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Gmail을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더욱 강력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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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로 구글 Gmail을 사용하는 분들은 Exchange방식과 IMAP 방식 둘중에 하나를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Exchange 방식의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IMAP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Exchange로 Gmail을 설정하면 한글 깨짐 증상이 심각해지기 때문이였죠.

#1 한글 깨짐은 구글의 문제도, 애플의 문제도 아닙니다.
아이폰/아이패드 Gmail에서 한글이 깨지는 문제는 사실 근본적으로 메일을 보내는 곳에서 한글 인코딩을 올바르게 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구글은 이런 잘못된 한글 메일을 정정해서 보여주지 않아 아이폰/아이패드에서 한글깨지는 문제가 발생하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보내는 쪽의 잘못이라고해도 메일서비스를 해주는 구글이 무조건 여과없이 깨진 한글을 보여준다는 건 문제입니다. 게다가 웹에서 Gmail을 사용할 땐 아이폰에서 깨져 보이던 한글도 문제 없이 보이니까요. 아이폰이 공식으로 한국에 상륙한지도 1년이 다 되어가도록 구글이 이 문제를 방치하는건, 정말 한국IT 회사였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2 구글 Gmail Exchange vs IMAP
구글 Gmail Exchange 방식의 결정적인 결함인 한글 깨짐만 제외하고 IMAP 방식의 구글 메일을 비교하면 Exchange 방식이 좀 더 강력하고 편리합니다.

구글 Gmail Exchange의 가장 큰 장점은 PUSH 메일을 지원합니다. 
Push 메일은 메일함에 새로운 메일이 도착하자마자 그 즉시, 아이폰/아이패드로 새로운 메일이 도착했음을 알려줍니다. 실제로 웹에서 Gmail로 본인 앞으로 메일을 발송해보고 기다려보면, 아이폰/아이패드로 2~3초안에 새로운 메일을 알려줍니다.

구글 Gmail IMAP 방식은 Push 메일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15분/30분/한시간 단위로 새로운 메일이 도착했는지 체크하도록 설정해야합니다.

PUSH 메일의 편리함을 아신다면, 구글 Gmail Exchange의 강점을 누누히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한글 깨짐 관점에서 구글 Gmail IMAP방식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비교적 한글 깨짐이 적은 편이고, 몇몇 제목 한글이 깨지더라도 본문은 문제 없이 보여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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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 Gmail Exchange의 변화!
앞서 설명드린대로 구글 Gmail Exchange의 가장 큰 문제는 한글 깨짐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구글은 소리 소문없이 Exchange 기능을 수정한것으로 보입니다.

그토록 불편했던 Exchange의 한글 깨짐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더 이상 IMAP 방식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진 셈입니다.

라떼도 기존에 사용하던 구글 IMAP 셋팅을 지우고, 구글 Exchange로 메일을 설정했습니다. Push 메일 기능도 ON 해두니, 메일이 도착하자마자 즉각 아이폰이 알려줍니다. Push 메일 완소기능입니다!
한글 잘 보이는 구글 Gmail Exchange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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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 Gmail Exchange 설정
어제 트위터에 Exchange방식으로 Gmail을 설정하라고 말씀드리니, 어떻게 하는거냐고 질문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이폰에서 Exchange 셋업은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아이패드도 별다를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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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구글 Exchange 설정.

1. 아이폰 "설정" 실행
2. "Mail, 연락처, 캘린더" 선택
 

3. "계정 추가" 선택
4. "Microsoft Exchange"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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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mail : 구글 이메일 주소 입력
6. Domain : 입력하지 않음.
7. Username : 구글 이메일 주소 입력.
8. Password : 구글 이메일 패스워드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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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버 입력필드에 m.google.com 을 입력.
10. 구글 동기와 서비스 선택화면에서 Mail, Contacts 와 Calendar 서비스를 ON할 수 있습니다.

11. 설정 > Mail, 연락처, 캘린더 > 데이터 업데이트에서 PUSH를 ON해두어야 Push기능으로 즉시 메일도착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의 가져오기 방식은 구글 Gmail이외에 다른 메일 계정도 아이폰/아이패드에 함께 사용중이라면 일정한 주기를 선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change방식으로 구글 Gmail만 사용한다면 필요없습니다.

#5 구글 캘린더 사용을 위한 구글Mobile 셋업
아이폰/아이패드에서 구글 캘린더까지 Exchange로 동기화 하려면 구글 Mobile 셋업을 진행해야합니다. 구글 캘린더 동기화는 필요없이 구글 Gmail 만 사용하실 분들은 아래 사항까지 설정할 필요 없습니다.

