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프로그램 중에 하버드대 교수 Michael Sandel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한번 보았다면, 그의 명석하고 뛰어난 강의에 매료되었을 것입니다. 생각의 생각의 틀을 깨는 그의 강의를 듣고 있자면, 아! 정말 이런 분은 천재이던가 쉼없이 노력하는 진정한 학자라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반갑게도 아이튠즈에는 iTunes U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iTunes U에 대해서는 예전에 설명해놓은 글을 먼저 읽어 보도록 하세요. 
전 세계 유명 대학들의 실제 강의를 무료로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iTunes U에는 당연히 하버드대학교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하버드대학교 iTunes U에서는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도 올라와 았답니다.

아이튠즈로 하버드대 Michael Sandel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강의를 다운로드 받아, 아이폰/아이패드로 동기화 한번만 해주면, 아이폰/아이패드로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답니다. 물론, 다운로드 받은 PC나 맥에서도 아이튠즈로 직접 시청도 가능하죠.


   
[아이폰 iTunes U 플레이 영상] 

평소 마이클 센델 교수의 강의를 듣고 싶었던 분들에게는 무료로 그의 강의를 마음껏 시청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iTunes U의 모든 강의가 그렇듯이, 실제 강의 모습을 녹화한 것이라 별도의 한국어 자막 서비스 같은 것은 없습니다. 영어 공부로 들으시려는 분들은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있으셔야 이해가 가능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한국어 자막으로 봐도 쉽지 않은 강의 내용이죠. ^^

그럼, Michael Sandel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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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든 꼼짝 못하게 중독되는 시뮬레이션 게임 Trade Nations을 소개합니다. 출시한지 오래되어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게임성에 비해 이상하게 We Rule 만큼 잘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Trade Nations을 해보고 요즘 라떼는 아이폰에서, 라떼의 아내는 아이패드에서 이 게임에 푹 빠져 있습니다.

아침에 눈뜨고 제일 먼저하는 일이 밤새 모아놓은 원자재 수확하는 게 일이고, 출퇴근 길에도 어김없이 Trade Nations, 일을 하다가도 Trade Nations 수확하고 건물 올리고, TV를 보면서도, 화장실에서도, 심지어 잠자기 전에는 자동 수확 모드로 전환을 마쳐야 마음 편히 잠들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Trade Nations만 하는 거 같이 들리지만, 그 보다는 짬짬히 플레이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Trade Nations의 아기자기함은 We Rule의 중독성을 능가합니다.

Trade Nations는 Universal 게임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Trade Nations는 AppStore 무료 게임입니다.
iTunes 평가 ::
 

#1 Trade Nations 도시 성장 프로젝트!
요즘 읽고 있는 '로마인 이야기'라는 책을 보면, 세계를 주름 잡던 로마 제국도 초기에는 보잘것 없는 시골 촌구석 동네와 다름 없는 곳에서 그 역사를 시작하게 되고 점차 세력을 확장하면서 그 곳은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국가의 수도 로마가 됩니다.

Trade Nations에서 작은 시골 마을을 건설해서 그 곳이 로마처럼 강성한 도시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세요! 나무, 바위, 밀, 양털과 같은 원자재를 모아서 가공 된 목재, 석재, 빵, 꽃, 원단, 의류, 가구와 같은 제품을 만들어 부를 축적하세요. 황금과 자원, 상품들로 새로운 빌딩을 짓고, 일꾼을 배정하면서 점차 거대한 도시 국가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Trade Nations 특징.
 - 60개 이상의 건물과 데코레이션
 - 집을 지어 주민을 만들고, 주민들에게 일을 배정.
 - 소셜 네트워크로 친구를 등록하여 거래하세요.
 - 국가가 성장할 수 있게 여러 자원 관리
 - 매직빈으로 건물짓기, 상품생상을 초고속으로!
 - 매직빈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건물과 데코


.주의.
Trade Nations은 인터넷 연결이 되어야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 합니다.


   
[건물/데코/성/영토확장 빌드 메뉴]

#2 Trade Nations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Trade Nations 같이 시뮬레이션과 타이쿤 성격이 강한 이런 류의 게임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이 이동이 많은 모바일 장비에서 플레이하기는 쉽지만 반면에 단순한 게임 성격으로 자칫 지루해지기도 쉽죠.

We Rule에 열광할때 저는 그다지 잘 매료되지 않았던 것도 사실 뭔가 좀 더 복잡하고 심시티정도 되면 좋겠는데, 항상 단순한 게임 방식 때문에 금방 식상해졌습니다.

