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es vs. Spheres는 끊임없이 진격해오는 정육면체 큐브들을 동그란 볼을 던져서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큐브와 볼은 모두 3차원 그래픽과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심플해보이면서도 매우 독특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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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변 사물의 모양이나, 큐브의 종류도 크기가 다르고, 덩치가 커다란 큐브는 한번 맞고 절대 쓰러지지 않아요, 오히려 작은 큐브로 분리되어 계속 진격해오기까지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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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우리의 볼을 우습게 보면 안되죠! 볼은 무한대 기본 볼로 시작하지만, 돈을 모아서 불볼과 같이 새로운 볼을 구입해서 방어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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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es vs. Spheres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iTunes 평가 ::
(아이폰/아이패드 Universal 게임으로 현재 무료 행사중 2011.09.29)

 

6개의 독특한 볼을 사용해서 큐브들의 반란을 진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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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의 특징.
- 3차원 그래픽으로 단순한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캐릭터 큐브와 볼~
- 물리 엔진의 적용으로 보다 실감 나는 플레이
- 빵빵~ 터지는 큐브 조각
- 6가지 볼을 업그레이드 
- 왼쪽오른쪽 이동은 문지르기나 틸트 기울기로 조정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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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는 난이도에 따라 여러 레벨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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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기본 방법은 아래 쪽에 있는 볼의 종류 중에서 발사가 가능한 볼을 먼저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볼이 발사 대기 모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발사할 방향으로 죽 그어주면 됩니다. 3차원 공간이기 때문에 길게 그어주면 멀리 날라가고 짧게 그어주면 가까운곳으로 발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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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맞은 큐브들은 터지거나 덩치가 큰 녀석은 여러 개의 작은 큐브로 분리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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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미션을 클리어하게 되면 수익이 생기게 되고, 새로운 무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무기를 Unlock만 해서는 사용할 수 없고, 총알(?)을 구입해야 합니다. 총알 구입은 새로운 볼을 일단 구입하고 한번씩 터치할때마다쌓이게 됩니다.

기본 볼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발사후 공중에서 터치하면 볼이 3개로 분리되어 나가기도 하고, 각각의 볼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록 더욱 강력한 볼 무기가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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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진격해오는 큐브들을 보기 위해서는 손가락으로 이동하거나 틸트로 기울여주어야 하는데, 이러한 설정은 플레이 도중 우측 상단에 멈춤 버튼을 누르면 설정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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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유튜브 플레이 영상을 직접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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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4일 오전 10시 애플의 캠퍼스 Infinite Loop, Cupertino, CA에서 아이폰을 주제로 한 행사가 열린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새로운 CEO인 팀 쿡의 키노트 행사로 열리게 됩니다. 또한, 아이폰 5의 발표가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포스터 하단에는 'Let's Talk iPhone'이라는 문구가 있을 정도이니, 뭐라도 들고 나오지 않겠습니까?

애플의 행사 이미지도 참 재미있습니다. 아이폰의 일정, 시계, 지도, 전화 아이콘을 사용해서 아이콘에 직접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일정은 행사 날짜가 10월 4일 화요일라는 의미를 담고, 시계는 오전 10시를 나타내고, 지도는 애플의 캠퍼스의 위치 Infinite Loop, Cupertino, CA를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전화는 부재중 전화를 표시하는 1이 나타나 있는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잘 이해가 안되는 되요. 미리 나왔어야할 제품이 늦게 나오게 된 표시인지, 아니면 이번 행사에 발표할 제품이 한가지라는 점인지 조금은 헷갈립니다. 하지만, 아래 문구를 보아도 그렇고, 확실히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것으로 기대됩니다.

