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오늘만 무료와 같은 어플, 게임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죠. 유료 어플을 무료로 받는 방법은 오늘만 무료와 같은 것도 있지만, 어플, 게임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Redeem 코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1 Redeem이란?
Redeem의 사전적 의미는 보완하다, 만회하다, 구하다, 상환하다, 라는 의미와 함께 상품(현금)으로 교환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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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상품 교환권 또는 무료쿠폰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Redeem 코드는 제작사로부터 제공되는데, 새로운 어플 출시나 업데이트 배포후에 리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Redeem 코드를 입력하게 되면, 아무리 비싼 어플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2 Redeem 코드 사용법
어제 Latte's Planet에서 리딤 코드를 받으신 분 중에 잘 받긴 했는데, 도대체 리딤코드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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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em 코드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입력해주거나 PC 아이튠즈에서 입력해주면 곧바로 자동 다운로드됩니다.

[아이폰에서 리딤 코드 등록 할때]
STEP 1. 아이폰 앱스토어를 실행하고 하단의 Featured 를 터치해서 화면 이동


STEP 2. 화면을 스크롤해서 가장 하단으로 이동해서 Redeem을 터치.
 

FINISH. 리딤 코드를 입력하고 [Redeem] 버튼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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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에서 리딤 코드 등록 할때]
STEP 1. 아이튠즈에서 아이튠즈 스토어로 이동
STEP 2. 우측 사이드바 Quick Link메뉴에서 [Redeem]을 클릭
STEP 3. 리딤 코드를 입력하면 어플이 다운로드 됨
FINISH. 아이폰과 아이튠즈를 동기화해서 리딤으로 받은 어플을 아이폰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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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이 쉬우니 이제 Redeem 받고 어떻게 써야할지 어려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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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에 엘라고(Elago)의 아이폰/아이패드 악세사리를 받았는데, 준비하고 있는 책 때문에 사용자 리뷰 작성할 여력이 없었네요. 라떼의 새로운 책도 곧 만나볼 수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엘라고는 미국,일본,유럽,중동,남미 등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아이폰 케이스의 경우 애플 아이폰의 고유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멋진 디자인의 엘라고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해준답니다.

엘라고 웹사이트 : http://www.elagodesign.com/korean/

엘라고 쇼핑몰 : http://www.elagostore.co.kr/


라떼가 엘라고 제품 중 눈여겨 본 것은 총 4가지 입니다. 먼저 엘라고 P2 타블렛 스탠드는 묵직한 아이패드르 받침대로, 아이패드에 없는 이어폰은 E5로 리모콘 기능까지! 그리고, Dock이 없는 책상에 유용할 아이폰 M2 스탠드와 아이폰의 디자인과 그립갑을 그대로 살려주는 S3 아이폰 케이스입니다.

1. 엘라고 P2 Tablet Stand for iPad Silver(실버)
 - 아이패드 스탠드 받침대
 - 가로/세로 어떤 방향이든 거치 가능
 - 날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 살짝 끈끈한 스티커가 아이패드를 잡아주는 안정감 

2. 리모컨과 마이크가 포함된 elago(엘라고) 이어폰 E5 
 - 아이패드에 없는 이어폰 대체품
 - 아이폰과 동일한 리모콘 기능 포함 제품
 -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

3. 엘라고 M2 Desktop Stand for iphone 4/3GS (실버)
 - 아이폰 스탠드 받침대
 - 가로/세로 어떤 방향이든 거치 가능
 - 케이스 씌운채로 거치 가능
 - 날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 살짝 끈끈한 스티커가 아이폰을 잡아주는 안정감

4. S3 케이스 Snow White - Full 패키지(iPhone 3G/3GS)
 - 아이폰을 손에 쥘때 느껴지는 그립감이 더 좋아짐
 - 아이폰 뒷면 애플 마크 그대로 보임
 - 아이폰 측면, 윗면 버튼 사용 용이
 - 아이폰의 디자인을 잘 살려주는 제품
 - 아이폰 스크린 프로텍터 포함
 - 휴대용 소형 거치대 포함
 - 기본 색상외에도 핑크, 하늘색등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상 케이스

