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이폰 iOS 4.0.x에서 불완전한 멀티태스킹때문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iOS 4.1이 정식 출시되어 완벽한 멀티태스킹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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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버전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고 메모리 관리도 알아서 잘해주니, 홈버튼 두번 누르기로 나타나는 최근 실행 어플 목록 지우는 일도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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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홈버튼 두번 누르기로 어플 전환하는 본래 기능을 엄청 애용하게 되는군요. 이것이 멀티태스킹의 편리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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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 iOS 3.x 또는 4.0.x 에서 업데이트
아이폰 iOS 4.1 GM 버젼으로 업데이트하지 않은 3.x 또는 4.0.x 사용자는 아이튠즈에서 매우 간편하게 iOS 4.1로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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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아이튠즈를 실행하고 아이폰을 USB 케이블로 연결한다.
STEP 2. [장비]-[아이폰]에서 우측 메인 화면상에 [업데이트 확인]을 누른다.


FINISH.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하고 업데이트가 진행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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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폰 iOS 4.1 GM에서 정식버전으로 업데이트
아이폰 iOS 4.1 GM 개발자 버전을 미리 설치해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아이튠즈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아이튠즈에서 자세한 빌드넘버까지 체크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정식버전과 GM버젼의 빌드넘버도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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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버전 사용자는 수동으로 iOS 4.1 펌웨어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수동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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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http://www.felixbruns.de/iPod/firmware/ 사이트에 접속한다.
STEP 2. 본인의 모델에(iPhone 3GS) 맞는 4.1/8B117 을 선택한다.
STEP 3. [Download] 버튼을 클릭해서 펌웨어를 다운로드 한다.


STEP 4. 아이튠즈를 실행하고 아이폰을 USB케이블로 연결한다.
STEP 5. [장비]-[아이폰]에서 우측 메인 화면의 [업데이트 확인]을 [Shift] 키를 누른채 클릭한다.
STEP 6. 미리 다운로드 받은 확장자 ipsw인 펌웨어 파일을 선택한다. 
            (아이폰 3GS: iPhone2,1_4.1_8B117_Restore.ipsw)
FINISH. 아이폰 펌웨어가 업데이트 진행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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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폰 iOS 4.1 정식 버전 vs iOS 4.1 GM 개발자 버전
일전에도 설명했지만, iOS 4.1 GM 개발자 버전은 통상적으로 정식 출시하기 직전에 개발자들에게 배포되는 마지막 버전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대체로 정식 버전과 완벽하게 동일한 버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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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포된 정식 버전과 지난 주에 배포된 GM 개발자 버전은 동일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일단 빌드 넘버가 똑같고 심지어 파일 사이즈 까지도 1바이트 차이도 없는 동일한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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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버전 : iPhone2,1_4.1_8B117_Restore.ipsw / 400,572,133 바이트
GM 버전 : iPhone2_1_4.1_8B117_Restore.ipsw / 400,572,133 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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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라고는 파일명에 iPhone2_1 => iPhone2,1 로 바뀐거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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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계속 GM 버전을 사용해도 동일한 펌웨어라서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뭐 그렇다고 찜찜한 기분을 어쩔 수 없다면, 위에 설명 드린대로 펌웨어 다운로드 받아서 수동 업데이트 하시면 되겠습니다. 별로 어려운일도 아니고 15분 정도면 다 끝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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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이폰 멀티태스킹 기능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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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는 기본 날씨 어플이 일자별 기상 정보를 제공해주지만, 기능이 워낙 심플하다보니 아이폰 사용자들은 저마다 일기예보 어플을 별도로 앱스토어에서 많이들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The Weather ChannelAccuWeather가 있죠. 위성사진에서부터 장기간 일기예보까지 기능이 빵빵하지만, 외국산이라 한글 지원이 안되는 점이 불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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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고추장이 있듯이, 일기예보 어플도 한국형이 있답니다. 이름하여, 웨더스타(WeatherStar)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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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Star는 앱스토어 유료 어플이지만, 굳이 앱스토어에서 구입을 하지 않아도 놀랍게도 웹서비스로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여, 아이폰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1 WeatherStar 어떻게 접속하나요?
WeatherStar 유료 어플을 구매한 분들은 간단히 어플만 터치해주면 되지만, 웹서비스 사용자들은 아이폰 사파리를 실행해서 주소를 입력해야합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한번 접속한 주소는 바로가기 버튼을 만들어서 한큐에 날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STEP 1. 아이폰 [사파리]를 실행해서 [http://m.weatherstar.co.kr] 로 접속합니다.

