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ne of Destiny는 퍼즐,숨은그림에 RPG요소가 가미된 복합적인 게임입니다.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마치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사라진 박사를 찾아 여러도시를 찾아다니게 됩니다.

숨은그림을 모두 찾아야 하거나,
퍼즐을 풀어야만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게 되고, 게임을 실마리를 찾아 여행할 수 있게 됩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다가 게임 도중 일본에도 가게되는데, 분명히 우리나라 초가집인데, 일본이라고 되어있던데. 일본도 초가집이 있는건지...
ㅡ.,ㅡ


아래 화면 하단의 항목들이 찾아야하는 숨은그림들입니다,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좌측의 문양을 그려야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퍼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팟터치 FireDrop DeluxeApp Store에서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비쥬얼드와 비슷한 퍼즐인데, 게임 방식이 몇일전에 소개해드린 Gaia와 더 비슷합니다.

아래에서부터 계속 블럭들이 위로 올라오구요, 같은 색상으로 불럭들이 3개 이상 모이게 되면, 터치해서 사라지게 하면서 점수는 내는 방식입니다.

블럭을 제때 없애지 못하면, 화면위로 블럭이 모두 차서 죽게 됩니다.

그래픽이 동양적인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는게 좀 색다른 면입니다.


Gaia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최근에 해본 비쥬얼드식 퍼즐 게임중에서 괜찮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몇가지 특징을 이야기 해보면,
- 블럭이 자연, 꽃, 풀, 돌등입니다.
- 중력센서 사용합니다.
- Aurora Feint처럼 동서남북 사방으로 블럭을 내려오게 할 수 있습니다.
- 블럭을 없앨때마다 나오는 사운드가 평온한 느낌을 줍니다.
- 레벨이 올라갈 수록 블록 색깔이 알록달록 예뻐집니다.
- 보너스 판에서는 마음껏 화면을 터치하는 시원함~
- 게임오버후 이름을 타이핑하는게 아니라, 싸인을 남길 수 있습니다.
- 하이스코어 조회시, 싸인이 나타납니다.

아래 사진들은 초기레벨이라, 블럭 색깔이 좀 칙칙한데, 레벨이 올라가면 색상이 화사해지기 시작합니다.


같은 종류의 블럭은 떨어지면서 서로 연결되고, 3개 이상 연결된 블럭을 터치하면 사운드가 나오면서 화면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보다 큰 블럭을 없앨수록, 점수는 높아 집니다.

새로운 블럭이 계속 내려올 수 있도록, 맨 위에 막고 있는 블럭이 있다면, 없애줘야 합니다.
중력세서를 적절히 활용해서 블럭을 내려오게 합니다.

블럭을 없앨수록, 화면 상단위 그래프가 점점 커지게 되고, 화면에 다 차면, 레벨을 깬것입니다. 남아있는 블럭만 없애면 됩니다.

상단의 그래프를 다 채우지 못하고, 더 이상 없앨수 있는 블럭이 없으면, 게임 오버입니다. 그래서, 블럭을 없앨때 좀 신중해야합니다.

5레벨을 끝낼때마다, 보너스 판이 주어집니다. 보너스 판에서는 시간이 주어지고,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블럭만 계속 터치해주면 됩니다. 보너스 판에서는 블럭이 안맞아서 게임오버되는 일이 없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해골표시가 나타나는데, 블럭을 없애서 해골을 바닥으로 내려보내면 해골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방사능 표시는 밑에 블럭을 없애도 떨어지지 않고 고정되어 있습니다.

요즘 출퇴근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터치하고 있습니다. ^^



Masyu는 아이팟터치용 비쥬얼 로직 퍼즐입니다....이름이 특이한데, 일본 퍼즐인거 같습니다. App Store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시리즈로 Masyu, Masyu Bug, Monster Masyu가 있습니다만, Masyu가 가장 쉬운 버젼이고, 몬스터가 가장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Masyu자체도 어렵습니다. ㅡ.,ㅡ

Masyu에는 총 60개의 레벨이 존재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레벨을 선택해서 할수도 있고, 처음부터 진행하셔도 되는데, 레벨이 높을수록 거의 바둑판 수준이 되서 처음하시는거면 처음부터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게임방법]
각 레벨마다 검은돌과 흰돌이 바둑판 같은 곳에 위치합니다.
게임의 목표는 검은돌과 흰돌을 적절히 연결해서 하나의 원을 만드는 겁니다.

원이라고 표현했지만, 선과 선이 겹치지지 않게 검은돌과 흰돌을 연결하면 됩니다.

검은돌과 흰돌을 연결하는 방법이 서로 다른데요.

검은돌 : 항상 검은 돌은 선과 선이 꺽이는 꼭지점 부분에 위치해야하고, 연결된 선은 양쪽끝이 한칸은 무조건 직선이어야 하고, 두번째 칸부터 원하는 방향으로 꺽을 수 있습니다.

흰돌 : 항상 흰돌은 직선위에 위치해야하고, 꼭지점에 위치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흰돌을 통과한 선이 어느쪽이든 항상 선의 한쪽이 첫번째 칸에서 꺽여야 합니다. 나머지 한쪽은 직선이어야 합니다.

검은돌과 흰돌의 규칙을 준수하고 모든 선을 적절히 연결하여 중첩되지 않게 하나의 원을 만들면, 바둑판이 연두색으로 변하면서, 레벨이 클리어 됩니다.