2011년 10월 4일 새로운 아이폰의 시대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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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My Horse)이라니. 게임 이름 참 한번 구립니다. 타이틀이 그렇다고 내용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하지요. (말밥준다고 설마 경마장 도박으로 생각하시면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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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rse는 나의 말을 돌봐주고, 사료도 잘 섞어서 주고, 훈련도 시키고 군것질 거리로 각설탕을 주기도 하면서 경기에도 출전하는 일종의 성장형 시뮬레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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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rse는 AppStore 무료 게임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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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평가도 매우 좋고 평가해준 사용자도 4만3천명에 다다를 정도로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 Universal 게임이고 무료라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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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3차원으로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게임 속에 있는 미니 게임들이 재미를 배가시켜줍니다. 예를 들어, 사료를 먹일때도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사료 마다 갖고 있는 정확한 양을 기준으로 잘 배합하도록 스위치를 누르고, 양동이에 받은 사료들은 잘 섞이도록 화면을 문질러주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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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쓰다듬어 빗질을 해주는 곳에서는 말을 3차원으로 옆으로 돌아가면서 화면을 잘 문지르면, 빗질이 된 곳은 회색이 사라지고 찐한 원래 말의 색상이 나타납니다. 당연히 말은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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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rse에서는 에너지, 건강, 행복으로 말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에너지는 My horse에서 여러가지 행동을 할때마다 감소하고 휴식을 취하면 다시 상승합니다. 건강 상태는 고급 먹이를 자주 줄 수록 상승하고 굶을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행복은 말을 쓰다듬거나 다른 미니 게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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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경험치와 황금은 경기를 치루고 우승하게 되면 매우 큰 돈을 벌수 있게 됩니다. 경기를 하는 방식은 말이 점프해야할 위치가 되면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하단에는 그래프로 표시되어 있어서 정확히 녹색 그래프가 될때 점프를 하면 완벽합니다. (파란색이 퍼펙트인데, 녹색에 다다를때 눌러줘야 파란색에 점프가 되니 감안하세요)
 
 

황금으로는 맛있는 간식이나 영양가 좋은 사료를 사줄수도 있지만, 말을 멋지게 장식하는 것들을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소셜게임 지원도 해서, 다른 친구들과 자신의 말을 비교하면서 경쟁할수도 있어요. 카메라로 자신의 말을 사진 찍기도 하고, 자잘한 미니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플레이 할수록 게임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말에 애착을 갖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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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rse 의 게임 시스템은 기존의 타이쿤 시리즈의 게임과 살짝 비슷한 면을 갖고 있지만, 타이쿤 시리즈의 지겨운 게임 패턴에 식상한 플레이어에게 참신한 미니 게임과 형식으로 충분히 별4개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자! 말 밥 주러 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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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 5.0이 공식 발표되기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예전의 경험을 비추어보면 아이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한 후, 아이폰이 느려졌다, 발열이 심하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라는 이야기를 종종 보게 되는데, 이번에도 5.0으로 업그레이드 후 비슷한 증상이 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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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 업그레이드 후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는 iOS의 기능이 추가되면서 여러가지 리소스를 예전보다 더 잡아 먹거나 새로운 iOS의 버그가 있을 수도 이유도 있겠지만, 초기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에 유독 이러한 문제가 많은 것은 인덱싱과도 약간은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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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싱이란 무엇이길래, 아이폰을 느리고 열받게 만드는 것일까요? IT를 잘 모르는 분이라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 설명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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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싱이란?
여러분이 목차가 없는 책에서 어떤 정보를 찾고자 한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맨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나가면서 찾는 방법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찾고자 하는 정보가 앞 페이지에 있다면 비교적 빨리 찾게 되지만, 뒤로 갈수록 정보 찾기가 어렵고 오래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목차가 있는 책에서는 목차에서 찾고자 하는 페이지를 손쉽게 찾고, 곧바로 해당 페이지를 펼쳐서 원하는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책이라고 상상해보세요. 아이폰 속에 수 많은 정보들은 위와 같이 인덱싱 작업을 통해 책과 같이 목차를 만들어 두게 되면, 필요한 때에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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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라는 파워풀한 검색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Spotlight)는 인덱스에 기반을 둔 검색이다보니,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는 순간 목차에 있는 내용에서 해당 정보를 찾아 나열해주는 속도 빠른 다이나믹 검색이 가능합니다.
  
Ch를 갖고 있는 어플과 성명에 해당하는 연락처 주소를 모두 보여주는 검색결과 

저는 누군가의 연락처 찾기, 메일 검색, 설치 된 수 많은 어플중에 실행하고자 하는 어플 빨리 찾기 등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매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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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Spotlight)에서 검색할 수 있는 항목은 총 10가지 입니다.