전체적인 엘라고의 사용자 평을 적자면, 디자인 면에서 매우 우수합니다. 스탠드의 디자인도 매우 근사하고, 아이폰 3GS 케이스도 아이폰의 디자인을 살려주면서 그립감이나 기능버튼 사용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KT에서 제공하는 기본 케이스를 썼다가, 엄청 아이폰 두꺼워지고 버튼도 잘 못누르겠고, 결정적으로 아이폰 디자인을 다 죽이는 회색 디자인 때문에 케이스 있어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엘라고 케이스를 끼워도 뚱뚱한 아이폰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그립감도 좋구요. 특히, 뒷면의 애플 마크가 그대로 보이는 것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좋지만, 아이폰이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홈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생폰만 사용하던 라떼가 요즘에는 엘라고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화면 프로텍터와 휴대용 받침대도 같이 들어 있구요.
 

이어폰 E5는 아이폰 기본 제공 이어폰과 기능상 동일해서 리모콘도 사용가능하고 여러가지 리모콘 명령도 동일합니다. 그리고, 귀마개 부분이 부드러운 고무(?)가 크기별로 제공되어 자신의 귀에 맞는 이어폰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이어폰이 아쉬울때 사용하면 좋겠죠

아이폰 스탠드(M2)와 아이패드 스탠드(P2)는 디자인이 동일하고 크기만 다른 제품입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무게가 생각보다 묵직해서 계속 들고 보기에는 손가락이나 팔이 좀 아파와서 이런 스탠드 받침대가 있으면 좋죠.
  





  

애플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연동해서 사용할때, 이런 거치대가 있으면 찰떡궁합이죠~ 아이폰의 경우에는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M2 스탠드에 그대로 거치할 수 있는 점이 좋구요. 아이패드는 케이스가 없어서 그렇게는 테스트를 못했어요. 어서 아이패드 케이스 하나 장만해야할텐데, 마음에 드는 제품을 못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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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장이 넘는 아름다운 지구의 보물들을 볼 수 있는 기쁨! Fotopedia Heritage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속해 있는 멋지고 아름다운 세계 곳곳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아이패드의 IPS 디스플레이에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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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권의 멋진 사진 앨범을 아이패드의 광활한 화면에서 즐겨보세요! 

Fotopedia Heritage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Universal 어플입니다.

Fotopedia Heritage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iTunes 바로가기 (아이폰/아이패드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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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도 Fotopedia Heritage로 멋진 사진을 감상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의 큰 화면에서 보는 감동이 더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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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산의 멋진 풍광을 담은 사진은 하단에 어떤 대륙, 어느 나라의 어떤 곳의 모습인지 세심하게 TAG를 달아놓았습니다. 사진들은 손가락으로 옆으로 드래그만 해주면 다음 사진이나 이전사진을 볼 수 있고, TAG를 터치하면 같은 TAG를 가진 사진들만 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SOUTH KOREA 태그를 터치하면 한국 관련 세계 유산 사진만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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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단 좌측의 [i]는 사진에 대한 설명을 유네스코와 위키피디아의 정보로 보여줍니다. 반대로 우측의 [별] 표시는 Favorite으로 사진을 마크해둘 수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위아래 메뉴없이 풀화면으로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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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공유 기능도 빠질 수 없죠! 상단 우측의 공유 버튼을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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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 버튼은 사진의 실제 장소를 구글맵과 연동해서 보여준답니다. 멀티터치로 지도 확대축소는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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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pedia Heritage는 방대한 양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사진을 보는 즐거움을 안겨준답니다. 지국 곳곳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장소를 찾아보세요. 살아 생전에 몇군데는 가봐야 할텐데 말이죠. ^^

자, 그럼 Fotopedia Heritage의 멋진 사진 몇장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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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2만장으로 끝나지 않고, 매일 새로운 사진이 계속 추가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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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Attack HD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아이패드 전용 비행 슈팅 게임입니다. 

