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신 IT 트랜드라고 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의 본격적인 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굵직 굵직한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들은 앞다투어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죠. 곧 발표 될 iOS 5를 탑재한 애플의 아이폰의 주요한 변화도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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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못지 않게, 구글도 소셜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뮤직 서비스등 여기 저기 손데는 곳이 참 많아요.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는 웨이브나 버즈 모두 실패한거 같고, 최근 일반에 완전 공개한 구글 플러스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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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나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면, 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을 구한다거나, 초대장을 배포한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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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 Music)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해서 제공되는 개인 뮤직 스토어 같은 서비스로,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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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강 구글 뮤직(Googlq Music) 
구글 뮤직(Google Music)의 최대 장점은 20,000 곡까지 개인이 저장할 수 있고,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PC에서든 맥이든, 아이폰/아이패드에서든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저장 된 음악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20,000 곡이라는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용량을 제공하고 어디에서든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저장 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은 구글 뮤직(Google Music)을 플레이 하는 순간, 아! 이게 이렇게 좋구나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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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집에 있는 PC나 회사의 노트북, 스마트폰에 들어 있는 MP3들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에는 있고 다른 쪽에는 없는 경우죠. 대체로, 외장하드정도 갖고 다닐때나 두 PC간의 음원을 수동으로 동기화 해줄 수 있는 데, 역시 게으른 현대인에게 불편한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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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든 음원을 인터넷에 업로드하고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구글 뮤직(Google Musi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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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뮤직(Google Music) 가입하기
구글 뮤직(Google Music) 서비스는 아직 까지는 베타서비스라서 일반에 완전히 공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베타 서비스도 미국에서만 한정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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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현 시점에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은 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을 받아서, 프록시 서버를 통해서 IP 주소를 미국인것 처럼 속이고 가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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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점은 처음 가입할 때만, 미국 IP 주소인지를 확인하게 되고, 실제 구글 뮤직(Google Music)을 사용할 때는 IP 주소를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가입만 하고 나면, 한국에서도 아무 제한 없이 PC와 아이폰 어디에서든 미국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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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이 있다면, 프록시 설정해서 http://music.google.com 에 가입한 뒤, 프록시 해제해 평소 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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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이 없다면, 다른 분에게 초대장을 받으시거나, http://music.google.com 에 직접 접속해서 초대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역시 초대장 신청할때도 프록시 서버로 접속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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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서버로 구글 뮤직 접속.
1. 무료 공개 프록시 서버는 FreeProx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공개 프록시 서버 중에 적당한 것을 골라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나 구글 크롬과 같은 웹 브라우저 설정에서 프록시 서버 주소와 포트 번호를 입력해줍니다.
3. 공개 프록시 서버는 중단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 저것 서버 주소로 테스트 해보아야 합니다.
4. 프록시 서버 작동이 OK면 http://music.google.com 에 접속하여 초대장을 받거나 가입 신청을 완료합니다.
5. 프록시 서버 선택시에는 가급적 https를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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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서버 설정없이 구글 뮤직 접속.
