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dsrunners 가 드디어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아이팟터치 타워디펜스 게임의 지존! Fieldrunners가 1.1.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업데이트에 몇가지 사항이 추가 되었는데, 기다리던 사운드가 지원됩니다.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운드 지원
- 새로운 맵 추가
- 새로운 필드러너 등장
- 타워 건설시 그리드 지원
- UI개선

사운드만 지원되면, 타워디펜스 중에서는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되었는데, 이렇게 업데이트되어서 기대됩니다.


Zombie Attack은 타워디펜스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해볼만한 아이팟터치 버젼입니다.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가장 최근 출시하였지만, 그래픽, 사운드와 아이팟터치만의 UI를 잘 사용하여 만든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아이팟터치를 이리저리 기울이면 중력센서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을 움직여서, 총, 화염방사기, 도끼, 대포등을 적절한 위치에 설치하여, 좀비로부터 집을 지켜야 합니다.

좀비는 타워식으로 건설된 무기들에게 공격을 받고 죽거나, 끝까지 살아남아서 집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집이 다 무너지기 전에 좀비를 없애야 합니다. 애초에 좀비가 집근처로 오지 못하게 타워를 건설하는게 낫습니다.

좀비가 죽게 되면, 돈이 생기고 돈을 모아 계속 타워를 건설하거나, 이미 지어진 타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타워를 짓는 방법은, 주인공을 타워 지을 위치로 이동한 뒤, 무기를 선택후 Build를 눌러주면 됩니다.
타워를 지을 수 없는 곳은 주인공 주변에 빨간색원이 나타나고, 건물 짓기가 가능한곳은 녹색이 나타납니다.

타워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주인공을 타워근처로 이동시키면 오른쪽의 무기 메뉴에 업그레이드 버튼이 나타납니다. 업그레이드 버튼만 터치하면 됩니다.


플레이 도중, 주인공이 좀비들의 공격으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초후 다시 주인공이 살아납니다. 이 게임은 집이 다 무너지면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괜찮고, 터치만의  UI방식을 도입한것도 장점인거 같습니다.


최근에 Fieldrunners, Besiegement등 타워디펜스식 게임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타워디펜스 게임인 Mote-M을 소개합니다. Mote-M은 아이팟터치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Mote-M의 게임 화면은 단순해보이지만, 결코 그저 그런 게임이 아닙니다. 오히려 게임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Fieldrunner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사실 Besiegemnet는 제 취향이 아닌지, 그래픽이 뭔가 지저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3가지 타워디펜스 게임의 순위를 매기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Fieldrunners = Mote-M > Besiegement

그래픽은 역시 Fieldrunners가 최고이지만, 타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종류가 Mote-M이 훨씬 다양해서 게임의 재미가 더 해지는거 같습니다.

Mote-M은 다른 타워디펜스식 게임처럼, 적군이 지나갈만한 길목에 공격형 타워를 짓고,
적군이 죽게되면 돈을 벌어 또 다른 타워를 세우거나 기존 타워를 업그레이드 하는 식입니다.

Mote-M 플레이를 하면서 중간 중간에 화면상에 녹색 표시가 나타날때가 있습니다. 이 표시지역에 타워를 건설하면 무료로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하지 않은 위치이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다양한 타워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래 화면처럼 필드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입니다.

[타워를 건설하는 방법]
다른 타워디펜스식 게임과 약간 타워를 건설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먼저 타워를 건설하고자 하는 지역을 화면에서 터치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건설할 수 있는 타워가 나타나고 타워를 선택하면 건설됩니다.

[타워 업그레이드 방법]
타워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도, 먼저 업그레이드 할 타워를 터치하면 타워를 업그레이드 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업그레이드를 여러번 할때마다 타워를 먼저 매번 꼭 터치를 해야해서 업그레이드 방식이 좀 불편합니다.

4회 이상 타워를 업데이드 하면, 새로운 신무기로 타워가 바뀌게 됩니다.
예를들어, 가장 기본적인 Physical Tower는 강력한 미사일 발사 기지로 바뀌게 되고, Frost Tower는 플라즈마 포를 발사하게 됩니다.

타워를 건설하거나 업그레이드 할때 필요한 비용은, 타워 종류에서 타워 아이콘을 누르고 있으면 가격이 나타납니다.
맨 아래 좌축의 수치는 현재 갖고 있는 자금이고, 우측의 파란 그래프는 아군의 생명지수입니다. 적군이 빠져나가게 되면 파란 그래프가 점차 줄게되고, 바닥나게 되면 게임 오버입니다.

