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seed는 포토샵 전문 필터 제작업체로 유명한 Nik Software, Inc의 아이폰/아이패드 전용 Universal 사진 후보정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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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eed는 간편한 조작으로 고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사진 전문 보정 어플입니다. 명암조절이나, 자르기, 효과주기, 사진 공유하기 기능이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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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eed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2011.9.23일까지 무료이벤트 중이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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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도 훌륭하지만, 유니버설 어플이니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여행중에 DSLR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 카메라 킷을 사용하여 바로 아이패드로 복사하여 Snapseed를 사용하여 사진 후보정을 한다면, PC가 없는 상황에서도 포토샵이 아쉽지 않을 만큼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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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eed 특징.
- Auto Correct 자동 보정 기능으로 쉽게 사진 보정 가능
- Tune Image로 사진 수동 보정 기능 제공
- Selective Adjust 로 사진의 특정 영역만을 보정 가능
- Straighten & Rotate에서 사진 회전 및 보정 기능
- Crop에서 사진 자르기 기능
- 사진 효과 기능으로 흑백사진 만들기, 드라마틱한 사진 연출, 빈티지 사진, 아웃포커스 사진 만들기 가능
- 사진 프레임 추가 기능
- 이메일 또는 페이스북, 플릭커 연동 기능
- AirPrint 지원 프린터를 통한 무선 인쇄 기능
- JPEG, TIFF 및 아이패드는 RAW 형식 사진 지원 (RAW 형식 사용은 설정>위치정보에서 Snapsee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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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왼쪽은 이미지를 자동 보정 기능으로 조절 한 결과입니다. 오른쪽은 자동 보정에서 명암을 변화를 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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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른 사진 앨범에 저장 된 이미지를 불러와서 보정 처리한 화면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보정 처리한 사진이 확연히 선명해지고 드라마틱한 연출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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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정 기능이나 효과를 선택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처음에 간단한 사용법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제스쳐에는 보조 메뉴가 나타나고 좌에서 우로 제스쳐에는 좀더 강한 효과를 주게 됩니다. 이미지 편집 화면에서 하단의 별표는 잘 사용되는 설정 값들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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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명동성당의 야간촬영한 모습을 간단히 흑백처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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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eed는 가격이 비록 고가이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진 보정 & 효과 기능을 갖고 있고, 아이폰/아이패드 유니버설이라는 점과 현재 무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꼭 다운로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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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eed로 포토샵 전문 필터 제작사의 터치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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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새로운 SNS 서비스로 구글 플러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구글이 제대로 된 서비스로 사용자의 입맛을 사로잡을지는 좀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2011.09.21)부터 구글 플러스(Google+) 서비스가 초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공개 서비스로 오픈되었습니다. 초대장이 없어서 구글 플러스(Google+) 어플을 아이폰에 설치하고서도 체험을 해볼 수 없었는데요. 출근 길에 구글 플러스를 직접 접속해서 이것 저것 만져보았습니다.

Google+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구글 플러스는 사람간의 관계 모델을 그룹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실제 사람들의 관계를 본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처음 구글 플러스를 실행하고 어리둥절하게 만든 것도 바로 이 그룹핑에 중심을 둔 써클(Circle)의 개념을 잡는 일이었습니다.

구글 플러스의 중심에는 써클(Circle)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이야기하는 대상은 때로는 가족, 친구, 회사, 개인적으로 잘 모르지만 온라인상에서만 아는 그룹등 하나의 그룹을 대상으로 이야기할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간의 이야기는 회사에서는 하지 않는 것과 같이, 이야기 할 대상을 써클이라는 그룹으로 묶어서 말하게 됩니다.

하나의 써클에 할당된 사람은 해당 써클에 쓰여지는 글만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플러스의 사용자는 새로운 글을 작성할 때, 글이 공유될 대상을 써클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글을 가족(Family) 써클에게만 공개한다면, 가족(Family)에 할당한 대상자만 그 글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그룹에게만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써클로 가능해지죠.  
  
공유의 원칙은 특정 써클을 지정하거나, 전체 써클 공개, 또는 Public으로 전 세계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글로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써클을 사용한 적절한 그룹핑은 대화할 상대와의 관계를 고려해서 상대방에게 적절한 글을 전달 할 수 있죠. Following 써클 처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한 그룹으로 묶어서 트위터 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글은 스트림(Stream)에서 작성하고 확인할 수 있고, 스트림은 다시 써클로 쪼개져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써클로 분류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입니다. 상대방은 자신이 어떤 써클에 분류되어 어떤 글이 공유되고 비공유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나 자신을 어디로 분류해놓았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구글 플러스 아이폰 어플에는, 구글 플러스 웹서비스에는 없는 독특한 메신저 기능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허들(Huddle)이라 불리우는 이 초고속 메신저는 아이폰의 푸시 기능으로 완벽한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푸시 서비스는 허들(Huddle)에서 작성된 것만 작동하고, 일반적인 스트림에서 써클에 작성한 글들은 푸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폰 어플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좌우 스크롤과 빠른 포스팅 속도로 매우 편리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트위터 어플도 이런 방식으로 된것이 나온다면 좋을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구글 플러스의 써클 중심의 SNS서비스는 새로운 개념으로 이렇게 분류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라는 생각입니다. 웹서비스나 아이폰 어플의 메시지 포스팅 속도도 거의 실시간에 가까우리 만큼 빠릅니다. 체감상 트위터와 비교 불가하게 구글 플러스가 빠르더군요.

하지만, SNS는 혼자 쓴다고 될 일이 아니죠. 구글 플러스의 문제는 아직 사용자층이 많지 않다는 점이고, 특히나 여성 사용자의 수가 적습니다. 구글 플러스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만큼 성공적인 SNS로 살아남을지는 아직 확신이 서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는 초대장 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니, 구글의 새로운 SNS 서비스를 마음껏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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