그런데, Trade Nations는 위룰의 귀여움과 손쉬운 게임 방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집을 짓고 일꾼을 생기면 적절히 필요한 일터로 배정하고 자원을 모아서 수확하고 새로운 건물을 짓고 영토를 확장하고, 마켓에서 그날 그날 시세에 따라 거래도 하면서 수많은 데코레이션으로 나만의 도시를 건설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 위룰과의 가장 큰 차이는 일꾼을 직접 필요한 일터로 배정시키는 자유도이지 않을까합니다.
  

단순하지만 지루하지 않게하는 잔잔한 재미와 중독성을 갖게하는 게임의 밸런스가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원과 상품간의 생태계적 구성은 적절한 테크 트리를 타야하는 재미와 성취감을 줍니다. 예를 들어, 고급 의류를 생산하려면, 양떼목장에서 양털을 생산 -> Loom에서 양털로 원단 생산 -> Tailor Shop에서 고급의류 생산 판매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물론 Loom의 원단이 없더라도 옷을 만들수는 있지만, 저가품만 생산이 가능해지죠.

#3 Trade Nations 팁!
Trade Nations에서는 나무, 광산, 양떼목장, 원단제조, 목재소, 목공소, 조각상, 의류상점, 베이커리, 꽃가게, 과일가게, 생선가게, 정육점등등 참 많은 건물이 등장합니다. 

집은 도시에 거주하고 일하는 주민을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처럼 일꾼을 무진장 만들수는 없고, 레벨업이 될수록 집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집에 거주하는 주민이 2명, 3명, 4명으로 점차 증가하게 됩니다. 도시 전체에 지을 수 있는 집의 갯수도 레벨업에 따라 증가하게 됩니다.

집이 완성되어 일꾼이 나타나면, 당장 할일이 없는 주민들은 휘파람만 불면서 놀고 있습니다. 만약 나무를 캐오고 싶다면, 먼저 벌목하는 캠프를 짓고, 일꾼을 클릭해서 Give a job으로 벌목캠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건물에 일꾼을 배정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 한 건물에 2명이 일해야 생산 속도가 더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일꾼을 배정할때 Hauler라는 직책이 있는데, 이 일은 순전히 배송만 책임지는 일로 자원이 모이면 가져다가 창고에 쌓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원자재를 필요로 하는 빌딩이라면 창고에서 원자재를 가져다 주는 역할도 합니다.

주민이 너무 많아서 일꾼을 다 배정하고도 놀고 있는 주민이 있다면, Hauler로 자동 배송을 처리하게 하고, 평소에는 전체 도시를 풀가동가는 것이 생산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오프라인으로 게임이 불가능하다거나 밤에 잠들기전에 Hauler를 적절히 배치하게되면 끊임 없이 자동 배송과 생산이 이루어져 좋습니다.

어떤 건물이든 적재할 수 있는 기본 용량에 도달하게 되면 터치해서 창고로 옮길때까지 더 이상 생산이 안되고 중단되는데, Hauler가 있다면 그런 걱정없어서 좋겠죠.

Stockpile이라는 창고는 원자재와 생산품을 모아두는 곳인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Large Stockpile을 몇개는 지어야 합니다. Hauler들은 빌딩과 Stockpile 사이를 왔다 갔다 해야하기 때문에 여러 장소에 분산해서 적절한 위치에 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직빈은 건물을 짓는 속도 또는 생산품을 만들어내는 속도를 순식간에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직빈으로만 구입 가능한 건물이나 데코가 있구요. 게임은 무료이지만, 매직빈 구입은 유료입니다. 하지만, 레벨업을 할때마다 매직빈이 하나씩 추가되고, 홍보성으로 추천되는 무료 게임을 설치하고 한번만 실행해주면 매직빈이 4~10까지 다양하게 주어집니다. 매직빈은 아껴쓰세요!
 

위자드 타워! 마법사의 집은  한 시간동안 자원 생산 속도나 물건 생산 속도를 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매직빈을 사용하면 10시간 지속이라는데, 이런곳에 매직빈을 쓰긴 좀 아깝죠. 급하게 필요한 자원이나 물건이 있다면 위자드 타워 마법을 켜주세요!

#4 Market에서 물건은 언제 사고 파나?
Market은 Global Market시세로 그날 그날 가격이 달라진답니다. 만일 Wood가 50인데 Lumber가 300이라면, 재빨리 Wood를 매입해서 Lumber를 대량 생산해서 Market에 판다면 6배 이익이죠.