1. 프록시 서버 설정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은 웹프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http://hidemyass.com/ 에 접속하여 아래 입력 칸에 http://music.google.com 을 입력하면 프록시 서버를 사용하는 것처럼 구글 뮤직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3. 하지만, 이 방법은 쿠키 설정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는 구글의 오류 메세지에 직면하거나 이미지가 깨져서 가입 진행이 더 이상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FreeProxy에서 직접 프록시 서버를 이용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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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바꾸자.
freeproxy를 이용하든 hidemyass를 이용하든, 일단 구글 뮤직 서비스 가입을 완료했다면 가능하면 구글 계정의 비밀번호를 한번 바꾸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구글을 직접 접속 한것도 아니고, 중간에 다른 프록시 서버를 통해서 접속한 상태에서 구글 계정에 로그인을 했으니,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패스워드가 노출 될 우려가 있으니 한번 쯤 변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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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에 처음 가입하게 되면, Free Song를 받을 건지 물어보게 됩니다. 약 380곡의 노래를 자신의 구글 뮤직 계정에 넣어주는 서비스니 부담없이 모두 체크해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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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Song 들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구글 뮤직 Free Song 섹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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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는 구글 Music Manager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고, Music Manager를 통해서 구글 뮤직에 MP3를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아이튠즈에 있는 곡들도 MP3와 팟캐스트로 업로드를 할 수 있고, 새로운 곡이 아이튠즈에 추가되었을때, 구글 뮤직으로 자동 업로드 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구글 뮤직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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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웹 브라우저에서 구글 뮤직 플레이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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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폰/아이패드로 구글 뮤직(Google Music) 사용하기.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서비스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역시나 안드로이드 전용 구글 뮤직 플레이어 어플이 제공됩니다. 그런데, 아직 아이폰/아이패드 전용 구글 뮤직 플레이어 어플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인데, 하루 빨리 출시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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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구글 뮤직 플레이어가 없다고 하더라도, 구글 뮤직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들은 PC와 마찬가지로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실행하고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접속하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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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를 실행하고 http://music.google.com 에 접속해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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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재미있는 점은 홈버튼을 눌러서 홈화면으로 나가도, 여전히 구글 뮤직은 플레이가 된다는 점과 홈버튼을 두번 눌러서 하단에 나타나는 뮤직 플레이어가 아이팟 어플이 아니라, 사파리이고 플레이/멈춤 컨트롤도 동작합니다. 다음곡/지난곡 이동은 아직 작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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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에서 플레이가 잘 되다 안되다 하던데, 집안과 같이 정지된 곳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한 플레이는 끊김없이 잘 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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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 뮤직(Google Music)이 해결해야 할 과제
구글 뮤직(Google Music)을 접하고 그 신선한 경험은 구글이 그래도 IT를 리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구글 뮤직은 아직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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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G 네트웍에서 문제 없는 사용 지원
- 아이폰/아이패드 불편한 사용으로 전용 어플 출시 필요
-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에서 플레이 시작 딜레이 개선
- 지속적인 무료 서비스 필요
- 약간의 한글 문제
- 전세계 공식 서비스 필요
- 각국에 맞는 저렴한 음원 판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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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구글은 구글 뮤직을 통해서 애플의 아이튠즈와 같은 음원 판매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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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을 마치며...
구글 뮤직(Google Music)은 클라우드로 변화하고 있는 세상을 직접 실감하기에 좋은 케이스입니다.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도 구글 뮤직(Google Music)의 음악을 듣고 있답니다. 방대한 용량과 웹브라우저를 통한 편리힘, 플랫폼의 다양화등 박수를 보내고 싶을 만큼 너무나 멋진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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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새로운 SNS 서비스로 구글 플러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구글이 제대로 된 서비스로 사용자의 입맛을 사로잡을지는 좀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2011.09.21)부터 구글 플러스(Google+) 서비스가 초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공개 서비스로 오픈되었습니다. 초대장이 없어서 구글 플러스(Google+) 어플을 아이폰에 설치하고서도 체험을 해볼 수 없었는데요. 출근 길에 구글 플러스를 직접 접속해서 이것 저것 만져보았습니다.

