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직장, 야외활동을 위해 집을 나서기 전에 챙겨할 사항이 몇가지 있죠. 그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그날의 날씨에 따른 옷과 우산일 것입니다. 아이폰 기본 날씨 어플로 그날의 날씨를 매번 확인할 수도 있지만, 보다 편리한 어플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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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Alert은 아이폰/아이팟터치 날씨 어플로 Push기반으로 작동하는 기상예보 알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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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Alert은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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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in Alert의 특징
Rain Alert은 일반적인 날씨 정보 어플과는 다릅니다. Rain Alert은 사용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지역과 강수확률, 예보통보시간에 따라 Push방식으로 팝업 메세지를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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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방식은 어플을 종료하고 슬립상태이더라도, 서버에서 메세지가 도착하면 자동적으로 화면에 팝업으로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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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ain Alert 설정
Rain Alert은 오직 Push방식으로만 작동하는 어플이다보니, Rain Alert을 실행하더라도, 날씨 정보를 볼 수는 없습니다. Rain Alert어플은 날씨 지역, 시간, 강수확률등을 설정하기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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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ate는 ON해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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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지역 설정에는 Korea, Republic of 을 선택한 후, 해당되는 한국 도시를 찾아서 선택합니다. 서울은 3가지로 표시되고, 하단에 Yongsan등도 표시되는 것으로보아 미군 캠프들 위주의 지역정보인듯 합니다.
 

Likeihood of Rain에서는 강수확률을 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강수 확률이라는 것은 앞으로 12시간이내에 비나 눈이 올 확률이 설정된 강수확률보다 높으면 메세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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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rt Time은 앞으로 12시간 이내에 비나 눈이 올 확률이 높다면 메세지를 보내주는 시간입니다.
 

예를들어 강수확률을 30%로 설정하고  Alert Time을 07:40분으로 해두면, 7시 40분에서 앞으로  12시간내 비나 눈이 올 확률이 30% 이상으로 기상예보가 된다면 Push로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만약, 그날의 강수확률이 20%라면 설정해놓은 30%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메세지는 없습니다.

SAVE 를 꼭 눌러주어야, 설정한 내역이 Push 서버에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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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ain Alert 실행 모습
Rain Alert을 설정해놓으면 오늘 비올 확률이 높으면 자동적으로 사운드와 팝업창으로 알려주고, 비올 확률이 낮으면 메시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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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메세지만 보고 우산을 챙기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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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Rain Alert을 설정해두고도, 며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비가 올 확률이 높다고 메세지가 뜨네요. 오늘은 삼일절이라 밖에 나갈 일은 없었지만, 비가 올때 우산이 없어서 낭패스러운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Rain Alert의 편리한 기능을 잘 활용하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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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예보의 정확성은 좀 더 테스트를 해보아야 겠지만, 이번주에는 비오는 날이 많으니,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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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DMB가 없다고 모기업에서 헐뜯는 단점 중 하나죠. DMB 좋은 기능이지만, 사람에 따라 필요한 분들은 TV같은 DMB폰을 사시면되고, 컴퓨터같은 스마트폰이 필요한분은 아이폰을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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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는 DMB 하드웨어가 없지만, 인터넷을 통해 TV를 시청할 수 있는 어플이 있습니다. 출시된지 한참되었지만, MBC채널만 볼 수 있어서 소개를 못드렸었는데, SBS 까지 현재 시청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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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우리의 김연아 피켜 스케이팅 경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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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s: Mobile Live Stream Station (TV, Cam, Radio)는 아이폰으로 TV 시청이 가능하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외국 방송국은 이미 등록되어 있는 것들을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한국 방송국은 별도의 MMS 주소를 입력해주면 아이폰으로 TV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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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s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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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ss 사용방법
Moss의 사용은 웹브라우져 만큼이나 간단합니다. 어플을 실행하시고 Favorite에서 우측 상단의 "+"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mms 주소를 추가해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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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SBS와 MBC를 아이폰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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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G와 WiFi
Moss 인터넷 TV 어플은 많은 데이타 트래픽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WiFi 무선랜으로만 시청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3G로 시청시에는 사용자의 데이타 요금이 폭탄이 될 우려가 있다보니, 제작사가 기본 셋팅을 그렇게 해놓은 거 같습니다.

