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이팟터치 1.1.4버젼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던 WifiToggle2.0 버젼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프링보드상에서 간편하게 원클릭만으로 무선랜을 ON/OFF 할 수 있는 편리한 유틸입니다.

한번 클릭할때 마다 무선랜이 On<=>OFF 전환됩니다.

Cydia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Installer 4.0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어플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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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way Suffle Lite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지하철 퍼즐 게임입니다.
App Store에서 무료로 배포중입니다.

게임은 각 레벨마다 주어지는 문제를 푸는 퍼즐형식입니다.

빨간색 지하철 표시된 열차가 내가 탄 열차이고,
아래 그림상에서는 노란색, 파란색,녹색이 다른 열차입니다.

가장 큰 동그라미는 최종목적지입니다.

각 열차는 자신과 같은 색 선로만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도착역에 다른 열차가 있으면 움직일 수 없습니다.

게임 목표는 다른 열차를 적당히 움직여서,
빨간 내 열차를 목적지까지 가는 퍼즐입니다

게임형식이 약간 하노이의 탑과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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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 ChallengeApp Store에서 무료로 배포중인 포트리스류 게임입니다.

화면 왼쪽은 포의 각도, 오른쪽을 누르면 파워입니다.

적당히 각도와 파워를 조절한 후, 가운데 FIRE를 누르면 리얼한 사운드와 함께 포탄이 발사됩니다.

게임의 목표는 등장하는 적을 모두 파괴시키는 일입니다.

포트리스와는 달리, 상대방 적의 자주포는 등장하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습니다.

총 15판까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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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2.0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여, 일정관리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합니다.

기본 일정관리는 구글 캘린더를 사용합니다.

구글캘린더와 아이팟터치 일정간의 싱크를 무선랜으로 도와주던 NemusSync를 기억하실겁니다.
NuevaSync는 NemusSync와 매우 비슷하게 무선랜으로 구글캘린더와 싱크를 합니다.
차이점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방법은 아이팟터치 2.0 의 새로운 기능 Exchange Server를 사용합니다.

Exchange서버를 사용하는 이 방법은 PC나 아이팟터치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계정셋업만 해주면, 자동적으로 아이팟터치와 구글캘린더 간의 싱크가 이루어집니다.


1. NuevaSync 에 웹브라우져로 접속하여 새로 가입을 합니다.
2. 가입확인 메일을 체크해보시면 Activate 할수 있습니다.
3. 다시 NuevaSync 사이트에서 로그인 하신후 계정 셋업을 합니다.
4. Status and Setup에서 Calendar의 Change를 눌러줍니다.
5 .Google을 선택하고 구글 캘린더 접속 이메일을 입력후, 구글계정 접속을 Grant합니다.


Exchange 서버 셋팅은 끝났으니, 다음은 아이팟터치에 Exchange 서버를 등록해줍니다.

1. 설정>Mail,연락처,캘린더 를 선택합니다.
2. 계정추가를 누르고, Exchange를 선택합니다.
3. Email : NuevaSync에서 등록한 이메일을 입력합니다. 아마도 구글계정이겠죠
4. Username : NuevaSync의 사용자ID를 입력합니다. (구글계정이 아닙니다.)
5. Password : NuevaSync의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구글계정의 패스워드가 아닙니다.)
6. 저장을 하시면, Server 입력필드가 생깁니다.
7. 서버:www.nuevasync.com
8. Next 를 누른후 보시면 Mail,Contacts를 끄고, Calendar만 활성화합니다.
9. 저장을 하면 끝

[특징]
-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계정 셋업만 해주면 되는 간편함.
- 무선랜이 되는 환경에서 Exchange 서버를 통해 구글캘린더의 데이타가 자동적으로 아이팟터치의 캘린더에 입력됩니다.
- 구글의 멀티 캘린더를 모두 싱크 합니다
- 아이팟터치에 새로운 일정을 입력해보니, 곧바로 Exchange를 거쳐 구글캘린더에 반영됩니다.
- NemusSync 보다 Seamless한 연동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 별도의 싱크과정이 필요없습니다.
- Push기능이 지원됩니다.

아이팟터치 <=> Exchange(NeuvaSync) <=> 구글캘린더

수정 : 구글 Contacts를 아이팟터치 Contacts와 연동하려면 Nuevasync와 아이팟터치에 Contacts를 켜주면 됩니다.

수정 : 2009년부터 다양한 색상의 멀티캘린더지원



아이팟터치 2.0.1 의 해킹에서 새롭게 등장한 파티션 조절기능이 있습니다.

딱히, 외국사이트에서는 파티션 리사이징으로 성능향상을 이루었다는 말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한국사이트에서는 파티션 리사이징으로 성능향상을 보았다는 유저가 몇몇 보이십니다.

정말로, 성능 향상이 있는건지, 직접 해보지 않아 알수가 없는데요.