약간의 기본적인 사운드는 지원하는거 같은데, 미사일이 터지는 것과 같은 효과음은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Besiegement 라는 아이팟터치 게임이 출시되었는데, 타워디펜스식 게임입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Fieldrunners 와 매우 흡사한 게임방식이죠.
Besiegement  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타워디펜스식 게임이란, 미리 적군이 지나갈 길목에 타워식의 공격기지를 건설합니다.
타워의 종류에 따라, 기관총, 번개, 물총, 회오리....등등 타워기지를 세워둡니다.

적군이 지나가면서 타워의 공격을 받아 죽게 되면, 돈이 쌓이게 되고,
돈을 모아 더 좋은 타워를 건설하거나, 기존에 건설한 타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군이 타워를 모두 지나가서 목적지까지 들어가게 되면, 생명수치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군의 생명수치가 모두 떨어지면 게임 오버입니다.

Besiegement  스토리 모드와 Challenge모드가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하나씩 주어진 미션을 깨지는 방식이고, 챌린지 모드는 여러 미션중 선택해서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나 챌린지 모드나 게임을 선택하면 미션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Fieldrunners가 그래픽과 게임방식에서 한 수 위입니다.
다만, Fieldrunners가 사운드를 지원하지 않는 반면 이 게임은 사운드가 지원됩니다.

우측상단의 플레이버튼을 한번 누를때마다 게임속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터치 어플과 게임이 AppStore가 열리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Strategic Assault
AppStore 유료 게임으로 과거 C&C를 연상하는 전략시뮬 게임입니다.

C&C 처럼 기지를 건설하고 각종 전차와 무기들을 끊임없이 생산해서, 적군과 전쟁을 치루는 형식입니다.


노란색 마크 부분이 아군기지, 붉은색은 전략적 요충지로 이곳을 점령해야지만 자원이 증가하는듯합니다.
ATV를 생산해서 붉은색으로 보내면 자원이 증가합니다.
자원은 무기 생산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녹색은 적군의 위치입니다.

아래 화면이 실제 게임 화면입니다. 마치 C&C 1탄을 보는듯합니다.
Radar를 누르면 전체 지도화면이 나타나고, 지도를 터치하면 화면이 이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Build는 건물을 짓거나 탱크등과 같은 무기를 생산하는데 사용합니다.
Resources는 현재 갖고 있는 자원의 수치입니다. 건물과 무기 모두 생산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소모됩니다.

건물을 지을때는 먼저 지을 건물을 선택한 뒤, 화면 하단의 Build 버튼을 누른 후 원하는 위치를 터치하면 건물이 생깁니다.

탱크나 차량등의 유닛의 생산은 마찬가지로 생산하려는 유닛을 선택한 후 하단의 Build버튼을 누르면 생산기지 주변에 나타납니다.

마우스로 게임을 하듯이 움직이는 그룹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한 생태에서 죽~하고 드래그를 해주면 사각형이 나타나서 해당 사각형 안에 위치한 유닛들이 하나의 그룹이 됩니다.

위치 이동과 공격은 유닛 하나를 선택하거나 그룹지정을 한 뒤, 단거리는 화면상에 원하는 위치를 다시한번 터치하면 이동하게 됩니다.

화면에 안보이는 장거리는 유닛을 지정한 뒤, Radar를 터치해서 지도화면이 나오게 한뒤, 지도를 터치해서 해당지역이 화면에 나오게 한뒤, 화면을 터치하면 유닛이 해당지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아이팟터치에서 이 정도의 전력시뮬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데요. 게임의 완성도는 사실 좀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건물이 지어질때도 애니메이션도 없이 덜컥 생기고, 마찬가지로 유닛생산도 그렇습니다.

시도는 좋은데, 뭔가 좀 부족한 게임 같습니다.

App Store를 보고 있으니, Top 25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새로운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Lux Touch
딱 보시다시피, 전략시뮬입니다.
Free 버젼이라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목표
- 전 세계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파란색 국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전략시뮬이기는 하지만, 군대를 양성한다던지, 개발을 하는 등과 같은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단순히 땅따먹기 게임인데요.
좌측하단의 표가 통계표로 현재 점령한 지역수와 군대수, 그리고 소지하고 있는 카드의 수를 나타냅니다.

카드는 게임을 풀어내는 핵심키인데, 점령을 할 수록 보유하는 카드 수는 늘어나게 됩니다.
카드를 3장 모으면,  엄청난 수의 군대를 파병할 수 있게 됩니다.