전통적인 탑다운 방식의 비행 슈팅 게임이지만, Air Attack HD에는 2차원 화면에 3차원 그래픽을 가미하여, 보다 입체적인 배경과 비행 전투 장면을 보여줍니다. 배경음악과 효과음도 긴장감있고 무엇보다 원근법에 기초를 둔 게임 화면은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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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Attack HD는 아이패드용이지만, 아이폰용 Air Attack도 출시되어 있고, 아이폰용 Lite 무료 버젼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Air Attack Lite 무료 버젼으로 먼저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미국 앱스토어 아이패드 유료 1위에 있을만큼 사용자 평가가 좋습니다.

Air Attack HD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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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으로 지나가는 독일군의 탱크, 트럭, 기차, 배를 폭격하고,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독일 전투기와 비행선, 거대한 전폭기까지 모두 해치워야할 적들입니다. 적을 없애고 나타나는 아이템들을 먹으면 전투기의 파워가 업되고, Coin을 모아서, 레벨을 클리어 할때마다 나타나는 비행선(상점)에서 보조 전투기를 구입하거나, 유도탄, 미사일과 같은 무기를 구입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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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Attack HD 특징.

 - 8가지 미션 수행!
 - 마지막 미션마다 보스 등장! 총 8가지 적보스.
 - 58가지 종류의 독일군 적유닛
 - 다양한 무기구입과 업그레이드
 - 여러가지 화면 효과
 - 오케스트라 같은 배경 음악
 - 3가지 난이도 플레이
 - 실시간 물리 엔진 채용
 - 건물, 다리등도 폭파 대상
 - 새로운 시각의 3차원 게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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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병력을 공격할 때는 더블탭으로 폭탄을 투하할 수 있습니다. 지상에 적의 트럭이나 기차가 지나가는 다리가 있다면, 다리를 폭파해서 적을 섬멸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슈팅은 자동 슈팅 모드라서 플레이어는 단순히 전투기만을 조정하면 되지만, 빗발치는 총알과 유도 미사일들 때문에,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가 게임에 더 빠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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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Attack HD는 새로운 차원의 비행 슈팅 게임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행 슈팅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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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라피(Typography)로 만든 칼라풀 숨은 그림 찾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숨은 그림 찾기! 

Little Things는 지금 까지의 숨은 그림 찾기 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퍼즐 게임이랍니다. 숨은 그림 속의 숨은 그림을 찾듯이 Little Things에서 보여주는 배경 그림은 수백가지 사물과 그림들이 조합되어 만들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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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Things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iTunes 평가 ::

아이튠즈 평가도 매우 좋고, 앱스토어 아이패드 분야 급상승 인기 게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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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강아지 그림은 다람쥐, 주사위, 책, 사다리, 화살표, 낙타, 카세트 테잎, 아이팟, 우산, 책상, 계란, 우유, 양, 휴지, 속옷, 토끼, 말, 햄버거 등등 일상 생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 이미지들로 그려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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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Typography 처럼 여러 가지 사물로 만들어진 강아지 그림 속에 숨겨져 있는 숨은 그림을 찾는 게임이랍니다. 강아지 그림 우측에는 [find them]에 찾아야할 사물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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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플레이어는 강아지 그림을 확대해서 이리 저리 이동해가면서 숨은 그림을 찾아야 합니다. 독특한 아이디어 만큼이나 그래픽과 배경 사운드가 너무 훌륭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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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또는 아이와 함께 숨은 그림속에 숨겨진 또 다른 숨은 그림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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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어플은 참 많죠? 대부분 타임라인을 보여주고, 새로운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트위터 어플은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본다면 비슷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트위터 타임라인 읽는 것이 지루해졌다면, 새로운 소셜 매거진(Social Magazine) Flipboard를 만나보십시요. 아이패드에서 펼쳐지는 트위터 타임라인은 이제 잡지형식으로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줄것입니다.

Flipboard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1 Flipboard의 다양한 채널
Flipboard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트위터만 있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을 비롯해 뉴욕 타임즈, 월드뉴스, 비즈니스, 포츈지, 라이프스타일, 헬스, 사진, 요리등 다양한 분야의 채널이 제공되고, 사용자는 관심 있는 분야만 설정해두면 나만의 소셜 매거진(Social Magazine)이 탄생하게 됩니다.
[메인 화면]

[채널 추가하는 모습]

#2 트위터가 즐거운 이유
Flipboard가 왜 트위터를 즐겁게 할까요? 그 이유는 트위터 타임라인에 존재하는 외부링크의 글과 사진까지 몽땅 긁어다가 아이패드 풀화면을 잡지처럼 채워주기 때문이랍니다.