- 애플리케이션
- 연락처
- 일정
- 노트
- 메일
- 음악
- 팟캐스트
- 비디오
- 문자
- 오디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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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설정 > 일반 > 스포트라이트 검색에 들어가면, 스포트라이트를 사용해서 검색하고자 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고, 검색해서 표시되는 결과 순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좌측의 체크를 해제하면 검색에 포함되지 않고, 우측의 이동바를 드래그해서 위아래로 이동하면 검색 결과 표시 순서가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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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설정에서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검색 결과를 모두 Uncheck해서 끌 수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가 모두 꺼지면, 불필요한 인덱싱 작업도 더 이상 진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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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 펌웨어를 새로 설치하게 되면,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검색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폰이 갖고 있는 어플, 일정, 노트, 문자, 메일, 음악, 비디오등 10가지 데이타에 대한 인덱싱 작업을 백그라운드에서 진행합니다. 이로 인해 CPU나 메모리 사용으로 발열이나 사용이 원활하지 않고 약간 버벅이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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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기 인덱싱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인덱싱이 한번 완료된 후에는 새로운 데이타나 변동 사항이 생길 때에만 변경된 내용이 인덱스에 반영되어 아이폰 사용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CPU가 빵빵한 아이폰에서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꺼서 인덱싱 작업을 굳이 중단시켜야 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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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인덱싱의 숨은 과정을 알 필요도 없이, 그냥 예전 처럼 쓰던 그대로 아이폰을 즐겨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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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신 IT 트랜드라고 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의 본격적인 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굵직 굵직한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들은 앞다투어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죠. 곧 발표 될 iOS 5를 탑재한 애플의 아이폰의 주요한 변화도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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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못지 않게, 구글도 소셜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뮤직 서비스등 여기 저기 손데는 곳이 참 많아요.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는 웨이브나 버즈 모두 실패한거 같고, 최근 일반에 완전 공개한 구글 플러스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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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나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면, 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을 구한다거나, 초대장을 배포한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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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 Music)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해서 제공되는 개인 뮤직 스토어 같은 서비스로,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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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강 구글 뮤직(Googlq Music) 
구글 뮤직(Google Music)의 최대 장점은 20,000 곡까지 개인이 저장할 수 있고,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PC에서든 맥이든, 아이폰/아이패드에서든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저장 된 음악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20,000 곡이라는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용량을 제공하고 어디에서든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저장 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은 구글 뮤직(Google Music)을 플레이 하는 순간, 아! 이게 이렇게 좋구나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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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집에 있는 PC나 회사의 노트북, 스마트폰에 들어 있는 MP3들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에는 있고 다른 쪽에는 없는 경우죠. 대체로, 외장하드정도 갖고 다닐때나 두 PC간의 음원을 수동으로 동기화 해줄 수 있는 데, 역시 게으른 현대인에게 불편한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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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든 음원을 인터넷에 업로드하고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구글 뮤직(Google Musi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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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뮤직(Google Music) 가입하기
구글 뮤직(Google Music) 서비스는 아직 까지는 베타서비스라서 일반에 완전히 공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베타 서비스도 미국에서만 한정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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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현 시점에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은 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을 받아서, 프록시 서버를 통해서 IP 주소를 미국인것 처럼 속이고 가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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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점은 처음 가입할 때만, 미국 IP 주소인지를 확인하게 되고, 실제 구글 뮤직(Google Music)을 사용할 때는 IP 주소를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가입만 하고 나면, 한국에서도 아무 제한 없이 PC와 아이폰 어디에서든 미국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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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이 있다면, 프록시 설정해서 http://music.google.com 에 가입한 뒤, 프록시 해제해 평소 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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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이 없다면, 다른 분에게 초대장을 받으시거나, http://music.google.com 에 직접 접속해서 초대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역시 초대장 신청할때도 프록시 서버로 접속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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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서버로 구글 뮤직 접속.
