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ne of Destiny는 퍼즐,숨은그림에 RPG요소가 가미된 복합적인 게임입니다.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마치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사라진 박사를 찾아 여러도시를 찾아다니게 됩니다.

숨은그림을 모두 찾아야 하거나,
퍼즐을 풀어야만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게 되고, 게임을 실마리를 찾아 여행할 수 있게 됩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다가 게임 도중 일본에도 가게되는데, 분명히 우리나라 초가집인데, 일본이라고 되어있던데. 일본도 초가집이 있는건지...
ㅡ.,ㅡ


아래 화면 하단의 항목들이 찾아야하는 숨은그림들입니다,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좌측의 문양을 그려야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퍼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App Store를 보고 있으니, Top 25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새로운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Lux Touch
딱 보시다시피, 전략시뮬입니다.
Free 버젼이라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목표
- 전 세계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파란색 국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전략시뮬이기는 하지만, 군대를 양성한다던지, 개발을 하는 등과 같은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단순히 땅따먹기 게임인데요.
좌측하단의 표가 통계표로 현재 점령한 지역수와 군대수, 그리고 소지하고 있는 카드의 수를 나타냅니다.

카드는 게임을 풀어내는 핵심키인데, 점령을 할 수록 보유하는 카드 수는 늘어나게 됩니다.
카드를 3장 모으면,  엄청난 수의 군대를 파병할 수 있게 됩니다.

보너스 버튼을 누르면 어느 대륙을 모두 점령했을때 받을 수 있는 보너스에 대한 표시입니다.
대륙별로 먼저 점령하는 작전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다 점령해 나가도, 적의 군대가 증파되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이기기 어렵습니다.

공격하는 방법 : 우리부대를 먼저 터치후, 적지역을 터치합니다.
연속 공격하는 방법 : 우리부대를 먼저 터치후, 적지역을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Fortify는 군대를 이동시키는 기능입니다.
이동시킬 군대를 터치하고, 이동할 지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매 턴마다 기본적으로 3개의 부대를 파병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왔을때, Cash를 누르면 군대가 증파됩니다.

Lux Touch 개발 사이트에 가보면,
아래와 같이 현재 Lux DLX를 준비중입니다.

다음 버젼에서는 유료로 보다 세밀한 지역별 전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실만한 분은 아실듯한 디펜스가 아이팟터치 버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Fieldrunners인데, App Store 유료 게임입니다.

Fieldrunners는 디펜스와 마찬가지로, 공격용 기지탑을 건설하고, 적군이 그 앞을 지나갈때 공격하는 스타일입니다. 

적군을 저지하지 못하고, 목적지까지 통과하게 되면 생명수치 하트가 통과한 적군 수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레벨은 100판까지 있습니다만, 이 게임의 결정적인 단점은 사운드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사운드가 있었다면 더욱 재미났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중독성도 있고 재밌습니다. 

건설할 수 있는 공격용 기지탑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Gatling Tower (기관총) : 단거리용, 빠른공격, 파워약함.
- Goo Tower     (끈끈이) : 끈끈이를 발사하여 적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듬.
- Missile Tower (미사일) : 장거리용, 속도중, 파워중
- Telsa Tower   (번개)   : 단거리용, 속도하, 파워강


공격용 기지탑은 건설후에, 터치해보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모든 공격탑에 2번 실시 할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해야, 공격속도와 파워가 증대됩니다.

기지를 건설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는데는 모두 비용이 발생합니다.
비용은 적군을 쓰러뜨릴때마다 쌓이게 되니, 고가의 번개탑을 사고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많이 저축해야되요.



.Tips.
게임을 오래 즐기기 위해서는 공격용 기지탑을 미로형태로 짓습니다. 이렇게 되면, 적군이 기지탑사이의 길로 이동하게되어, 공격을 오래받게 됩니다.

끈끈이 타워를 중간중간에 적절히 배치해야, 적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더 오래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미로형태로 기지를 건설하더라도, 가능하면 화면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일진선상에 번개공격탑을 건설하는게 좋습니다. 비행기는 미로와는 상관없이 가운데를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비행기가 가는 길목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아이팟터치 2.1을 위한 3D판타지 게임을 소개합니다. Kroll.
App Store 유료입니다.

