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가 지루하다면,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60초 영어 단어 맞추기 게임 '60 Second Word Challenge'에 도전하세요.

60초라는 짧은 시간안에 가능한 많은 단어를 맞추어서 점수를 높여야 합니다. 단순 영단어 맞추기 게임이 아니라, 영어로 설명 된 문장을 읽고 해당하는 단어나 알맞은 표현을 선택해야하는데, 각각의 문제들도 제한 시간이 있어서 너무 느리게 읽으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 버립니다.

비쥬얼드 블릿츠 모드처럼 60초 동안 플레이하는 것도 비슷하지만, Facebook 연동으로 친구와 점수 경쟁을 할 수도 있네요.

60 Second Word Challenge는 AppStore 무료 이벤트중(2011.06.15기준)입니다.
iTunes 평가 :: 평가없음



60 Second Word Challenge은 다양한 주제별로 영어 단어 퀴즈를 제공합니다.

.테마별 섹션. 
Food & Restaurants
Travel & Getting Around 
Small Talk
Hobbies
Idioms
Expressing Yourself
Films, TV and Technology
At Work
Taking it easy
Shopping


플레이하고 싶은 테마를 선택하고 난이도를 골라주면, 60초 퀴즈가 시작됩니다. 단순하게 ‘Apple = 사과’ 같은 형식도 아니고 문제도 제한된 시간안에 빠르게 읽고 해석해서 알맞은 단어나 숙어를 선택하는 방식이라 긴장되는 플레이가 됩니다.
  
 
문제를 맞추면, 단어의 난이도에 따라 점수가 차등으로 주어지고, 엉뚱하게 틀린 답을 선택하면, 마이너스 됩니다. 
 

60초가 지나고나면, 최종 획득한 총점이 표시되고, 아울러 각각의 문제, 정답, 피드백까지 표시되는데, 특히 피드백은 단어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나 다른 표현 방식들을 설명하고 있어서 한층 더 학습 효과를 높여줍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Easy 모드라도 문제를 빨리 읽어야 하기때문에 그렇게 쉬운 편은 아니에요. 
열심히 60초에 도전해보세요.

저작권 :: Latte's Planet의 글은 기본적으로 펌금지입니다. 저작권 관련 공지 보기

한국에 많은 영어학원이 있지만, British Council(영국문화원)에서 제공하는 어학 코스는 매우 훌륭한 커리큘럼을 갖고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영국에 있는 어학교 시스템과 동일하게 학습 과정을 옮겨왔고, 선생님들도 그냥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이 아니라, 영어 교육학을 전공한 검증된(?) 분들이랍니다.

영국문화원의 영어 학습 코스는 유치원, 초등학교, 일반과정, IELTS 특화과정, 주말반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낙에 인기가 좋은 어학교라서,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일이 많으니, 미리 미리 수강 신청을 해야할 정도이죠. 단점은 좀 비싸답니다.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에서는 영어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3가지 아이폰 영어 학습 어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출퇴근 또는 등학교 길에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1 Big City Small World
가장 추천하는 영국문화원의 영어 학습 어플은 Big City Small World입니다. 시즌 1, 2, 3, 4에 이를 만큼 내용도 방대합니다.

Big City Small World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주된 구성은 영국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일하면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들로 되어 있습니다. 에피소드를 선택하면, 다운로드가 진행되고 플레이하는 동안 말하고 있는 지문들이 표시됩니다.
  

카툰에서는 만화 형식으로 좀 더 재미있게 영어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Learn English Elementary Podcast
Learn English Elementary Podcast은 팟캐스트 형식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아이폰 어플 형태로 똑같이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Learn English Elementary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화면 구성이나 기능은 Big City Small World와 비슷하지만, Exercise에서 문제풀이 기능이 있습니다.
  

#3 My Word Book
마지막으로 My Word Book은 기초 영단어 익히기와 단어장 기능으로 제공되는데, 단어장으로 사용하기에는 PC와 연동이 안되서 불편한 점이 많구요. 디폴트로 들어있는 단어들도 정말 매우 기초적인 단어들이라서 활용도는 떨어집니다.

My Word Book은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평가 없음

 

#4 글을 마치며...
Big City Small World와 Learn English Elementary Podcast를 듣기 교재로 추천드립니다만, 화면 자동 꺼짐으로 되어 있으면, 화면이 꺼지는 순간 플레이도 정지되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멀티태스킹도 지원되지 않아서 좀 그렇구요.