STEP 2. 화면 하단의 [+] 버튼을 눌러서 바로가기를 만들도록 합니다.
 

STEP 3.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하고 바로가기 이름을 설정해주세요.
  

FINISH. 홈화면에 어플 아이콘 처럼 새로 등록된 웨더스타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날씨 확인할 때 홈화면에서 웨더스타 아이콘을 터치해주세요.

#2 WeatherStar에서 보여주는 것
WeatherStar의 기상정보는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출퇴근 날씨에서부터 시작해서 독특한 일기예보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WeatherStar의 특징.
- 미리 등록한 내 위치 날씨 보기 지원
- 출퇴근 시간에 집중된 날씨 예보 지원
- 3시간 단위 시간대별 예보 지원
- 총 6일치 주간 예보 지원
- 전국 현재 날씨 지원
- 위성 사진 제공
- 기상 특보 제공
- 관심 지역 설정
- 시작 화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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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eatherStar의 모든 것
WeatherStar의 기본 화면은 현재 날씨, 온도, 바람, 습도등을 표시하고, 하단에는 오전,오후날씨 전망과 6일치의 주간 예보까지 한 화면에 보여주게 됩니다.

출퇴근 날씨는 출근(06~09시), 일과(09~18시), 퇴근(18~21시)으로 구분하여 출퇴근시간에 비나 눈이 올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출퇴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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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별 날씨는  날씨, 기온, 강수확률,, 풍량, 풍속, 강수량까지 3시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국날씨는 전국의 날씨, 온도를 지도 위에 한번에 확인하기 좋습니다.
  
[시간별 날씨]                                                             [전국날씨]

생활지수에서는 자외선 지수, 나들이, 세차, 우산등 날씨와 연관된 생활정보를 알려줍니다. 위성영상은 한반도 주변 상공의 위성사진을 제공합니다.
  
[생활지수]                                                        [위성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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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기상 특보관심 지역 설정 및 시작 페이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상 특보]

  
[관심지역 및 시작 페이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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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아이폰의 기본 날씨 어플과 외국산 날씨 어플들도 좋지만, 한글도 지원하는 한국형 일기 예보가 주는 편안함은 한국인만 알 수 있는 거겠죠. WeatherStar 유료 어플을 구입하는 것도 좋고, 홈화면에 바로가기 버튼으로 추가해서 웹방식으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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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 4.0 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사람들은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가장 기대가 컸던 멀티태스킹은 안쓰니만 못한 불안정한 메모리 관리로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던 아이폰을 버벅이게 하는 못된 기능이었으니까요.

급기야 사람들은 하루 한번 리부팅으로 아이폰을 시작하거나, 홈버튼 두번 클릭으로 표시되는 하단의 최근 실행 어플 목록을 열심히 비우는 노력을 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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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도 마찬가지로 수시로 꼭 필요한 멀티태스킹 어플을 빼고는 최근 실행 어플 목록에서 지우면서 실행을 강제 종료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이 말 못할 답답함!

다행스럽게도, 주변에 들리는 iOS4.1에 대한 평가가 매우 호의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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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 iOS 4.1 GM
그래서, 라떼도 아이폰 iOS 4.1 GM을 설치해보았습니다. GM 버젼은 Gold Master라는 약칭으로 통상 정식 사용자 버젼을 출시하기에 앞서 개발자들에게 배포하는 최종 버젼입니다. GM 버젼과 정식버젼은 완벽하게 동일한 경우가 많고, 때로는 조금 더 수정되서 나오기도 합니다.


일반 사용자도 펌웨어 다운로드후, 아이튠즈에서 Shift+업데이트 버튼을 눌러서 다운로드한 펌웨어를 지정해서 iOS4.1 GM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2 멀티스태킹과 성능 향상
가장 궁금한 멀티태스킹과 성능 향상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말씀드리죠.