보너스 버튼을 누르면 어느 대륙을 모두 점령했을때 받을 수 있는 보너스에 대한 표시입니다.
대륙별로 먼저 점령하는 작전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다 점령해 나가도, 적의 군대가 증파되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이기기 어렵습니다.

공격하는 방법 : 우리부대를 먼저 터치후, 적지역을 터치합니다.
연속 공격하는 방법 : 우리부대를 먼저 터치후, 적지역을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Fortify는 군대를 이동시키는 기능입니다.
이동시킬 군대를 터치하고, 이동할 지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매 턴마다 기본적으로 3개의 부대를 파병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왔을때, Cash를 누르면 군대가 증파됩니다.

Lux Touch 개발 사이트에 가보면,
아래와 같이 현재 Lux DLX를 준비중입니다.

다음 버젼에서는 유료로 보다 세밀한 지역별 전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실만한 분은 아실듯한 디펜스가 아이팟터치 버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Fieldrunners인데, App Store 유료 게임입니다.

Fieldrunners는 디펜스와 마찬가지로, 공격용 기지탑을 건설하고, 적군이 그 앞을 지나갈때 공격하는 스타일입니다. 

적군을 저지하지 못하고, 목적지까지 통과하게 되면 생명수치 하트가 통과한 적군 수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레벨은 100판까지 있습니다만, 이 게임의 결정적인 단점은 사운드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사운드가 있었다면 더욱 재미났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중독성도 있고 재밌습니다. 

건설할 수 있는 공격용 기지탑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Gatling Tower (기관총) : 단거리용, 빠른공격, 파워약함.
- Goo Tower     (끈끈이) : 끈끈이를 발사하여 적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듬.
- Missile Tower (미사일) : 장거리용, 속도중, 파워중
- Telsa Tower   (번개)   : 단거리용, 속도하, 파워강


공격용 기지탑은 건설후에, 터치해보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모든 공격탑에 2번 실시 할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해야, 공격속도와 파워가 증대됩니다.

기지를 건설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는데는 모두 비용이 발생합니다.
비용은 적군을 쓰러뜨릴때마다 쌓이게 되니, 고가의 번개탑을 사고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많이 저축해야되요.



.Tips.
게임을 오래 즐기기 위해서는 공격용 기지탑을 미로형태로 짓습니다. 이렇게 되면, 적군이 기지탑사이의 길로 이동하게되어, 공격을 오래받게 됩니다.

끈끈이 타워를 중간중간에 적절히 배치해야, 적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더 오래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미로형태로 기지를 건설하더라도, 가능하면 화면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일진선상에 번개공격탑을 건설하는게 좋습니다. 비행기는 미로와는 상관없이 가운데를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비행기가 가는 길목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제목하고, 알록 달록한 세계지도만 보고 다운받은 아이팟터치 게임입니다.

삼국지와 같은 전략시뮬이 나오면 좋으련만, 아쉬운 게임입니다.
Virtual Conquest 는 전략 시뮬로, 군대를 파병하고, 전쟁을 하고, 군대를 이동하는 식의 게임입니다.

트레이드 카드라는 개념이 있는데, 아직 뭔지 잘 파악이 안되네요.
신규병력 배치시 군대를 더 주기도하고 그러네요.

Virtual Conquest는 옛날 삼국지2처럼 턴베이스 전략시뮬입니다. 한번 자기편을 관리하고, 전쟁을 한다던지하고, 다음 턴에 상대방이 운영하는 식입니다.

게임의 목적은 전세계를 모두 점령하는것입니다.

삼국지처럼 알록달록한 지도가 각 나라의 점령여부를 나타내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아쉬운 부분중 하나인데요. 지도색깔하고는 상관없이 지도위에 쓰여진 숫자의 색깔이 점령국을 표시합니다.

중요 단어~
Deploy : 신규 병력 배치
Attack : 공격
Reinforce : 병력이동으로 병력보강

대부분 게임 플레이는 Deploy로 신규 병력을 배치하는 일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전쟁과 병력이동은 주변 지역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맨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의 이름과 색깔을 고를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에 대한 플레이어를 설정해주고,
컴퓨터가 플레이하는 국가도 설정해줘야합니다.
캄퓨터로 플레이되는 국가는 국가 설정시 computerised player를 ON해주면 됩니다.

저는 그냥 재미삼아, 컴퓨터가 운영하는 국가를 조조, 유비, 손권으로.......


가로/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합니다.

삼국지처럼, 장수를 키운다던지, 외교, 군사같은 개념도 없고, 병력에 대한 세부적인 구분도 없고 훈련시키는 것도 없습니다. 과거 삼국지2 만큼만 되도, 정말 재밌는 게임이 될텐데, 조금은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