구글 Exchange 설정을 끝낸 후에는 아이폰 사파리 웹브라우져를 실행해서 구글 Mobile 셋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반드시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로 설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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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바일 싱크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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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 웹브라우져에서 http://m.google.com/sync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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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면하단의 “언어변경”을 터치해서 언어설정을 영어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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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인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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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iPhone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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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기화를 원하는 멀티캘린더와 Public Calendar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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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단의 "Save"를 누르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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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캘린더를 실행해보면, 구글의 칼라풀한 멀티캘린더가 싱크되기 시작합니다. 아래는 구글 Exchange 서버를 통해 아이폰으로 자동 동기화된 일정을 아이폰 기본 캘린더에서 확인한 모습입니다.
  

#6 글을 마치며...
구글 Exchange 방식으로 Gmail을 사용해서 Push메일의 장점을 만끽해보세요. 한글 깨짐 문제는 대폭 개선되었습니다만, 아직 100%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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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의 경우는 Exchange로 한글 깨짐 메일을 전혀 받은적이 없는데, 트위터에 일부 사용자 분들이 제목은 정상인데 본문이 깨져보이는 메일이 있다는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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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hange 방식으로 Gmail을 한번 설정해보시고, 본인이 주로 받는 메일들이 문제 없는지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라떼는 별 문제 없어서 Exchange로 쭉~ 사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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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이메일 기능입니다. 기존 휴대폰으로도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아이폰은 더 쉽고 빠르게 언제든지 이메일을 확인하고 답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TV광고에서 나오는 아이폰 광고처럼 사진과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하여 이메일에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의 메일 기능은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이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간단한 이메일을 보내기 위해 더 이상 무거운 PC를 켜지 마세요. 이제 아이폰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메일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번 아이폰 이야기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글, 다음, 네이버 메일을 아이폰에 설정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죠.

#1 POP3 vs IMAP
IMAP과 POP3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메일 설정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POP3와 IMAP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메일 설정은 이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셋팅하게 됩니다.

POP3는 쉽게 설명 드려서 이메일을 서버에서 다운로드 하여 저장된 이메일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로 인해, 아이폰에서 메일을 삭제하더라도, 서버에는 메일이 존재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IMAP은 서버와 아이폰의 메일이 실시간으로 동기화 됩니다. 따라서 IMAP설정을 한 이메일을 아이폰에서 읽거나, 삭제하면 그대로 서버에도 반영됩니다. 아이폰과 PC가 별도로 메일을 관리하고자 한다면, POP3를 사용하고, 여기 저기 메일 상태가 다르게 보이는 것이 불편한 분들은 완벽한 동기화를 제공하는 IMAP이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서버와 아이폰이 동일한 상태가 되는IMAP 방식을 선호합니다. IMAP 방식도 아이폰에서는 메일을 다운로드해두고 보여주는 방식이니, 오프라인에서도 메일 확인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도 IMAP 방식을 권해드립니다. 본 글에서도 IMAP 방식으로 간편하게 셋업하는 것으로 설명하겠습니다.

#2 구글 Gmail 사용하기
구글의 모든 서비스는 아이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애플과의 대립으로 아이폰 어플로 제공되지 못하는 기능들도 구글 모바일 웹서비스로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구글 Gmail은 아이폰의 기본 메일 설정으로 되어 있어서 가장 쉽게 셋팅을 마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설정>>Mail,연락처,캘린더>>계정 추가를 터치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고 Gmail 을 선택합니다.
 

새로운 계정 이름에는 본인 이름이나 별명을 넣을 수 있습니다. 주소에는 Gmail 주소를 입력하고 암호에는 Gmail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저장” 버튼을 터치하면 곧바로 Gmail 계정 확인이 이루어 지고 IMAP 방식으로 자동 셋팅 됩니다.
 

Gmail 계정 셋업은 위와 같이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만 입력해주면 알아서 자동적으로 셋팅이 이루어져서 복잡한 메일 서버 셋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3 DAUM 한메일 사용하기
DAUM 한메일을 아이폰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DAUM에 접속하여 환경설정에서 IMAP 기능을 ON 해주어야 합니다.

환경설정>외부메일설정>IMAP설정 화면에서 “IMAP 사용하기”를 선택해주세요.

위 화면을 보면, IMAP 서버 정보와 각종 포드번호 등 매우 복잡한 정보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DAUM에서는 아이폰으로 이메일 설정 시 Gmail처럼 자동적으로 복잡한 서버 정보들이 셋팅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Gmail설정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폰 설정>>Mail,연락처,캘린더>>계정 추가를 터치한 뒤 이번에는 “기타”를 선택합니다.


