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와 같은 아이팟터치에 하나쯤 갖고 있어야할 어플로 기념일을 계산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어플이 있습니다. 카운트다운은 AppStore Free 어플로도 많이 출시되어 있으니, 입맛에 맞는 걸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카운트다운 어플은 CountDown to EventsTickerFactory입니다.

두 어플 모두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CountDown to Events 의 가장 큰 특징은 심플하고 깔끔한 화면구성입니다. 보기에도 좋고 사용하기에도 간편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이 편리할 거 같습니다.

입력도 간편하게 이벤트명과 날짜만 설정해주면 됩니다.(한글지원)

Edit 상태에서는 삭제및 위치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TickerFactory는 카운트다운 기능을 여성분들의 다이어리처럼 알록달록 예쁜 인터페이스가 장점입니다.

먼저 배경이될 Ruler를 선택합니다.

Ruler를 배경으로 이동하는 Slider를 선택합니다.

이벤트 이름과 날짜를 선택합니다. (이벤트명은 영문만 입력가능)

아래 화면이 실제 입력된 모습입니다. 월별 일자별로 기간에 따라 자동으로 Ruler의 숫자가 변경되어 보여줍니다. Until은 앞으로 남은 기간, Since는 이미 지나간 이벤트일자를 표시합니다.

TickerFactory.com에 입력한 사항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타깝게도 TickerFactory의 최대 단점은 한글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영문으로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일단 눈길을 끄는 것은 TickerFactory인데, 사용상 숫자보기가 좀 불편한 감이 있고, 한글지원이 안되는 문제등을 고려할때, CountDown to Events의 승리로 생각합니다.

자,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쪽인가요? 기능짱? 이쁜것?

구글이 NuevaSync와 유사한 형태로 Exchange Server를 사용하는 Google Sync for Mobile 서비스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구글의 이번 서비스는 아이폰/아이팟터치만을 지원하는것이 아니라, Windows Mobile 장비까지 지원하게되어 큰 변화의 시작으로 보여집니다.

구글 모바일 싱크 서비스 : http://www.google.com/mobile/default/sync.html

싱크되는 서비스는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와 구글 연락처(Goodle Contacts)로 캘린더의 경우 멀티캘리더까지 지원하여 칼라풀한 일정을 아이팟터치에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NeuvaSync도 멀티캘린더를 지원하기 시작)

NeuvaSync처럼 양방향 Push 서비스가 지원되어, 아이팟터치에서 수정하거나, PC로 접속한 구글에서 수정해도 곧바로 아이팟터치와 구글서버로 자동적으로 싱크가 이루어집니다. NeuvaSync를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얼마나 편리한 것인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구글의 모바일 싱크 서비스를 설정하는 방법은 NuevaSync설정과 매우 유사합니다.
혹시 모르니 백업을 하고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팟터치에 구글 모바일 싱크 설정.

1. 아이팟터치 "설정" 실행
2. "Mail, Contacts, Calendars" 선택

3. "Add Account...." 선택
4. "Microsoft Exchange" 선택

5. Email : 구글 이메일 주소 입력
6. Domain 에는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음.
7. Username : 구글 이메일 주소 입력.
8. Password : 구글 이메일 패스워드 입력.
9. 화면상단의 "Next" 터치.
10. 서버 입력필드가 나타나면 m.google.com 을 입력합니다.

11. 화면상단의 "Next" 터치.
12. 싱크 서비스 선택화면에서 Contacts 와 Calendar 서비스를 선택.

13. Sync.

수정 : NuevaSync처럼 서버쪽도 설정을 해야, 멀티캘린더가 제대로 보이게 됩니다.
아래는 구글 모바일 싱크 서버의 셋업 방법입니다. 특이하게 PC에서는 설정을 할 수가 없네요.
.구글 모바일 싱크 서버 셋업.

1. 아이팟터치 사파리에서 m.google.com/sync 에 접속합니다.
2. 접속화면에서 언어설정을 영어로 변경합니다.
3.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iPod을 터치합니다.
4. 싱크를 원하는 멀티캘린더와 Public Calendar를 선택합니다.
5. 상단의 "Save"를 누르고 빠져나와 아이팟터치 캘린더를 확인해보면, 칼라풀한 멀티캘린더가 싱크되기 시작합니다.


구글 모바일 싱크를 사용하게되면, 기존의 아이팟터치내 데이타는 삭제되고 다시 싱크되게 됩니다. NuevaSync를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NuevaSync 설정을 삭제해야지만 구글 모바일 싱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터치내 Exchange서버 설정을 하나밖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테스트 결과 현재 구글 모바일 싱크는 아직 약간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매우 잘 됩니다.
NuevaSync보다 약간 더 빠른 느낌입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양방향싱크가 되네요. 한1초......