보통 나무, 바위, 양털과 같은 원자재는 50 근처의 가격에서 구입하는 편이 매우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는 경우이고, Lumber나 Cut Stone, 원단과 같은 가공 상품들은 200 근처나 그 이상 가격에서 팔게되면 고수익입니다.

#5 친구에게 주문하기
친구를 등록하게 되면, 친구의 도시를 방문할 수 있고, $표시된 건물을 터치해서 내가 필요한 물건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친구도 나의 도시에 주문을 할 수 있고, 이 주문을 Accept하게 되면 특정 시간이 지난 후에 배송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친구에게 메세지도 보낼 수 있지만, 아쉽게도 한글은 글자가 깨지네요.

#6 글을 마치며...
Trade Nations는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지만, 한번 중독되면 Trade Nations 생각이 끊이지 않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게임은 게임일뿐. 적당한 재미를 위해서만 플레이하세요.

이상 Trade Nations에 중독된 부부게임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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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칼라(Mancala)라는 보드게임의 정확한 기원에 대해 다양한 해석들이 있지만, 가장 신빙성 있어보이는 것은 고대 이집트때인거 같습니다. 북아프리카에 있는 고대 이집트에서 유래되어 점차적으로 아프리카 전역으로 다양한 이름으로 널리 퍼져나가 이제는 전 세계인의 보드 게임이 되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보드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즐긴다? 뭔가 재미있을거 같지 않나요? Mancala라는 고대 게임이 얼마나 재밌길래, 아직도 인류는 플레이를 하고 있을까요?

Mancala Kalah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iTunes 평가 ::
(아이폰/아이패드 유니버설 어플로 오늘만 무료이벤트! 현재(2011.03.25) 무료입니다.)

 
 
#1 Mancala Kalah 의 특징.
Mancala Kalah는 유니버설 어플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4가지 난이도와 미려한 그래픽,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2인용을 플레이를 지원하기는 하나, 무선랜이나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아서, 머리를 맞대고 플레이 해야하는 점이 좀 단점이네요. 하지만, 연인과 함께 카페에 앉아 아이패드를 사이에 두고 가까이 만칼라 게임을 한다면, 좋은 점이 될 수도 있어요. ㅡ.,ㅜ

★ 4 단계 인공지능 난이도 (easy, medium, hard and master)
★ 1인용 / 2인용 플레이 지원
★ 씨앗의 갯수 선택 가능 (3, 4, 5, 6)
 
플레이시 1, 2인용 선택 / 누가 먼저 플레이할 지 선택

 
옵션에서 난이도와 플레이 시작 씨앗갯수 선택가능 

#2 만칼라 게임 룰.
만칼라 게임을 즐기려면 게임 룰을 알아야 겠죠? 딱! 5분만 아래 규칙을 잘 읽어보고 플레이 해보세요.
 
 

.Mancala 보드 판.
Mancala 보드는 총 12개의 작은 홈과 커다란 2개의 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 6개의 홈과 맨 우측 커다란 1개의 홈이 자기것이며, 작은 홈은 하우스라고 부르고 커다란 홈은 Mancala입니다.

좌측의 Mancala는 상대방이 사용하는 것입니다.(상대편에 앉으면 이것이 오른쪽 홈이 되니까요.) 마찬가지로 상단의 하우스 6개도 상대방 것입니다.


 

.Mancala 게임 목적.
자신의 Mancala에 가능한 많은 돌을 담아서, 상대방보다 많으면 이기게 됩니다.


 

.Mancala 게임 규칙.

- 자기 차례가 되면, 아래 6개 하우스중에서 하나를 선택합니다.

- 선택된 홈에 있는 씨앗이 다음칸으로 이동하면서 하나씩 뿌려집니다.
(만약 3개의 씨앗이 있었다면, 다음칸에 하나 그 다음 칸에 하나 그 다음 칸에 하나, 이런식으로 이동하면서 채워지게 됩니다.)

- 씨앗의 색상, 모양 종류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모두 같은 것으로 생각하세요.

- 이렇게 씨앗을 하나씩 다음칸에 놓다가, 우측Mancala에 놓을 차례가되면 씨앗을 잡게 됩니다.
- 이런 식으로 씨앗을 많이 만칼라에 잡아야 이기게 됩니다.

- 하우스에 갖고 있던 씨앗이 많아서 만칼라를 지나가게 되면 우선 내 만칼라에도 하나 잡히고 상대편 하우스에도 하나씩 놓게 됩니다. (시계반대반향으로 씨앗을 놓는다라고 생각하세요)

- 상대편의 Mancala 홈은 건너뛰어서 다시 내 좌측 하우스에 씨앗이 놓이게 됩니다.

