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인 라 대리는 최근까지 써오던 삼성 햅틱을 위약금까지 물어내며, 애플의 신형 아이폰 3GS로 갈아탔다. 라 대리가 위약금까지 물어가며 선택한 아이폰을 과연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의 하루를 추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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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55 AM
라 대리는 아이폰의 알람 기능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벨소리는 http://audiko.net/ 사이트에서 직접 MP3를 사용해서 만들수도 있는데, 귀차니스트 라 대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알람소리로 사용중이다. 신나는 캐롤송이 라 대리의 상쾌한 아침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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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대리는 샤워후 몸무게를 측정하고, 아이폰의 WeightBot 어플에 매일 매일 몸무게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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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30 AM
아침 식사를 하며 라 대리는 아이폰의 날씨 어플로 현재 기온과 오늘 날씨를 체크한다. 라 대리는 출장이나 먼 길을 떠나기 전에는 AccuWeather로 보다 정밀한 일기 예보를 확인한다. AccuWeather에는 바람에 의한 실제 체감 온도까지 표시되고, 시간 단위별 예보 및 15일에 걸친 장기간 예보도 확인할 수 있다. 날씨에 맞추어 외출복으로 갈아 입고, 아이폰과 함께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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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50 AM
출근하는 전철 안에서 라 대리는 트위터 어플 Twitterrific을 실행한다. Tweetie 2, Twitterlator, Echofon, TwitBird, TweetDeck, SimplyTweet등 트위터 어플이 너무 많아서 라 대리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아이폰의 장점 중의 하나가 많은 어플과 게임들로 사용자들을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한참 동안 그간 밀린 트윗들을 확인하고, 출근 길 내내 트윗을 작성해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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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를 실행해서 어제 올린 블로그 글에 대한 댓글도 확인하고 회사 이메일과 개인 이메일을 확인하다. 일정관리를 위해 오늘 할 일을 구글 캘린더와 연동된 Pocket Informant로 확인한다.

아이폰으로 24시간 인터넷에 연결되는 상황이 되니, 이제는 출근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500메가 데이타는 적어도 실외에서의 인터넷 사용 자유를 보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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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30 AM
회사에 도착하는 동안 잠시 MobileRSS를 실행해두고 관심있는 블로그 글과 뉴스를 다운로드 받게 해둔다. 사무실에 도착해서 속이 안좋아진 라 대리는 화징실로 급하게 달려가고, 화장실에서 MobileRSS의 신문기사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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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던 도중, 중요한 회의가 있음을 구글 캘린더와 연동된 아이폰이 알려 온다. 시간이 없는 상황이라 회의 주요 내용을 출력도 못하고 회의에 참석한 라 대리는 어제 Air Sharing 어플로 담아 둔 파워포인트 회의 자료를 아이폰으로 짬짬히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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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도중 매우 민감한 사안이 토론되기 시작하자, 라 대리는 아이폰의 음성 녹음을 시작하는 치밀함을 드러낸다.

