서 나타나고, 열차의 길이도 다르기 때문에 순발력을 갖고 플레이 해야합니다.

열차가 충돌하면 게임 오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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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와 비슷한 게임으로 Flight Control이 있지만, 저는 그것보다 Train Conductor가 더욱 재미나네요.

.Train Conductor 특징.
- 호주 게임인데 한글도 지원!
- 10개의 레벨(도시) 지원
- 낮과 밤모드 제공
- 온라인 리더보드 지원으로 친구와 경쟁!
- 15가지 메달 수집!
- 시드니 하버브릿지, 아웃백, 멜번의 플런더스 스테이션,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바로사 밸리등 유명한 호주의 명소를 배경으로한 플레이!
- 골드 러쉬 열차, 유령 열차, 망가진 선로, 날씨등 게임을 더욱 재미나게 해주는 요소들!
- 증기기관차와 자동차를 3차원 미니어쳐로 탄생!
- 연속적인 열차 운행의 성공은 따따블 점수제도!
- 멀티태스킹 지원!

#2 Train Conductor 게임 방법
Train Conductor의 플레이는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플레이를 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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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는 먼저 열차가 접근하는 선로의 불빛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열차가 나타나는 순간 열차의 선로번호를 보고 재빠르게 교차 선로를 만들어 줍니다. 선로는 손가락으로 주욱~! 그어주면 만들어지고, 열차가 지나가면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열차를 멈추는 방법! 다른 열차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열차를 멈출 수 있습니다. 열차를 한번 터치해보세요. 다시 한번 터치하거나 교차 선로를 만들면 멈추었던 열차는 다시 출발합니다. 
시드니 하버브릿지에 골드러쉬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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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선로로 이동중인 열차도 터치하면 멈출 수 있습니다.
유령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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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를 진행할수록 다양한 열차와 선로의 갯수도 점점 증가하게 됩니다. 각 레벨마다 정해진 점수를 충족해야지만, 다음 도시까지 가는 선로가 만들어져서 다른 도시가 Unlock됩니다. 
  
우측 상단의 햇님, 달님을 누르면 낮과 밤이 바뀌게 됩니다. 밤에는 유령열차를 조정하게 됩니다. 유령열차는 부딛혀도 충돌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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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을 마치며...
아이폰에서 복잡한 시뮬레이이션 게임도 좋지만, 무엇보다 간단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Train Conductor 같은 게임이 재미가 더 좋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플레이 방식도 쉬운 Train Conductor 추천합니다. 참, 미국을 배경으로 한 Train Conductor 2도 출시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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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 Conductor로 오늘 하루, 열차 기관사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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