- 맨 마지막 씨앗이 오른쪽 Mancala 홈에 도착하게되면, 한번 더 기회가 주어져서 다시 6개의 하우스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승패의 중요요소)

- 맨 마지막 씨앗이 비어있는 하우스에 도착하게되면, 반대편 상대편 하우스에 있는 씨앗과 함께 오른쪽 Mancala에 들어가게 됩니다. (승패의 중요요소)

- 게임은 계속 씨앗을 옮기다가 더이상 어느 한사람이 옮길 씨앗이 없으면 종료하게 됩니다.

- 게임 종료시, 자신의 하우스에 남은 씨앗들은 자신의 만칼라로 저장되어 최종 집계됩니다.

- Mancala에 쌓인 씨앗의 갯수를 세어서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3 글을 마치여...
Mancala에 씨앗을 넣는것은 전략적으로 머리를 굴려가면서 플레이해야합니다. 인터넷에 Mancala로 찾아보면 박물관의 고대 보드판에서 부터 계란판으로 만든 Mancala, 수 미터에 이르는 Mancala까지 다양하네요. 고대 이집트의 보드게임을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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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4.3 베타버전에 등장하였던 혁신적인 아이패드 제스쳐는 안타깝게도 iOS 4.3 정식버전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제스쳐 기능을 숨겨두었을 뿐이고, 어렵지 않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단, 맥 사용자만 아이패드 제스쳐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PC 사용자는 정식 지원이 나오는 다음 버전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주변에 맥을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아이패드 활성화만 하셔도 되구요.

#1 무엇이 필요한가?
앞서 말씀드린대로 아이패드 제스쳐 활성화는 맥(Mac)과 XCode라는 개발툴이 필요합니다. XCode는 맥용 개발툴이기 때문에 PC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PC사용자라면 VMware와 같은 가상OS 프로그램에 맥 OSX를 설치한 다음에 XCode를 설치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과연 그렇게까지해서 아이패드 제스쳐를 쓸만한 건지는 다시 생각해봐야겠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더 기다리다보면 다음 iOS 버전업할때는 분명 아이패드 제스쳐는 일반 공개가 될거라 믿어요.

주변 맥 사용자에게 부탁할 수도 있지만, 아무튼간에 맥과 XCode는 필수로 필요합니다.

.준비물.
- 맥(Mac)
- XCode 개발툴 (iOS SDK 포함)
- 아이패드 4.3 


#2 XCode?
갑자기 난데없이 XCode가 뭔가 하시는 분들도 있죠?  XCode는 맥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툴입니다. 맥용 어플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수십만개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어플도 모두 맥에서 XCode라는 툴을 사용해서 만들었답니다.

한 마디로 XCode와 맥, 아이폰, 아이패드는 서로의 탄생에서 아주 밀접한 관계죠.

그런데, XCode 4부터는 개발툴이 $4.99 유료화 되었습니다. 비록 유료로 배포하게 되었지만, 상용 개발툴로는 점심한끼 비용으로 무척 저렴합니다. XCode 4는 맥스토어에서 유료로 구입할 수도 있지만, 개발자 등록($99/년)을 마친 분들은 무료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XCode 무료 버전
개발자도 아니라서 개발자 등록도 하기 싫고 유료 XCode 4를 구입하기도 망설여진다면, XCode 무료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XCode 4는 유료화를 했지만, 과거 버전인 XCode 3.2.6 (iOS SDK 4.3포함)은 여전히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애플 개발자 사이트에 가입만 하면, 얼마든지 XCode 3.2.6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 사이트에 가입하는 것과 개발자 프로그램 ($99/년)에 등록하는 것은 다릅니다.)

위의 XCode 3.2.6 링크는 애플 개발자 사이트에 로그인을 해야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XCode 4 유료 사용자는 XCode 4를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4 아이패드 제스쳐 활성화하기
맥에 XCode를 설치했다면, 애플리케이션 목록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XCode를 실행하려면 Finder로  /Developer/Applications/Xcode 를 클릭합니다.

아이패드를 맥과 연결해놓은 상태에서 XCode 상단 메뉴의 Window-Organizer를 열어보면 Use for Development를 클릭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아이패드를 개발용으로 등록해주면 숨겨져 있던 아이패드 제스쳐가 활성화 됩니다.
아이패드의 제스쳐 활성화 여부는 설정에서 '멀티태스킹 동작'이 ON 되어 있으면 됩니다.

