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는 한국에도 들어와 있는 일본 패션 의류 브랜드입니다. 비교적 중저가의 상품인데, 디자인이 과하지 않지만 한국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유니클로만의 패션 스타일이 나름 시장에 잘 스며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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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디자인만큼이나 독특한 아이디어로 UNIQLO CLOCK과 UNIQLO CALENDAR 어플을 아이폰 사용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재미난 시계와 달력 때문에 괜히 멍하니 아무 일도 못하고 시계와 달력만 바라보게 만드는 마법에 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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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LO CALENDAR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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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특함이란 무엇인지 말해주는, UNIQLO CALENDAR
달력이 뭐 그냥 달력이지 거기에 무슨 독특함과 차이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UNIQLO CALENDAR는 당신에게 아이디어의 신선함을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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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탁상용 달력에 알맞게 아주 화사한 디자인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가로/세로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떻게 아이폰을 놓던지간에 상관없이 잘 보여주죠.
  

UNIQLO CALENDAR에는 작은 미니어쳐 동영상이 끊임없이 플레이 됩니다. 사계절을 배경으로 일본의 일상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도시와 자연 속에 작은 미니어쳐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재미나답니다. 미니어쳐 동영상은 짧게 플레이되고 다른 동영상으로 계속 바뀌게 되니, 지루한 달력이 활기차게 움직이게 되서 다음엔 어떤 장면이 나올지 계속 보게 되네요.

#2 UNIQLO CALENDAR의 기능
미니어쳐 동영상이 플레이 되는 것 이외에도 UNIQLO CALENDAR에는 날씨, 날짜, 월간달력, 시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와 날짜는 자동으로 번갈아 가면서 보이는데, 월간달력과 시간은 좌우로 슬라이딩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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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한번 터치했을때 나타나는 하단의 설정 메뉴를 사용해서 날씨 표시되는 도시를 변경할 수 있고, 구글 캘린더와의 연동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구글 캘린더와의 연동을 하더라도 월간달력 보기 화면에서 일정이 있는 날짜에 점으로만 표시되어 살짝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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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이 플레이 되지만, 아이폰 진동모드에서는 안나오니, 사무실에서는 꺼두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3 글을 마치며...
UNIQLO는 패션 브랜드이지만, 이와는 별 상관없는 독특한 아이폰 어플로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네요. 대단한 기능이 있는 달력은 아니지만, 탁상용 달력으로 아이폰을 거치대에 올려두고 UNIQLO의 미니어쳐 동영상을 즐겨보세요. 참, 미니어쳐 동영상은 추가로 다운로드 할 수도 있답니다. 추가 다운로드는 와이파이 무선랜에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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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가계부는 사용하기는 쉽지만, 반면에 자금의 흐름을 한 눈에 보기 어렵고 여러 계정을 관리하기도 좀 버겁습니다. 라대리처럼 재태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용돈 기입장에 불과한 수준의 가계부라면, 기능이 너무 없어서 제대로 사용하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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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대리는 카드를 사용할때마다 부채가 쌓이고, 카드값을 내는 날이면 저축계좌에서 카드 부채가 상쇄되는 일과 같이 종합적인 자금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계부를 찾게 되었습니다. 아이폰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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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는 복식부기를 지원하는 제대로 된 인터넷 가계부입니다. 클리앙 커뮤니티에서도 진리의 가계부, 최고의 가계부, 이런 서비스가 왜 공짜인지 모르겠다는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라떼네 집도 여러 가계부를 거쳐서 오래 전부터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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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어플은 아니지만, PC에서는 웹브라우저로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사이트에 접속해서 가계부 내용을 정리하고, 아이폰에서는 사파리 웹 브라우저로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해서 언제든지 새로운 입출금 내용을 기록할 수 있답니다.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 웹사이트 