아이팟터치에서 테스트해보니, 설명과는 달리 멀티캘린더가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만간 수정이 되리라 생각하구요. 구글 모바일 사이트에서 서버쪽 셋팅만 제대로 하시면, 멀티캘린더, 퍼블릭 캘린더 모두 잘 됩니다.

구글이 제대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되면, 기존의 NuevaSync는 좀 타격을 입을것 같습니다만, 구글의 현수준에서는 아직 NuevaSync보다 못한 서비스입니다.

지금은 NuevaSync가 더 좋다라는 의미입니다.

구글의 제대로된 공식서비스로, NuevaSync의 타격이 예상되네요. 나름 좋은 서비스였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구글의 이런 발전적인 모습이 좋습니다.


아이팟터치에서 이메일로 사진보내실때, 사진 한장마다 보내기를 반복하셨나요?
Multi Photo Email은 아이팟터치에서 하나의 이메일에 여러개의 사진을 첨부해서 보낼 수 있는 이메일 프로그램입니다.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이메일 어플이지만, 이메일 보내기 기능만 사용하기때문에 SMTP서버만 셋팅하고, 받은 이메일을 확인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오직 여러 개의 이미지를 한번에 보내실때만 유용한 어플입니다.

SMTP 만 셋팅합니다.
기본 지원 서버외 다른 이메일을 사용하시면 Other를 선택하고 서버정보를 수동으로 셋팅합니다.

여러개의 이미지를 보낼때 좋은 기능이지만, 그밖에 기본 이메일 기능이 매우 취약한 어플입니다.


아이팟터치의 기본 이메일어플이 좀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출시되고, 이런 기능쯤은 기본적으로 구현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울러 문서도 첨부파일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구요.


1세대 아이팟터치는 해킹(Jailbreak)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아이팟터치를 오픈된 환경으로 만들어주어 사용상 더 편리한 기능들로 강력해집니다. 이런 오픈된 환경에서는 sFTP서버 기능은 물론 SSH로 시스템 접속이 가능해져 유닉스에 기반을 둔 Mac OSX를 마음껏 조정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한가지 최대 장점은 Cydia라는 제3의 AppStore에 접속하여 애플의 AppStore에는 없는 강력한 어플들을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의 AppStore가 없던 시절에는 Cydia와 Installer가 지금의 AppStore처럼 수많은 어플리케이션과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애플의 AppStore가 처음 오픈 될때만해도 AppStore와 Cydia가 비슷한 레벨로 혹은 Cydia가 더 큰 모습으로 성장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지금의 상황은 AppStore의 승리로 보여집니다. 수많은 어플리케이션과 게임이 이제는 AppStore로 출시되니까요.

그렇지만, Cydia는 아이팟터치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아이팟터치를 해킹후에 설치해야할 시스템 유틸리티들이 모두 Cydia에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의 Cydia는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과 게임보다는 시스템관련 어플리케이션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Cydia 어플리케이션 중, IntelliScreen은  PIMS관련 유틸리티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IntelliScreen이 AppStore로 나오지 못하는 것은 캘린더, 이메일.....등등의 데이타를 읽어다가 아이팟터치 Lock화면에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Lock화면은 배경화면만 표시되는데, 이런 PIMS정보가 표시되려면 시스템을 건드리게되고 애플은 이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IntelliScreen은 애플이 제어할 수없는 Cydia어플로만 나오게 되었습니다.

IntelliScreen 은 윈도우계열의 포켓피씨나 스마트폰에서 일일정보를 보여주던 Today라는 어플과 기능면에서 매우 흡사합니다. 아이팟터치를 켜면 보여지는 Lock 화면에 캘린더 일정, 이메일, SMS, 뉴스, 스포츠, 날씨등을 한눈에 볼수 있게 표시합니다. Lock화면에 이런 PIMS정보가 보이게되면 잊어버리고 있던 일정이나 새로운 이메일을 확인하기가 매우 펀리해집니다. 아이팟터치 상단 상태바에서 이메일 표시가 새로 생겨서 새로운 메일이 도착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항목들도 본인이 원하는 정보만 Lock화면에 표시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캘린더 일정과 이메일, 날씨정보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도착한 이메일이 없는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캘린더 일정을 보여주는 창이 더 넓게 보여집니다.