“기타”를 선택하게 되면, Mail, 연락처, 캘린더 추가 메뉴가 나타나는데, 역시 “Mail 계정 추가”를 선택해주면 아까와 같이 이름과 메일 계정을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이름과 DAUM 한메일 계정,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저장”를 누르면 자동으로 DAUM 메일 서버 정보가 셋팅되어 곧바로 한메일 메일함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4 네이버 메일 사용하기
네이버 메일도 DAUM 한메일과 마찬가지로 IMAP 방식으로 아이폰에서 메일을 받기 위해서는 네이버에 먼저 접속하여 환경설정에서 IMAP 기능을 ON 해주어야 합니다.

IMAP/SMTP 사용을 ‘사용함’으로 설정합니다.

DAUM 한메일 설정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폰 설정>>Mail,연락처,캘린더>>계정 추가>>Mail 계정 추가를 선택합니다. 이름과 네이버 계정,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저장”을 누르면 자동으로 네이버 메일 서버 정보가 셋팅되어 네이버 메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세부 메일 설정
아이폰 설정>>Mail,연락처,캘린더 메뉴에는 메일을 좀더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들이 모여있습니다. 메일 계정 셋업이 끝났다면 입맛에 맞게 세부 메일 설정을 해놓습니다.

데이터 업데이트
데이터 업데이트 메뉴에서는 PUSH 방식으로 메일, 연락처, 캘린더 정보를 가져오는 것을 ON/OFF 할 수 있습니다. PUSH는 소량의 데이터가 오고 가야 해서 배터리 소모가 있는 단점이 있지만, 서버에 새로운 정보, 메일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 즉시 아이폰으로 알려주는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PUSH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려면, 서버 쪽에서 PUSH기능을 지원해야 합니다. 오늘 설정한 IMAP 방식의 구글 Gmail, DAUM 한메일, 네이버 메일은 PUSH 메일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USH 가 지원되지 않더라도, 하단의 가져오기 시간을 설정하여 매 15분, 30분, 또는 1시간 마다 메일서버를 체크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가져오기를 ‘수동’으로 설정하게 되면 자동으로 새로운 메일을 확인하지 않고, 사용자가 ‘메일’ 어플을 실행할 때만 메일을 체크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가져오기를 수동으로 하는 것보다 15분마다 메일 체크를 하는 것은 배터리를 더 소모합니다. 개인의 용도에 맞게 새로운 메일 체크 시간을 설정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30분마다 확인하도록 위와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메일 세부 설정
Mail,연락처,캘린더 메뉴 하단에는 메일에 대한 세부 설정이 있습니다. 메일을 서버에서 다운로드 하여 보여줄 개수를 나타내는 ‘보기’, 미리 보기에서 나타낼 줄 수, 글자 크기, 원격 이미지 로드, 아이폰으로 메일 작성시 따라가는 서명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6 글을 마치며...
아이폰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인 메일 기능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글, 다음, 네이버 메일을 설명 드렸지만, 기본적인 설정 방법은 모두 동일합니다. 회사나 학교의 이메일 계정도 동일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 메일 계정 이외에도 회사나 학교 메일을 설정해두면 업무 확인, 진행에 매우 편리하게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개인 메일, 블로그 메일, 회사 메일 계정을 아이폰에 모두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함께 이메일을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라떼의 아이폰 활용팁 :: 음악 들으며 잠자기 모드.

오늘의 아이폰 활용팁은 아이폰 기본 어플인 “시계”에 대한 설명입니다. 시계 어플은 세계시계, 알람, 스톱워치, 타이머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인 기능이니, 사용상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계 어플의 타이머에는 유용한 기능이 한가지 들어 있습니다. 이름하여 잠자기 모드입니다.

아이폰으로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잠자고픈 분들에게 유용한 이 기능은 정해진 시간이 지난 뒤에 자동으로 음악을 중단하는 기능입니다.

설정 방법
타이머를 선택하고 타이머 종료 시 ‘iPod 잠자기’를 선택합니다.


iPod 에서 음악을 플레이하고 타이머를 ‘시작’하면 정해진 시간이 흐른 뒤, 플레이 중인 iPod 음악은 정지됩니다.

타이머의 iPod 잠자기 기능을 사용하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나, 음악을 듣다가 잠들고 싶은데, 아이폰을 꺼야 하는 불편함이 싫은 분들에게 더 없이 유용한 아이폰의 간편한 기본 기능입니다.

이 글은 KT Show에서 운영하는 iPhoner 카페 전문가 리뷰코너 "iPhone 파워가이드" 에 실린 글입니다.

.Written by latte4u :: http://latte4u.net.

p.s)
이 글의 목적은 스마트폰 아이폰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이폰을 구매한 소비자들 중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의 최대 장점 AppStore를 모른채 기본 어플로만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가이드 & 활용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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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Note는 아이폰/아이팟터치 메모장 대체 어플리케이션으로 알록달록한 색상과 예쁜 디자인으로 다이어리 같은 느낌을 주는 노트 어플입니다. 