데스크탑용 : http://www.icashhouse.co.kr


#1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가 갖는 장점
회계용어라 어려울수도 있지만, 단식부기와 복식부기는 자금의 흐름을 관리하는데 매우 큰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복식부기에서는 자금의 유입 경로, 지출 경로등을 함께 기입하게 되어 다른 계정으로의 자금 이동도 매우 간편하게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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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카드값으로 나가는 경우에도 저축계좌에서 신용카드 계정으로 돈을 이동시켜서 그 동안 쌓아진 신용카드 부채를 상쇄하는 방식으로 자금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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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가계부 같은 것은 단식부기에 해당되어 간단하게 지출을 관리하는 데는 좋지만, 보다 전문적으로 자금을 관리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포켓 머니(Pocket Money)와 같은 아이폰용 가계부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지만, 아시다시피, 웹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을 사용하게 되면 여러가지 장점이 생기게 되죠. 예를 들어, PC를 포맷하더라도 가계부 데이타를 백업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처럼 모바일 사이트까지 제공한다면, PC에서 또는 아이폰에서 필요한 상황에 따라 언제든 편리하게 가계부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의 기능
앞서서 단식부기, 복식부기라는 말을 하였는데,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에서는 회계를 모르더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 가계부를 활용하려면 먼저 도움말에 설명되어 있는 내용을 천천히 훓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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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에는 아래와 같은 메인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래입력 : 새로운 수입/지출 내역을 기록하는 곳
거래내역 : 기록된 수입/지출 내역을 보거나 수정,삭제하는 곳  
예산지출 : 예산대비 지출한 내역을 보는 곳
손익계산서 : 카테고리별로 수입과 지출 내역을 보는 곳
대차대조표 : 각 계정별로 현재 자금 상태를 보는 곳
기간별손익 : 기간별로 수입/지출 비교 막대그래프를 보는 곳
손익항목변동 : 기간별 카테고리별 수입/지출 꺽은선 그래프 보는 곳
총자산변동 : 기간별 자본, 부채를 포함한 총자산 그래프를 보는 곳
설정 : 자산, 부채, 자본, 지출, 수입 계정을 설정하는 곳

 

#3 글을 마치며...
복식부기부터 시작해서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의 기능을 전부 설명하는 것보다는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 도움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보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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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왔던 그 어떤 가계부보다 그 이상의 강력한 기능과 모바일 사이트 운영으로 편리한 가계부 정리를 확신합니다. 아직까지 가계부를 적고 있지 않는 분들에게는 재태크의 시작으로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를, 이미 가계부를 관리하고 있으나, 기능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에게도 아이캐쉬하우스(iCashHouse)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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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캘린더는 구글 캘린더나 다음 캘린더와의 연동으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죠. 하지만, 기본 캘린더의 화면 디자인 특히, 월간뷰 모드는 너무 심플하고, 주간뷰 모드는 제공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아쉬움 때문에,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은 앱스토어에서 입맛에 맞는 일정관리(Calendar)어플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요, 일정관리 어플도 여러 종류가 있다보니,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우기 일정관리 어플의 가격은 통상 $10 내외로 아이폰 어플 치고는 꽤 고가로만 판매하니 더더욱 고민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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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은 여러 가지 아이폰 일정관리(Calendar) 어플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죠.


#1 내가 바로 넘버원 베스트셀링 스케쥴러, Pocket Informant.
Pocket Informant만큼 기능이 많고 완벽한 어플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일정관리 어플을 사용해보았지만, 속도나 기능에 있어 Pocket Informant만한 어플도 없습니다. 동기화 과정중에도 딜레이없이 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구글 캘린더는 물론이고, Toodledo라는 웹서비스와의 연동으로 Todo도 일정관리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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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디자인이 조금만 더 예뻐지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거 같습니다.

Pocket Informant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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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최강 어플, 구글 캘린더와 Toodledo 웹서비스 연동
단점 : 약간의 디자인 개선 필요


#2 나만큼 예쁜 다이어리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Saisuke.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최초로 등록되었던 일정관리 어플 Saisuke는 그 당시에는 구글 캘린더와의 연동이라는 획기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나오게 됩니다. Saisuke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예쁜 화면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입니다. 디자인만 놓고 본다면 라떼는 Saisuke가 가장 좋습니다.

Saisuke는 구글 캘린더와 완벽한 동기화와 예쁜 화면에 안정적인 기능을 제공하지만, Todo기능이 없기 때문에, 할일관리를 위해서는 별도의 Todo어플을 사용해야 합니다. 라떼는 Things 로 Todo를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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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suke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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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가장 예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단점 : Todo 기능 전혀 없음


#3 구글 캘린더와 최고의 짝꿍은 나야, Calengoo
요즘 뜨고 있는 일정관리 어플 Calengoo는 구글 캘린더와의 동기화는 기본이고, 가장 큰 특징은 구글 Task와의 연동으로 Todo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디자인은 Pocket Informant정도의 수준급이라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 과정중에서는 매우 느려져서 사용이 불가할 정도고 동기화가 끝나면 매우 빠르게 작동합니다. 그리고, 가로 보기를 했을때 화면 디자인은 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라 디자인을 개선해야할거 같네요. 특이한 점은 멀티터치를 지원하여 화면 확대/축소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구글 캘린더와 구글 태스크까지 사용하는 구글 팬들에게 좋은 어플입니다.