Google+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구글 플러스는 사람간의 관계 모델을 그룹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실제 사람들의 관계를 본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처음 구글 플러스를 실행하고 어리둥절하게 만든 것도 바로 이 그룹핑에 중심을 둔 써클(Circle)의 개념을 잡는 일이었습니다.

구글 플러스의 중심에는 써클(Circle)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이야기하는 대상은 때로는 가족, 친구, 회사, 개인적으로 잘 모르지만 온라인상에서만 아는 그룹등 하나의 그룹을 대상으로 이야기할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간의 이야기는 회사에서는 하지 않는 것과 같이, 이야기 할 대상을 써클이라는 그룹으로 묶어서 말하게 됩니다.

하나의 써클에 할당된 사람은 해당 써클에 쓰여지는 글만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플러스의 사용자는 새로운 글을 작성할 때, 글이 공유될 대상을 써클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글을 가족(Family) 써클에게만 공개한다면, 가족(Family)에 할당한 대상자만 그 글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그룹에게만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써클로 가능해지죠.  
  
공유의 원칙은 특정 써클을 지정하거나, 전체 써클 공개, 또는 Public으로 전 세계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글로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써클을 사용한 적절한 그룹핑은 대화할 상대와의 관계를 고려해서 상대방에게 적절한 글을 전달 할 수 있죠. Following 써클 처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한 그룹으로 묶어서 트위터 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글은 스트림(Stream)에서 작성하고 확인할 수 있고, 스트림은 다시 써클로 쪼개져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써클로 분류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입니다. 상대방은 자신이 어떤 써클에 분류되어 어떤 글이 공유되고 비공유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나 자신을 어디로 분류해놓았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구글 플러스 아이폰 어플에는, 구글 플러스 웹서비스에는 없는 독특한 메신저 기능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허들(Huddle)이라 불리우는 이 초고속 메신저는 아이폰의 푸시 기능으로 완벽한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푸시 서비스는 허들(Huddle)에서 작성된 것만 작동하고, 일반적인 스트림에서 써클에 작성한 글들은 푸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폰 어플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좌우 스크롤과 빠른 포스팅 속도로 매우 편리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트위터 어플도 이런 방식으로 된것이 나온다면 좋을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구글 플러스의 써클 중심의 SNS서비스는 새로운 개념으로 이렇게 분류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라는 생각입니다. 웹서비스나 아이폰 어플의 메시지 포스팅 속도도 거의 실시간에 가까우리 만큼 빠릅니다. 체감상 트위터와 비교 불가하게 구글 플러스가 빠르더군요.

하지만, SNS는 혼자 쓴다고 될 일이 아니죠. 구글 플러스의 문제는 아직 사용자층이 많지 않다는 점이고, 특히나 여성 사용자의 수가 적습니다. 구글 플러스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만큼 성공적인 SNS로 살아남을지는 아직 확신이 서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는 초대장 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니, 구글의 새로운 SNS 서비스를 마음껏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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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저마다 캘린더 정도는 쓰고 있어야 진정한 스마트 종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구글 캘린더와의 Exchange 자동 동기화가 매우 편리하니,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는 분도 많을텐데요, 태생이 미국이다보니 음력 지원을 전혀 해주지 않아 음력을 필요로 하는 한국에서는 때때로 불편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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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글 캘린더에서는 본인의 캘린더 이외에도 공개 캘린더라는 것이 있어서 본인의 구글 캘린더에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음력 캘린더도 본인의 구글 캘린더로 추가한다면, 추가 된 음력 캘린더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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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캘린더에 음력 추가하기
아주 예전에는 구글 캘린더에서 공개 캘린더를 쉽게 검색하고 추가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공개 캘린더를 검색하는 기능이 없어져서 음력 캘린더에 대한 정보를 모르면 추가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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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가 사용하고 있는 음력 캘린더를 추가하시면 구글 캘린더에서 음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음력 캘린더 추가하기.
STEP 1. 웹 브라우저로 구글 캘린더에 접속합니다.
STEP 2. 좌측 하단의 '다른 캘린더' 아래에 있는 '추가'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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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팝업 메뉴가 나타나면 '친구의 캘린더 추가하기'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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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아래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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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음력 캘린더 아이디인 이메일 주소를 추가해주는 것만으로, 구글캘린더에 음력이 추가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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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음력 캘린더 원 제작자의 설명에 따르면, 본 음력 캘린더는 2020년까지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10년 뒤에는 무언가 해결책이 생기거나 더 이상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고, 그때가서 가장 좋은 캘린더를 선택하면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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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20년, 음력(매월 1일과 5배수일) 및 24절기 표시. 24절기와 한식(동지+105일째 날)은 대략 대표일을 기준으로 반복설정하였으므로, 매년 정확한 날짜로 보정(드래그앤드랍)하여야 함. (2006~2008까지 보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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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폰/아이패드 기본 캘린더에 음력추가하기
앞 단계에서 구글캘린더에 음력을 추가하였다면, 아이폰/아이패드 기본 캘린더 어플에서 음력을 보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기본 캘린더에서 새로 추가한 음력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이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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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구글캘린더와 아이폰/아이패드를 Exchange 방식으로 동기화하고 있다면, 먼 기억 속에 동기화 할 달력을 설정했던 부분을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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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실행해서 구글 Mobile 셋업으로 동기화 대상 캘린더에 새로 추가한 음력도 포함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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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바일 싱크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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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 웹브라우져에서 http://m.google.com/sync 접속해서, 화면하단의 “언어변경”을 터치해서 언어설정을 English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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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구글 계정에 로그인이 되어 있지 않다면 하단의 'Sign in with your Google Account'를 터치해서 로그인을하고, 동기화할 장비가 아이폰인지 아이패드인지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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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동기화 대상 캘린더에서 음력 캘린더도 체크해주고,  상단의 "Save"를 눌러서 저장합니다.
  

FINISH. 사파리를 종료하고 아이폰/아이패드 기본 캘린더를 실행해서 음력이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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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을 마치며...
구글 캘린더에는 많은 공개 캘린더가 있지만, 의외로 검색 기능을 차단해 놓아서 입맛에 맞는 음력 캘린더를 추가하기가 어렵게 해놓았네요.