이때문에 Moss에서는 3G망으로 TV시청을 할 수 없는것으로 잘 못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Moss의 셋업에서 3G에서도 시청하겠다고 셋팅하시면, 무선랜 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3G망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Long Buffering도 On 해주시면 딜레이를 좀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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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선랜이 잡히지 않는 곳에 있다면, 3G망 TV시청을 ON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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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3G망 사용은 데이타 소비량이 많아지니, 데이타 요금 폭탄을 맞지 않도록 본인의 남은 데이타량을 잘 확인하시고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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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을 마치며...
김연아의 피켜스케이팅 경기를 보고 싶은데, DMB가 안되는 아이폰 때문에 아쉬웠다면, 지금 당장 Moss를 설치하고 약간의 셋업만 해주면 아이폰에서 연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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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연아야~ 화이팅~ 민정이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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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강추 :: 사파리에서 http://m.keysco.com 접속해서 라이브 시청하시면 어플 필요없이 초고화질 SBS 영상을 아이폰으로 시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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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바코드를 인식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상상해본적 있나요? 네, 이미 RedLaser라는 미국 어플은 바코드 인식률도 좋고 매우 빠르게 읽어들인 바코드에 대한 상품정보와 가격정보를 즉시 조회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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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Laser의 뛰어난 기능에도 불구하고, 미국 상품 정보이다보니, 구루님의 가격정보 서비스를 연동하면 되지만, 국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초보자가 셋팅하기 쉽지 않은 제약이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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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Laser를 벤티마킹해서 국내에도 비슷한 어플과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Eggmon은 한국 사용자를 위한 바코드 인식 & 상품정보 아이폰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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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mon은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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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ggmon의 특징
Eggmon의 특징이라면, RedLaser와 같이 아이폰 카메라를 사용하여 바코드를 인식할 수 있고, 읽어들인 바코드는 상품정보를 검색하여 자동으로 가장 싼 가격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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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국산 어플이 등장했었지만, 체감상 Eggmon의 바코드 인식률은 시원시원한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무료 외국 어플을 테스트 삼아 설치해보았을때, 몇번을 카메라로 비춰도 바코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기능은 있으나 마나한 어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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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mon은 화면에 비춰지는 사각형 테두리안에 바코드만 보이게 해주면 즉시 바코드 번호를 인식합니다. 사진 촬영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갖대 대기만 하면 곧바로 읽어들이는 매우 뛰어난 리더기 성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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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ggmon 사용법
Eggmon의 사용은 아이폰 카메라를 통해 나타나는 사각 테두리 안에 상품의 바코드를 비춰주면 알아서 바코드를 인식하고 상품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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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부분을 터치하면 보다 자세하게 다른 샵들과의 가격비교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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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인식이 어려울 때는 상단의 입력창에 직접 바코드 번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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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리더 어플은 장보면서 서점에서 또는 전자제품을 보면서 과연 이 상품 가격이 적정한 것인지를 쉽게 다른 가게들과 비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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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을 마치며...
Eggmon은 국산 어플의 새로운 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아이폰 어플입니다. 특히, 뛰어난 초스피드 바코드 인식률은 답답하게 느껴지던 다른 어플들에 비해 매우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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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Eggmon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큰 Eggmon의 문제는 보다 다양한 상품정보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는 일입니다. 식료품은 롯데마트, 이마트등이 연계되어 대체로 상품을 잘 찾아내는 반면에 기타 다른 상품들에 대한 정보는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같은 상품일지라도 용량이 다른 경우에는 다른 상품으로 인식해야하는데, 가격비교를 터치해보면 다른 용량의 상품까지 같이 검색되어 정확하게 어느 가게의 물건이 싼지를 파악하려면 좀 불편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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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mon에 최대 상품 정보만 결합된다면, 빠르고 편리한 바코드 리더로 아이폰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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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가 가장 많은 마트에 장보러가서, 바코드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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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어플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갈까요? 몇주전 트위터에서 출퇴근길에 목적지에 다다르면 알려주는 아이폰 알람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는 말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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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ppStore에 실제로 목적지에 가까워지면 알려주는 알람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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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Alarm은 아이폰의 GPS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미리 설정해 둔 목적지에 다다르면 알람으로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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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Alarm은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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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PS Alarm 설정
GPS Alarm을 처음 실행하고 썰렁한 화면에 다소 실망 할수도 있겠지만, 재밌는 아이디어를 빛나게해주는 기능들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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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이름은 적당히 입력해주세요. Notification에서는 알람소리종류, 소리크기와 진동여부를 셋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먼저 목적지를 설정합니다. 목적지는 지도를 보면서 설정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지도상의 목적지에 위치하고 Set 버튼을 누른후 다시 셋팅화면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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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설정할 수 있는데, 거리는 목적지와 떨어진 거리로 실제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만약 거리를 1마일로 설정했다면,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 1마일 지점에서 알람이 울리게 됩니다. 1마일은 대략 1.6Km입니다.
 