예전의 트위터 어플들은 시간대별로 단순히 타임라인 트윗을 보여주었지만, Flipboard는 트윗은 기본이고, 트윗에 언급된 사이트가 있다면, 링크 된 글의 원문과 사진까지 모두 가져다가 잡지 처럼 구성해주니, 맛있는 트위터 보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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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화면은 트윗에 도아님의 글이 링크되어 있는데, Flipboard에서는 그 링크된 도아님의 글까지 함께 보여주고, 전문을 다 읽고 싶으면 [Read on Web]을 터치해주면 내장 웹 브라우저가 빠른 속도로 보여줍니다.

#3 책장을 넘기자!
Flipboard라는 이름 처럼 모든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책장을 넘기듯 손가락으로 제스쳐를 취해야 다음 화면으로 넘어 간답니다. 트위터를 볼때도 마찬가지라서, 책장을 넘기면 다음 트윗 내용들로 잡지 화면이 보여집니다.

관심가는 글이 있어서 터치했다면, 상세한 원문 글과 사진이 보이고, 사용자가 원한다면, 실제 사이트에 접속해서 내장 웹브라우저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세 화면 보기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더 터치하면 아이패드 풀화면으로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Flipboard 내장 웹 브라우저의 모습입니다.
[Flipboard 내장 웹 브라우저]

#4 글을 마치며...
Flipboard는 다양한 채널을 제공하여 입맛따라 잡지를 구성할 수 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와의 연동으로 타임라인의 글과 링크된 글까지 잡지 형태로 재미나게 보여주는 소셜 매거진입니다.

트윗을 볼때 Reply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팔로잉 하는 숫자가 많으면 글 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경우가 많아서 심심할 때 잡지처럼 쭉 넘겨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런데, 타임라인 을 한번에 불러오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Flipboard 책장 한번 넘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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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블로그와 웹사이트는 RSS라 불리우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SS는 RSS 리더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관심있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일일히 방문하지 않아도 RSS 등록된 모든 사이트의 새로운 글을 한꺼번에 다운로드 받아서 편리하게 읽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라대리는 취미생활로 외국 요리블로그 RSS, 최신 IT 블로그 RSS, 아이폰 블로그 RSS, 오늘만 무료 어플 RSS, 영어학습 RSS, 신문 RSS 까지 모두 RSS 리더에 등록해두고, 아침에 일어나 샤워하는 동안 새로운 모든 글을 다운로드 받도록 해둡니다. 한번 다운로드 된 RSS 글들은 아이패드 안에 저장되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글을 읽을 수 있답니다. Latte's Planet(http://latte4u.net)도 RS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우측의 RSS 구독하기를 누르시면 되요.

Latte's Planet의 RSS 주소 : http://feeds2.feedburner.com/latte4u

#1 구글 리더가 편한 이유
라대리가 주로 사용하는 RSS 리더는 구글 리더인데, 그만한 이유가 있다네요. 구글 리더는 구글 캘린더처럼 웹 서비스로 제공되어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또는 직장에서든 동일한 나만의 RSS 뉴스를 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더 중요한 이유는 관심가는 RSS를 한번만 등록해두면 어디에서든 그 많은 RSS 를 다시 등록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편리하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주로 방문하는 블로그와 웹사이트가 약 20개 정도라고 한다면, 구글 리더는 한번만 등록해주면 어디에서든 20개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글을 볼 수 있지만, 만약에 PC에 설치하는 전용 어플이라면, 집에서 20개 사이트 등록해주고, 또 회사에도 어플 설치하고 20개 등록해주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각각 또 20개 사이트를 등록해야하는 아주 귀찮은 상황이 닥친답니다. PC포멧이라도 한다면 다시 반복이죠!

