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Pictures의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2012 Apocalypse를 소개합니다. 2012 Apocalypse는 태풍, 허리케인, 지진등 자연 재난을 소재로한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입니다.

2012 Apocalypse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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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Apocalypse에서는 스토리모드와 Rampage모드 두가지 게임 모드를 제공합니다. 스토리 모드는 도시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고, Rampage모드는 도시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1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에서는 자연재해들을 조정해서 도시 파괴를 최소화하고 인류를 구해내야합니다.
태풍이나 지진등 자연재해들은 아이폰/아이팟터치 중력센서를 사용하거나, 화면 하단의 가상패드를 조정해서 움직이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때, 도시 건물이 파괴되지 않도록 태풍이나 지진을 잘 이동 시켜야하고, 상단의 Damage 그래프가 꽉 차게 되면 도시는 파괴되어 실패하게 됩니다.

또한, 하단의 제한 된 시간안에 태풍을 End지점까지 옮겨야하기때문에 시간이 넉넉하지도 않습니다. 태풍이나 지진을 옮기다보면 길 위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획특된 아이템을 모으면 좌측하단의 버튼이 사용가능해집니다. 이 버튼은 Damage 그래프를 낮추게 해줍니다.

그리고, 아이템중에는 시간을 늘려주기도 합니다.

#2 Rampage 모드
Rampage 모드는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도시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한 된 시간 안에 가능한한 도시를 많이 파괴해서 Damage 그래프를 Full로 채워야 합니다.

허리케인


길 위의 아이템을 모아서 좌측하단의 버튼을 사용하게 되면 태풍이나 지진이 더욱 강력해져서 주변이 초토화 됩니다.

Windstorm


Firestorm


지진


게임을 해보니, 스토리 모드 보다는 Rampage모드가 훨씬 더 재밌고 쉽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좀 어려운거 같아요.

태풍을 움직이다 번개 표시와 같은 아이템을 먹으면 단순한 태풍이 허리케인과 같이 매우 강력하게 변경되기도 합니다.


** 태풍, 허리케인, 싸이클론등은 발생되는 지역에 따른 이름입니다. 본문에서는 구분없이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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