Calengoo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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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구글 캘린더와 구글 태스트 연동 기능
단점 : 동기화 작업중 다른 작업불가, 가로보기 디자인 개선 필요


#4 무료이지만, 나 아직 쓸만해요! CCal.
일정관리 어플이 워낙 비싸다보니, 무료 버젼을 사용하기도 하죠. 그 중에 CCal은 무료이지만, 멀티터치 지원하는 월간뷰 보기와 하단에 일간 일정을 함께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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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라는 장점때문에, 유료어플 구입이 망설여지는 분들에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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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l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오늘 갑자기 iTunes 에서 안보이는 군요 ㅡ.,

 

특징 : 무료이지만 구글 캘린더와 연동
단점 : 주간보기, 리스트 보기등 다양한 뷰가 없음.


#5 다이어리는 종이 다이어리 같아야지! Refills.
Refills를 보는 순간, 아! 이건 내가 찾던 디자인! Refills의 화면 디자인은 마치 종이 다이어리를 보는 듯한 편안한 느낌의 테마를 갖고 있답니다.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도 되고 자체 Todo기능도 제공합니다. 하지만, Todo는 Refills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웹서비스와 연동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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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구동이 느린 단점이 있고, 디자인에 비해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디자인 자체가 워낙 마음에 들어서 어플이 빨리 업데이트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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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ills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특징 : 종이 다이어리 같은 디자인 + 자체 Todo 기능
단점 : 초기 구동 느림


#6 나도 껴줘! 깔끔 단순 스케쥴러, .Sched.
.Sched는 무료 버젼도 제공하는데요. 일반적인 월간뷰 보기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일간 뷰 모드에서는 리스트 형식으로 강렬한 색상으로 표시해주는 점이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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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초기 구동이 느린 단점이 있지만, 무료 버젼도 있으니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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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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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깔끔하고 강렬한 디자인
단점 : 초기 구동 느림


#7 글을 마치며...
아이패드 기본 캘린더를 보면, 별 다른 일정관리 어플이 필요없을 정도로 정말 잘 만들어져 있답니다. 그거에 비해 아이폰 기본 캘린더는 아쉬움이 많은 어플이에요. 다행히, 앱스토어에 아이폰 기본 캘린더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일정관리 어플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지만, 딱 입맛에 맞는 어플을 찾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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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가지 일정관리 어플을 이야기 했지만, 이중에서 가장 기능성이 뛰어난 건 역시나 Pocket Informant 입니다. 하지만, Pocket Informant의 디자인은 뭔가 좀 불편하고 예쁘지 않은게 사실이구요. 그나마 디자인은 Saisuke나 Refills 정도가 좋은데, Saisuke는 Todo를 지원하지 않고, Refills는 초기 구동이 느리고 기능에 비해 상당히 고가입니다. Refills와 비슷한 기능의 Calengoo가 더 싼편이니까요. Calengoo는 요즘 들어 뜨고 있는 일정관리인데, 유일하게 구글 Task와도 연동해서 Todo도 함께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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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취향에 따라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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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보는 것도 즐거운 일중 하나랍니다. 하지만, 아이폰/아이패드는 애플의 퀵타임 파일 포맷으로 만들어진 동영상 파일만 플레이할 수 있는 제한이 있죠. 그래서,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는 avi나 mkv등 다른 파일 형식의 동영상 파일을 매번 MP4 퀵타임 파일 형식으로 바꾸는 귀찮은 인코딩 작업을 해야합니다.

아이폰/아이패드 어플 Air Video는 귀찮은 동영상 인코딩 작업 없이, 곧바로 볼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Air Video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Air Video 무료 버젼도 있으나, 무료버젼은 한번에 화면에 표시되는 동영상 리스트 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디렉토리에 들어갈때마다 표시되는 동영상 목록도 달라집니다. 하지만, 다른 기능상 제한은 없기 때문에 Air Video가 어떤 것인지 사용해보기에는 충분합니다. ( Air Video Free 무료버젼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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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r Video에 열광하는 사람들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동영상을 한번 보려면 먼저 MP4 퀵타임 파일 형식으로 동영상을 인코딩해야합니다. 동영상 인코딩은 경우에 따라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고, 동영상 인코딩이 끝나더라도, 다시 아이폰/아이패드로 동기화 작업으로 넣어야하는 일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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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Video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은, 동영상 인코딩 과정도 필요없고, 동기화 과정도 필요없이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즉시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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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Video는 어떤 동영상 파일이든, 실시간으로 아이폰/아이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영상으로 변환하여 동기화 없이 무선랜으로 플레이합니다.