#5 아이패드 제스쳐로 할 수 있는 것
아이패드 제스쳐는 홈버튼을 습관적으로 많이 눌러야했던 사용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보다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홈버튼을 누르지 않고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것을 상상해 보셨나요?

.네 손가락 또는 다섯 손가락 아이패드 제스쳐.
- 홈화면으로 이동하려면, 손가락을 오므립니다
- 멀티태스킹 막대를 보려면, 위로 쓸어 넘깁니다
- 응용 프로그램을 전환하려면, 좌우로 쓸어 넘깁니다.


이것은 사진으로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유튜브 동영상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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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앱스토어의 장점이야말로 수십만개가 넘는 어플과 게임들일텐데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무료로 다운로드 한것도 많아지고, 유료로 구입한것도 많아지고 자주 사용하는 어플이 아니면 예전에 구입을 했었던 어플인지 아닌지 점점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더우기, 아이튠즈 계정이 한국, 홍콩, 미국, 캐나다 등등 여러 개를 갖고 있다면, 점점 더 복잡해져 갑니다.

아이폰/아이패드 어플,게임은 무료이건 유료이건 한번 다운로드를 하게 되면, 구입 내역이 아이튠즈 서버에 저장되어 다음에 다시 다운로드를 해도 유료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모든 어플에 적용되는 규칙이라서, 무료 이벤트 할때 한번 다운로드 해두었다면, 나중에 유료로 전환되었어도 여전히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답니다.

#1 아이튠즈 구입내역(Purchase History)
갈수록 늘어나는 어플과 게임들 때문에 수백~수천개의 어플을 구입했었는지 기억하기는 불가능 하죠. 다행히 아이튠즈에서 구입내역(Purchase History)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Store]-[내 계정 보기]-[Purchase History]


하지만, 구입내역(Purchase History)에서 그 많은 어플 중 내가 찾는 어플의 구입여부를 찾아보기란 이건 뭐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입니다. 최근에 구입한 어플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라떼는 다른 방법으로 구입여부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2 리뷰 작성으로 구입여부 확인불가
예전에 작성한 어플 구입여부 확인하기 글에서는 '리뷰 쓰기'를 사용해서 어플 구입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구입한 어플에 대해서만 리뷰 쓰기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방법인데, 아쉽게도 최근에 애플에서 리뷰 쓰기를 어플을 구입하지 않아도 가능하게 바꾸어서 이제는 '리뷰 쓰기'로 어플 구입 여부를 판단하기 불가능 합니다.

#3 위시리스트로 구입여부 확인하기
'리뷰 쓰기'로 어플 구입 여부를 확인하기는 불가능해졌지만, 아직 한가지 방법이 더 남아 있습니다. 바로 '위시리스트 추가하기'입니다. '위시리스트 추가하기'를 사용하면, 구입하지 않은 어플만 위시리스트 추가가 되고, 구입했던 어플은 위시리스트 추가가 되지 않는 점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위시리스트 추가 가능 : 구입한적이 없는 어플임 => 다운로드시 유료 어플이면 결제 청구됨.
위시리스트 추가 불가능 : 과거에 구입했던 어플임 => 유료라도 계속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PC나 맥의 아이튠즈에서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어플의 가격 옆에 있는 화살표를 누르게 되면, 위시리스트에 추가하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화살표를 누르지 않고 가격을 누르면 구입되버리니 주의!)

 
[위시리스트 추가]

해당 어플을 위시리스트에 추가를 실행했을 때, 위시리스트에 추가되지 않으면, 이미 과거에 구입했던 어플이니, 유료 어플도 안심하고 재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이미 구입했던 유료어플은 언제든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구입했던 어플인 경우 : 위시리스트 추가 불가]

위시리스트 추가하기의 단점은, PC나 맥의 아이튠즈에서만 위시리스트 추가하기를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앱스토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4 글을 마치며...
아이튠즈 계정이 여러 개라면, 각각의 계정마다 구입내역이 별도로 관리됩니다. 한국 계정에서 구입한 어플은 한국 계정에서 재다운로드할때만 무료입니다. 한국 계정에서 구입한 어플을 미국 계정에서 재다운로드하는 실수를 한다면 유료 결제가 되어버립니다.

실수로 잘못 구입한 어플이나,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어플등 몇가지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애플측에 환불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 환불요청 방법 보러가기)

아이튠즈 위시리스트 추가하기로 어플 구입여부를 잘 확인하고 잘못 결제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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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네 집은 아이패드를 지난 4월부터 사용해오고 있지만, 딱히, 아이패드 케이스를 구입하진 못했습니다.