겉모습만 예쁜게 아니라,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들로 무장되어 아이폰/아이팟터치 노트/메모장 어플 중 최고라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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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Note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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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wesome Note 2.0
Awesome Note는 2009년 9월 21일, 버전 2.0을 내놓으면서 대폭적인 기능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게 바뀐 점은 노트어플과 Todo어플의 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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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버전까지는 노트어플 기능만 갖고 있었지만, 이번 2.0부터는 하나의 Awesome Note 어플 안에서 노트와 Todo를 병행해서 작업할 수 있도록 통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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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wesome Note의 활용
기본 제공되는 아이폰/아이팟터치 메모장 어플은 소량의 메모를 작성하는 것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웹이나 PC에서 글을 입력하거나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메모된 양이 많아질수록 초기구동이나 메모장 사용시 매우 느려지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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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Awesome Note는 구글 Docs를 활용하여 문서를 Export하거나 Import 할 수 있고, 이와는 별개로 구글 Docs로 백업과 복구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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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편리하게 작성한 구글 Docs 문서는 무선랜을 통해 Awesome Note로 Import(다운로드) 될 수 있고, 반대로 Awesome Note의 문서는 구글 Docs로 Export(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Export/Import는 동기화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동일한 문서가 있더라도 새로운 문서가 구글 Docs에 생성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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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wesome Note의 특징
Awesome Note의 미려한 화면 인터페이스는 기본이고, 폴더별로 노트를 저장하고 테마별로 예쁘게 노트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또한 2.0 부터 Todo 기능이 제공되고 GTD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단순한 쇼핑리스트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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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Note만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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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인터페이스]
- 사용하기 쉬운 간결함
- 구글Docs를 이용한 온라인/오프라인 지원
- 모든 사용자 화면에 가로/세로모드 자동전환 지원
- 퀵메모와 퀵노트를 사용한 즉시성

[폴더 지원]
- 폴더별 암호 설정 지원
- 폴더를 사용하여 노트를 카테고리별로 분류 가능
- 폴더의 색상, 아이콘등 선택 가능
- 폴더의 생성, 수정, 삭제
- All Notes를 통한 모든 폴더의 모든 노트 보기 가능

[스타일]
- 노트마다 테마별 배경을 지정할 수 있음
- 손쉬운 테마 변경 방법
- 노트마다 영문 폰트와 글자크기 지정가능

[Todo화된 노트]
- GTD 형태의 Todo 지원
- Todo처럼 노트에 직접 중요도와 마감일을 설정
- 오늘 마감인 것과 마감이 지난 Todo는 아이콘에 숫자로 표시

[포스트잇 스타일의 퀵메모]
- 네가지 색상의 포스트잇에 즉시 메모 남기기
- 포스트잇 내용을 다시 노트로 저장하기

[쉬운 노트 사용]
- 빠른 노트 필기
- Cut, Copy, Paste는 물론 Redo / Undo 기능 구현

[다양한 화면보기와 정렬기능]
- 썸네일 뷰, 리스트 뷰, 태스크 뷰 모드 지원
- 이름, 생성일, 수정일, 마감일, 우선순위에 따른 정렬 기능

[백업과 외부전송기능]
- 구글 Docs와의 Export/Import 기능
- 구글 Docs를 활용한 백업/복구 기능

[부가기능]
- Full Text 검색 기능
- 노트를 이메일로 직접 발송
- 마지막 보던 화면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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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wesome Note의 상세 기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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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Docs와의 연동]
구글 Docs와의 연동이야말로 Awesome Note를 사용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구글 Docs와 같은 웹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노트 자료를 웹상에 저장할 수 있고, PC로 편리하게 편집할 수도 있고, 또한 아이폰/아이팟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편집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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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Note에서 구글 Docs와의 연동을 하기 위해서는 Awesome Note 설정에서 구글 계정을 입력해주면 됩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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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Note에서는 Export/Import 기능으로 구글 Docs의 문서를 다운로드 하거나 반대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일한 문서를 구글 Docs로 업로드 하였을 때 기존에 있던 문서가 업데이트 되지 않고 새로운 문서로 저장되는 방식이라, 같은 문서가 두 개 존재하게 됩니다. 이것은 Awesome Note가 구글 Docs와 동기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노트를 개별적으로 다운로드/업로드 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설명해주기도 합니다.http://latte4u.tistory.com

