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동을 하겠다거나,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 그밖에 신년에 하겠다고 마음먹었던 결심, 아직도 잘 하고 계신가요?

신년들어 작심삼일이 되고, 설날을 기준으로 다시 신년계획을 실행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아이팟터치 어플 Streaks Free 입니다.

Streaks 는 AppStore 무료 버젼과 유료버전이 있습니다.
무료버젼인 Streaks Free도 어플 실행시 한번 터치를 해줘야하는 외에 사용상 크게 불편하신 점은 없습니다. 유료버젼은 여러개의 결심 캘린더를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Streaks는 아이팟터치 캘린더와 같은 PIMS 정보를 관리하는 캘린더가 아닙니다. 편의상 제가 결심 캘린더라고 호칭을 붙였는데요.

우리가 결심한 일들, 금연, 영어공부, 운동...등등 이런 것을 관리하는 어플로 예를들어 운동을 하기로 결심한 거라면, 운동한 날을 터치해주시면 "X"표로 달력에 표시를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매일 운동하고 달력 채우는 맛이 생깁니다. 비슷하게 금연시작하신 분들도 금연한 날은 "X"표로 표시를 해두시는 거죠.

화면 하단에 표시되는 Longest Streak은 매일 연속적으로 결심한 일을 행동한 날들이 가장 길었던 기간입니다. 예를들어 한달 동안 운동을 하면서 쉬는 날없이 매일 연속적으로 한날들이 5일이면 Longest Streak은 5입니다.

Current Streak은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연속으로 매일 같이 결심한 것을 행동한 날들의 기간입니다.

설정에서 자신이 관리하고자하는 결심항목을 적어주고, 매일매일 결심한것을 실천하고 Streak Free에서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요즘에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WeightBot으로 몸무게를 기록하고 밤에는 StepTrakLite로 걷기 운동을 하면서 스텝수를 기록하고 트위터로 올리고, 동시에 Streaks Free로 운동한 날들을 체크해서 나만의 운동 캘린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내가 운동한 날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좀더 열심히 하자는 생각도 할 수 있고, "X"표로 채워지는 달력들에 뿌듯해지기도 합니다.

자, 새해 결심하신 것들 잘 안된다면 지금부터라도 Streaks Free와 함께 다시 시작하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포기는 김장할때나 쓰는 말이다" - 내 인생의 황금기 중-


아이팟터치에서 무선랜으로 듣는 인터넷 라디오 어플은 참 종류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AOL Radio, Pandora, Wunder Radio, FStream 등등이 있지만, 이밖에도 참 많습니다.

CBS Radio 는 다른 라디오 어플과는 다르게 CBS 라디오에서 직접 배포하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음질도 좋고, 다른 라디오 어플에 비해 주소가 바뀌어서 방송듣기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없어서 안정적으로 인터넷만 된다면 어느 곳에서나 라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CBS Radio Rainbow 에서 제공되는 채널은 음악FM표준FM으로 두가지입니다.

어플을 실행한 뒤, 듣고자 하는 채널을 터치해주시면 됩니다.

CBS Radio의 최대 장점은 음악 컨텐츠입니다. 다른 라디오 방송과는 달리 음악FM의 경우 Talking 보다는 거의 하루 종일 듣기 좋은 음악 위주로 방송을 해줍니다.

편안하게 라디오 음악을 듣고 싶다면, CBS Radio 추천드립니다.


Searcher 또한 매번 블로깅 한다고 마음만 먹고 잊고 지냈던 아이팟터치 어플입니다. Searcher는 아이팟터치 내부에 저장된 정보를 검색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화번호 검색이나, 메모, 일정검색등에 활용성이 높아 보입니다.

부분적인 입력값만으로도 한번에 모두 검색이 되기때문에, 손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016"만 입력하고 모든 전화번호에서 016이 들어간 대상자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Searcher는 Cydia 어플입니다. 이말은 해킹한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해킹하신 분들은 Cydia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Searcher에서 검색하는 대상.

- 아이팟터치 연락처
- SMS
- 아이팟터치 노트
- 아이팟터치 일정
- 사파리 북마크
- 사파리 히스토리

검색후에는, 연락처, 노트, 일정등은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Searcher 프로그램내에서 내용보기가 가능하기때문에,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아이팟터치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어플 자체적인 뷰기능이 없다면, 전화번호로 검색하고 해당되는 사람이 맞는지 Searcher를 종료하고 매번 다시 연락처 어플로 가서 봐야합니다. 그 사람이 아니면, 다시 Seacher로 와서 검색을 하든지 해야하니 굉장히 번거로와집니다.

사파리 북마크와 히스토리는 자체 브라우져기능이 없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사파리가 실행되어 내용을 보여주게 되어있습니다.

아이팟터치를 해킹하셨다면, 하나쯤 갖고 계셔도 좋을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DAUM의 새로운 지도서비스는 구글맵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 국내 현실에 단비와 같은 혁신적 서비스의 시작이었습니다. 특히, 스카이뷰와 로드뷰의 선명한 화질이 최대 장점으로 떠올랐었지요.

DAUM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고, 2008년 8월부터 아이폰/아이팟터치용 DAUM 모바일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되었고 이미지의 저작권은 DAUM에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daummobile.tistory.com/

현재 아이폰/아이팟터치용 DAUM 모바일 지도 어플리케이션은 AppStore 등록신청을 마친상태로, 애플 심의상 문제가 없다면, 몇일안으로 조만간 AppStore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AUM의 지도서비스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아이폰/아이팟터치용 모바일 지도 어플리케이션에 구현되었을지 사뭇궁금합니다. GPS기능까지 내장된 아이폰이 국내보급이 시작된다면, 아이폰을 차량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을거란 기대를 살짝하게 되네요.