하지만, 다양한 주제에서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표현들을 익히기는 매우 좋으며, 제공되는 자막을 통해서도 불분명하게 들리는 표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ritish Council의 영국 영어로 공부해보세요~

저작권 :: Latte's Planet의 글은 기본적으로 펌금지입니다. 저작권 관련 공지 보기

영어 공부하는 방법은 참 다양하죠!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부터 영자신문보기, 영어 참고 서적 마스터, 영어 라디오 듣기등 하고자 한다면 방법은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작문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의 영어교육이 리스닝과 리딩 위주로만 되어 있어서 설령, 많은 어휘를 듣고 읽으면서 이해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직접 본인이 말하고 쓸때는 문제가 많죠.

#1 아는 것과 사용하는 것은 다르다
왜 그럴까요?
여러분 두뇌의 구조는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보다 광범위하고 넓은 Receptive Vocabulary와 실제로 말하기나 쓰기에 사용하는 어휘인 Active Vocabulary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Receptive Vocabulary 때문에 많은 어휘를 듣고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지만, 반면에 본인이 영어로 직접 Speaking을 하거나 Writing을 할때는 제한 된 영역의 Active Vocabulary를 사용하게 됩니다.
Receptive Vocabulary vs Active Vocabulary

이것은 영어이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이 아니라, 모국어에서도 똑같이 벌어지죠. 다만, 모국어의 Active Vocabulary는 매우 넓기 때문에 말하기나 쓰기가 영어만큼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영어로 더 말을 잘하고 영문 에세이도 잘 쓰기 위해서는 Active Vocabulary를 확장해서 자기만의 어휘력을 높이는 일이 중요합니다. 어휘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사전을 찾아보고 단어장을 만드는 일도 좋은 방법이지만, 마인드 맵을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2 아이폰 마이드 맵으로 Active Vocabulary를 확장하자!
아이폰에는 iThoughts, MyMind, Mindmeister, Simplemind Xpress와 같은 다양한 마인드 맵 어플이 나와 있습니다. 마인드 맵 어플은 아이디어 발상이나 생각을 정리하는 브레인스토밍 도구로 매우 효과적이에요. 우리는 아이폰 마인드 맵의 훌륭한 기능을 사용해서 하나의 주제에 대한 연관된 단어들을 정리하고, 동시에 클라우드 기반의 Dropbox를 통해 PC에서도 동일한 마인드 맵을 동기화해서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Freemind 무료 PC/맥용 마인드맵 어플

iThoughts와 MyMind는 약간 비싼 유료어플이지만, Dropbox와의 연계도 지원해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Mindmeister는 자체적인 마인드 맵 웹서비스와의 동기화를 지원하는 무료 어플입니다. Simplemind Xpress는 아이폰에서 간단히 사용하는 마인드 맵 무료어플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MyMind이지만, iThoughts에도 적용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3 어떻게 마인드 맵으로 어휘력을 높일까?
마인드 맵을 활용한 어휘력 증진 방법은 네이티브 선생님들의 Teaching Method 중 하나이며, Vocabulary in Use와 같은 어휘에 관련한 책에서도 이와 같은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하나의 주제에 대해 말하거나 영문 에세이를 쓰려고 한다면, 매우 짧은 순간 브레인스토밍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말할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와 생각을 빨리 정리해서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해야합니다. 이런 훈련은 마인드 맵을 활용하면 매우 효과적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알고는 있지만 본인이 잘 사용하지 않던 Receptive Vocabulary 영역에 있는 어휘들을 끄집어내어 마인드 맵을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Active Vocabulary로 활용하기 쉬워집니다.

또한, 주제와 연관된 단어들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어휘를 추가할 수도 있고, 궁극적으로는 아는 어휘가 아니라 진짜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어휘를 늘려주게 됩니다.