IntelliScreen을 실행해서 셋업하는 화면입니다. Enabled를 꺼두시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IntelliSkin이 default로 되어 있는데, Clear로 선택하시면 배경화면을 보여주면서 그 위에 일정정보를 보여주게 되어 있습니다.

View Layout에서는 보여지는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 일정을 보여보는 항목을 셋팅합니다. 다가오는 한주, 다가오는 10개의 아이템, 오늘것만 보여주기, 오늘과 내일 일정만 보여주기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일정보를 셋팅하는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새로운 메일만 보여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날씨 정보를 셋업하는 화면입니다. 서울을 등록하고 온도표시를 섭씨로 선택해줍니다.

프로그램내에서 Preview화면을 제공하여 번거롭게 Lock화면으로 가서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PDA부럽지 않은 일정관리를 아이팟터치로 관리하세요... ^^

Sticky Notes는 아이팟터치에서 사용하는 포스트잇같은 메모 알리미 정도랄까요?

간단한 이 어플의 기능은 포스트잇처럼 중요한 메모를 적어두고, 아이팟터치를 켤때마다 볼 수 있도록, 아이팟터치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Sticky Notes에서는 폰트와 폰트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고, 포스트잇처럼 여러가지 메모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Sticky Notes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사실 이런거 보담은 PIMS 정보를 읽어와서 배경화면에 보여주는 어플이 더 좋을텐데, IntelliScreen이 Cydia에는 있지만, AppStore어플에는 등장할 수가 없겠죠.

Sticky Notes와 비슷한 어플로 Remind Me 라는 것도 있습니다. 기능상 거의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Sticky Notes의 단점은 이 어플 자체적으로 배경화면으로 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비슷한 Remind Me어플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만, 제작사말로는 애플사에서 직접 배경화면을 변경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듯 하더군요.

그래서, 이 어플에서는 메모를 적고, 내용을 적은 메모지를 이미지로 아이팟터치 사진앨범에 저장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Sticky Notes로 메모 남기기.

- Sticky Notes로 메모를 적고, 이미지로 저장한다.
- 아이팟터치 기본 어플인 사진앨범에서 저장된 메모를 배경화면으로 지정한다.


뭔가 멋질거 같기도 한데,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아이팟터치에는 이런 어플도 나와 있답니다. ^^

Instapaper는 웹사이트를 보다가, 나중에 읽기 위해 간단히 북마크를 눌러주면, 아이팟터치에서 북마크된 내용들을 동기화하여 인터넷이 안되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언제든 아이팟터치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팟터치 어플 + 웹서비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작성했네요.

Instapaper는 AppStore 무료 버젼과 유료 버젼 두가지가 있습니다.

무료 버젼도 사용상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여러 가지 추가 기능이 있지만, 유료 버젼의 가장 큰 차이는 자동 스크롤 기능입니다. 유료 버젼에서 Tilt Scrolling을 ON해주면 아이팟터치를 앞으로/뒤로 기울여주면 화면이 자동 스크롤 업/다운 됩니다.

Instapaper를 아이팟터치에 설치하고, 아울러 www.instapaper.com에 가입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로그인 후, 웹사이트에서 한가지 더 해주어야 할 것은 Read Later 버튼을 웹브라우져 북마크에 Drag&Drop해줍니다.

파이어폭스, 익스플로러, 심지어 아이팟터치 사파리에서도 Read Later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북마크보다 웹브라우져 주소창 아래에 Drag&Drop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언제든 한번 클릭으로 저장할 수 있게 되죠.

.Instapaper 사용법.

Instapaper의 사용법은 웹브라우져에서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나중에 읽고 싶은 것들은 북마크에 만들어놓은  "Read Later"를 눌러줍니다. Read Later를 누르면 해당 사이트의 정보가 Instapaper 서버에 저장됩니다.

그 다음, 아이팟터치에서 Instapaper를 실행하고 하단의 동기화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아이팟터치에서 Instapaper서버에 담긴 정보를 기반으로 텍스트 정보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리고, 언제든 읽으면 됩니다.

그래픽 정보까지 받으려면 셋팅에서 옵션설정을 Graphical Pages를 ON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텍스트만 받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테스트 해보니, 동기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Instapaper는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유용한 정보나, 시간날때 읽고 싶은 글들을 쉽게 쉽게 저장해서 아이팟터치에서 나중에 읽는 방식으로 텍스트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가로/세로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아이팟터치를 돌리시면 자동으로 전환됩니다.


Instapaper는 아이팟터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웹서비스이기 때문에, PC에서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갈무리된 글을 읽어보실수도 있습니다.