3rd Party 아이패드 케이스는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아이패드가 한국 정식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애플 정품 아이패드 케이스도 구입하기가 까다롭고, 그 만큼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아이패드의 한국 정식 출시로 애플 정품 아이패드 케이스도 프리스비와 같은 리셀러 매장이나 애플 스토어 온라인 샵에서 얼마든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애플의 정식 아이패드 케이스는 참 말이 많은 제품입니다.

하얀 때같은 것이 잘타서 쉽게 더러워진다는 최대 단점에도 불구하고 또 이만한 제품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라떼도 이 생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케이스를 선택하는 것은 저마다의 취향도 있을테고, 바라는 기능도 다를 것입니다. 라떼는 아이패드의 얄상한 디자인이나 그립감을 죽이는 두꺼운 뚱땡이 케이스들은 절대 사절이었고, 커버로 화면도 보호해주어 언제든 커다란 가방에 다른 물건들과 함께 넣고 다녀도 안심이 되는 녀석을 원했습니다.

이런 조건에 부합되는 녀석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이리 저리 알아보다 저희에게 딱 맞는 제품은 아이패드 애플 정품 케이스라는데에 도달하게 되었죠.

사실, 라떼네 집의 아이패드 실소유자는 아내입니다. 저는 가끔 빌려 써보는 수준입니다. ㅡ.,ㅡ 크리스마스이기도 하고 겸사겸사 아내에게 애플 정품 아이패드 케이스를 선물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며칠 전에 한 리셀러 매장에서 본 것을 기억하고 찾아갔는데, 재고가 없다고 하더군요. 아시겠지만,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가 좀 추웠나요!!! 영하 13도 체감온도 영하 20도로 30년만에 찾아온 12월의 강추위! 페이스오프 되듯이 얼굴이 떨어져나가게 아프더군요.

할 수 없이 다른 리셀러 매장을 찾아보고 명동 프리스비에 전화로 재고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패드 정품 케이스 재고 충분합니다~' 라는 말 듣자마자 바로 달려갔습니다. 

프리스비에 가보니, 워매! 사람이 왜 이렇게 많죠? 애플이 아이팟, 아이폰으로 이제는 맥 컴퓨터까지 사람들에게 자연스레 퍼지는거 같더군요. 장사 잘 되더군요. 프리스비에서 애플 정품 아이패드 케이스를 구입하고 저녁때 아내를 만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상납했습니다.

아내님, 아이패드 정품 케이스 받으시고 정말 좋아라 하십니다.
딱! 자기 취향에 맞는 슬림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고 있어서 앞으로 아이패드 활용이 더욱 더 높아지겠다고 하십니다.

네. 아이패드 정품 케이스는 애플의 아이패드의 슬림한 디자인을 깨지 않고, 케이스를 씌워도 아이패드의 그립감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화면 커버는 보통때는 화면을 보호하고 아이패드를 사용할때는 받침대 역할을 해주어 가독성을 높여주는 편리함을 갖고 있습니다.

정면의 애플 마크, 각 측면의 기능 버튼, 스피커, 이어폰 단자, USB 커넥터 사용이 용이하게 제작되었고, 무엇보다 아이패드와 찰떡 궁합으로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단점인 먼지가 잘 묻고 때가 잘 탄다는 점은, 어느 정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심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이나 사용자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케이스 때문에 뚱뚱해지는 아이패드가 싫다면, 애플 아이패드 정품 케이스를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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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노트(Momonote)는 개인용 메모장으로 매우 훌륭한 아이폰/아이패드 노트 어플입니다. 모모노트(Momonote)의 심플함과 빠른 동기화는 활용성이 뛰어난 메모장으로 언제든 새로운 메모를 기록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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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노트(Momonote)는 금주의 아이폰 어플로 여러번 소개될 만큼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있는 메모장 어플 중 하나입니다. 어썸노트(AwesomeNote)가 화려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만, 모모노트(Momonote)는 화려함 보다는 간결함과 속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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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note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사실, 모모노트(Momonote)에 대한 리뷰 글은 아주 오래 전에 한번 작성을 했었죠. 
#1 모모노트(Momonote) Universal 지원
오늘 이렇게 다시 모모노트(Momonote)를 작성하는 이유는, 아이폰의 모모노트(Momonote)가 이제는 아이패드 안에도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모모노트(Momonote)는 Universal 버전으로 제작되어, 한번만 구입하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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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도 멋진 노트였지만, 아이패드의 광활한 화면에 펼쳐지는 모모노트(Momonote)는 하나의 노트 다이어리처럼 더욱 멋지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폰 화면을 단순히 확대한 디자인이 아닌,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노트 화면으로 타임라인 보기, 태그보기, 캘린더 뷰 보기를 모두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2 모모노트(Momonote)의 특징
웹 서비스와의 동기화 
http://www.momolog.com 은 모모노트(Momonote)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웹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는 PC앞에서는 웹 브라우저로 momolog.com에 접속하여 메모를 찾아보거나, 새로운 메모를 보다 빠르고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웹과 아이폰, 아이패드 모두는 매우 빠른 동기화로 어디서든 나의 메모장을 열어보고 글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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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첨부
모모노트(Momonote)는 단순히 텍스트만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도 메모에 첨부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최강 검색 기능 
모모노트(Momonote)의 검색은 어딘가에 남겨놓은 수많은 메모중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줍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리스트에서는 태그나 날짜, 사진과 같은 조건으로도 메모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보안잠금 기능 
모모노트(Momonote)를 일기장 처럼 활용하기에도 매우 좋고, 개인적인 정보를 기록할수도 있기 때문에, 모모노트(Momonote)에서는 불필요한 다른 사람의 접근을 차단하도록 잠금 기능을 제공합니다.