멀티태스킹은 아이폰에서 이제 완벽하다라고 말해도 무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일부러 꽤 많은 어플들을 계속 멀티태스킹으로 돌려보았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아이폰 성능에 아무 문제 없이 이 어플 보여주다가 다른 어플 보기가 잘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메모리 확보를 위해 약간 더 시간이 걸리는 어플도 있지만, 대부분은 무리 없이 멀티태스킹으로 잘 돌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iOS 4.1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이 때문에 더 이상 실행 어플 죽이려고 발버둥치지 않아도 마음 편히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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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관리나 멀티태스킹 관리가 제대로 되니, 전체적인 성능도 향상되어 예전만큼 빠릿빠릿한 아이폰으로 다시 돌아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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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아직도 존재합니다.
전반적으로 아이폰 iOS 4.1에서 매우 안정화되었지만, 이상하게도 카메라 어플을 구동하면 실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화면이 보여지기까지 버벅거리는 증상은 여전한 편입니다. 아주 조금 나아진거 같기도 한데, 여전히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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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사항
그 밖에 SNS 기능을 가진 Game Center가 다시 포함되어 있는데, 다음 주 정식버젼에서도 포함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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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일에서 Gmail은 하단 가운데 메일 삭제하던 아이콘이 바뀌었네요.
 

다음 주에는 아이폰 iOS 4.1 정식 버젼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불안정한 멀티태스킹 때문에 불편하셨을텐데, 조금 만 더 기다리시면 보다 안정적인 아이폰을 다시 만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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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iOS는 11월에나 업데이트한다니 좀 많이 기다려야겠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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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오늘만 무료와 같은 어플, 게임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죠. 유료 어플을 무료로 받는 방법은 오늘만 무료와 같은 것도 있지만, 어플, 게임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Redeem 코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1 Redeem이란?
Redeem의 사전적 의미는 보완하다, 만회하다, 구하다, 상환하다, 라는 의미와 함께 상품(현금)으로 교환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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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상품 교환권 또는 무료쿠폰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Redeem 코드는 제작사로부터 제공되는데, 새로운 어플 출시나 업데이트 배포후에 리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Redeem 코드를 입력하게 되면, 아무리 비싼 어플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2 Redeem 코드 사용법
어제 Latte's Planet에서 리딤 코드를 받으신 분 중에 잘 받긴 했는데, 도대체 리딤코드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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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em 코드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입력해주거나 PC 아이튠즈에서 입력해주면 곧바로 자동 다운로드됩니다.

[아이폰에서 리딤 코드 등록 할때]
STEP 1. 아이폰 앱스토어를 실행하고 하단의 Featured 를 터치해서 화면 이동


STEP 2. 화면을 스크롤해서 가장 하단으로 이동해서 Redeem을 터치.
 

FINISH. 리딤 코드를 입력하고 [Redeem] 버튼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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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에서 리딤 코드 등록 할때]
STEP 1. 아이튠즈에서 아이튠즈 스토어로 이동
STEP 2. 우측 사이드바 Quick Link메뉴에서 [Redeem]을 클릭
STEP 3. 리딤 코드를 입력하면 어플이 다운로드 됨
FINISH. 아이폰과 아이튠즈를 동기화해서 리딤으로 받은 어플을 아이폰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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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이 쉬우니 이제 Redeem 받고 어떻게 써야할지 어려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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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아날로그 라디오를 켜놓고 이리 저리 튜너를 돌리면서 라디오 방송을 들은 기억이 있나요? 

아무리 최신형 TV가 나오고 컴퓨터가 발달하고 휴대폰이 스마트해져도, 라디오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소리라는 매개체로 감성을 자극하고 뉴스를 제공하고, 음악과 이야기로 항상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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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는 하드웨어적인 라디오 기능이 없지만, MBC를 포함한 뛰어난 인터넷 라디오 어플들이 쏟아져서 라디오 듣는 것이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Radio Alarm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튜너를 돌리는 듯한 라디오 잡음까지 들려주는 팔방미인 아이폰 라디오 어플입니다.

Radio Alarm은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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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dio Alarm의 특징
Radio Alarm을 팔방미인으로 소개한 것은 예쁜 겉모습 뿐만 아니라, 알람까지도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강력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영문 어플명이 Radio Alarm-MP3/Radio/Nature Sound Alarm + Sleep Timer 라고 할만큼 기능이 참 많습니다.