OS관점에서 이론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모든 OS는 메모리 관리 기술을 갖고 있으며,
모든 실행되는 일반 어플리케이션은 OS가 RAM으로 불러들여 실행하게 되고,
어플리케이션이 종료되면, RAM에서 제거됩니다.

저희가 말하는 파티션은 상식적으로는 PC의 하드디스크에 해당합니다.
PC의 하드디스크의 파티션 용량은 실제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될때 상관이 없습니다.
모든 어플리케이션은 RAM에서 실행되기때문에 여러분의 PC의 RAM용량을 늘려주면 성능향상이 눈에 띄게 보이게 되지만, 하드용량을 늘려줘서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럼 다시 아이팟 터치를 생각해보면,
파티션 크기를 바꾼다고 성능 향상을 보였다는 것은,
아이팟 터치의 OS가 어플리케이션을 RAM이 아니라, 하드디스크에서 실행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팟터치에는 하드디스크대신 Flash RAM이 사용되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사실 이부분에 대한 확실한 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만,
아이폰이 SYSTEM RAM 128MB를 갖고 있다는 것은 찾았습니다.

링크된 곳의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의 SYSTEM RAM 128MB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http://www.roughlydrafted.com/2007/07/13/iphone-os-x-architecture-the-mach-kernel-and-ram/

"The iPhone has either 4096 MB (4 GB) or 8192 MB (8 GB) of Flash RAM installed. It consumes about 700 MB with OS X and its applications. It also contains 128 MB of system RAM used by the running applications. That’s twice the system RAM and 64 to 128 times the Flash RAM storage."


또 한가지 재밌는 점을 찾았는데, 아이폰은 Disk Swap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Disk Swap이란, 실제 어플리케이션이 돌아가는 RAM의 용량이 작을때,
하드디스크를 마치 RAM인양 사용안하는 RAM의 내용을 디스크로 보내고,
다시 사용할때 RAM으로 불러들여 램의 크기를 가상적으로 늘려주는 기술입니다.

만약에 Disk Swap을 사용한다면, 안정적으로 가상메모리에 사용될 수 있으므로,
파티션 크기를 늘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Disk Swap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무리 Root 파티션을 늘려줘봤자 사용하지도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http://jinhyung.org/2008/06/19/iphone-apps-memory-management/

"iPhone OS 는 기본적으로 MacOSX 을 포팅한게 맞습니다만,
여기엔 Disk Swap 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메모리 사용에 굉장한 주의를 요하는데요,
그래서 Apple 쪽에선 메모리 사용과 관련하여, 과한 메모리를 사용하면 노티피케이션을
날려주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BigBoss의 winpwn 가이드에 따르면,
쓸데없이 파티션 크기를 크게 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권장 사이즈가 550이고, 커펌 설치후 Cydia가 안정화 작업을 하니,
더 커봐야 괜히 용량만 버린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http://sleepers.net/news/2008/07/25/winpwn-20-guide/

Step 8: Partition resizer. Here is the partition resizer screen. With the current version fo Winpwn, move this to 550 mb. The extra packages will fill the root partition before Cydia gets to run and move things about. Do not make it any larger though because Cydia moves your apps around properly to the larger partition so if you resize this larger here you are just losing space.


결론적으로, 이론적인 관점에서는 파티션 크기를 늘려주는 행위가 성능 향상을 보장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이 돌아가는 시스템 RAM 128MB가 있다는 점, Disk Swap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BigBoss의 조언등등을 고려할때, 정말 성능향상이 있는 것인지, 직접 경험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PIMS의 기본적인 기능인 일정관리를 보다 잘 활용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아이팟터치의 일정관리는 아무래도 기존PDA에 비해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구글 캘린더를 활용하여 보다 강력한 일정관리를 구성해봅니다.

아웃룩을 사용하고 싶지만,
회사 노트북에서는 보안문제로 노트북안의 자료를 밖으로 빼낼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웃룩을 기본 일정관리로 셋팅하면 집에서만 싱크할 수 있게 되죠.

하지만, 구글 캘린더는 웹기반이기 때문에,
회사, 집, 상관없이 인터넷만 되는 곳이면
PC에서 또는 아이팟터치에서 바로 수정할수 있게 됩니다.

장소와 기계를 가리지 않고 사용가능해지는 범용성이 아웃룩보다 구글캘린더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아이팟터치 1.1.4에서는 NemusSync라는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구글캘린더와 아이팟터치간의 일정을 무선랜을 통해 손쉽게 싱크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랜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간에 아웃룩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었습니다.
더우기 NemusSync는 무료로 기존에 비슷한 어플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멀티캘린더를 지원해주었습니다.

아이팟터치 2.0.1에서는 아직까지 NemusSync가 등장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개발자분은 아직 개발중이고 현재 무료로 할지 유료로 할지 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체 어플을 찾다보니, 과거에 유료 어플이던 Calgoo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Calgoo는 기존 유료 정책을 버리고, 무료로 전환되었습니다.