Lock을 눌러두시면 화면이 어두어지고 잠금 상태가 됩니다. Lock 상태로 내버려두면, 화면이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Lock상태에서도 목적지에 다다르면 진동과 함께 알람이 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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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PS Alarm 활용
GPS 알람을 가장 사용하기 쉬운 곳은 출퇴근길입니다. 미리 회사 또는 학교, 집을 목적지로 등록해두고 마음 편히 주무시면 됩니다. 목적지와의 거리로 설정한 지점에 다다르면 알람이 울리고, 내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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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고속버스나 기차를 타고 여행 목적지나 가야할 곳을 미리 등록해두고 잠을 자더라도 내릴 곳을 지나치는 일은 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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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잠깐 해보니, 버스나 지상구간으로 다니는 지하철에서는 무리없이 위치를 추적해서 알람을 해주었습니다. 지하구간에서의 지하철은 GPS가 아닌 3G망의 위치 정보를 토대로 알람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3G망을 통한 위치정보는 정확할수도 있고 매우 부정확할수도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사용을 원하신다면 본인이 다니는 구간을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추가) 아침 출근길에도 테스트를 해보니, 일부 역은 거의 목적지에 다다르고 알람이 울렸습니다. 그래서 거리 셋팅값을 0.5마일에서 1마일로 변경 적용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제가 돌아다니는 지역은 잘 되네요.

에티켓 :: 사람들이 많은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Notification에서 알람셋팅을 진동으로만 하시거나, 이어폰을 꼽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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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을 마치며...
GPS Alarm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지하철을 통한 이동시, 3G망을 통한 위치 추적이 얼마나 정확하느냐에 따라 지하철에서 사용 가능할지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GPS로 위치 추적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어플 성격상 지하철보다는 버스에서 더 유용해 보입니다.

아쉬운 점은 멀티태스킹이 지원되지 않아, 어플을 종료하면 알람이 울리지 않고, 또한 슬립버튼으로 아이폰을 끄더라도 알람이 울리지 않습니다. 배터리가 걱정되시면 자체 Lock기능으로 화면이 꺼지게 해야합니다. 

아이폰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전철이나 버스에서 놀다가 알람이 울려주면 좋을텐데, 이 보다는 알람을 셋팅하고 한숨 푹자는 장거리 출퇴근자들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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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용자라도 이용하는 목적지가 지상으로 다니는 지하철 구간이라면 활용이 가능하고, 지하구간도 3G망으로만 위치추적이 되서 어느 정도는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 사용가능 여부는 각자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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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부정확한 위치정보로 인한 지각사태가 발생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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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 중에는 탁상시계 어플도 종류가 참 많습니다. 그중에는 유료 어플도 있지만, 지금 소개해드리는 Rise&Shine은 아이폰/아이팟터치 무료 어플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깔끔한 디자인과 일기예보 기능까지 함께 제공되는 꽤 괜찮은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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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Shine은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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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ise&Shine 특징
Rise&Shine의 디자인 컨셉은 읽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어플로 시간과 날씨를 함께 안내하는 방식입니다. Risee&Shine 어플을 실행할때 현재 위치추적을 허용해주면, 현재 위치의 도시에 대한 일기예보 정보를 시계 화면 하단에 함께 표시하여 줍니다. 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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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변동되는 날씨는 화면에 시간과 함께 계속 표시되고, 날씨 표시 영역을 터치해주면 5일 일기예보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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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상단의 "i"를 터치하면 설정화면으로 화씨/섭씨, 화면 밝기, 색상과 시계 종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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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lection / Flip / Digital 3가지 시계 보기를 지원합니다.
- 가로/세로 모드에서 모두 작동합니다.
- 해당 도시의 날씨를 자동으로 표시합니다.
- 5일 일기예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요일과 날짜를 표시합니다.
- 시간 표시는 12 시간 또는 24시간제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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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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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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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을 마치며...
Rise&Shine은 근사한 탁상시계 때문에 유료어플을 구매할 필요가 없게 합니다. 알람기능이 없는데, 기본 시계 어플로 알람은 설정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네요. 플립클락도 지원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드는 어플입니다. 보조적인 날씨 기능도 탁상시계와 함께 사용하기에 매우 좋고, 가로/세로 모드도 지원하니 취향에 따라 사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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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Nikon)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사진 관련 팁과 사진 촬영 기술, 용어를 학습할 수 있는 Nikon Learn & Explore를 만나보세요.

