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제작사인 Gameloft에서 다음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Blades of Fury는 판타지 대전 게임입니다.


가상패드를 사용한 캐릭터 조정과 공격, 방어, 그리고 Special Power 게이지가 다 찼을때 사용할 수 있는 스폐셜 공격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출시전이라 뭐라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그래픽/사운드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화끈한 대전 격투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한거 같습니다.


9월 중에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를 해보아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래는 Blades of Fury의 Trailer 동영상입니다.

아래는 Blades of Fury의 실제 게임 장면 동영상입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 대작 게임 제작사인 Gameloft에서 1인칭 슈팅 게임 Modern Combat: Sandstorm을 출시하였습니다.

Modern Combat: Sandstorm은 중동을 배경으로 빗발치는 총알과 폭탄으로 현대 전쟁의 지옥같은 상황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Modern Combat: Sandstorm은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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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Full 3D 그래픽과 실감나는 사운드는 실제 전투를 방불케합니다. 기본 총기는 물론 저격용 총, RPG, 샷건, 다양한 종류의 기관총과 수륜탄등 현대전의 무기들이 모두 등장합니다.

언제나 Gameloft의 게임이 그렇듯, 멋진 동영상 인트로로 시작합니다.


총 10개의 미션이 제공됩니다.
 

첫번째 미션에서는 기본적인 조작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로 움직이는 방법 시선을 옮기는 방법, 사격, 백병전, 수류탄, 장애물 통과등 기본적인 군사훈련을 포함합니다.
 

기본적인 움직임은 좌측 하단의 가상 패드를 조정해서 이동하게 되고, 시선은 화면을 터치해주거나 드래그해주는 방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시선을 따라서 과녁을 조준하게 되어 있으니, 실제로 이동할때는 좌측하단의 방향키를 사용하면서 우측손으로는 시선을 맞추어가면서 적을 찾아야 합니다.

아래 화면은 철조망 장애물을 통과하는 장면으로 좌측 가상패드 하단에 사람 아이콘을 터치해줄때마다 서거나 앉게 만들 수 있습니다. 느리지만 앉아서 이동도 가능합니다. 가운데 상단의 녹색 화살표는 이동해야할 목표지점을 나타내어 줍니다. 
 

무기 발사는 우측 하단의 "X" 마크를 눌러주면 발사됩니다. 총알은 자동 재장전이 되지만, 재장전할때 시간이 소요되므로, 시간 날때마다 우측 상단의 총표시를 터치해주어 수동으로 재장전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참 총쏘는데, 재장전해야되면 난처해집니다.

총을 바꾸는 방법은 총표시를 더블터치해주면 됩니다.

아래 그림은 조준경으로 총을 쏠때 모습인데, Normal 모드와 조준모드는 우측 하단의 조준 표시를 터치해주면 전환됩니다.
 

수류탄 투척은 우측의 수류탄을 터치해주면 됩니다.
 

끊임 없이 무전기로 지시사항과 목표임무가 실제 음성으로 전달되어 보다 실감나는 전쟁을 연출합니다.
 

아래는 게임 도중 기관총을 잡고 전투를 벌이는 모습입니다.
 

미션마다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지만, 다음 미션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공격을 계속 받으면 아래 그림 처럼 붉은 색으로 점점 화면이 채워지고 결국에는 죽게됩니다. 공격을 받을 때는 재빨리 적을 제압하던가 아니면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잠시 피해야 합니다. 잠시 피해있는 동안 다시 체력이 회복되게 되어있습니다. 