1. 무료 공개 프록시 서버는 FreeProx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공개 프록시 서버 중에 적당한 것을 골라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나 구글 크롬과 같은 웹 브라우저 설정에서 프록시 서버 주소와 포트 번호를 입력해줍니다.
3. 공개 프록시 서버는 중단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 저것 서버 주소로 테스트 해보아야 합니다.
4. 프록시 서버 작동이 OK면 http://music.google.com 에 접속하여 초대장을 받거나 가입 신청을 완료합니다.
5. 프록시 서버 선택시에는 가급적 https를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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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서버 설정없이 구글 뮤직 접속.
1. 프록시 서버 설정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은 웹프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http://hidemyass.com/ 에 접속하여 아래 입력 칸에 http://music.google.com 을 입력하면 프록시 서버를 사용하는 것처럼 구글 뮤직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3. 하지만, 이 방법은 쿠키 설정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는 구글의 오류 메세지에 직면하거나 이미지가 깨져서 가입 진행이 더 이상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FreeProxy에서 직접 프록시 서버를 이용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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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바꾸자.
freeproxy를 이용하든 hidemyass를 이용하든, 일단 구글 뮤직 서비스 가입을 완료했다면 가능하면 구글 계정의 비밀번호를 한번 바꾸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구글을 직접 접속 한것도 아니고, 중간에 다른 프록시 서버를 통해서 접속한 상태에서 구글 계정에 로그인을 했으니,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패스워드가 노출 될 우려가 있으니 한번 쯤 변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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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에 처음 가입하게 되면, Free Song를 받을 건지 물어보게 됩니다. 약 380곡의 노래를 자신의 구글 뮤직 계정에 넣어주는 서비스니 부담없이 모두 체크해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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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Song 들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구글 뮤직 Free Song 섹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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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는 구글 Music Manager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고, Music Manager를 통해서 구글 뮤직에 MP3를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아이튠즈에 있는 곡들도 MP3와 팟캐스트로 업로드를 할 수 있고, 새로운 곡이 아이튠즈에 추가되었을때, 구글 뮤직으로 자동 업로드 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구글 뮤직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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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웹 브라우저에서 구글 뮤직 플레이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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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폰/아이패드로 구글 뮤직(Google Music) 사용하기.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서비스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역시나 안드로이드 전용 구글 뮤직 플레이어 어플이 제공됩니다. 그런데, 아직 아이폰/아이패드 전용 구글 뮤직 플레이어 어플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인데, 하루 빨리 출시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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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구글 뮤직 플레이어가 없다고 하더라도, 구글 뮤직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들은 PC와 마찬가지로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실행하고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접속하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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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를 실행하고 http://music.google.com 에 접속해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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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재미있는 점은 홈버튼을 눌러서 홈화면으로 나가도, 여전히 구글 뮤직은 플레이가 된다는 점과 홈버튼을 두번 눌러서 하단에 나타나는 뮤직 플레이어가 아이팟 어플이 아니라, 사파리이고 플레이/멈춤 컨트롤도 동작합니다. 다음곡/지난곡 이동은 아직 작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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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에서 플레이가 잘 되다 안되다 하던데, 집안과 같이 정지된 곳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한 플레이는 끊김없이 잘 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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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 뮤직(Google Music)이 해결해야 할 과제
구글 뮤직(Google Music)을 접하고 그 신선한 경험은 구글이 그래도 IT를 리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구글 뮤직은 아직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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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G 네트웍에서 문제 없는 사용 지원
- 아이폰/아이패드 불편한 사용으로 전용 어플 출시 필요
-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에서 플레이 시작 딜레이 개선
- 지속적인 무료 서비스 필요
- 약간의 한글 문제
- 전세계 공식 서비스 필요
- 각국에 맞는 저렴한 음원 판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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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구글은 구글 뮤직을 통해서 애플의 아이튠즈와 같은 음원 판매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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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을 마치며...
구글 뮤직(Google Music)은 클라우드로 변화하고 있는 세상을 직접 실감하기에 좋은 케이스입니다.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도 구글 뮤직(Google Music)의 음악을 듣고 있답니다. 방대한 용량과 웹브라우저를 통한 편리힘, 플랫폼의 다양화등 박수를 보내고 싶을 만큼 너무나 멋진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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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관리 캘린더 어플은 넘쳐나서 선뜻 고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월간보기, 주간보기, 일간보기에다가 Todo 기능까지 합쳐진 종합선물세트로 나온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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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asy Calendar는 Weekly View만을 지원하면서 새로운 일정 입력시에도 불필요한 군더더기들을 제거하여 가장 심플하게 일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Easy Calendar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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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Calendar는 2011.9.22일까지 무료 이벤트 입니다.)

