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per는 옛날 애플게임 Rescue Raiders를 연상시켜주는 헬리콥터 게임입니다.
AppStore 유료 버젼입니다.

헬기 조정은 간단하게 아이팟터치를 기울여주는 것만으로 이륙, 착륙, 앞으로, 뒤로 갈 수 있습니다.
화면 상단 좌우측에는 각각 기관총과 폭탄투하 버튼이 있습니다.

게임의 시작은 인명구조부터 시작합니다.
위기에 처한 인명을 구조해서, 다시 본부로 돌아오면 됩니다.
건물에 부팆히거나 급격한 착륙은 헬기가 파손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레벨을 몇개 깨고나면, 본격적인 전쟁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지상의 적군이 바주카포나 탱크로 공격을 하고,
헬기를 조정하여 이들 공격을 피하고, 기관총과 폭탄으로 맞서 싸워야 합니다.

물론, 적군의 손에 남겨진 시민또는 중요인물을 구출 해야하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픽이나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높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고전게임의 명작 Rescue Raiders와 비교를 하면 많이 모자란 게임입니다.
동일 그래픽에서 Rescue Raiders처럼 아군의 탱크와 미사일을 만들고 적군의 헬기와도 싸우는식의 게임이 되었다면, 정말 대박날 게임인데, 아쉽습니다.

rRootage는 비행 슈팅 게임으로, 아이팟터치 1.1.4버젼에 있었던 게임입니다.
개발자가 아이팟터치 2.0용으로 AppStore에 최근 출시 하였습니다.

AppStore 무료 버젼입니다.

게임은 원하는 게임레벨과 원하는 스테이지를 골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적의 보스와 싸우는 데, 비행기는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한 상태로 움직이면 되고, 폭탄투하는 멀티터치를 하면 폭탄이 투하됩니다.

단순한 슈팅게임입니다.

아울러, 이 게임의 전신인 NOIZ2SA도 아이팟터치 2.0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저는 NOIZ2SA가 더 재밌더라구요.

2008/04/16 - [.아이팟터치게임Story.] - .아이팟 터치 게임 - rRootage 비행슈팅.
2008/03/31 - [.아이팟터치게임Story.] - .아이팟 터치 게임 - NOIZ2SA 비행슈팅.

Surface to Air Mayhem은 대공포를 쏘아 적을 저지하는 게임입니다.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예전에 터미네이터 2에서 어린 주인공 숀 코너가 오락실에서 하던 대공미사일 게임과 비슷합니다.
그랙픽과 사운드가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적기가 나타나게 되면, 적기의 속도를 염두해서 적기가 지나갈 위치를 터치하게 되면 미사일이 발사됩니다.
적기가 투하하는 폭탄도 미사일로 저지할 수 있습니다.

적의 공격을 저지하지 못하면, 미사일기지가 파괴되고, 게임오버 됩니다.

미사일 기지도 레벨업이 되서, 처음엔 느리가 나가는 미사일이지만, 나중에는 레이져로 발사됩니다.

단순한 킬링타임용 게임입니다.


Star TrigonAppStore의 유료게임입니다. 일본 게임회사인 NAMCO사에서 아이팟터치용으로 출시한 게임입니다.

Star Trigon은 우주에서 사고를 당한 친구를 구해내는 게임입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3 가지가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주인공을 선택하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친구를 구하는 방법은 각 별들 사이를 날아다니면서, 삼각형을 만들어내고, 조난당한 친구가 그 삼각형안에 있으면, 구해낼 수 있게 됩니다. 

별에서는 중력때문에 빙글빙글 주인공이 돌게 되구요. 적당한 타이밍에 화면을 터치하면 슝하고 날아가게 됩니다. 타이밍을 잘 생각해서 각도가 건너편 별에 도달할 수 있으면 되는데, 때론, 각도가 벗어나서, 영영 우주미아가되서 죽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 파란 그래프가 남은 산소의 양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계속 움직일 수 없구요. 친구들을 구해낼대마다 중간중간에 산소통 아이템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별 밖에 사각 테두리가 있어서, 한번 정도 실수하는건 커버가 되기도 하구요. 이미 만들어진 선을 이용해서 삼각형을 만들기도 합니다. 보너스 판에서는 삼각형이 아니라, 별들 주위에 있는 아이템들을 다 먹어야 하기도 합니다.