불행히도 죽게되더라도, 자동 저장된 체크포인트부터 이어서 게임을 계속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Gameloft의 Brother in Arms를 매우 좋아하는데, Modern Combat 은 비슷한 요소가 많지만, 현대전이라는 특징과 BIA와는 달리 진짜 FPS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FPS와 같은 3차원 1인칭 시점 게임을 10분 이상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위해 열심히 플레이 했더니, 속이 메스껍고 멀미 증세가 나타나는군요. ㅡ..ㅡ

FPS를 좋아하는 아이폰/아이팟터치 사용자 분들에게 iTunes 평가 별이 5개인 Modern Combat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Samurai : Way of the Warrior 는 16세기 일본을 배경으로 한 사무라이 다이스케 시마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아이폰/아이팟터치 검술 게임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6세기 혼돈의 일본 시대입니다. 하토로 다이묘의 악행으로 세상은 어둠과 죽음으로 고통받고, 방랑 무사 다이스케 시마다는 하토로 다이묘의 부하들로부터 한 여인을 구하게 되고, 이로 인해 하토로 다이묘를 쓰러뜨리기 위한 여행이 계속됩니다.

Samurai : Way of the Warrior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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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간 중간에 펼쳐지는 카툰 스타일의 이야기 모드도 게임을 한껏 더 재미나게 합니다.

Samurai를 플레이하는 방법은 매우 단순해서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플레이하기에 좋습니다. 기본적인 사무라이의 이동은 화면을 터치해주면 터치된 방향을 따라서 계속 이동하게 됩니다.

검을 사용하는 방법은 적을 손가락으로 베는 것처럼 그어주면 사무라이도 검을 휘두르게 됩니다.
 

검은 단순하게 그어주는 것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아래와 같이 키입력을 사용하면 보다 강력한 검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검술은 우측 상단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초반의 적들은 너무 쉬워서 손가락으로 그어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제압할 수 있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적은 점점 더 강해지고, 적도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사무라이는 단순한 액션 게임을 벗어나 약간의 어드벤쳐 요소가 가미되어, 마을 여기 저기를 잘 찾아 돌아다니면서 적을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모든 적이 제거되어야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무라이 게임의 그래픽적 요소가 매우 독특합니다. 마치 만화를 보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듯한 느낌도 나고, 게임성 자체도 좋은편이라그런지 iTunes 평가도 좋네요.

하지만, 일본 게임의 한 단면을 보여주듯, 피가 튀거나 몸이 두동강 나는 섬뜻한 장면들도 매우 자주 등장하게 되니, 이런 것이 거북하신 분들이나, 나이 어린 친구들은 게임을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Aero Wings는 Heavy Mach로 유명한 아이폰/아이팟터치 한국인 개발자 변해준님의 비행 슈팅 게임입니다.

Aero Wings는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듯한 쌍엽기 전투기를 몰고 적과 교전을 하게 됩니다.

Aero Wings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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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 Wings는 Lite 무료 버젼도 함께 제공됩니다.
무료버젼 iTunes 바로가기


 
#1 Aero Wings 플레이 방법
Aero Wings를 플레이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중력센서로 비행기 상승과 하강을 조정하게 되고, 우측 하단의 버튼은 기관총, 좌측 하단의 버튼은 미사일과 유도탄입니다.

기관총 총알 제한은 없지만, 미사일과 유도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미사일은 보스와 같이 강력한 상대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직선으로만 날라갑니다.
유도탄은 좀 약간 적기를 맞출때 사용하면 좋은데, 유도탄이기때문에 적기를 따라가서 격추시킵니다.


미사일과 유도탄은 Weapon Shop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배경에 나오는 바위나 산모양의 장애물들은 피해야 합니다.

적기에게 맞거나 장애물에 부딪히면 에너지가 떨어지고 결국에는 추락하게 됩니다. 적기를 격추할때마다 떨어지는 아이템은 자동으로 수집이 되니, 괜히 아이템 먹으러 돌아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템 중에는 미사일과 유도탄 장전하는 것과 치료제등 꼭 필요한 것들이 많으니, 가능한한 많은 적기를 격추시키세요.