 

간단히, 몇번의 탭만으로 새로운 일정을 등록하고 주간보기로 쉽게 일정을 파악할 수 있는 Easy Calendar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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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Calendar 특징.
- 3번만 탭하면 새로운 일정 등록 (다른 일정관리 어플은 최대 6번 탭하기도 함)
- 일정 수정은 단 2번 탭으로 끝! (다은 일정관리 어플은 최대 5번 이상 탭)
- 모바일미, 아웃룩, 구글 캘린터와 동기화는 아이폰 기본 기능으로 해결
- 아이폰 기본 캘린더 100% 통합 지원
- 특정 캘린더 숨기기
- 일정 알림 기능
- 점프 기능으로 쉽게 이동
- 괜찮은 디자인
- 시간 표시 최소화로 작은 화면 더 넓게
- 좌우 제스쳐로 주간 이동
- 캘린더 별로 색상 지원
- 아이폰 기본 캘린더도 복잡하다면 더욱 심플하게 Easy Calendar


설정은 신규 일정 입력시 기본 캘린더와 알람 설정등을 미리 해두어서 평소 사용시 보다 빠르게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설정 자체도 많지 않습니다. 캘린더는 다중 캘린더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특정 캘린더만을 보기에 사용할 수 있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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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Calendar는 주간보기 화면만을 지원합니다. 화면 사이즈보다 많은 일정은 More 버튼을 누르면 팝업화면으로 깔끔하게 표시해줍니다.

새로운 일정 입력은 주간보기 화면에서 해당 일자의 빈곳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신규 일정 입력 화면이 나타납니다. Easy Calendar의 특징이 입력 자체도 최소한으로 간소화하자는 전략이라서, 입력할 수 있는 항목이 제한적입니다. 멀티 캘린더 사용자는 색상을 터치해서 원하는 캘린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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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다 세부적인 입력을 원한다면, More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아이폰 기본 캘린더 입력 화면과 같은 세부 입력 화면이 나타납니다.

주간보기에서 입력되어 있는 일정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수정 또는 삭제가 가능하고 마찬가지로 More 버튼을 누르면 아이폰 기본 캘린더의 상세 화면으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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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어플은 워낙 종류도 많고 사용자 취향이나 활용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꼭 Easy Calendar를 추천하는 것은 아니지만, Weekly View만을 지원하고 심플한 사용자 측면을 강화한 점, 유료 어플임에도 사용자 평가가 4.5로 매우 높다는 점, 그리고, 현재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점이 한번쯤 사용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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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eed는 포토샵 전문 필터 제작업체로 유명한 Nik Software, Inc의 아이폰/아이패드 전용 Universal 사진 후보정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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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eed는 간편한 조작으로 고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사진 전문 보정 어플입니다. 명암조절이나, 자르기, 효과주기, 사진 공유하기 기능이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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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eed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2011.9.23일까지 무료이벤트 중이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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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도 훌륭하지만, 유니버설 어플이니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여행중에 DSLR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 카메라 킷을 사용하여 바로 아이패드로 복사하여 Snapseed를 사용하여 사진 후보정을 한다면, PC가 없는 상황에서도 포토샵이 아쉽지 않을 만큼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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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eed 특징.
- Auto Correct 자동 보정 기능으로 쉽게 사진 보정 가능
- Tune Image로 사진 수동 보정 기능 제공
- Selective Adjust 로 사진의 특정 영역만을 보정 가능
- Straighten & Rotate에서 사진 회전 및 보정 기능
- Crop에서 사진 자르기 기능
- 사진 효과 기능으로 흑백사진 만들기, 드라마틱한 사진 연출, 빈티지 사진, 아웃포커스 사진 만들기 가능
- 사진 프레임 추가 기능
- 이메일 또는 페이스북, 플릭커 연동 기능
- AirPrint 지원 프린터를 통한 무선 인쇄 기능
- JPEG, TIFF 및 아이패드는 RAW 형식 사진 지원 (RAW 형식 사용은 설정>위치정보에서 Snapsee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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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왼쪽은 이미지를 자동 보정 기능으로 조절 한 결과입니다. 오른쪽은 자동 보정에서 명암을 변화를 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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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른 사진 앨범에 저장 된 이미지를 불러와서 보정 처리한 화면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보정 처리한 사진이 확연히 선명해지고 드라마틱한 연출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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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정 기능이나 효과를 선택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처음에 간단한 사용법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제스쳐에는 보조 메뉴가 나타나고 좌에서 우로 제스쳐에는 좀더 강한 효과를 주게 됩니다. 이미지 편집 화면에서 하단의 별표는 잘 사용되는 설정 값들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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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명동성당의 야간촬영한 모습을 간단히 흑백처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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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eed는 가격이 비록 고가이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진 보정 & 효과 기능을 갖고 있고, 아이폰/아이패드 유니버설이라는 점과 현재 무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꼭 다운로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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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새로운 SNS 서비스로 구글 플러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구글이 제대로 된 서비스로 사용자의 입맛을 사로잡을지는 좀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2011.09.21)부터 구글 플러스(Google+) 서비스가 초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공개 서비스로 오픈되었습니다. 초대장이 없어서 구글 플러스(Google+) 어플을 아이폰에 설치하고서도 체험을 해볼 수 없었는데요. 출근 길에 구글 플러스를 직접 접속해서 이것 저것 만져보았습니다.