#5 11:00 AM
점심 시간을 앞둔 라 대리는 고객과의 점심 약속을 위해 차량 이동을 한다. 올림픽대로가 막히자, 라 대리는 아이폰의 다음맵으로 현재 도로교통상황을 체크하고 차량이 밀리지 않는 곳으로 빠져나간다. 고객과의 점심을 마치고, 라 대리는 Podcast로 받은 Business English 무료 강좌를 아이폰으로 들으며 사무실로 돌아온다. iTunes에 Podcast형태로 제공되는 어마어마한 컨텐츠를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은 애플 아이폰의 큰 장점이다. 라 대리는 주말이면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아이폰 어플 개발에 대한 강좌도 iTunes U를 통해 미국 Standford 대학 아이폰 강의를 Video Podcast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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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00 PM
어느 덧 시간은 오후 중턱을 넘어서고, 라 대리는 자신에게 오는 트윗 메세지를 Boxcar 무료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아이폰으로 확인한다. 사실 라 대리는 트위터 DM을 이용해 리스크관리팀의 J양과 아이폰의 Push기능으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즉시 J양의 트윗을 확인할 수 있으니, 문자 걱정 없이 아이폰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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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00 PM
퇴근 무렵, 라 대리는 회사 근처의 맛집 정보를 아이폰 윙버스 어플로 가볍게 확인하고, J양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살짝 길치인 라 대리는 GPS+3G망+Wifi망+전자나침반으로 정확한 내 위치와 몸의 방향까지도 인지해서 알려주는 아이폰의 구글맵으로 쉽게 맛집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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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기본 카메라 어플 외에도, AppStore에는 카메라 어플이 수백개는 있다. 어제 새로 받은 ToyCamera로 J양의 모습을 스타일리쉬하게 찍어주니, 단번에 사진 작가가 된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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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찾은 맛집 정보는 Momo 메모장에 빠르게 기록하고, 요리 사진은 트위터 친구들을 위해, 아이폰으로 즉시 보여준다. Momo 메모장도 좋은데, 라 대리는 아이폰이 생긴 후, 다시 EverNote를 사용해보려고 한다. 노트 어플 하나에 텍스트, 음성, 사진을 메모로 남길 수 있어서 아이폰의 기능을 모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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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00 PM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라 대리는 Blades of Fury, 3차원 대전 게임을 아이폰으로 즐기다가 전철을 내린다. High Quality 게임이 너무 많아서 라 대리는 어느 것을 사야할 지 고민이 많다. 집까지 걸어가는 동안 다시 음악을 듣는, 라 대리! 집에 도착해서 이어폰을 아이폰에서 뽑으니, 자동으로 음악은 멈춘다. 작은 것 하나라도 생각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감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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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00 PM
늦은 시간이지만, 라 대리는 건강을 위해 산책을 시작하고 아이폰의 Step Trak Lite는 중력센서를 이용해 만보기 역할을 해준다. 물론 음악은 빠질 수 없다! 낮에 듣던 Business Enlgish Podcast 방송을 들으면서 운동을 마친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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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에는 Streaks Free 어플에 운동한 날을 달력에 "X"표시 하듯이 표시를 해두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잘 관리한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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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30 PM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하면서, 아이폰의 MBC 라디오 어플을 실행해둔다. 아이폰으로 라디오를 듣는 것은 MP3, Podcast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새로운 Podcast와 동영상을 아이폰으로 동기화하고, 잠이 잘 안오길래, White Noise 어플로 조용한 해변의 파도 소리를 아이폰 스피커로 들으며 잠이든다. White Noise는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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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대리가 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아래는 이 글을 쓰게 만든 옴니아2 김대리의 하루 기사 링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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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애플 아이폰을 사용한 느낌은 아이팟터치+전화기라는 단순한 공식을 뛰어넘는 상상 그 이상의 제품이었다는 점입니다. 아이팟터치를 사용할때도 그 무한한 활용성과 UI에 매료되어있었는데, 이제 아이폰은 날개를 찾은 천사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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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폰만이 갖고 있는 특징과 팁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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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화형 문자
아이폰으로 가장 재밌게 느껴졌던 부분중 하나가 놀랍게도 문자 메세지였습니다. 기존 핸드폰과 다를바 없는 이 문자 메세지 서비스는 대화형으로 마치 체팅하듯이 화면에 표시해주는 것만으로도 문자 메세지의 재미를 높여주고 더욱 많이 문자질을 하게 만들더군요. 다행히 KT 스마트폰 정액 요금제를 사용해서 문자를 마음 편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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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KT에서는 i요금제에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무료문자건수는 SMS, LMS와 MMS까지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MMS를 보내더라도 똑같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아이폰에서 직접 사진을 찍고 곧바로 MMS로 보내는 것도 아이폰에서 문자를 많이 쓰게하는 요인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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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맵 위치추적과 나침반기능
아이폰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지도 어플은 구글맵입니다. 구글맵의 왼쪽 하단에는 현재 위치를 체크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위치를 찾아서 보여주는 기능이지만, 한번 더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위치정보+나침반기능이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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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위치정보+나침반기능이 구글맵에서 작동되는 순간, 현재 위치는 물론, 아이폰을 들고 회전하는 것까지도 인식하여 주변지도가 방향에 따라 회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위치는 물론 방향까지 인식하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약간 섬찟한 느낌마져 듭니다.
(위치 추적이 안되는 분들은 이글을 참조하세요 : .KT 정식 출시 아이폰 위치추적 기능 문제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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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G 네트워크 사용량 체크
KT의 정액제 요금에 가입하더라도 월사용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데이타 사용량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월 500MB 한도입니다. 아이폰의 "설정"을 실행해서 3G 네트워크 사용량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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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일반 >> 사용량
 

데이타 사용 용량은 매월 1일에 하단의 Reset을 해주어야 합니다. KT의 요금 체계는 1일~말일까지를 기준으로 청구되니 새로운 월이 되면 데이타 사용량을 0으로 다시 Reset해주고 측정해야 정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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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동초첨(AF) 사진찍기
아이폰의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자동초점(AF)을 지원합니다. 화면상에 초점을 잡고 싶은 사물이 있다면, 화면상의 해당 영역을 터치해주면 AF가 변동되어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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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영상 촬영
카메라 어플에서는 오른쪽 하단의 전환 스위치를 사용해서 사진찍기 모드와 동영상 촬영모드가 작동하게 되어있습니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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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부스피커와 음성 녹음
터치 1세대 사용자들을 가장 불편하게 했던 것중 하나인 외부스피커가 내장되어 그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작지만, 큰 차이입니다. 또한, 마이크를 내장하여 음성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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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ush ON/OFF
Push기능은 펌웨어 3.0부터 서비스는 되는 것으로 아이팟터치 1세대도 작동이 매우 잘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아이폰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Push기능을 어디서 켜고 끄는지 모르시는거 같은데, 기본 "설정" 어플을 실행하시고 알림내용을 보시면 전체 Push를 ON/OFF하거나 개별적으로 어플마다 Push 기능을 ON/OFF할 수 있습니다.
 