Radio Alarm의 특징
- 완벽한 아이폰 멀티태스킹 지원
- 다양한 알람 방식 지원 (MP3, Radio, 자연의 소리, 자체 녹음)
- 재미있는 목소리 알람 소리
- 아이폰을 흔들어서 알람 끄기 (흔들어야하는 횟수도 설정)
- 알람에 진동기능 제공
- 작은 소리로 시작하는 알람
- 전 세계 약 35,000개의 라디오 방송 채널
- 라디오 채널 검색 기능
- URL 입력으로 나만의 방송국 등록하기
- 슬립타이머로 MP3, 라디오, 자연의 소리 듣다가 잠들기
- 아이폰 4 Retina Display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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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알람, 라디오, 슬립 ON/OFF
CH+ 채널 검색 및 등록
화면 우측의 vol은 불륨조절, bri는 화면밝기 조절
우측 최하단 설정 버튼

  
알람설정에는 재미있는 기본소리부터 MP3, 라디오,직접녹음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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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adio Alarm의 멀티태스킹 기능
가장 주목해야할 Radio Alarm의 특징은 아이폰을 위한 완벽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라디오를 켜고, 홈버튼을 눌러서 홈화면으로 빠져나와 다른 어플을 실행해도 Radio Alarm의 라디오는 중단되지 않고 계속 플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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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람 기능을 켜두게 되면, 멀티태스킹으로 알람 기능까지도 작동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슬립타이머로 사용해도 멀티태스킹으로 작동합니다.

Radio Alarm을 홈버튼으로 종료하게 되면 멀티태스킹으로 작동하게 되지만, 화면상에 있는 [POWER] 버튼을 누르게 되면 멀티태스킹은 작동하지 않고 완전 종료하는 기능까지 제공하여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마음에 드네요.

라디오를 켜보세요! 버퍼링되는 시간동안 아날로그 튜너를 돌리는 라디오 잡음이 들리다가 라디오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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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 세계 라디오 채널!
Radio Alarm에서는 좋아하는 MP3나 라디오 채널, 자연의 소리와 같은 것으로 기분 좋은 알람을 선사하죠. 특히, 알람으로 즐겨듣는 라디오 채널이 켜지면서 아침을 깨워주는 것은 삐삐거리는 다른 알람소리보다 멋진 기능입니다.

35,000개가 넘는 전 세계 라디오 채널에서 클래식, 재즈, R&B, 뉴스, 스포츠, 교육 채널등 마음에 드는 라디오 채널을 찾는 즐거운 재미를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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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통해 관심있는 라디오 채널을 찾아보고 즐겨듣는 채널로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4 불면증에는 슬립 타이머
불면증으로 잠을 못이룬다면, 슬립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정해진 시간 만큼 음악이나 라디오를 플레이하다가 자돔으로 멈추게 된답니다.
  

#5 글을 마치며...
Radio Alarm을 빛나게 해주는 것은 완벽한 멀티태스킹 지원으로 다른 일을 하면서도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점과 멀리태스킹 알람 기능으로 라디오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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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디자인 속에 수많은 기능!

차기 버젼은 아이패드 지원, 다양한 테마 지원, 더욱 많은 라디오 방송 추가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Radio Alarm 프로모션 리딤 이벤트.
인사이트 미디어에서 Radio Alarm 프로모션 이벤트로 5개의 리딤코드로 제공해주었습니다. Radio Alarm이 필요한 분들은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선착순 1 명 + 임의선정 4 명

댓글에는 이메일이나 트위터 계정을 남겨주시고요. latte4u를 팔로잉하지 않는 트위터 계정으로는 DM으로 리딤을 보내드릴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다른 분에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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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디펜스라는 장르의 게임은 무서운 중독성을 갖고 있죠. The Creeps!는 옷장에 살고 있는 귀여운 괴물들이 스물스물 기어나와 우리 아기 침대로 가는 것을 막아야하는 타워디펜스 게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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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eps도 타워디펜스 장르에 속하는 게임이지만, 귀여운 괴물 캐릭터와 다양한 맵, 아이템이 제공된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The Creeps!는 애플에서 두번이나 베스트 타워디펜스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The Creeps는 AppStore 유료 게임과 광고있는 무료 게임이 있습니다.
iTunes 평가 ::
iTunes 바로가기(유료버전)
iTunes 바로가기(광고있는 무료버전)