구글 Docs와의 Export/Import 기능 이외에 Awesome Note에서는 백업과 복구 기능을 제공합니다. Awesome Note에서 백업을 실행하면 아이폰/아이팟터치의 모든 노트 내용이 하나의 파일 형태로 취합되어 구글 Docs에 저장됩니다. 업로드 된 백업 자료는 다음과 같은 타이틀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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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된 파일 예 :: AwesomeNote_Sep_23.bac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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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파일 형식은 특수한 경우로 Awesome Note에서 처리되어 구글 Docs를 사용해서 노트를 복구하고자 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전체 노트 백업 시에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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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메모장에 없는 폴더 기능]
아이폰/아이팟터치 기본 메모장 어플의 불편한 부분 중 하나가 작성된 메모들을 카테고리 별로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Awesome Note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서 폴더 기능을 제공합니다. 폴더의 사용으로 카테고리를 지정해서 노트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필요에 따라 새로운 폴더를 추가하거나 기존 폴더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http://latte4u.tistory.com
 

폴더의 기능적인 특징에서 더 나아가 Awesome Note는 폴더 아이콘, 색상을 사용자가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폴더가 많아지더라도 메인 화면에서 슬라이딩 방식으로 넘겨주면 다음 페이지에 폴더가 계속 보이게 됩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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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는 암호 설정이 지원되어 폴더 중에 중요한 폴더는 암호를 설정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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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 멋진 사용자 인터페이스]
Awesome Note를 처음 접했을 때 느낌은 ‘예쁘다’라는 점입니다. 그 만큼 Awesome Note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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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모든 노트들은 각각 개별적으로 총 10가지의 배경화면을 지정해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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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방식으로 노트들을 보게 되면, 알록달록하게 지정된 배경화면에 각각의 메모들이 보이는 모습이 마치 벽에 포스트잇을 잔뜩 붙여 높은 느낌이 드네요.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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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된 노트가 많을 때에는 리스트 방식 보기도 매우 편리합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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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모드에서는 이름, 생성일, 수정일, 마감일, 우선순위에 따른 정렬 기능 기능을 제공하여 노트를 찾기 쉽게 합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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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메모 vs 퀵노트]
Awesome Note를 사용하면서 편리하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가 퀵메모와 퀵노트입니다. 퀵메모는 일종의 포스트잇으로 총 4개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상단의 퀵메모를 터치하면 포스트잇 모양의 화면이 나타나서, 즉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퀵메모에 저장된 내용을 노트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퀵노트는 퀵메모와는 달리, 간단한 입력창을 통해서 노트를 작성하는 기능입니다. 우측 상단의 번개+ 아이콘을 터치해주면 퀵노트 창이 팝업됩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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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메모와 퀵노트를 제공하여 급한 노트 작성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Awesome Note가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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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가 노트를 만났을 때]
누구도 노트에 Todo기능을 넣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Awesome Note 2.0부터는 Todo 기능이 통합되어 노트마다 사용자가 원한다면 Todo기능을 On해주고 우선순위와 마감일등을 셋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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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에 Todo기능이 On되면 화면을 스크롤해도 Todo창은 고정되어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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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 폴더에 있지 않은 일반 노트라도 얼마든지 Todo를 On 해줄 수 있고, 이렇게 설정한 Todo노트들은 다양한 뷰모드는 물론 Task view 모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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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좌측은 모든 노트 리스트뷰이고 우측은 Todo 폴더만을 표시하였습니다. 노트와 Todo의 경계선이 허물어진 느낌으로 매우 자유롭게 노트를 정의하고 필요에 따라 Todo를 On/Off 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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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Todo항목에 마감일자를 셋팅하는 장면입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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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Note의 Todo는 GTD 기반 + 프랭클린 방식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폴더를 적절히 활용하면 GTD기반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순 쇼핑리스트로 사용하실 수도 있지만, 쇼핑리스트는 아무래도 Shopper라는 별도의 어플을 추천드립니다. 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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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 중에 오늘 마감인 것과 마감일이 지난 해야 할 일들의 숫자를 아이콘에 표시해주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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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과 부가기능]
Awesome Note의 모든 화면보기는 가로/세로모드 전환이 자유롭습니다. 편집 모드에서도 가로모드가 자연스럽게 지원되어 보다 큰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게 되어 입력속도는 향상시키고 오타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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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편집 화면에서는 화면 우측에 Redo/Undo 화살표를 사용해서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편집을 도와줍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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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가 많아지면 검색 기능은 필수입니다. Awesome Note의 검색 기능은 Full Text 검색으로 본문의 모든 내용을 검색해서 찾아주는 강력한 기능입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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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메일 기능은 노트의 내용을 직접 이메일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기능은 Awesome Note에 내장된 기능이라 이메일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Awesome Note가 종료되고 이메일 어플이 실행되는 방식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이메일 화면이 제공되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글을 마치며...http://latte4u.tistory.com
Awesome Note의 아름다운 겉모습과 다양한 기능들은 기본 메모장 어플의 밋밋한 모습과 기능에 식상한 아이폰/아이팟터치 사용자들에게 매우 구미가 당기는 노트 어플리케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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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글 Docs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기존에도 구글 Docs를 지원하는 레인보우노트 같은 어플이 있었지만, Awesome Note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Todo 기능까지 통합한 모습은 다른 어떤 노트 어플보다 강력합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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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Awesome Note의 단점은 구글 Docs와의 연계가 보다 자연스럽게(seamless)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독자적인 웹서비스 momolog.com과 싱크 하는 노트 어플인 momo 는 Export/Import개념이 아니라, 완벽한 동기화를 제공합니다. momo를 실행하면 자동적으로 momolog.com과 동기화를 진행해서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작성한 내용과 웹상에서 작성한 내용이 동일하게 맞추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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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Awesomenote는 구글 Docs와의 동기화 방식이 아닌 Export/Import방식으로 특정 노트를 업로드/다운로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Awesome Note의 방향은 Todo와 같은 부가기능의 추가보다는 보다 확실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동기화를 구현해주어야 합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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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Awesome Note는 현실적으로 구글 Docs 문서를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구글 Docs를 사용하고 계시고 아이폰/아이팟터치용 노트 어플을 찾고 계시다면 Awesome Note를 추천합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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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은 몇일전부터 구글 Gmail의 Push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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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ch 방식과 Push방식은 메일을 수신하는 방법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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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ch 방식은 메일이 도착해도 fetch되는 주기에 따라 메일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주기 시간을 30분으로 해놓고, 운이 안좋으면 메일이 도착한 후 30분이 지나서야 알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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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 방식은 메일이 도착하자마자, 메일서버에서 즉시 모바일 장비로 메일이 도착했음을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Push로 서비스되면 메일 도착과 동시에 확인이 가능한 큰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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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Gmail Push 서비스
편리한 Push Mail서비스가 최근에야 구글 Gmail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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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아이팟터치에서 구글 Gmail을 Push 방식으로 받기 위해서는 비교적 간단한 설정만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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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Exchange Server 설정으로 기존에 이미 구글 캘린더와 구글 연락처를 Push방식으로 동기화하고 계신 아이폰/아이팟터치 사용자 분들은 더욱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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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Exchange Server 기능을 아직 설정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셔서 셋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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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mail Push 서비스 설정.