Push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지만, 배터리 사용이 많다는 단점이 있는 것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배터리를 아껴야하는 상황이라면 Push는 꺼두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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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Voice Control
아이폰에 새로 추가된 Voice Control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홈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Voice Control로 명령할 수 있는 언어에는 영어는 기본이고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Voice Control의 언어 변경은 기본 "설정"어플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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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주거는 전화번호
자주거는 전화번호는 Favorite으로 전화번호부에 등록해두고, 필요할때마다 "홈버튼"을 두번 연속 클릭하게 되면, 자동으로 Favorite 전화번호부가 나타나게 됩니다. 홈버튼 두번 클릭시 실행되는 기능을 바꾸면 싶으면 "설정"에서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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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터치에서 사용하던 AppStore 어플
아이팟터치를 기존에 사용하던 분들은 이미 많은 어플과 게임을 구입하고 갖고 계실 겁니다. 아이팟터치에서 사용하던 모든 어플과 게임은 iTunes 사용자 계정만 동일하게 해주면 새로운 아이폰(iPhone)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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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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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화면상단 스크롤이동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이기도 한데, 화면하단으로 스크롤했다가, 다시 화면 제일 상단으로 이동하고자 할때는 화면 상단의 상태바를 한번 터치해주면 순식간에 이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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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전화기 UI
아이폰으로 전화를 하면서 애플의 사용자를 생각하는 인터페이스에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통화중에 아이폰을 귀옆으로 가져가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집니다. 반대로 통화중에 화면을 보려고 내리면 다시 자동으로 화면이 켜집니다. 이러한 작은 세심함에 고객은 감동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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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통화 중 멀티태스킹
아이폰으로 통화중에 "홈버튼"을 누르게 되면 통화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어플을 실행해 가면서 멀티태스킹으로 통화와 함께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화하면서 메모를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보내준다는 것과 같은 일이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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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중 홈화면에서는 아래와 같이 상단에 다시 통화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는 녹색 메뉴바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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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이폰의 이어폰
아이폰에는 기본 내장 이어폰이 마이크 기능까지 제공됩니다. 이어폰에는 가운데 버튼과 +, - 버튼이 있습니다. 평상시에 가운데버튼은 음악 플레이, 두번 누르면 다음곡으로 이동과 같은 리모콘 역할을 합니다. 아시겠지만, +,-는 볼륨조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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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오게 되면, 가운데버튼을 눌러서 받을 수 있습니다. 통화중에는 이어폰으로 상대방의 말소리가 들리고, 내가 하는 말은 이어폰에 달린 마이크로 전달되니, 편하게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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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던 중이었다면 통화가 종료된 후, 다시 음악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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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배터리 잔량 수치 표시
기본 셋팅에는 배터리 잔량이 그래픽으로만 표시되는데, 아래 화면처럼 배터리 잔량을 수치로 표시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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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일반 >> 사용량 화면 상단의 배터리 퍼센테이지를 ON 해주면 됩니다.
 

#16 PLAY STOP
아이팟터치에서도 사용하던 단순한 기능이지만, 아이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음악이나 Podcast등을 이어폰으로 듣다가 플레이를 정지하려고 화면을 다시 켜고 번거롭게 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어폰을 그냥 아이폰에서 뽑으면 자동으로 플레이가 정지됩니다. 간단하지만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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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만이 알고 있는 아이폰 사용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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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정식 출시한 아이폰을 구매한 분들이 3G망으로 위치추적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이 거론되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3가지 정보를 통해 위치파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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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S(인공위성)
- 3G망(기지국)
- WiFi망(AP정보)