공유기능
이메일, 트위터로 나의 메모를 다른 사람들과 쉽게 공유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에서 메모작성은 끝내주죠!

.기본기능.
- 캘린더
- 글자체, 글자크기 변경
- 메모 리스트 생성
- 가로/세로 전환 지원
- 리스트 형식 심볼 지원
- 다단계 리스트 형식 지원
- 하이퍼링크 지원
- 자동 태그 기능
- 메모에서 바로 전화걸기 지원
- 완벽한 한글화 지원
- 아이폰/아이패드 Universal 지원으로 보다 자유로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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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molog 웹 서비스
momolog.com은 무료 웹서비스 입니다.
momolog.com 바로 가기 : http://momolog.com
momolog1
momolog.com은 구글계정을 사용합니다. momolog.com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을 먼저 만드시고 momolog.com에 로그인하면 됩니다. 기존에 구글계정이 있으신 분은 새로 만드실 필요없이 기존계정을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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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log.com의 특징은 Lifetime 데이타베이스라고 할 정도로 생각나는 그 무엇이건 기록하고 다시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Timeline형식으로 메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일기장과 같은 다이어리로 사용해도 훌륭한 웹서비스 입니다.
momolog4

 
최초 동기화로 momolog.com의 메모를 가져오는 모습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4 아이폰에서 모모노트(Momonote)
momolog.com의 개인 자료는 아이폰/아이패드 어플 모모노트(momonote)와 싱크되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로운 메모광이 될 수 있습니다. momolog.com에서 로그인했던 구글 계정을 momo 어플에도 설정을 해주고 싱크 과정을 한번 거치게되면 momolog.com의 모든 글과 Tag가 momo어플에도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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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싱크 : 싱크 과정은 최초 설정하면서 한번 강제 싱크과정을 거쳐서 memolog.com의 글을 가져오고 그 다음 부터는 설정의 자동싱크 기능을 ON해두면 특별히 싱크버튼을 다시 누르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싱크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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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별로 메모를 볼 수도 있고, All memos에서 모든 글을 한꺼번에 볼 수 도 있습니다. 글목록은 Timeline순서에 따라 화면에 표시됩니다. 글내용을 보는 화면에서는 하단의 eMail 버튼을 터치하면 글 내용을 아이폰기본 메일 어플을 사용해 이메일을 발송할 수 있습니다. 위아래 방향키 아이콘으로 이전글과 다음글을 쉽게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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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 하단의 캘린더 아이콘을 터치하면 Timeline을 글이 작성된 일자가 달력에 표시되고 이동하고자하는 일자를 선택해서 글을 쉽게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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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만의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메모된 내용중에 이메일이나, URL이 들어 있는 경우에 자동으로 글보기 화면 하단에 이메일과 URL버튼이 만들어지고, 원하는 이메일이나 URL을 터치하면, 이메일 프로그램 또는 사파리가 자동 실행되어 아이폰/아이팟터치 기본어플과의 연계성과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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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 메뉴에서는 랜드스케이프 모드, 테마적용, 자동싱크, 정렬 순서, 영문폰트, 폰트사이즈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기장(다이어리)기능을 사용할때 다른 사람이 열어보지 못하도록 Lockcode라는 비밀번호 기능도 내장하고 있어 셋팅에서 설정만 해주면 됩니다.
  