#2 Aero Wings만의 재미
Aero Wings를 처음 플레이해보고 느낀 소감은 기관총 쏘는 손맛이 좋다는 점입니다. 적기는 콩알 만한 느린 총알을 쏘지만, 매우 적중률이 높아서 잘 피해야 합니다.

그래픽이 귀여운 스타일인데, Aero Wings의 기관총은 속도도 빠르게 나가고 소리도 박진감 넘칩니다.


위급한 상황에선 미사일과 유도탄을 사용할 수 있는 재미도 좋구요.




50개의 레벨이 존재하니 끝까지 깨려면 시간이 꽤 걸리겠죠? ^^


Sony Pictures의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2012 Apocalypse를 소개합니다. 2012 Apocalypse는 태풍, 허리케인, 지진등 자연 재난을 소재로한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입니다.

2012 Apocalypse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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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Apocalypse에서는 스토리모드와 Rampage모드 두가지 게임 모드를 제공합니다. 스토리 모드는 도시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고, Rampage모드는 도시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1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에서는 자연재해들을 조정해서 도시 파괴를 최소화하고 인류를 구해내야합니다.
태풍이나 지진등 자연재해들은 아이폰/아이팟터치 중력센서를 사용하거나, 화면 하단의 가상패드를 조정해서 움직이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때, 도시 건물이 파괴되지 않도록 태풍이나 지진을 잘 이동 시켜야하고, 상단의 Damage 그래프가 꽉 차게 되면 도시는 파괴되어 실패하게 됩니다.

또한, 하단의 제한 된 시간안에 태풍을 End지점까지 옮겨야하기때문에 시간이 넉넉하지도 않습니다. 태풍이나 지진을 옮기다보면 길 위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획특된 아이템을 모으면 좌측하단의 버튼이 사용가능해집니다. 이 버튼은 Damage 그래프를 낮추게 해줍니다.

그리고, 아이템중에는 시간을 늘려주기도 합니다.

#2 Rampage 모드
Rampage 모드는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도시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한 된 시간 안에 가능한한 도시를 많이 파괴해서 Damage 그래프를 Full로 채워야 합니다.

허리케인


길 위의 아이템을 모아서 좌측하단의 버튼을 사용하게 되면 태풍이나 지진이 더욱 강력해져서 주변이 초토화 됩니다.

Windstorm


Firestorm


지진


게임을 해보니, 스토리 모드 보다는 Rampage모드가 훨씬 더 재밌고 쉽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좀 어려운거 같아요.

태풍을 움직이다 번개 표시와 같은 아이템을 먹으면 단순한 태풍이 허리케인과 같이 매우 강력하게 변경되기도 합니다.


** 태풍, 허리케인, 싸이클론등은 발생되는 지역에 따른 이름입니다. 본문에서는 구분없이 사용하였습니다.

Playman Track & Field는 아이폰/아이팟터치로 육상 5종 경기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픽과 사운드도 괜찮고, 무엇보다 각각의 육상 경기를 플레이하는 방법이 독특하네요.

Playman Track & Field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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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락실에 있던 올림픽이라는 게임이 생각나게 하는 Playman Track & Field입니다.



.Playman Track & Field에서 제공하는 육상 5종 경기.
  • 100m 달리기
  • 멀리 뛰기
  • 장애물 달리기
  • 장대 높이 뛰기
  • 창 던지기



#1 100m 달리기
육상의 기본인 100m 달리기는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왼쪽 오른쪽으로 나타나는 녹색 버튼을 차례대로 빨리 누를수록 선수가 앞으로 빨리 달려나갑니다.

결승선이 다가왔을때는 양쪽의 빨간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몸을 앞으로 내밀면서 결승선을 통과하게 됩니다.

#2 멀리 뛰기
멀리 뛰기는 녹색 버튼을 차례를 누르면서 달리기를 하다가 점프 지점 전에 빨간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앞으로 점프를 하게 됩니다.

