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라는 게임처럼 Tiki Towers는 다리를 건설하는 아이팟터치 게임입니다. Tiki Towers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어디론가 비행기로 운송 중이던 원숭이들이 그만 항공기 고장으로 정글에 떨어지게 됩니다. 게임의 목적은 정글에 떨어진 원숭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리나 타워등을 건설해주는 게임입니다.

건설에 사용되는 자재는 나무만 사용되고 자재수량은 레벨에따라 제한되어있습니다. 제한된 자재로만 만들어야하지만, 5마리의 원숭이들이 모두 빠져나가기만하면 되기때문에 다리가 무너져도 상관없습니다. 그렇지만 원숭이가 한마리라도 건너오지 못하면 실패한것입니다.

화면이동은 다리 건설외 바탕화면을 터치한채로 드래그해주면 이리저리 화면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건설방법은 손가락으로 교량건설위치에서 드래그해주면 파란색으로 프리뷰가나오고 손을 떼면 자재가 사용되고 만들어집니다. 이미 만들어진 부분을 다시 터치하면 붉은색으로 변하고 손을 떼면 없어집니다. 취소한 목재는 다시 사용할수 있게 자재수량도 플러스됩니다.

건설할때 고려해야할 것은 첫째 원숭이들이 건너갈수 있게 튼튼해야하고 두번째는 가능하면 바나나를 따갈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바나나는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다른 섬을 Unlock하기위해서는 최소 3번 이상 모든 바나나를 먹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골드마스크가 5개 바나나를 모두 먹었을때만 받을 수 있거든요.


다리 건설이 끝나면 화면 하단에 영화촬영처럼 액션을 터치해주면 원숭이들이 추락한 상자에서 한마리씩 나와서 건설된 가리를 건너기 시작합니다.

원숭이들이 다리를 건널때 다리에 과중되는 무게등이 감안되어 실제 물리적인 요소들이 작용합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다리에 적용된 물리엔진에의해 원숭이들을 모두 구하거나 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정교한 시뮬레이션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다리를 만들고 원숭이들이 제멋대로 건너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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