Calgoo의 기능은 구글 캘린더를 아웃룩과 싱크를 해주는 기능입니다.
멀티캘린더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 자체적으로 아웃룩과 싱크하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1개의 캘린더만 지원합니다.
Calgoo는 멀티캘린더 지원과 무료입니다.

아울러, 최근 구글 캘린더에서 SMS 서비스를 국내에도 시작했습니다.
미리 셋팅해 놓은 일정이 휴대폰으로 SMS 알림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글 캘린더의 SMS서비스는 무료인데, 앞으로도 계속 무료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구글캘린더 <=> Calgoo <=> 아웃룩 <=> 아이팟터치
2. 구글캘린더 <=> SMS <=> 휴대폰


App Store 유료 어플에서 아이팟터치로 새롭게 선보이는 eWalletPDA시절부터 유명한 개인정보 보관 프로그램입니다.

은행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신용카드 번호, 비밀번호,
인터넷 계정,
여권,
주민번호
.
.
.
.
등등등 아주 중요한 개인정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도 거의 흡사 마스터카드나 비자카드 모습으로 화면에 표시됩니다.
은행 보안카드를 은행계좌 등록시 Other Information에 입력해 두면, 은행거래시 아이팟터치만 있으면 됩니다.

보안카드를 아이팟터치에 적용하는 방법은 두가지 정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은행 보안카드를 사진이나 스캔을 해서 아이팟터치와 싱크해서 사진프로그램으로 확인하는 방법.

두번째가 eWallet에 보안카드 정보를 입력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은행보안카드가 많아서 갖고 다니기도 불편해서,
저는 과거 PDA를 사용할때는 eWallet에 넣어 갖고 다녔습니다.

eWallet에는 전자지갑을 여러개 만들수 있고,
각 전자지갑에는 세부 카테고리를 만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모습니다.

Jess - 은행 (신한은행,기업은행,외환은행,동양종금.....)
        - 신용카드(비씨카드,신한카드,국민카드......)
        - 인터넷(다음,네이버....)

1. 상단우측 "+"를 눌러 전자지갑을 만든다.
새로운 전자지갑의 이름과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패스워드는 해당지갑을 열때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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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갑을 열때 패스워들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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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자지갑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다.
    아래는 은행계좌 카테고리를 만들어 은행계좌정보를 등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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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에 생성되는 계정의 종류를 디폴트 값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계좌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될 계정은 Bank Account 이기 때문에,
Default Template을 Bank Account로 셋팅해 둡니다.

그러면 나중에 실제 은행계좌를 등록할때, 디폴트값이 Bank Account 라서 바로 데이타만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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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Account(계좌)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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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희가 사용하는 입출금계좌가 Saving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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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계좌나 계정의 이름은 한글이 저장되지만,
카테고리명은 한글저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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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실제로 입력된 값이 표시되는 화면입니다.
show 밑에 숫자는 보안카드번호로 제가 임의로 넣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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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우측의 "i"를 누르면 세부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보안카드번호를 Other Information으로 쭉 입력해두면, 이 화면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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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List는 아이팟 터치를 장볼때 활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App Store 유료 어플입니다.

마트에 가기전에 필요한 물건 리스트를 적어놓고,
장보면서 구입한 물건에 체크를 하는 방식입니다.

물건의 갯수 또는 양까지 적을 수 있지만,
가격을 적을 수 없는 점이 단점입니다.

가격을 적을 수 없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저희 부부같은 경우, 마트에서 장보기전 필요한 목록을 만들고
장보면서 구입한 물품은 체크하면서 가격까지 같이 기입합니다.

나중에 계산을 마치고 받은 영수증과
우리가 기록한 가격과 비교를 해봅니다.

놀랍게도 마트에서 물건을 담을때 표시된 가격과
계산할때 나온 가격이 틀린 경우가 한달에 한번은 꼭 발생하더군요.
일주일에 한번 장보는데...

그러면 제 아내가 우리가 잘못 기입한건 아닌지,
다시 매장에 들어가 실사를 합니다..ㅋㅋ
잘못된게 확실하다면 고객센타에 말하고 5천원짜리 상품권을 받습니다

알뜰 장보기도 하면서,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죠
실제로 Clie의 장보기 어플을 이렇게 쭉 활용했었고, 상품권도 꽤 받았습니다.
마트의 가격표시와 계산시스템을 100%신뢰하지 마세요.

그런데 ShoppingList에 이런 가격기능이 빠져서 무척 아쉽습니다.

상단우축 "+"를 누르면 새로 필요한 물품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물품리스트에서 골라도 되고,
새로운 물품을 새로 기입할수도 있습니다.

간혹 어떤 프로그램은 한글이 깨지는데,
ShoppingList는 한글도 문제없이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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