#2 Air Video에 필요한 것
Air Video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Air Video 서버와 Air Video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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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Air Video 서버 : PC나 맥에 설치하여 동영상을 실시간 변환 후 무선랜으로 보내주는 역할
Air Video 어플 : 아이폰/아이패드에 설치하여 동영상을 감상하는 기능

Air Video 서버는 아래 Air Video 제작사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무료입니다.

 

Air Video 어플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구입하여 아이폰/아이패드에 설치합니다. Air Video 어플은 유니버셜 버젼으로 하나의 어플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양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Air Video 사용하기
Air Video 서버를 설치하고 특별히 설정해줄 것은 동영상이 있는 디렉토리를 추가해주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설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서버의 설정을 마친 후에는 아이폰/아이패드 Air Video에서 좌측 상단의 "+"를 눌러 서버를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집안에 있는 무선랜에 PC나 맥이 있다면,  Computers on Local Network 하단에 있는 서버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등록된 서버를 선택하면 미리 설정한 동영상 디렉토리에 있는 항목들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보고 싶은 동영상을 이제 터치해주고, 'Play with Live Conversion'으로 동영상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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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이 안보이는 경우나 다른 언어로 보이는 경우에는 [Conversion Settings]-[Subtitles]에서 선택해주고 다시 동영상을 보면 됩니다.
 

모든 설정을 한번 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아래 순서대로 간단하답니다.

1. PC나 맥에서 Air Video 서버 실행
2. 아이폰/아이패드에서 Air Video 어플 실행해서 동영상 즐기기~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4 인터넷으로 Air Video 보기
Air Video는 기본적으로 무선랜을 통해서 라이브 동영상을 제공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외부에서도 동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려면, Air Vedio 서버의 Remote섹션에서 인터넷 접근 가능을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감상은 라우터가 특정한 프로토콜(uPnp 또는 NAT-PMP)를 지원해야만 가능하고, 항상 PC를 켜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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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어렵게 보이시죠? 사실은 인터넷으로 Air Video 동영상을 보는 것도 아주 쉽습니다. 서버의 리모트에서 핀번호만 설정하고 Air Video에서도 동일한 핀번호를 등록해주면 됩니다.

STEP 1. Air Video 서버 [Preferences]-[Remote]에서 Enable Access from Internet 체크
STEP 2. 서버에 나타나는  PIN 번호 확인.
 
STEP 3. Test Connection을 클릭해서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한지를 확인.
STEP 4. 아이폰/아이패드 Air Video 에서 [서버추가'+']-[Enter Server PIN]에서 STEP 2의 PIN번호를 입력.
  
FINISH. 핀번호로 추가된 서버에서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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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리모트 서버가 추가되면, 밖에서 인터넷으로 집에 있는 PC의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아래 화면은 아이폰 3G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화면입니다. 끊김없이 플레이가 아주 잘 되네요.
 
주의!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보는 일은 꽤 많은 3G 데이타를 소모하게 됩니다. 불필요한 3G 데이타 소모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영상은 가급적 무선랜 환경에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5. 아이패드 Air Video 실행화면
아이폰 Air Video도 멋지지만, 아이패드에서 Air Video를 실행해보면, 정말 동영상 감상하는데 이보다 좋을 수가 있을까요? 넓은 화면에서 보는 동영상이 아이패드의 활용성을 더 높여준답니다. 우리집 엔터테인먼트를 책임지는 아이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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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화면은 실제 아이패드에서 Air Video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아이패드 원본 사이즈로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6 글을 마치며...
Air Video는 아이폰/아이패드의 불편한 동영상 인코딩 과정을 없애고, 동기화도 필요없이 어디서나 내가 보고 싶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멋진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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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패드 어플이 하나이니, 유료지만 하나만 구입하면 양쪽에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네요. 라떼네 집에 설치해두니, 아내는 아이패드로 애니메이션 보느라 정신이 없고 라떼는 아이맥에서 글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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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사람의 말을 잘 알아 듣는 로봇이 가능할까요? 미래의 기술을 타임머신을 타고 가져온 듯한 구글의 음성인식 기술은 독보적입니다. 음성 인식 잘 안되던 예전과 그냥 비슷하겠지하는 생각으로 한번 구글 음성인식을 사용해 본다면 그 놀라운 음성 인식 기술에 탄복하게 됩니다.

구글은 정말 UFO라도 주은 걸까요?