마인드 맵으로 영어 어휘를 정리할 때는 사전도 찾아보고 생각나는 것을 모조리 적을 수도 있지만, 그 보다는 비슷한 그룹으로 나누어서 정리해보는 것도 좋은 시도입니다. 예를 들어, Furniture라는 주제에 연관된 단어는 아래 처럼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좀더 학문적으로 깊이 있게 정리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Travel이라는 주제에 대해 간략히 여행 관련 어휘를 정리해볼 수 있지만, 경제, 사회, 언어, 문화적 측면에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인드 맵으로 정리한 어휘들은 말하기나 글쓰기에서 보다 한 차원 높아진 어휘로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4 Dropbox,아이폰 그리고 마인드 맵의 결합!
이동 중이나 PC를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아이폰으로 마인드 맵을 정리할 수 있고, PC에서 생성한 마인드 맵을 보면서 내용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PC에서는 아이폰으로 생성한 마인드 맵을 PC의 넓은 화면에서 더 쉽고 빠르게 수정할 수 있죠. 이런 활용이 가능한 것은 아이폰과 PC 사이의 중간에 클라우드 서비스인 Dropbox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직 Dropbox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먼저 Dropbox 무료 서비스에 가입하세요.
아이폰이나 PC에서 생성한 마인드 맵 파일은 인터넷에 있는 Dropbox에 저장해서 어디에서든 마인드 맵 파일을 재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라떼도 회사에서는 PC에서, 집에서는 맥으로 그리고, 이동 중일때는 아이폰으로 Dropbox에 저장된 동일한 마인드 맵 파일을 동기화해서 사용한답니다.

myMind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준비물.
1. 아이폰 마인드 맵 어플 설치(MyMind 또는 iThoughts)
2. Dropbox 계정 가입 및 PC용 어플 설치
3. PC/맥용 마인드 맵 무료 어플 FreeMind 설치 

STEP 1. 아이폰에서는 MyMind나 iThoughts와 같이 Dropbox를 지원하는 마인드 맵 어플을 설치합니다.
아이폰을 옆으로 돌리면 가로모드도 지원

STEP 2. MyMind에서 Dropbox 를 설정하고 새로운 마인드 맵은 Dropbox에 동기화하도록 설정합니다.
   
노드의 색상이나 아이콘 지정도 가능

STEP 3. 마인드 맵을 수정하고 MyMind의 Dropbox 동기화를 눌러 줍니다.
Dropbox동기화는 좌측하단의 구름버튼

STEP 4. PC에서 Dropbox 폴더로 가보면 새로운 myMind 라는 폴더가 생성되어 있고, 그곳에 아이폰에서 생성한 마인드 맵 파일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STEP 5. PC/맥용 마인드 맵 무료 어플 FreeMind를 실행해서 Dropbox에 저장되어 있는 마인드 맵 파일을 수정합니다.
FINISH. 이동 중일때는 아이폰에서 다시 MyMind로 Dropbox의 마인드 맵 파일을 수정하세요.

#5 글을 마치며...
영어라는 것은 한 걸음,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름길 같은 것은 없습니다. 

시험 영어가 아닌 진짜 영어를 하고 싶다면, 매일 매일 나만의 마인드 맵으로 어휘력을 높여보세요. 차츰 쌓이는 어휘들은 어느 순간, Receptive Vocabulary에서 Active Vocabulary로 확장된답니다.

저작권 :: Latte's Planet의 글은 기본적으로 펌금지입니다. 저작권 관련 공지 보기
gFlash+는 아이팟터치 어플로 영어 단어장은 물론 각종 수험생활에 필요한 암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flashcard 어플입니다.

출시된 지 한참이나되는 어플을 지금 소개하게 된 것은 어제 처음으로 이 어플의 효용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gFlash+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gFlash+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구글 Docs와의 연계입니다. 정확하게는 구글Spreadsheet와의 연동이지요. 구글 Spreadsheet에 단어장이나 암기장을 만들어두고 gFlash+에서 무선랜으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만들어져 있는 단어장을 gWhiz 온라인 카테고리에서 조회후 다운로드 하여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토익이나 토플에대한 자료는 검색이 안되더군요. 반면에 GRE와 SAT은 검색이되서 다운로드도 받아 보았습니다.


gFlash+ 는 다른 플래쉬카드 어플처럼 먼저 질문에 해당되는 단어를 보여주고 화면을 터치하면 단어의 뜻을 보여주게 되어 있습니다. 단어의 뜻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맞으면 녹색 맞음표시를 그렇지않고 틀리면 빨간색 X표를 눌러줍니다.

맞고 틀림을 눌러줄때마다 화면 우측의 작은 사각형이 색깔별로 채워지게됩니다.

그리고 화면 상단의 표시는 전체 몇 문제중 몇 문제가 진행되었고 그중에 정답률은 현재 몇%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모든 문제를 다 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문제를 다 풀게되면 몇가지 정답문제들을 포함하지만 틀린문제들을 위주로해서 다시 문제를 제시해줍니다. 이때문에 외우지 못한 것들을 알때까지 계속 외우게하는 암기기능을 제공하게됩니다.