Google+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구글 플러스는 사람간의 관계 모델을 그룹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실제 사람들의 관계를 본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처음 구글 플러스를 실행하고 어리둥절하게 만든 것도 바로 이 그룹핑에 중심을 둔 써클(Circle)의 개념을 잡는 일이었습니다.

구글 플러스의 중심에는 써클(Circle)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이야기하는 대상은 때로는 가족, 친구, 회사, 개인적으로 잘 모르지만 온라인상에서만 아는 그룹등 하나의 그룹을 대상으로 이야기할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간의 이야기는 회사에서는 하지 않는 것과 같이, 이야기 할 대상을 써클이라는 그룹으로 묶어서 말하게 됩니다.

하나의 써클에 할당된 사람은 해당 써클에 쓰여지는 글만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플러스의 사용자는 새로운 글을 작성할 때, 글이 공유될 대상을 써클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글을 가족(Family) 써클에게만 공개한다면, 가족(Family)에 할당한 대상자만 그 글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그룹에게만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써클로 가능해지죠.  
  
공유의 원칙은 특정 써클을 지정하거나, 전체 써클 공개, 또는 Public으로 전 세계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글로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써클을 사용한 적절한 그룹핑은 대화할 상대와의 관계를 고려해서 상대방에게 적절한 글을 전달 할 수 있죠. Following 써클 처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한 그룹으로 묶어서 트위터 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글은 스트림(Stream)에서 작성하고 확인할 수 있고, 스트림은 다시 써클로 쪼개져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써클로 분류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입니다. 상대방은 자신이 어떤 써클에 분류되어 어떤 글이 공유되고 비공유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나 자신을 어디로 분류해놓았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구글 플러스 아이폰 어플에는, 구글 플러스 웹서비스에는 없는 독특한 메신저 기능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허들(Huddle)이라 불리우는 이 초고속 메신저는 아이폰의 푸시 기능으로 완벽한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푸시 서비스는 허들(Huddle)에서 작성된 것만 작동하고, 일반적인 스트림에서 써클에 작성한 글들은 푸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폰 어플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좌우 스크롤과 빠른 포스팅 속도로 매우 편리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트위터 어플도 이런 방식으로 된것이 나온다면 좋을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구글 플러스의 써클 중심의 SNS서비스는 새로운 개념으로 이렇게 분류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라는 생각입니다. 웹서비스나 아이폰 어플의 메시지 포스팅 속도도 거의 실시간에 가까우리 만큼 빠릅니다. 체감상 트위터와 비교 불가하게 구글 플러스가 빠르더군요.

하지만, SNS는 혼자 쓴다고 될 일이 아니죠. 구글 플러스의 문제는 아직 사용자층이 많지 않다는 점이고, 특히나 여성 사용자의 수가 적습니다. 구글 플러스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만큼 성공적인 SNS로 살아남을지는 아직 확신이 서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는 초대장 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니, 구글의 새로운 SNS 서비스를 마음껏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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