영어를 포함한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등 꽤 많은 언어의 음성 인식을 지원하는 구글의 모바일 앱은 드디어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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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라운 구글의 음성 인식 기술
예전에 영어로 구글 음성 인식을 사용해보았는데, 발음이 꾸져서 구글이 잘 못알아들을때가 더 많더라구요. 네이티브가 말하면 정말 잘 알아듣는 다던데.... ㅡ.,ㅡ

그래서 별반 기대를 안했는데, 한국어 음성 인식 이거 정말 짱이에요.
한국어 구글 음성 인식 수준이 최고 수준입니다. 이제까지 봐왔던 다른 기술은 비교가 안되는군요.

간단히 단어만 인식하는게 아니라 분명하고 또박 또박 말하면 긴 집주소까지 다 인식합니다. 인식률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 경험상 말만 똑바로 해주면 100% 알아 듣습니다.

그런데, 문장에 안 맞는 좀 생뚱맞은 말을 하면,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구글의 음성 인식 기술이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것을 통계로 음성 인식 알고리즘을 만든거 같습니다.

#2 구글 음성 인식 검색
구글 음성 인식 검색은 아이폰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전화방식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구글 모바일 앱을 실행하고 전화를 하듯이 귀에 갖다대고, 비프음이 들리면 검색하고 싶은 것을 말하면 됩니다.

아이폰을 귀에서 떼고 화면을 보면 음성을 인식해서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화면 우측 상단의 마이크 버튼을 눌러서 화면을 보면서 말해도 음성 인식 검색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보다는 그냥 귀에 갖다대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합니다. 화면보고 말하는 모습은 다른 사람이 볼때 좀 바보스럽지만, 귀에 갖다대고 말하면 전화하는 듯한 모습이라 자연스럽게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쿨하게 아이폰에게 "나이지리아 경기결과" 라고 말하니, 구글 검색 결과를 짠~하고 보여줍니다.
  

보너스~

구글 모바일 앱에 보면 하단탭에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 서비스 형태의 어플들입니다. 웹 서비스이기때문에, 터치하시면, 사파리 웹 브라우져로 Gmail, 구글 캘린더, 구글 Docs, 구글 Reader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구글을 많이 사용하는 분이라면, 활용해 보세요.
 

#3 음성 인식 언어 변경
구글 음성 인식은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아이폰 언어를 기준으로 음성 인식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아이폰이 영어로 언어가 설정되어 있다면, 영어로 말해야 제대로 음성 인식을 합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원한다면, 구글 모바일 앱의 설정 화면에서 아이폰 언어와 상관없이 음성인식 언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언어가 영어라면 화면 하단의 한국어를 선택해보세요.

[구글 모바일 앱]-[설정]-[음성 검색]

    

#4 한글키보드 대신 아이패드에서 사용하기
아직까지 아이패드에는 공식적인 한글 키보드가 나오지 않아, 별도의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죠. 그런데, 구긃 음성 인식을 아이패드에서 키보드 대신 사용해보면 어떨까요?

구글 모바일 앱은 아이패드도 지원하니, 말하고 인식된 단어나 문장을 복사해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붙여서 쓰니 좋더군요. 아이패드에서도 한국어 음성인식 잘되고, 한글로 표기도 잘 해줍니다.

#5 글을 마치며...
구글 안드로이드에는 검색 뿐만이 아니라, 텍스트 입력하는 것도 음성 인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서 하루 빨리 아이폰에도 같은 기능을 좀 넣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래의 기술, 음성 인식을 아이폰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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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4가 정식 출시되고, 아이패드 전자책 iBooks가 아이폰용으로도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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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4 정식 펌웨어를 설치하고도 iBooks가 왜 안보이는지 의아해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iBooks는 아이패드에서도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지 않고 앱스토어에서 별도로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iBooks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1 iBooks가 뭐길래?
앱스토어에 iBooks가 정식 출시되자마자, 무료 어플 1위로 곧장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은 왜 이토록 iBooks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iBooks는 애플이 시작하는 새로운 전자출판 서비스입니다.

아이패드의 광활한 화면에서 책을 보는 그 광경을 한번이라도 보았다면, 아이폰 iBooks의 출시에 열광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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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Books의 특징
앱스토어로 성공한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이제는 온라인 서점으로도 진출하는 애플의 iBooks 입니다.

iBooks는 책을 다운로드 받고, 읽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iBooks 안에는 베스트셀러와 고전명작을 읽을 수 있는 iBookstore가 포함되어 있고, 나만의 책장으로 다운로드한 책들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다시 보고 싶은 곳에 책갈피(북마크)를 꽂아 둘수도 있고 메모를 남기거나, 야광펜으로 문장에 직접 표시를 해둘수도 있습니다.