구글 리더 웹사이트 : http://www.google.com/reader


새로운 RSS 사이트를 찾게되면, 구글 리더에 등록해주세요! 그러면 나중에 어떤 PC에서도 볼 수 있고, 구글 리더를 지원하는 아이폰/아이패드 어플이 알아서 등록되어 있는 RSS 사이트 정보를 가져와서 새로운 글을 보여주니, 귀찮은 RSS 사이트 재등록은 참 쓸데 없는 일이 되버린답니다.

#2 아이패드 전용 리더, Reeder for iPad
Reeder for iPad보고 오타 아닌가 싶으신 분도 있겠지만, Reeder 맞습니다.^^ Reeder는 아이폰 에서도 전설적인 RSS 리더로 손꼽히는 어플중 하나입니다. 아이패드 버젼에서도 깔끔한 디자인과 속도로 가장 추천하는 RSS 리더 입니다.

Reeder for iPad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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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der for iPad는 구글 리더를 지원하는 RSS 아이패드 어플입니다. 구글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넣어주면, 구글 리더 웹사이트에 등록된 나만의 RSS 사이트 정보를 모두 가져와서 새로운 글을 다운로드 받아 보여줍니다. 또한 구글 리더와의 완벽한 동기화로 이미 읽은 글이나 별표 표시, 공유하기등과 같이 변경된 내용은 구글 리더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다른 PC에서 볼때도 동일한 상태로 보게 됩니다.

[Reeder for iPad의 특징]

 - 구글 리더와 동기화 지원
 - 피드와 폴더별로 보기
 - 별표 표시하기
 - 피드 공유하기 지원
 - 읽지 않음으로 표시하기
 - 이미지 캐슁으로 오프라인에도 이미지 보이기
 - 상태 저장하기
 - 슬라이드 컨트롤로 읽음 표시, 별표 표시하기
 - 웹 브라우저 내장
 - 트위터나 이메일로 기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 멀티 터치 손가락 제스쳐 사용
 - 가로/세로 전환에 따른 화면 레이아웃 변경

#3 왜 Reeder for iPad를 추천하는가?
아이패드용 RSS 리더 어플은 앱스토어에 꽤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Mobile RSS for Google Reader가 있고, 신문처럼 보여주는 The Early Editon, 그리고 Pulse라는 꽤 유명한 것도 있습니다. Reeder for iPad는 마치 애플이 직접 디자인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이패드 디자인과 잘 어우러집니다. 깔끔하기 이를데 없는 심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한몫하는데, 폴더를 사진앨범처럼 겹쳐놓고 멀티터치로 두 손가락을 벌리는 제스쳐를 하면 폴더 안에 있는 RSS 사이트들이 나타납니다. 폴더를 그냥 터치하면 폴더 안의 모든 RSS 사이트 글들이 목록으로 보여집니다.

아래는 멀티터치 제스쳐로 My Favorite 폴더를 열어 본 모습입니다. 폴더에 들어있는 RSS 사이트가 표시되고, 특정 사이트만 열어서 글을 볼 수도 있습니다.

가로/세로 모드를 지원하고 가로모드에서는 아이패드 기본 메일 어플처럼 왼쪽에는 RSS 글목록, 오른쪽에는 RSS 글 내용이 텍스트와 이미지를 포함해서 보여주고 동영상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가로모드나 세로모드나 가장 왼쪽 측면에는 네비게이션 버튼들이 있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읽는 것은 기본이죠.
 : 별표 표시 된 글만 보여줌
 : 읽지 않은 글만 보여줌
 : 모든 글을 보여줌

 : 일자별로 그룹핑
 : 피드별로 그룹핑

 : 읽은 글로 표시하기

지금 읽고 있는 RSS 글을 트위터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거나 메일로 보내고 싶다면 우측 상단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보세요. 트위터로 곧바로 기사 링크를 보낼 수도 있고, 사파리 웹 브라우저로 볼 수도 있답니다.

이미지와 텍스트는 기본이고 유튜브 동영상 링크도 Reeder for iPad 안에서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RSS 주소만 등록하면 신문보기도 Reeder for iPad안에서 모두 해결됩니다.