물론 이 어플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문제 맞고 틀림에 대해 정확하게 입력해줘야 합니다. 게임도 아니고 거짓으로 다 맞았다고 입력해봐야 본인만 손해겠지요?

가장 쉽게 적용할 수 있는것이 영어단어장입니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단어를 구글 Spreadsheet에 정리해두고 나중에 gFlash+로 다운로드받아 암기할 수 있겠습니다.

꼭 영어 단어장이 아니라도, 암기할 사항이 있는 것들을 잘 정리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주기율표 입니다.

구글과의 연동은 단어장을 PC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고 그것을 아이팟터치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해주어 활용성을 매우 높여주었습니다.


.구글에서 단어장 만드는 법.

구글 Spreadsheet를 열고 A컬럼에는 단어를 입력하고, B컬럼에는 단어의 뜻을 입력합니다. A와B컬럼만 이런식으로 계속 입력해주면 됩니다.


참 쉽죠?

이런식으로 구글에서 단어장을 만들고 아이팟터치 gFlash+에서 다운로드받아 암기하시면 됩니다.

주의 : 구글로 단어장 만들때에는 100~150줄 정도로만 만들어야 합니다. gFlash+ 메모리 문제가 있습니다.
         제작사에서는 컬럼수x행수로 총 셀의 갯수가 200~300정도까지만을 이야기합니다.
         이때문에 단어장 파일을 여러개로 쪼개서 관리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아이팟터치가 다른 어떤 MP3와 터치형 휴대전화와 다른 강점은 UI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Podcast라는 풍부한 컨텐츠에 있습니다.

PC와 USB로 연결만 하면, 새로운 오디오, 비디오 컨텐츠가 자동으로 아이팟으로 다운로딩되는 이런 서비스야말로 진정한 아이팟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팟터치를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는 영어에 대해 몇가지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비지니스 잉글리쉬 팟캐스트(Business English  Podca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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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nglish는 영어권 국가에서 업무처리시 발생되는 여러 상황과 인터뷰로
비지니스상의 영어감각을 키워주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오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있고, 질문이 주어집니다.
대화가 시작되고, 청취자는 대화를 들으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습니다.
토익처럼 Short 대화지문이 아니라, 긴 장문의 대화가 주어집니다.

대화가 끝나면, 각각의 대화에 대해 해설자가 설명과 추가적인 다른표현을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빈칸 맞추기가 나옵니다.

제가 이 Podcast가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점은,
일단 컨텐츠가 허접하지 않고, 나름 유용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컨텐츠는 계속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 Job Interview
- Negotiation
- Socializing
-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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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음이 분명하고, 말의 속도가 아주 빠르지도 않습니다.
뉴스보다 약간 느린 정도로 중급자(Intermediate) 수준입니다.

모든 설명과 대화가 영어로 된 수업이기 때문에, 한 단어라도 영어에 더 노출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오디오 플레이시 대화지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잘 못알아 듣거나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은 문장의 경우 대화지문을 보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 화면에서 가사보기 기능처럼, 가볍게 화면을 한번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현재 에피소드의 지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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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실력차이에 따라, 이 프로그램이 어렵거나 또는 너무 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중급자 이상인 분들에게 적당한 프로그램으로 생각됩니다.

[영어학습]
iTunes를 실행하고 iTunes Store에서 상단 우측에 business english pod라고 입력하고 서치를 하면 Business English Pod을 쉽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iTunes에 Business English Pod을 등록하고, 과거 컨텐츠까지 모두 다운로드 받습니다.
과거 컨텐츠에서부터 반복해서 청취합니다.

질문을 잘 듣고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해설자의 설명을 들으며 표현을 익힙니다.
처음부터 대화지문을 보려하지 마시고, 어느 정도 들릴때까지 계속 반복청취를 합니다.
대화지문은 반복청취를 하다, 정말 정말 못알아듣겠다는 부분이 있다면, 그때 대화지문을 보십시요.

중간중간에 모르는 단어는 weDict을 사용하여, 재빠르게 의미를 찾아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따라해야합니다. 속으로만 하고, 입으로 내뱉지 않는다면,
정말 입으로 말해야하는 순간에는 알고 있는 말이라도 입밖으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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