- 설정 >> 메일,연락처,캘린더 >> 기존 Gmail 계정 OFF
- 설정 >> 메일,연락처,캘린더 >> 구글 Exchange 셋팅된 계정 선택 >> Mail ON 
- 하단의 메일 싱크 범위 : No Limit 또는 개인 필요에 따라 기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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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Gmail 계정은 삭제하셔도 되지만, 일단 Push 서비스를 테스트 해보시고 나중에 삭제하셔도 되니, 기존 Gmail 계정은 OFF로 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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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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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Gmail의 한글 문제
메일중 일부 메일들의 한글이 깨지는 문제는 사실 구글 Gmail의 문제라기 보다는 메일을 발송하는 측의 한글 인코딩 방식이 잘못되어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메일 발송시 표준으로 사용되는 UTF-8 방식으로 인코딩하지 않아, 수신하는 측에서 제대로 한글을 표시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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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에서 일부 메일의 한글이 깨지는 문제는 IMAP 방식으로 Gmail을 사용할때도 동일하게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다만 IMAP 방식에서는 한글이 깨지더라도 발신인과 제목만 깨지고, 본문은 한글이 거의 대부분 정상적으로 출력되어 사용상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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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Push 서비스로 수신한 한글 메일들입니다.
Push 서비스로 수신한 한글 메일중 메일표준 방식으로 인코딩하지 않은 모든 메일의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IMAP과 동일하게 발생하는데, Push 메일에서는 발신인, 제목뿐만이 아니라, 메일 본문까지 한글이 깨지게 되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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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존IMAP 방식과 새로운 Push서비스로 수신한 시사e4u 학습메일입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IMAP방식에서는 메일 발신인과 제목만 한글이 깨지고, 본문상의 한글은 매우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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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IMAP 방식으로 수신한 비표준 한글 메일]

[Push 방식으로 수신한 비표준 한글 메일]
 