점프 지점을 지나치거나, 너무 이르게 점프를 하면 파울이 되거나 점수가 별로 안좋아요.

#3 장애물 달리기
장애물 경기는 플레이 방법이 아이디어가 참 좋은데요. 경기 시작 후에 나타나는 숫자 1,2,3 을 순서대로 터치해주어야합니다.

숫자 위치가 계속 바뀌게 나타나니, 순서대로 1,2,3을 터치하지 못하면, 선수가 허들에 걸리게 됩니다.

#4 장대 높이 뛰기
역시 녹색 버튼으로 달려가다가 장대를 땅에 꽂을 위치에 거의 다가가서 빨간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장대가 휘어지고 튕기는 순간 손을 떼어주면 선수도 몸을 날리게 됩니다.


5종 경기 중 저는 가장 플레이하기 어렵더군요.


#5 창 던지기
창을 들고 녹색 버튼을 연속으로 눌러주다가 창 던지는 지점이 가까와지면, 빨간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창을 던지게 됩니다.


창을 던지는 지점만 잘 맞추면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에는 멀티플레이도 있는데, 많은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토너먼트 경기입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컴퓨터와 플레이를 하더라도 많은 선수들과 100M 달리기도 하니 이게 더 재밌더군요.


독특한 육상 스포츠 게임 한번 즐겨보세요.

Zuma를 아시는 분이라면 구슬치기의 의미를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아이폰/아이팟터치용으로도 비슷한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어있죠. 하지만, Luxor는 Luxor만의 재미를 잘 조합하였습니다.

Luxor는 Zuma와 매우 비슷한 아이폰/아이팟터치 구슬치기 게임입니다.

Luxor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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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LAY 방법
플레이 하는 방법은 구슬이 몰려나오면, 하단의 발사대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조준한 뒤, 같은 색상의 구슬을 맞추어서 3개이상이 되게하면 구슬이 사라지게 됩니다. 구슬을 잘 맞추지 못하여 계속 구슬이 굴러오다 끝까지 도달하면 Game Over입니다. 그러니, 구슬이 끝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열심히 같은 색상을 맞추어서 없애야합니다.







#2 Luxor만의 매력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Luxor만의 매력은 사라진 구슬에서 떨어지는 보너스와 아이템들입니다. 플레이하는 방법이나 보너스 먹는 방법이 기존의 Zuma에 벽돌깨기를 혼합한 듯한 모습니다.





아이템 중에는 강력한 Fireball, 번개, Stop, Slow등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여줍니다.

레벨이 클리어 되면, 새로운 레벨에서 새로운 구슬 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류의 게임들이 아이폰/아이팟터치와 같은 모바일 장비에서는 아기자기해서 중독성있게 재미난 플레이가 됩니다.

iTunes 사용자 평가도 매우 좋은 편이네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Mr.AahH 는 참으로 심플한 아이폰/아이팟터치 밧줄타기 게임입니다.
주인공도 그렇고, 배경도 정말 단순합니다.

그러나,

이 단순함에 무서운 중독성이 있습니다.

Mr.AahH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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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졸라맨스러운 주인공을 조정해서 아무 이유없이 밧줄을 타고 다음 기둥 위로 안전하게 착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주인공이 밧줄을 타고 이리 저리 움직일때, 적당한 시점에 화면을 터치해주면, 밧줄을 놓고 착지하게 됩니다. 기둥 위에 도달하지 못하면 추락해서 죽게 됩니다. 한 게임당 3개의 생명이 제공됩니다.

옵션의 중력센서를 ON 해주면 아이폰/아이팟터치를 기울여주어 밧줄 움직이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거 같은데, 그다지 큰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기둥은 점점 작아지기도 하고 다시 커지기도 합니다.
가운데 지점으로 착지할수록 보너스를 받습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바람의 방향과 세기도 등장하고, 중력도 가미되어, 안전한 착지를 점점 방해받게 됩니다.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밧줄타기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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