가로/세로 모드 전환이 자유롭게 지원되어 글을 보거나, 새로운 글을 작성할때 보다 큰 키보드에서 타이핑을 할 수 있어서 글작성 속도는 물론 오타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래 글 작성 모드의 우측의 아이콘은 리스트 형 글 작성에 매우 유용하여 Toggle 형태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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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기능은 사진을 첨부한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omo 하단의 카메라 버튼은 사진을 첨부한 새로운 문서를 작성하는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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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모모노트(momonote)에서 작성한 이미지 첨부된 메모장 내용을 momolog.com에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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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을 마치며...
제작진의 발빠른 피드백과 업데이트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모노트(Momonote)라는 점이 사용자로써 만족도가 높은 어플과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iTunes 평가도 별4.5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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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노트(momonote)와 momolog,com은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우 잘 만들어진 아이폰/아이패드용 메모,노트,일기장어플과 웹서비스입니다. 기능이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꼭 필요한 기능과 깨끗한 UI, 안정성은 아이폰/아이패드 메모장으로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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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이 모모노트(Momonote) 프로모션 무료 이벤트.

메모광이라도 좋다~ 아니라도 좋다~
아이폰 사용자라도 좋다~ 아이패드 사용자라도 좋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최강 메모 어플 모모노트(Momonote)를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5분에게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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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에는 심플한 것이 강하다! 모모노트(Momonote), 이 글을 RT하고 블로그 댓글에 신청해주세요 5분에게 모모노트(Momonote)를 드립니다. http://latte4u.net/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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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정식 한국 출시 이후에 놀랍고 반가운 시장의 변화 중 하나는 아이패드용 각종 악세사리의 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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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네 아이패드는 지난 4월에 미국에서 공수받으것이라, 아이패드의 재미는 만끽했지만, 정작 입맛에 맞는 아이패드용 악세사리를 찾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애플의 아이패드 정품 케이스는 국내에서 구입하기가 어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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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아이패드가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고, 애플 스토어에서도 이제 정품 케이스를 비롯해서 아이패드 관련 각종 악세사리를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오프라인 리셀러 매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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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악세사리로는 케이스, 화면 보호 필름, 충전 케이블, Viedo Out 케이블, 보조 배터리, 카메라 킷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지만, 아이패드 거치대도 한 자리를 차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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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거치대는 엘라고와 같은 고가의 멋진 제품도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거치대는 단돈 2천원으로 구입비용 대비 최대 만족 효과를 자랑하는 다이소의 고무나무 독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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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는 천원샵 매장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고무나무 독서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배송비가 거치대보다 더 드니, 근처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지 보시고, 찾아가서 직접 구매하는 편이 더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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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 안내 : http://www.daiso.co.kr/
온라인 쇼핑몰 : http://goo.gl/Xt6Od

아이패드 거치대에 왠 고무나무 독서대냐구요????

아이패드가 화면이 커서 좋지만, 무게가 계속 들고 보기에는 약간 좀 묵직한 감도 없잖아 있잖아요. 그리고, 애플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와 결합하여 워드 작업이라도 할려고 치면 무언가 아이패드를 편하게 볼 수 있는 거치대가 아쉽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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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전용 거치대를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나 악세사리 구입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정품 케이스도 거의 5만원돈이 드니까요.

다이소의 고무나무 독서대는 신기하게도 아이패드와 사이즈가 딱 맞는 거치대입니다. 아이패드를 세로로 세우거나 가로로 볼때에도 정말 아이패드를 위한 만들어진것처럼 딱 맞습니다.
게다가 2천원 짜리 치고는 고무나무로 만들어져서 디자인도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아이패드 거치대로 고무나무 독서대.
- 아이패드와 찰떡궁합 사이즈
- 이보다 저렴할 수 없다!
- 가격대비 훌륭한 디자인
-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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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아이패드를 고무나무 독서대에 올려놓고 사진 앨범 슬라이드 쇼를 해두시면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소품처럼 디지탈 액자로 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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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고무나무 독서대를 구입할 때는 뒷면에 원산지가 베트남인지 꼭 확인하세요. 중국산 보다는 베트남이 더 좋다고들 말씀들 하시네요.
 
그리고, 거치대 뒷편에 오무리고 펴는 힌지 부분은 제품에 따라 좀 헐렁한것도 있으니,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신다면 힌지가 좀 뻑뻑한걸로 구입하셔야 단단히 고정되서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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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초저렴하니, 일단 한번 써보시고, 몇개 더 구입해 놓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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