Push 방식으로 수신한 시사e4u 학습메일은 발신인, 제목과 본문의 한글이 모두 깨져서 해독 불가입니다.(중간중간 보이는 한글은 이미지입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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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P이나 Push메일이나 발신하는 측에서 표준 인코딩을 한 경우에는 한글이 깨짐없이 발신인, 제목과 본문에서 모두 잘 보입니다.http://latte4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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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Gmail Push 서비스는 매우 기다리던 서비스중 하나이고, 꼭 필요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발송측의 인코딩 문제라고는 하지만, 제목은 물론 본문까지 읽을 수 없는 서비스는 활용성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메일 인코딩에 문제가 있더라도 Gmail 웹상에서는 모두 정상적으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모바일 장비에서도 잘 보여지기전까지는 Push 서비스 사용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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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ush 서비스를 테스트해보고 제목은 깨지더라도 본문은 읽을 수 있는 IMAP서비스로 다시 돌아갑니다. Fetch 방식이 실제 수신과 확인까지 갭이 존재하지만,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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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s구글에서 제공하는 Todo 웹서비스 입니다. 아직은 정식 서비스가 아니라, Gmail의 셋팅에서 Lab메뉴 중에 있습니다. Task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Lab에서 Tasks서비스를 Enable해주셔야 합니다.

Tasks는 Gmail상에서 작동합니다. 구글 캘린더에서 지원하지 않고 Gmail에서 지원하는 것을 보면, 구글은 Gmail을 아웃룩처럼 만들려는 계획인거 같습니다. Gmail상에서 구글캘린더, 연락처, Todo, Docs등등 각종 구글 웹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Tasks가 실험실 단계라서 심플하고 기능이 별로 없습니다. 간단한 Todo를 찾으신다면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Tasks를 Enable해주면, Gmail상의 Contacts하단에 Tasks가 보이게 됩니다. 이것을 클릭해주면, 아래 모습처럼 Gmail 상에 대화창처럼 나타나게 됩니다. 대화창처럼 팝업창으로 빼낼 수도 있습니다.

구글 Tasks에서는 기본적인 Todo 리스트 기능, 마감일지정, 그밖에 Gmail상에 도착한 이메일을 Tasks와 연동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Indent 기능도 지원되어 Todo하단에 다른 SubTodo들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dent 하는 방법은 간단히 Tab키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밖으로 뺄때는 Shift+TAB입니다.

리스트상에서 위 아래 이동은 별도의 키입력도 제공되지만, 마우스로 할일항목에서 좌측에 표시되는 이동탭을 잡고 위아래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보다가 More Action > Add to Task로 이메일과 Todo를 연결해서 새로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성된 Todo는 연관된 이메일로 언제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리스트는 여러개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측하단의 리스트표시를 누르면 새로운 리스트를 만들거나 삭제, 이름변경등을 할 수 있습니다.

.GTD 적용.

리스트를 GTD 개념의 Contexts로 사용해보려고 했으나, 아직까지 구글 Tasks에서는 리스트간에 Todo항목을 이동할 수가 없었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리스트간의 이동이 가능해지더라도, 한눈에 전체 리스트의 할일 항목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때문에, 리스트를 활용하기 보다는 하나의 리스트에서 ToDo 메인 항목을 GTD의 Contexts처럼 설정해놓고, 새로운 할일이 생기면 일단 먼저 등록하고, 해당되는 Contexts로 이동해서 Tab키만 눌러주면 됩니다.

아이팟 터치와의 연계는 아직까지 지원되는 서비스나 어플이 전혀 없지만, Tasks가 보다 안정화되고 발전되간다면 아이팟터치와도 싱크할 수 있는 어플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이팟터치 기본 노트 프로그램은 기본 기능은 충실하지만 웹과의 연동이나 자료 백업등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때문에 사용자들은 노트를 지원하는 웹서비스와 아이팟터치 어플을 찾게됩니다.

이런 노트 어플과 웹서비스로 유명한 스프링노트와 에버노트를 지난번에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해보니 스프링노트는 오프라인상에서 메모작성이 한건밖에 할수 없는 단점과 에버노트도 오프라인에서 문서를 열어볼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더군요. 사용상 좀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가로쓰기를 지원하지 않아 입력시 오타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고 입력속도도 더딜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트 어플은 구글 Docs과 자료를 주고받는 강력한 기능과 세로쓰기/가로쓰기를 모두 지원합니다.

1. RainbowNote
RainbowNote, 이름은 살짝 유치하지만 기능만큼은 꽤 괜찮은 노트 어플입니다. RainbowNote는 AppStore 유료어플입니다.

구글 Docs의 워드문서를 Import할수있고 구글 Docs에 작성한 문서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싱크 또는 동기화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것은 RainbowNote가 구글 Docs의 문서를 가져오거나 구글Docs으로 문서를 저장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동기화를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RainbowNote는 특이하게도 구글 Docs에 문서를 저장할때 항상 새로운 문서 형식으로 저장합니다. 구글Docs에서 가져온 문서를 편집해서 저장을해도 구글Docs에 다른 문서로 저장됩니다.