세로모드는 전체 화면을 본문으로 보여주고, 회색조의 배경과 읽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의 폰트가 눈의 피로도 덜하고 이전 글/ 다음글 버튼이 왼쪽 중앙에 위치해서 한손으로 아이패드를 잡고 엄지 손가락으로 다음 글 읽기도 편리합니다.


#4 글을 마치며...
아이패드 구입 후에 아직 적당한 RSS 리더 어플을 구입하지 않고 망설이고 있다면 Reeder for iPad를 추천합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사진 앨범같은 멀티터치 제스쳐, 눈 깜짝할 사이에 보여주는 자체 내장 웹브라우저,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글들을 읽으면서도 은은한 회색톤이 신문을 보는 것처럼 눈이 편한 느낌이 드는군요. 아이튠즈 사용자 평가도 4.5로 매우 좋습니다.

RSS 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Reeder for iPad를 만나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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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앱스토어의 장점이야말로 수십만개가 넘는 어플과 게임들일텐데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무료로 다운로드 한것도 많아지고, 유료로 구입한것도 많아지고 자주 사용하는 어플이 아니면 예전에 구입을 했었던 어플인지 아닌지 점점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더우기, 아이튠즈 계정이 한국, 홍콩, 미국, 캐나다 등등 여러 개를 갖고 있다면, 점점 더 복잡해져 갑니다.

아이폰/아이패드 어플,게임은 무료이건 유료이건 한번 다운로드를 하게 되면, 구입 내역이 아이튠즈 서버에 저장되어 다음에 다시 다운로드를 해도 유료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모든 어플에 적용되는 규칙이라서, 무료 이벤트 할때 한번 다운로드 해두었다면, 나중에 유료로 전환되었어도 여전히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답니다.

#1 아이튠즈 구입내역(Purchase History)
갈수록 늘어나는 어플과 게임들 때문에 수백~수천개의 어플을 구입했었는지 기억하기는 불가능 하죠. 다행히 아이튠즈에서 구입내역(Purchase History)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Store]-[내 계정 보기]-[Purchase History]


하지만, 구입내역(Purchase History)에서 그 많은 어플 중 내가 찾는 어플의 구입여부를 찾아보기란 이건 뭐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입니다. 최근에 구입한 어플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라떼는 다른 방법으로 구입여부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2 리뷰 작성으로 구입여부 확인
앱스토어 어플 상세보기 화면에 보면, 사용자들의 리뷰 평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앱스토어에서 어플/게임 리뷰 작성은 오직 그 어플을 다운로드 한적이 있는 사용자만 쓸 수 있습니다.

리뷰 작성을 눌렀는데, 쓰기가 안된다면 과거에 한번도 다운로드 한적도 구입한적도 없는 어플인 셈입니다. 반대로 리뷰 작성 창이 뜬다면, 구입내역에 존재하는 어플,게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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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성으로 어플 구입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PC 아이튠즈 앱스토어 또는 아이폰/아이패드 앱스토어 어디에서든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리뷰 작성 가능 : 과거에 구입했던 어플임 => 유료라도 계속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리뷰 작성 불가능 : 구입한적이 없는 어플임 => 다운로드시 유료 어플이면 결제 청구됨.

#3 아이튠즈에서 구입여부 확인

[Write a Review]

 
[어플 구입한적 없는 경우]

[구입했던 어플인 경우]

#4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구입여부 확인

  
[앱스토어]-[Ratings]-[Write a Review]

  
[구입한적 없음]                                       [구입했던 어플임]

#5 글을 마치며...
아이튠즈 계정이 여러 개라면, 각각의 계정마다 구입내역이 별도로 관리됩니다. 한국 계정에서 구입한 어플은 한국 계정에서 재다운로드할때만 무료입니다. 한국 계정에서 구입한 어플을 미국 계정에서 재다운로드하는 실수를 한다면 유료 결제가 되어버립니다.

실수로 잘못 구입한 어플이나,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어플등 몇가지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애플측에 환불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 환불요청 방법 보러가기)

아이튠즈 리뷰 작성으로 어플 구입여부를 잘 확인하고 잘못 결제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세요.

[수정] 이 방법은 더 이상 작동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방법을 참조하세요. http://latte4u.net/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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