Instapaper는 에버노트와는 좀더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레인보우노트는 거의 문서 작성용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Instapaper는 예전의 iSilo처럼 웹사이트 스크랩해서 읽고 싶을때 사용하는 거 같고, 에버노트는 스크랩은 스크랩인데, 이미지나 문서 포멧 그대로 보고 싶을때 쓰는 편인거 같아요.


몇몇 분들이 요청하시기도 하였었는데, 계속 미뤄오다가 이제야 차계부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AppStore에는 차계부 어플이 꽤 많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고심끝에 이중에서 두가지를 선정했습니다. Gas Cubby 와 Road Trip Lite인데, Gas Cubby는 유료어플로 최고 리뷰 등급과 막강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고, Road Trip Lite는 기능은 미약하지만, 무료어플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1. Road Trip Lite

Road Trip Lite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무료 어플이지만, 심플한 화면구성과 주유기록에는 무난한 어플입니다. 자동차 수리나 유지에 필요한 점검일지가 필요없는 분들에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래는 메인 화면의 모습입니다.

인터네셔날 도량형을 지원하기때문에 L/km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통계 보기도 지원합니다.


2. Gas Cubby
Gas Cubby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AppStore내에 가장 많은 별 4개를 갖고 있는 깔끔한 아이팟터치 차계부 어플입니다.

아래는 메인 화면의 모습입니다. 상단 우측의 주유기 버튼은 주유기록 입력시, 그 옆에 아이콘은 수리비용입력시 사용합니다. 메인화면 하단에는 연비와 지금까지 지출비용의 합을 볼 수 있습니다. 데이타를 제가 임의로 넣은것이라 표시되는 숫자가 이상한점 양해바랍니다. 연비가 116.7KM라뉘..!!

유료 어플인 만큼 막강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연비기록은 물론 여러대의 차량을 관리할 수도 있고, 소모품이나 점검, 수리비용등을 입력관리 할 수 있습니다.
항목에 없는 서비스는 새로 추가해서 넣을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 항목 지출 입력시, 여러건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잇습니다.

그밖에 가장 큰 특징은, 세로에서 가로모드로 아이팟터치를 돌리면, 그래프보기로 화면전환이 됩니다. 그래프에서는 주유기록, 연비, 점검비용등을 볼 수 있습니다. 가로모드로 그래프 보기로 전환후 화면은 옆으로 드래그 해주시면 다음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가장 큰 특징은 연비와 킬로수를 감안해서, 자동자 점검을 받아야할 부분들을 알려주는 Reminder기능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연료필터를 갈아야 할 시기를 알려줍니다.

뛰어난 검색 기능이 제공됩니다.

인터내셔날 도량형을 지원하여 기본적으로는 미국형이지만 리터당 킬로미터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터치 Setting에서 도량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Gas Cubby는 기능 만큼은 최고입니다만, 한국 유저에게는 두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단점은 리터나 가격입력시 소숫점까지 고려해서 0을 더 입력해야합니다. 두번째 단점은 원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고 사각형으로 표시됩니다. 이런 단점만 제외한다면 아이팟터치 최고의 차계부라고 생각합니다.

이밖에 리뷰수가 가장 많은 어플은 Car Care였는데, 스크린 샷을 보니, Gas Cubby가 훨씬 예쁘게 만들었더군요. 별추천도 더 많구요.

차계부 쓰시는 분들, 이제는 아이팟터치로 자동차를 관리해보세요.

학생분들에게 유용할만한 시간표 어플 TimeTable을 소개합니다. TimeTable은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TimeTable의 장점은 시간표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게 구성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심플한 화면구성과 알록달록한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시간 단위를 설정하고 해당 시간에 맞는 과목을 설정해서 지정해주는 식으로 곧바로 눌러보시면, 어떻게 입력하는지 쉽게 파악이 될 정도로 매우 심플한 어플입니다.

심플한 구성으로 사용하기 쉽고 보기도 쉽지만, 이로 인해, 약간의 단점도 있습니다. 각 요일별 시간표를 볼수는 있지만, 전체 한주의 시간표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화면 하단에 위치한 화살표로 앞,뒤로 이동하여 해당요일의 시간표를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볼 수도 있고 개인마다 느낌은 다를거 같습니다.



아래는 과목명과 선생님을 입력하는 화면입니다. 맨위 색상을 터치하며 과목에 대한 색상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각 과목을 입력한 화면모습입니다.

셋팅에서 Periods -> Subjects -> Schooldays 순으로 셋업하면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