구글 캘린더에서 간단히 새로운 캘린더로 음력 캘린더 이메일 아이디만 기재해주면 음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에서도 잘 보이기 때문에 이제 어디서도 문제없이 음력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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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사람의 말을 잘 알아 듣는 로봇이 가능할까요? 미래의 기술을 타임머신을 타고 가져온 듯한 구글의 음성인식 기술은 독보적입니다. 음성 인식 잘 안되던 예전과 그냥 비슷하겠지하는 생각으로 한번 구글 음성인식을 사용해 본다면 그 놀라운 음성 인식 기술에 탄복하게 됩니다.

구글은 정말 UFO라도 주은 걸까요?

영어를 포함한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등 꽤 많은 언어의 음성 인식을 지원하는 구글의 모바일 앱은 드디어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Google Mobile App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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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라운 구글의 음성 인식 기술
예전에 영어로 구글 음성 인식을 사용해보았는데, 발음이 꾸져서 구글이 잘 못알아들을때가 더 많더라구요. 네이티브가 말하면 정말 잘 알아듣는 다던데.... ㅡ.,ㅡ

그래서 별반 기대를 안했는데, 한국어 음성 인식 이거 정말 짱이에요.
한국어 구글 음성 인식 수준이 최고 수준입니다. 이제까지 봐왔던 다른 기술은 비교가 안되는군요.

간단히 단어만 인식하는게 아니라 분명하고 또박 또박 말하면 긴 집주소까지 다 인식합니다. 인식률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 경험상 말만 똑바로 해주면 100% 알아 듣습니다.

그런데, 문장에 안 맞는 좀 생뚱맞은 말을 하면,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구글의 음성 인식 기술이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것을 통계로 음성 인식 알고리즘을 만든거 같습니다.

#2 구글 음성 인식 검색
구글 음성 인식 검색은 아이폰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전화방식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구글 모바일 앱을 실행하고 전화를 하듯이 귀에 갖다대고, 비프음이 들리면 검색하고 싶은 것을 말하면 됩니다.

아이폰을 귀에서 떼고 화면을 보면 음성을 인식해서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화면 우측 상단의 마이크 버튼을 눌러서 화면을 보면서 말해도 음성 인식 검색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보다는 그냥 귀에 갖다대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합니다. 화면보고 말하는 모습은 다른 사람이 볼때 좀 바보스럽지만, 귀에 갖다대고 말하면 전화하는 듯한 모습이라 자연스럽게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쿨하게 아이폰에게 "나이지리아 경기결과" 라고 말하니, 구글 검색 결과를 짠~하고 보여줍니다.
  

보너스~

구글 모바일 앱에 보면 하단탭에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 서비스 형태의 어플들입니다. 웹 서비스이기때문에, 터치하시면, 사파리 웹 브라우져로 Gmail, 구글 캘린더, 구글 Docs, 구글 Reader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구글을 많이 사용하는 분이라면, 활용해 보세요.
 

#3 음성 인식 언어 변경
구글 음성 인식은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아이폰 언어를 기준으로 음성 인식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아이폰이 영어로 언어가 설정되어 있다면, 영어로 말해야 제대로 음성 인식을 합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원한다면, 구글 모바일 앱의 설정 화면에서 아이폰 언어와 상관없이 음성인식 언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언어가 영어라면 화면 하단의 한국어를 선택해보세요.

[구글 모바일 앱]-[설정]-[음성 검색]

    

#4 한글키보드 대신 아이패드에서 사용하기
아직까지 아이패드에는 공식적인 한글 키보드가 나오지 않아, 별도의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죠. 그런데, 구긃 음성 인식을 아이패드에서 키보드 대신 사용해보면 어떨까요?

구글 모바일 앱은 아이패드도 지원하니, 말하고 인식된 단어나 문장을 복사해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붙여서 쓰니 좋더군요. 아이패드에서도 한국어 음성인식 잘되고, 한글로 표기도 잘 해줍니다.

#5 글을 마치며...
구글 안드로이드에는 검색 뿐만이 아니라, 텍스트 입력하는 것도 음성 인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서 하루 빨리 아이폰에도 같은 기능을 좀 넣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래의 기술, 음성 인식을 아이폰으로 즐겨보세요.

저작권 :: Latte's Planet의 글은 기본적으로 펌금지입니다. 저작권 관련 공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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