#3 iBooks 사전 기능
영문 eBook을 볼때면 참 아쉬운게 사전 기능입니다. 아이폰의 특성상 eBook 어플을 종료하고 사전을 보고 다시 eBook을 실행하는 일은 참 책 읽는 맛을 떨어지게 합니다.

다행히, 아이패드 iBooks에서는 사전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아이폰 iBooks에도 동일한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iBooks로 책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를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있으면, 사전/하이라이트/ 메모/검색 메뉴가 나타납니다. 사전을 선택해주면 영영사전으로 단어의 뜻을 찾아줍니다. 사전은 처음에 한번 다운로드를 받아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4 형광펜 달린 iBooks 하이라이트 기능
사전 기능 보면서 눈치채셨겠지만, 사전 기능만 되는게 아니라 형광펜처럼 하이라이트 표시 기능도 있습니다.

블럭 선택을 조정해서 하이라이트 표시해주고, 형광펜 색상은 나중에 언제든지 변경할 수도 있어요.
 
형광펜 색상 :: 노란색 / 초록색 / 파란색 / 분홍색 /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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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책 속에 남기는 메모 
형광펜으로 밑줄만 그을 수 있는게 아니라, 메모도 남길 수 있어요. 책을 보다가 자신의 생각이나 중요한 내용을 따로 기록해두는 거죠.
  

#6 책갈피로 언제든 읽던 곳으로...
책을 볼때 페이지 우측 상단에 책갈피(북마크)가 있습니다. 한번 터치해주면 북마크되어 언제든 다시 이 페이지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나 메모를 남겨도 북마크처럼 별도 표시가 남아서 언제든 표시해둔 곳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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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동기화 기능으로 아이패드에서 보던 책을 아이폰에서 책갈피를 찾아 계속 볼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책갈피 동기화를 하게되면, 책갈피 정보가 아이튠즈 스토어에 저장됩니다.
 

책갈피와 메모/하이라이트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목차와 책갈피 화면입니다.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7 iBooks에 PDF파일 넣어보기
iBooks의 놀라운 기능 중 하나는 iBookstore 책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PC에 있는 PDF 파일도 iBooks에 담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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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좌측 상단 보관함에 보면 "책"이라는 폴더가 새로 생겨 있습니다. PDF 파일을 이 책이라는 곳으로 드래그 앤 드롭 해주시면 PDF가 아이튠즈로 들어가게 되고, 동기화 해주시면 아이폰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보너스~ PDF 다운로드 영문 잡지 사이트 : http://www.magazinesdownload.com/

PDF를 넣고 iBooks를 실행해보면, 그전에는 없던 책/PDF라는 메뉴가 가운데 보이게 됩니다. 책장을 책과 PDF로 나누어서 관리하게 됩니다. PDF 역시 잘 보이고, 가로세로 전환, 확대축소등 꽤 좋은 속도를 내주네요.
  

#8 iBooks에 텍스트파일 넣어보기
iBooks에서 제공하는 파일은 ePub라는 형식의 파일입니다. 그래서, 텍스트 파일을 ePub으로 변환한다면, iBooks로 넣어서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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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xt2epub 유틸리티를 활용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9 스크린 샷으로 보는 iBooks 기본 기능
iBooks는 책을 볼 수 있는 책장에 해당하는 '보관함'과 새로운 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iBookStor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BookStore에는 Feature / Charts / Browse / Search / Purchases 메뉴로 되어 있습니다.

Feature : 신간이나 특별 이벤트 도서를 볼 수 있습니다.
Charts : 인기 유료 도서, 인기 무료 도서, 뉴욕타임즈 인기 도서등을 볼 수 있습니다.
Browse : ABC 순으로 정렬된 책을 볼 수 있습니다.
Search : 책을 검색할 때 사용합니다.
Purchases : 구입한 책 목록을 볼 수 있고, 재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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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앱스토어에서 어플 설명을 보듯이 책정보를 보는 화면에서 책에 관련된 여러 정보를 보고 리뷰도 보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유료 도서라면 Get Sample로 샘플책을 먼저 받아서 읽어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가로세로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가로화면에서 봐도 좋죠. 그리고, 페이지 넘김은 책 넘기듯이 살짝 옆으로 밀어주거나 손가락으로 한번 터치를 해도 페이지가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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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설정에서 폰트 사이즈와 폰트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세피아 톤을 ON 하면 eBook을 볼때 좀더 눈이 편하도록 연갈색 톤의 배경색을 입혀줍니다.
 