그랙픽과 사운드 최강입니다.
마치, 반지의 제왕의 배경음악같은 웅장한 사운드와, 멋진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주인공은 판타지 세계에서 괴물들과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조정은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고, 공격은 빠른공격과, 느리지만 강한 공격 두가지 형태입니다.
단순하게 싸우기만 해서, 롤플레잉 보다는 아케이드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가로모드에서, 
강한공격 : 터치 맨 상단 양쪽 끝 
빠른공격 : 터치 중간 양쪽 끝
앞뒤이동 : 터치 맨 하단 양쪽 끝

보스들은 아주 거대합니다...그런데, 별로 안쎄다는...

Kroll은 그래픽과 사운드는 최고이지만, 이야기 구성이 약합니다.
레벨도 몇개 존재하지 않아 아쉬움이  큰 게임입니다.

아이팟터치에서 이런 수준의 그래픽과 게임이 가능하다는 건 대단한거 같습니다.
아이팟터치 2.0에서는 실행이 안되던데, 다른분들도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2.1 펌웨어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실행 됩니다.

아이팟터치 FireDrop DeluxeApp Store에서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비쥬얼드와 비슷한 퍼즐인데, 게임 방식이 몇일전에 소개해드린 Gaia와 더 비슷합니다.

아래에서부터 계속 블럭들이 위로 올라오구요, 같은 색상으로 불럭들이 3개 이상 모이게 되면, 터치해서 사라지게 하면서 점수는 내는 방식입니다.

블럭을 제때 없애지 못하면, 화면위로 블럭이 모두 차서 죽게 됩니다.

그래픽이 동양적인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는게 좀 색다른 면입니다.


Gaia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최근에 해본 비쥬얼드식 퍼즐 게임중에서 괜찮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몇가지 특징을 이야기 해보면,
- 블럭이 자연, 꽃, 풀, 돌등입니다.
- 중력센서 사용합니다.
- Aurora Feint처럼 동서남북 사방으로 블럭을 내려오게 할 수 있습니다.
- 블럭을 없앨때마다 나오는 사운드가 평온한 느낌을 줍니다.
- 레벨이 올라갈 수록 블록 색깔이 알록달록 예뻐집니다.
- 보너스 판에서는 마음껏 화면을 터치하는 시원함~
- 게임오버후 이름을 타이핑하는게 아니라, 싸인을 남길 수 있습니다.
- 하이스코어 조회시, 싸인이 나타납니다.

아래 사진들은 초기레벨이라, 블럭 색깔이 좀 칙칙한데, 레벨이 올라가면 색상이 화사해지기 시작합니다.


같은 종류의 블럭은 떨어지면서 서로 연결되고, 3개 이상 연결된 블럭을 터치하면 사운드가 나오면서 화면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보다 큰 블럭을 없앨수록, 점수는 높아 집니다.

새로운 블럭이 계속 내려올 수 있도록, 맨 위에 막고 있는 블럭이 있다면, 없애줘야 합니다.
중력세서를 적절히 활용해서 블럭을 내려오게 합니다.

블럭을 없앨수록, 화면 상단위 그래프가 점점 커지게 되고, 화면에 다 차면, 레벨을 깬것입니다. 남아있는 블럭만 없애면 됩니다.

상단의 그래프를 다 채우지 못하고, 더 이상 없앨수 있는 블럭이 없으면, 게임 오버입니다. 그래서, 블럭을 없앨때 좀 신중해야합니다.

5레벨을 끝낼때마다, 보너스 판이 주어집니다. 보너스 판에서는 시간이 주어지고,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블럭만 계속 터치해주면 됩니다. 보너스 판에서는 블럭이 안맞아서 게임오버되는 일이 없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해골표시가 나타나는데, 블럭을 없애서 해골을 바닥으로 내려보내면 해골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방사능 표시는 밑에 블럭을 없애도 떨어지지 않고 고정되어 있습니다.

요즘 출퇴근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터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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