니콘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사진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이니, 다운로드에해서 한번 천천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Nikon 사용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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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Learn & Explore 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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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카메라가 등장하면서부터 사진이라는 것은, 일상 생활의 한 부분이 될 만큼 이제는 누구나 사진을 찍고 일상을 기록하는 대중화가 이루어졌습니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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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만, 열심히 공부도 하고 실습도 해야하는데 항상 마음에만 담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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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AppStore에 니콘이 사진을 위한 무료 어플을 내놓았습니다. Nikon Learn & Explore는 많은 갤러리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사진학을 쉽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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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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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기 위한 기초적인 내용은 물론 전문가들의 강좌까지 첨가되어, 초보자에서부터 상급자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 편집, 사진학 기본, 사진 촬영기술등의 주메뉴 하단에는 여러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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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관련된 용어들도 별도로 정리하여 제공하여, 사진에 대한 초보자에게 매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니콘이 직접 제공한다는 점과 무료라는 점이 매우 끌리는 어플이지만 강좌 내용이 모두 영문이라 조금 불편한 분들도 계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다양하게는 있지만, 아주 깊이 있는 강좌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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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니콘의 이미지 갤러리를 보면서, 다양한 사진학 강의를 읽어볼 수 있어서 짬짬히 시간 날때마다 본다면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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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Paran)의 공식적인 무료SMS 어플 ParanSMS가 아이폰/아이팟터치용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ParanSMS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바로가기

다른 무료SMS 어플들이 이미 아이폰/아이팟터치용으로 출시되었지만, Paran 사용자라면 깔끔하게 파란에서 제공하는 공식 어플을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파란 회원이 아니시면, PC에서 먼저 파란에 가입하신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고, 먼저 문자보낼 내용을 입력한 후 상단의 "다음"버튼을 눌러 받는 사람을 입력하거나 아이팟터치 기본 주소록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터치 기본주소록을 지원할뿐만 아니라 하단에 최근보낸 번호도 저장되어 사용을 편리하게 해줍니다.


무료SMS 어플과 무료SMS 웹서비스가 여기 저기 많지만, 3rd Party의 이런 서비스를 사용하면 항상 보안이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 출시된 다른 무료SMS 어플과 웹서비스들이 해킹을 하고 있다는 말은 전혀 아닙니다. 저도 3rd Party 어플과 서비스를 잘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파란의 공식적인 무료SMS 어플인 만큼 신뢰가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SK도 하루빨리 네이트온 공식버젼을 출시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죄송합니다.

좀 늦은 블로깅 때문에 World of Lullabies의 무료 이벤트가 아쉽게 끝나버렸습니다. 무료 이벤트로 받으신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ㅡ.,ㅜ

오늘 블로깅해도 될 줄 알았는데, 방금전에 iTunes에 확인해보니 무료 이벤트가 종료되었네요.

World of Lullabies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2009-05-20 013 2009-05-20 006 

World of Lullabies는 잠자기 전 아이들에게 아이폰/아이팟터치로 들려주는 자장가 어플입니다. 반짝 반짝 작은 별 같은 자장가 타입의 동요들이 들어 있습니다.
2009-05-20 015

노래 부르는 목소리는 없는 배경음악입니다.
World of Lullabies는 배경음악으로 자장가를 틀어주고 엄마나 아빠가 아이 곁에서 자장가를 직접 불러주면서 재우는 어플입니다.

노래를 불러주지 않더라도, 배경음악으로만 플레이 해놓아도 느린 템포의 음악이라, 토닥토닥 해주시면 잠들거 같구요...

World of Lullabies에서는 가사 보기(영문)도 지원합니다.
2009-05-20 007 2009-05-20 003

그리고, 시간을 설정해두고 랜덤하게 자장가가 플레이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활용성은 이게 더 높을거 같네요.
2009-05-20 004 2009-05-20 010

아이들 자장가 뿐만 아니라,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분들도 틀어놓고 듣다 보면 잠이 솔솔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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