화면 밝기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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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한 책들은 책장 형식으로 볼수도 있지만, 우측 상단 아이콘을 터치하면 목록 형식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10 글을 마치며...
소비자 입장에서 아이폰 iOS4의 멀티태스킹과 폴더는 큰 변화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iBooks는 애플의 입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온라인 출판 유통사업입니다. 소비자는 앱스토어에서 매일 매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즐거움을 갖었던 것처럼 iBookStore에서도 또 다른 즐거움을 찾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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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음악, TV 프로그램, 영화, 팟캐스트, iTunes U,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그리고 이제 전통적인 콘텐츠 '책'까지 영역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도 콘텐츠의 중요성을 하루빨리 인지하고 제대로 서비스할 수 있는 시장상황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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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이 한참인 요즘, 아이폰으로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SBS가 월드컵 중계 독점권을 갖고 있어서, 마음에는 안들지만 SBS 방송을 보면 되는데, 아쉽게도 SBS On Air 어플은 앱스토어에서 유료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계권이 인정되는 한국에서만 사용하도록 한국 앱스토어에만 올라가 있습니다.

문제는 SBS On Air는 1년 단위로 값을 다시 지불해야하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MBC의 경우 생방송을 사파리 웹 브라우저에서 볼수 있게 완전 개방해주었는데, 참 마음에 들게 일 잘하는 SBS입니다.

#1 사파리 웹 브라우저로 월드컵 시청
SBS On Air처럼 전용 TV 어플로 볼 수도 있지만, 사파리 웹 브라우저로 시청이 가능하다면, 굳이 번거롭게 어플을 설치할 필요성을 잘 못느끼게 되죠. 사파리로 보거나 TV 전용 어플로 보거나, 어느 쪽이든 화질이 더 좋은 곳을 선택하는게 좋겠습니다.

네이버 모바일 : http://m.naver.com
- 네이버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월드컵 생방송 경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VOD 방식으로 주요 경기 장면도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네이버에서 생중계 경기 화면 캡쳐입니다.
 

KEYSCO : http://m.keysco.com
- 생방송 채널에서 월드컵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SBS : 정답은 이 안에 (힌트보러가기)
- SBS 생방송을 볼 수 있고 월드컵 경기도 관람 가능합니다.

#2 전용 TV 어플로 보기

다음 TV팟2  : iTunes 바로가기
-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을 보는 어플이지만, 월드컵 경기시간에는 생중계를 해줍니다.
- 무료입니다.
  

SBS On Air  : iTunes 바로가기
- $4.99 유료이고 1년마다 지불해야 합니다.

- 인터넷 실시간 주소를 안다면, 이 어플에 등록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예를들어, SBS, MBC 스트리밍 주소를 Favorite에 등록해두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Moss가 없어도 주소만 알면 사파리 웹 브라우저로 그냥 봐도 됩니다.

#3 월드컵 경기 일정과 응원 도구
ESPN 2010 FIFA Wolrd Cup은 경기 일정과 경기 결과, 팀소개, 동영상 하이라이트도 제공합니다. 

ESPN 2010 FIFA World Cup : iTunes 바로가기 

 

그냥 심심해서 찾다보니, 이런 것도 있더군요. Air Horn!
터치해주면 뿡~~~하고 울리는데, 
아이폰을 흔들어 주면 뿌~~~~~~~~~~~~~~~~~~~~~~하고 아주 길게 나와요~~~ 
부부젤라에 이걸로 대적하면? 지겠죠? ^^


 

볼륨을 최대로 업해놓고 사용해야 하는데, 집에서 뿌뿌~ 거렸더니 아내한태 혼났다는.....
거리 응원이나 밖에서는 오히려 너무 시끄러워서 소리가 잘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한번에 흔들어주고 뿌~~~~~~~~~~~~~~~~~~~~~~~하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4 글을 마치며...
사파리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든, 전용 TV 어플을 사용하든 인터넷을 통해서 경기를 관람하는 거라서 데이타 사용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예전에 MBC 생방송 10분정도 보니 약 25메가가 소요되더군요. 한 시간이면 100메가입니다. 방송사에 따라 스트리밍하는 화질 수준이 좀더 고화질이라면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와이파이 무선랜에서 시청하시고, 할수 없이 3G 로 보실때는 데이타 사용량을 확인하고 시청하세요.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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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며 새로 만나는 사람들과 늘상 하는 것이 명함 교환입니다. 명함 교환은 상대방에게 나를 알리고, 상대방과 연결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자료입니다. 받아 둔 명함 중에는 두번 다시 연락을 한 적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또 세상일은 알 수 없기에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거나 연락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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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처럼 사람 만나는 일이 주된 일이라면, 수천 장의 명함 관리는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 꼭 영업사원이 아니더라도, 사람과의 관계 형성을 잘 해두는 것은 직장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전략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인맥을 넓히는 일은 직장인에게 매우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새로운 명함을 받고 제대로 활용을 하려면, 아이폰과 연동 될 수 있도록 명함의 인적 정보를 아이폰 연락처에 직접 입력하거나, 구글 연락처에 입력해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명함의 인적 정보를 일일히 타이핑하는 일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명함 정보를 입력할 수는 없을까요?