 

#1 타워디펜스가 뭐지?
타워디펜스 게임이 뭔지 아직 모르신다구요?
타워디펜스 게임은 정해진 길을 따라(또는 길이 없기도 합니다) 쳐들어오는 적이나 괴물을 길 주변에 타워를 건설해서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타워는 주로 총알 공격과 딱풀 공격으로 느리게 만드는 것, 그리고 번개와같은 타워도 있고, 타워디펜스마다 독특한 타워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타워디펜스에서는 축구게임이나 슈팅게임처럼 현란한 손동작이 필요없기 때문에 아이폰처럼 작은 화면을 보면서 전철이나 버스로 이동중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아야하는 중독성이 대단한 게임이랍니다.

아이폰에는 이런 타워디펜스류의 게임이 매우 많이 출시되어 있어요. 아이폰에서 타워디펜스의 효시라고 할만한 베스트 넘버원 지존은 Fieldrunners 입니다. 필드러너의 인기에 힘입어 그 이후에 아이폰 타워디펜스 게임은 붐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7 Cities, Sentinel 1, 2 그리고 3차원 타워디펜스 게임인 Star Defense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특색있는 개성을 살려 타워디펜스라는 한 장르를 구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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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e Creeps만의 특징과 팁
  • 우습기도한 괴상한 소리를 내는 괴물들은 귀엽기까지 하답니다. 백그라운드로 MP3도 들으며 플레이 할 수 있어요

  • 타워디펜스만의 특징인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조작이 간편해요.

  • 16 개의 다양한 맵에서 펼쳐지는 게임은 퍼즐을 맞추듯 전략을 잘 세워야해요.
 
[커버플로우 방식으로 맵 선택]
 
[우측 하단의 화살표는 게임모드 변경]

  • 10 종류의 괴물들과 보스들이 등장합니다.
  • 3 종류의 메가 보스들은 너무 강력하답니다.

  • 타워디펜스에서 중력센서도 사용해야해요. 거미, 회오리, 기름, UFO등 타워디펜스를 도와주는 강력한 아이템 무기들은 아이폰을 이리저리 기울여서 괴물들을 공격해야해요.

  • 타워는 3단계 업그레이드를 지원합니다.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3단계 업그레이드는 필수!

  • 다른 타워디펜스와 달리 The Creeps에는 나무나 해골, 풀, 바위등 장애물이 있답니다. 타워 무기로 장애물을 시간 날때마다 없애주세요. 장애물이 사라진 빈 공간에는 새로 타워도 건설할 수 있고, 장애물이 없어질때마다 돈도 늘어나요
 
  • 게임 도중에 전화가 와도 걱정마세요. The Creeps는 게임을 빠져나가면 자동 저장이 될 뿐만 아니라, iOS4의 멀티태스킹을 완벽하게 지원한답니다. 언제든 다시 실행하면 중단했던 화면부터 곧바로 플레이 할 수 있어요.

  • 특정 괴물 먼저 없애야한다면 손가락으로 한번 터치해주세요. 사정거리안에 있는 모든 타워들이 터치한 괴물을 공격합니다. 장애물을 없앨때도 마찬가지로 없애고 싶은 장애물을 터치해주세요. 

  • 타워를 건설하고 팔때 우측 상단의 Pause기능을 활용하세요. 괴물들의 전진을 멈춘채로 타워를 새로 만들거나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답니다. 슈퍼 타워를 가동할때도 사용하세요.

  • 괴물을 없애면 돈이 생기고, 돈으로 새로운 타워를 건설하거나 타워 업그레이드에 사용합니다. 위급한 경우에는 사정거리 밖에 있는 타워를 팔아서 돈을 마련할수도 있지만, 헐값에 팔아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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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난감 무기 체계
The Creeps에서 장난감 총으로 공격을 하고, 딱풀로 괴물들을 느리게 만들고, 후레쉬로 레이져를 쏘고, 부메랑과 수리검으로 공격을하게 됩니다. 옷장에서 스물 스물 기어나오는 괴물들이 어찌나 많은지 장난감 총만으로는 버티기가 어렵답니다. 게다가 10판마다 또는 5판에 등장하는 보스급 덩치 큰 괴물들은 잘 죽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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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걱정마세요! 우리에겐 괴물보스도 굼벵이로 만드는 자이언트 거미와 슈퍼 파워 공격을 하는 UFO, 선풍기 바람으로 회오리를 만들고, 길에 기름칠을 해서 괴물들과 맞서 싸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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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총
가장 기본적인 타워 무기입니다. 3단계 업그레이드하면 가장 빠른 슈팅과 꽤 괜찮은 공격력을 갖게 됩니다.