별 주위를 빙글빙글 도는것 때문에 은근히 각도 맞추기가 생각만큼 잘 안되요.. ^^


EA 사의 Spore아이팟터치용으로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스포어는 장장 7년간 개발한 PC게임인데, 아이팟터치용으로 포팅된 부분은 게임의 도입부분인거 같습니다.

PC용 스포어는 단세포 생물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계속 작은 먹이를 먹고 자기보다 큰 생물한테서 도망다니면서 서서히 진화를 하게 됩니다.

진화를 할수록, 전 레벨에서는 도망다니던 녀석들을 먹이로 먹을수도 있게 됩니다.

게임의 모토는 단세포에서 시작하여,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고 싸울 수 있는 단계까지 진화를 하게 됩니다.


정말 어마 어마한 게임이라 할 수 있는데, 아이팟터치에 포팅된 스포어는 Spore Origins이라는 이름에 맞게 초창기 생물시대만 구현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자신의 생물을 만들고 이리저리 터치를 기울이면서, 자기보다 작은 생물을 먹고 다닙니다. 먹이를 먹을수록 생명지수 하트도 올라가지만, 좌측상단의 DNA지수도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DNA지수를 모두 채우면, 레벨업이 되고, 점수에 따라, 생물을 보다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눈을 더 단다든지, 뾰족한 무기를 단다던지, 비늘갑옷, 전기충격기등등 여러가지 생존을 위한 진화를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귀엽게 만들수도 있고, 자신만의 생물을 창조하고 진화시키는 게임입니다.

각 레벨업은 DNA지수를 채우면 되지만, DNA지수가 없는 판은 생물이 살아가는 공간이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DNA지수가 없는 판은, 미로를 찾듯이 출구를 찾아야합니다. DNA지수가 없는 판보다 미로를 찾는 판이 훨씬 어렵습니다.











Cowabunga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수 있는 아이팟터치 게임입니다.

Cowabunga는 한 마디로 소를 구출하는 게임입니다.
흐르는 강물을 사이에 두고 젖소들이 한마리씩 나타나고, 강물로 뛰어듭니다.

그러면 아이팟터치를 기울이거나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강물 위에 떠 있는 발판에 젖소를 받아줍니다.
젖소는 발판 위에서 계속 통통 스프링처럼 튕기구요.

강건너편까지 젖소를 옮겨주면 한마리를 구하는 셈입니다.

젖소가 강물로 뛰어들때, 받는 각도에 따라, 젖소가 한번에 튕겨서 건너편으로 건너갈수도 있고, 못갈 수도 있습니다.

iTunes 인기 무료 어플로 등록되어 있어서 한번 받아보았는데,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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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Jump애플의 App Store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팟 터치의 단순한 이 게임은 약간 중독성이 있는데요. 예전에 플래쉬 게임으로도 비슷한게 있었습니다.
게임룰은 터치를 약간씩 기울이면, 공이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리고, 발판에 닿으면 계속 점프하게 되고, 점프 점프해서, 가장 높이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왼쪽 오른쪽 양쪽 끝으로 공을 보내면 반대편으로 계속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게임점수를 무선랜으로 인터넷에 올릴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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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 ChallengeApp Store에서 무료로 배포중인 포트리스류 게임입니다.

화면 왼쪽은 포의 각도, 오른쪽을 누르면 파워입니다.

적당히 각도와 파워를 조절한 후, 가운데 FIRE를 누르면 리얼한 사운드와 함께 포탄이 발사됩니다.

게임의 목표는 등장하는 적을 모두 파괴시키는 일입니다.

포트리스와는 달리, 상대방 적의 자주포는 등장하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습니다.

총 15판까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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