디오텍의 MobiReader Biz+는 광학 문자 인식 기술(OCR :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을 사용하여 아이폰 카메라를 통해 촬영 된 명함 사진에서 개인 정보를 인식하고 아이폰 연락처를 생성해주는 매우 편리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MobiReader Biz+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1 명함 인식의 심장부는 광학 문자 인식 기술(OCR)
광학문자 인식,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은 종이문서에서 카메라나 스캐너를 통해 이미지로 만들어 그 이미지내의 문자를 인식 및 판독하여 텍스트로 만드는 기술입니다.

카메라나 스캐너로 종이문서를 캡쳐했을때 저장 된 이미지 속의 글자들은 컴퓨터가 보기에는 문자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사용해서 이미지 속의 문자를 판독하고 인식하면 컴퓨터와 사람이 알 수 있는 문자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명함 속의 개인정보를 직접 타이핑 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아이폰 카메라를 통해 직접 연락처로 자동 입력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문자를 잘 판독할 수 있는지에 따라 명함 인식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좌우됩니다.

#2 디오텍의 MobiReader Biz+
문자, 필기인식, 명함인식, 사전등 특화된 문자 기술력으로 독보적인 디오텍은 모바일 분야 전문 기업입니다. 디오텍의 명함 인식 애플리케이션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MobiReader Biz+의 특징.

1. 광학 문자 인식 기술 적용
2. 가장 진보된 문자 인식률과 속도
3. 이름, 휴대폰, 회사명, 이메일, 주소등을 자동 인식
4. 한국어와 영어 지원
5. 가상 명함첩을 지원하여 사진 형태로 명함 보관 가능
6.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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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명함 인식 해보기
새로운 명함을 MobiReader Biz+를 사용해서 연락처 등록하는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새로운 명함을 입력하려면 '명함 인식'을 터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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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 촬영
가로모드로 아이폰을 돌려 놓고 아이폰 화면에 보이는 사각형 안에 명함이 들어가도록 촬영을 합니다. 아래 예시 화면은 모니터를 찍은거라 해상도가 떨어지지만, 실제 카메라 수준으로 촬영되어 해상도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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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함 정보 인식
선명하게 명함이 촬영되었다면 문자 인식을 진행합니다.
 

3. 필드 정보 확인 및 수정
문자 인식으로 자동 생성된 연락처 정보가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확인하고, 잘못 인식한 부분은 수정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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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장
모든 입력 사항이 맞다면, '저장'을 눌러서 아이폰 연락처로 명함 정보가 저장 되도록 합니다.

#4 그밖에 기능
디오텍의 MobiReader Biz+는 명함인식 기능 이외에도, 명함첩 기능으로 촬영한 명함을 이미지로 별도 저장해두고 커버플로우 방식으로 명함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명함첩에서도 직접 전화를 하거나 이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버튼이 제공되어 편리합니다.
 

설정 항목에서는 명함 인식 필드를 선택하거나 화면 표시 언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5 문자 인식 수준
명함 인식 어플이 있더라도, 문자를 판독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번번히 입력된 연락처 정보를 수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게 됩니다. 오히려 더 불편해 질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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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텍의 MobiReader Biz+의 명함 인식률은 주관적인 견해로 약 80~90% 정도라고 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명함의 모양이나 형식이 일반적이지 않고 특이한 형태이거나 명함에 그래픽으로 묘사된 타이포그래피 형식의 문자들은 제대로 인식이 안되었습니다.

한글이라고 특별히 인식이 잘 안되거나, 영문이라고 더 잘 인식되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한글/영문 모두 꽤 사용할 만한 수준의 인식률을 보여준다는 것이 MobiReader Biz+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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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을 마치며...
제 기억이 맞다면, 삼성의 옴니아에 제공된 명함인식 기능을 디오텍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도 부러웠던 기능 중 하나가 명함인식 기능이었습니다. 디오텍의 MobiReader Biz+ 외에도 다른 명함 인식 어플들도 있습니다만, 문자 인식 수준은 큰 차이가 없다는 사용자평들이 많네요. 하지만, 디오텍의 MobiReader Biz+는 촬영 된 명함을 이미지로 저장하고 커버플로우 방식으로도 볼 수 있는 명함첩 기능도 색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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