그밖에 구글Docs을 사용한 백업과 복구를 지원하는데 이 부분은 현재 문제 해결중이라 사용할수 없어서 항상 문서 편집 후 구글 저장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RainbowNote는 작성된 문서를 구글로 보낼수도 있지만, 이메일로 보낼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RainbowNote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가 예쁜 메모장 속지를 문서마다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Documents
Documents는 기본적인 기능이 RainbowNote와 매우 흡사합니다. 여기에서는 차이점만 설명드리겠습니다. Documents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Documents에서도 RainbowNote와 동일하게 구글Docs의 문서를 가져오고 작성된 문서를 구글Docs에 저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역시나 RainbowNote와 마찬가지로 동기화를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구글 Docs으로 문서를 저장하게 되면 항상 새로운 문서로 저장하게 됩니다.
구글 싱크라는 메뉴가 있지만, 동기화가 아니라, 단순히 구글에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항상 새로운 문서로 저장됩니다.

Documents의 치명적인 단점은 구글 Docs에 저장된 문서명이 영문이면 상관없지만, 한글인 경우에는 자음과 모음이 나열된 형태로 저장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웹화면에서 보면 한글제목이 나열된 상태지만, Documents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문서 내용은 한글도 정상적으로 저장됩니다.
.Documents 한글제목 예시.
아이팟터치 사용자 => ㅇ ㅏ ㅇ ㅣ ㅍ ㅏ ㅅ ㅌ ㅓ ㅊ ㅣ ㅅ ㅏ ㅇ ㅛ ㅇ ㅈ ㅏ

그리고, Documents는 구글 Docs저장은 지원하지만, RainbowNote처럼 이메일 발송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Documents에는 구글 Docs의 스프레드쉬트 문서도 편집이 가능한 강력한 기능이 있습니다. RainbowNote는 워드문서만 지원하지만, Docuemtns는 구글 Docs의 워드문서와 스프레드쉬트도 지원합니다.

스프레드쉬트 기능에서는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수식 정도는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셀이 빈칸인 경우 0으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반면에 구글에서는 빈셀도 0으로 인식하죠.

스프레드쉬트와 함께 워드를 사용하셔야 된다면, Documents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문서 저장시 영문으로 저장해야하는 불편함은 감수해야할거 같습니다.

RainbowNote와 Documents 두 어플 모두 가로쓰기 모드를 지원한다는 점은 큰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가로모드에서 입력을 하면, 키보드 자판도 더 커져서 타이핑속도도 빨라지고 오타발생도 줄어들게 됩니다.

구글 Docs을 사용하신다면 이 어플들과 함께 아이팟터치를 사용해보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팟 터치용 Google Calendar 싱크 어플 NemusSync가 나왔습니다.

[특징]
- 아웃룩을 거치지 않고 아이팟 터치에서 무선랜으로 구글 캘린더와 직접 싱크합니다.
- Multi Calendar를 지원합니다.
- 가져오는 날짜 제한이 없습니다.
-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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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분이 한국인이시네요.

Google Calendar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그 어떤 어플 보다 강력 추천합니다.

개발자 전문 출처 : modmyifone.com

Sangwook Han 

Hi,all,
I have made an sync app for me. It's alpha stage and has few functionalities. But, just enough for me. So, I think it's time to share.

Check this out.

NemusSync - sync between google and iPhone
(company's web-server. but, it's private page.)

repo : www . nemustech . com / iPhone / repos


Feature:
- sync iphone calendar with google calendar over the air.
- sync multiple google accounts
- sync multiple calendars
- bi-directional sync
- sync iPhone's recurring event.

[Install]
1. 소스 추가후, 두개의 프로그램을 인스톨해야합니다.
2. System - GData Client Library
3. Productivity - NemusSync

소스 : http://www.nemustech.com/iPhone/repos/
카테고리 : System - GData Client Library
                   Productivity - NemusSync

[Setup]
1. NemusSync 실행
2. Add New Account -> 구글 Calendar ID/Password 입력
3. Get Calendar List 실행하면 현재 사용중인 Multi Calendar 목록이 보입니다.
4. Sync 하고자하는 Multi Calendar를 선택
5. 우측 상단 Save 클릭
6. 화면 하단 Default Calendar 설정 (Main 달력 선택)
7. Advanced는 아이팟 터치의 달력 이벤트들을 한번에 모두 삭제하는데 사용합니다.
8. Full Sync Calendars나 Quick Sync Calendas를 실행
   (Quick으로 하면 빠른데, Full과 차이점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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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분 말씀으로는, 아이팟 터치<=>구글 칼렌더 양방향 데이타 교환이 가능하다는데,
아직 여기까지는 테스트를 못해봤습니다.

아웃룩을 거치지 않고, 아이팟 터치에서 직접 구글과 간편하게 싱크할 수 있다는 점과
무엇보다 Multi Calendar를 지원한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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