아이폰/아이팟터치용으로 선보이는 다음의 새로운 모바일 지도 서비스로 그간의 설움을 떨쳐버리시고, 제대로된 모바일 지도서비스를 만끽할 준비되셨나요?

블로깅한 글이 많아지다보니, 이걸 썼던가 안썼던가 헷갈리는 경우까지 생기네요. 이 어플에 대해서도 분명히 블로깅한거 같은데, 어찌된 일인지 찾아보니 안보입니다. ㅡ.,ㅡ

WeightBot은 몸무게를 기록 관리 해주는 매우 심플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어플입니다.

WeightBot은 AppStore 유료 어플 입니다.


WeightBot의 기능은 날짜별로 체크한 자신의 몸무게를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로 쉽게 입력할 수 있게 해주고, 가로모드로 화면을 돌리면 자동으로 일자별 몸무게 변화를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WeightBot의 설정에서 키를 입력해두면, 매번 몸무게를 입력할때마다 BMI 지수를 알려주게됩니다.

제가 알기로 BMI 지수는 18~24.9 까지가 정상 체중이고, 이보다 많으면 비만, 이보다 적으면 저체중입니다.

그렇다고 나는 아직 24.8이니까 정상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자기위안에 빠지시지 않는게 좋겠죠? ^^

신년에 다이어트 계획하셨는데, 잘 안되고 계시다면, 매일 아침 체중계로 몸무게 측정해서 아이팟터치로 관리를 다시 시작해보세요.


이런거 올려도 될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그렇다고 AppStore에 무료어플 상위권으로 진입중인 이 어플이 불법적인 성인 어플은 절대 아닙니다... ㅠ.,ㅠ

Bikini Blast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인터넷 이미지 뷰 어플이라, 무선랜이 될때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셋팅하실것도 없고, AppStore에서 다운로드후 실행하시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보이는 이미지들은 카테고리입니다. ㅡ.,ㅜ

이미지들을 계속 클릭해서 최종 이미지까지 도착하시면, 다운로드 버튼이 있습니다. 다운로드하시면 아이팟터치 사진 앨범에 저장되고, 사진 앨범에서 보시면 아이팟터치 화면 사이즈에 딱 맞는 더 큰 이미지와 굿 퀄러티로 사진을 볼 수 있고, 아울러 Wallpaper로 지정하기나, 이메일 발송도 하실 수 있죠. 이건 사진 앨범의 기본 기능이니까요.

아이팟터치 어플의 범위가 참으로 넓어지고 있는듯 합니다...
암튼, 이런 어플도 있다입니다.... ^^

AppStore에서 보면 미국에서 사용하는 택배 추척 어플을 볼때마다, 부러웠습니다. 우리도 저런 프로그램 하나 있음 좋겠다구요.

대한민국 택배 추적 어플 TaekBae가 AppStore에 등장하였습니다.

TaekBae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온라인 쇼핑하시고, 언제 물건이 오는지 조바심나게 기다리셨죠?
"저희 TaekBae상조에서는 묻지도 않고 따지지지도 않고, 운송장 번호만 알려주시면 택배 위치를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TaekBae를 사용해서 택배 조회를 하기 위해서는 운송회사와 운송장번호를 알아야 합니다.
우측 "+"버튼을 누르시고 상품명, 운송회사, 운송장번호를 각각 입력합니다.

상품명은 임의로 적어주시면되고, 실제 조회에는 운송회사와 운송장번호만 사용됩니다.

현재 TaekBae에서 조회 가능한 운송회사 목록입니다.

- 한진택배
- 대한통운
- 우체국
- 현대택배
- CJ GLS
- 로젠택배
- KGB
- 엘로우캡

온라인 쇼핑하실때 유용하실거 같습니다.
PC 켜고 쇼핑몰 들어가서 번거롭게 택배추적하실 필요없이 아이팟터치로 간편하게 택배조회하세요~

최근에 지른 물건이 없어서, 직접 테스트까지는 못해봤습니다.
잘 되시는지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아이팟터치로 나온 재밌는 타이핑 연습 게임을 소개합니다. 게임성을 가미한 Monster Typer입니다.
Monster Typer는 AppStore 무료 게임 입니다.

무료라 더 좋은 타이핑 어플이지만, 워낙 게임성을 재밌게 꾸며놓아서 카테고리를 일반 어플로 할지, 게임으로 해야할지 고민스러운 프로그램입니다. 깔끔한 그랙픽과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외계인들이 아이팟터치 월드를 침략했습니다. 우리 행성에서 괴물들을 제거하고 지키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우주 괴물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괴물들에 표시된 문자를 키보드로 타이핑해야합니다.
정확히 타이핑 할때마다 레이져가 발사됩니다.

초반에는 소규모 알파벳 비행정으로 침략하지만,
그 다음은 기계화된 단어군단으로 시작해서, 대소문자, 숫자병력까지 침략군으로 파병됩니다.

우리가 믿는 건 당신의 초스피드 타이핑 실력뿐입니다.


가능한 빠르게 타이핑을 해서, 괴물들의 진격을 멈추고 우리 행성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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