선을 모두 연결했으나, 바둑판이 연두색으로 변하지 않으면, 선을 연결하는 규칙이 위배된 경우이니, 다시 잘 살펴보고 문제를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60 레벨 같은 경우 거의 바둑판 수준의 퍼즐이 나오는데요. 아이팟 터치의 멀티터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두손가락으로 좍 벌력주면, 확대가 되고, 반대로 오므려주면 축소가 됩니다.


PuzzLoop은 강력 추천 드리는 알록달록 구슬치기 Zuma의 아이팟터치 버젼입니다.
Zuma하면 중독성 높은 게임으로 유명한데, 이 게임도 중독성에 한몫합니다.

PuzzLoop은 AppStore에서 유료와 무료버젼 두가지로 제공되고 있습니다만, 무료버젼은 3판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재미를 위해 유료버젼을 설치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게임 모드는 Stage와 Endless 모드 두가지가 있습니다.
Stage모드에는 각 레벨을 격파하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되고, Endless 모드는 끝없이 구슬이 나오게됩니다.

게임 방법은 가운데 대포모양에 나오는 구슬과 같은 색 구슬쪽으로 발사해줍니다. 같은 색 구슬끼리 3개 이상 만나게 되면 구슬이 없어지게 됩니다. 구슬은 끊임없이 나오면서 빨리 없애지 못하면, 라인 끝까지 구슬이 다차서 죽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색 사이에 있는 구슬을 없애서 구슬이 연결되면서 3개이상이라 없어지면, 나오던 구슬이 뒤로 붙게 됩니다. 설명드리기 힘드네요..

파랑파랑파랑빨강빨강파랑파랑파랑

이런식으로 구슬이 이러져 있을때, 빨강색 구슬이 대포에 나와서 빨강구슬들을 없애게되면, 파랑구슬들이 연결되면서 3개이상이기때문에 파랑전체가 없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연달아 없어지는 경우에는 줄줄이 나오던 구슬들이 뒤로가면서 빈공간을 메꾸게 되어있습니다.

PuzzLoop만의 새로운 아이템들은, 게임 도중 회오리 바람, 두더쥐 같은 방해꾼들이 등장해서 내가 쏜 구슬을 튕겨나가게 합니다. 폭탄구슬을 발사하면 같은 색 구슬이 모조리 없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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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블랙잭은 가라!
여기 아이팟터치를 위한 새로운 블랙잭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BlackJack Run Lite애플의 App Store에서 무료로 배포중입니다.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블랙잭 룰을 알아야 합니다.
블랙잭 룰은 간단합니다. 카드의 총합이 21을 만드는 것입니다. 21을 초과하면 무조건 지는 것이고, 21이거나 21에 근접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러면 BlackJack Run Lite는 어떻게 다를까요?
기존 방식대로 21을 만들어 나가는 규칙은 똑같습니다. 다만, 21을 만들어야할 판이 여러개 존재합니다.
각 레벨은 30초 동안 가능한한 많이 21을 만들어야 합니다. 21을 초과하게 되면 점수를 얻을 수 없고, 최소 점수가 95점을 넘어야 합니다.

각 숫자의 합이 맨 우측에 표시되니 빠르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동시에 여러개의 블랙잭을 만들어야해서 자연스레 두뇌 훈련이 되는거 같습니다.

21을 만든 갯수에 따라 보너스 점수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무료라 그런지 3판까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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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tore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새로운 하노이의 탑 Hanoi입니다.

기존 아이팟터치 1.1.4 버젼에 있던 하노이의 탑과 게임 방법은 동일합니다만, 그래픽이 기존보다 좀더 실사적인 이미지로 변경되었습니다.

하노이의 탑은 왼쪽에 돌들을 하나씩 옮겨 맨 오른쪽에 다시 쌓는 게임입니다.
규칙상 작은돌 위에 큰돌을 얹을수는 없습니다.

약간 머리를 써야하는 퍼즐형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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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List는 아이팟 터치를 장볼때 활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App Store 유료 어플입니다.

마트에 가기전에 필요한 물건 리스트를 적어놓고,
장보면서 구입한 물건에 체크를 하는 방식입니다.

물건의 갯수 또는 양까지 적을 수 있지만,
가격을 적을 수 없는 점이 단점입니다.

가격을 적을 수 없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저희 부부같은 경우, 마트에서 장보기전 필요한 목록을 만들고
장보면서 구입한 물품은 체크하면서 가격까지 같이 기입합니다.

나중에 계산을 마치고 받은 영수증과
우리가 기록한 가격과 비교를 해봅니다.

놀랍게도 마트에서 물건을 담을때 표시된 가격과
계산할때 나온 가격이 틀린 경우가 한달에 한번은 꼭 발생하더군요.
일주일에 한번 장보는데...

그러면 제 아내가 우리가 잘못 기입한건 아닌지,
다시 매장에 들어가 실사를 합니다..ㅋㅋ
잘못된게 확실하다면 고객센타에 말하고 5천원짜리 상품권을 받습니다

알뜰 장보기도 하면서,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죠
실제로 Clie의 장보기 어플을 이렇게 쭉 활용했었고, 상품권도 꽤 받았습니다.
마트의 가격표시와 계산시스템을 100%신뢰하지 마세요.

그런데 ShoppingList에 이런 가격기능이 빠져서 무척 아쉽습니다.

상단우축 "+"를 누르면 새로 필요한 물품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물품리스트에서 골라도 되고,
새로운 물품을 새로 기입할수도 있습니다.

간혹 어떤 프로그램은 한글이 깨지는데,
ShoppingList는 한글도 문제없이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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