딱풀
괴물들 중에는 이동 속도가 빠른 녀석도 있고 보스처럼 맞아도 끄떡없는 놈들도 있죠. 딱풀로 풀칠을 좀 해주세요. 이동 속도가 빠른 녀석도 느려지고, 보스처럼 강력한 괴물로 느려져서 다른 타워들이 괴물들을 더 오랜시간 공격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역시 업그레이드 할수록 접착력이 강력해지죠

부메랑
부메랑은 다른 타워디펜스와 비교를 하자만 대포정도에 해당된다고 할까요. 파워가 상당히 센편입니다. 하지만, 장난감 총에 비해 속도는 좀 느려요. 파워가 좋아서 주변 괴물들까지 에너지가 닳게되요. 업그레이드하면 파워도 업! 스피드도 업!

후레쉬
손전등이 얼마나 쎄겠나 싶겠지만, 초강력입니다. 1단계는 참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3단계로 업그레이드해주면 커다란 후레시가 되어 사정거리도 넓어지고 강력한 전기를 쏴줍니다. 후레시는 한 괴물이 맞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점점 더 강력한 파워로 공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특징을 잘 살려 후레시가 가장 오랜시간동안 괴물을 지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건설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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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타워]
슈퍼 타워는 사용자가 가동을 한번 해줘야 공격할 수 있고, 한번 사용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 충전이 되서 다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슈퍼 타워에는 UFO, 기름통, 자이언트 거미, 선풍기가 있습니다. 공통점은 중력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이리저리 기울여야 합니다. 보통 슈퍼 타워는 충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보스급 괴물들과 싸울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UFO
UFO의 슈퍼 울트라급 레이져 빔을 맞으면 그 어떤 보스라도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UFO의 레이져 빔에 맞도록 재빨리 괴물이 있는 곳으로 기울이세요.

기름통
기름통은 괴물들이 기어오는 길에 기름을 흘려서 방해하는 아이템입니다. 괴물들의 진행방향과 반대로 아이폰을 기울이세요!

자이언트 거미
자이언트 거미의 거미줄에 걸린 괴물들은 앞으로 전진이 느려집니다. 자이언트 거미를 잘 활용하면 보스도 쉽게 막을 수 있어요

선풍기
선풍기로 괴물들을 날려버리세요. 선풍기가 만든 회오리 바람이 괴물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버린답니다.

#4 옷장에서 나온 괴물들
옷장에서 나온 괴물들은 참 각양각색입니다. 대부분의 괴물들은 1의 데미지를 입히지만 보스급은 2의 데미지, 그리고 메가 보스들은 3의 데미지를 입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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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개들]

 
[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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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메가 보스들]

#5 보너스
잠깐! 보너스 레벨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게임맵을 선택하는 화면에 들어가자마자 보면, 뭔가 아이콘이 있다가 금방 사라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잘 못봤다구요? 메인메뉴로 나갔다가 다시 맵선택 화면을 들어가면 다시 볼 수 있어요. 아이콘이 사라지기 전에 재빨리 터치해보세요! 유료로 별도 구입해야하는 레벨팩 게임 몇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좌측에 나타난 아이콘 두개(스파크와 공룡) 중 하나를 재빨리 터치해보자]

 
[보너스 맵중 하나인 공룡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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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을 마치며...
The Creeps는 AppStore초창기에 해당하는 2008년에 출시되었습니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료 레벨팩의 제공으로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안겨주는 타워디펜스 게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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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4개의 사용자 평가가 보여주듯 중독성이나 게임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요즘 라떼는 출퇴근 길에 아이폰으로 The Creeps에 빠져있고, 라떼의 아내는 아이패드에서 The Creeps에 빠져있답니다. 아내는 몇일 안되서 벌써 끝까지 다 깼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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