#1 GPS 위치 추적
건물 밖에서는 GPS 위성이 잡히는 순간까지 잠시 기다리면 대부분 위치파악을 하게 됩니다. GPS도 안된다는 분들은 밖에서 아이폰을 완전히 껐다가 켜보시기 바랍니다. GPS문제는 이와 같이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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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G망 위치 추적
문제는 KT의 3G망을 통한 위치파악입니다. 이상하게도 개인인증을 통해 사용하는 해외구매 아이폰들의 경우에는 KT 3G망을 통한 위치 파악이 잘 된다고 합니다. KT 정식 출시 아이폰들의 경우 무언가 셋팅이 잘못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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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써는 iTunes을 통한 복원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도 해결방법도 참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만, iTunes으로 펌웨어를 재설치하고 복원한 KT 정식 출시 아이폰들들은 3G망으로 위치 파악이 매우 잘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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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실내에서 위치 파악이 전혀 되지 않다가 iTunes으로 아이폰을 복원한 후에는 매우 정상적으로 위치추적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3G망(기지국)을 통한 위치파악은 정확도에서 떨어지지만, 대략적인 위치를 찾아주어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되었습니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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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을 보고 작업을 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사용자 실수 또는 기타 문제 발생은 모두 개인의 책임입니다.http://latte4u.net

.준비물.
- iTunes
- 아이폰

.아이폰 복원 순서.
1. 아이폰을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한 후, iTunes에서 백업을 실행합니다. 백업데이타는 완벽한 복구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백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진행하면, 아이폰의 음악,동영상,어플,게임등 모든 데이타를 다시 설치해주어야 하고, 과거 각 어플의 데이타는 복원되지 않습니다.

백업 필수!

2. iTunes 의 "복원" 을 클릭합니다.
이 다음 부터는 iTunes가 알아서 아이폰의 펌웨어를 재설치해주게 되니, USB에 연결한 채 놔두시면 됩니다.

3. iTunes 로 펌웨어 재설치가 완료되면, 공장 출하 상태로 아이폰이 부팅하게 됩니다.

4. 아이폰이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고나서 iTunes에서 복구할 백업데이타를 선택합니다.

5. 백업되어 있던 모든 어플과 데이타들이 아이폰으로 재설치 됩니다.

6. 완벽하게 복구된 아이폰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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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USIM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iTunes를 껐다가 다시 실행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PC를 리부팅한 후에 다시 진행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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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복구가 완료되면 구글맵을 실행하여 현재 위치 파악을 해보십시요.
3G 망을 통해 현재 위치 찾기가 잘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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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ifi 위치 추적
Wifi 무선랜을 통한 위치 추적에 대해서는 된다는 분들과 안된다는 분들로 의견이 다양한데요. 우선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안되었습니다. (iTunes 복원후 Wifi 위치 추적도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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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3.1.2에서도 된다는 의견을 주시는 터라 정확하게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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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같은 아이팟터치 1세대에서도 3.0은 Wifi 위치추적이 되지만, 3.1.2펌웨어에서는 작동이 안됩니다. 정말 펌웨어 문제인지 3.1.2 펌웨어를 갖고 있는 아이폰에서도 Wifi 위치추적이 되지 않고 있다가, iTunes 복원후 잘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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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 1세대 펌웨어 3.0 : Wifi 위치추적 정상
아이팟터치 1세대 펌웨어 3.1.2 : Wifi 위치추적 작동 불능
아이폰 3GS 펌웨어 3.1.2 : iTunes 복원전에는 Wifi 위치추적 작동 불능이었으나, 복원후 정상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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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정보가 등록이 안되서 그런거 아니냐고 물으시는 경우도 있는데, 동일한 AP에 모두 테스트를 한 것이니, AP정보 누락으로 인한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터치의 경우 차이라고는 펌웨어 밖에 없어서 저는 펌웨어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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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아이폰의 경우 위에 설명드린대로, GPS, 3G망, Wifi망을 사용해서 위치 추적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많은 정보를 사용하여 위치 추적을 하게 되고, 3개중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추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지도에서는 이러한 위치정보와 함께 나침반의 정보도 함께 사용하여 사용자가 움직이는 방향, 회전하는 방향까지도 인식하여 화면에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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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추적이 되어야, 구글맵과 같은 지도 어플에서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사진을 찍을 때도 GeoTag기능을 사용하고, 트위터나 각종 위치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 어플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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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재 위치 파악이 안되시는 분들은, iTunes 복원을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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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RSS for Google RSS Reader는 어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구글 리더를 지원하는 매우 깔끔한 아이폰/아이팟터치 RSS 리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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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르는 블로그나 RSS를 지원하는 웹사이트를 RSS 리더에 등록해두면, 사용자는 간단한 싱크 과정으로 자주 가는 모든 블로그와 웹사이트의 새로운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아 간편하게 읽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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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Really Simple Syndication 또는 Rich Site Summary)는 뉴스나 블로그와 같은 웹형식의 컨텐츠를 배포하여 관심있는 독자가 쉽게 구독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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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RSS for Google RSS Reader는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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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bileRSS, 구글 리더를 만나다.
MobileRSS는 웹리더 서비스인 구글 리더와의 완벽한 동기화를 자랑으로 합니다. RSS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RS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RSS 리더에 RSS주소를 등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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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블로그의 RSS 주소가 http://feeds2.feedburner.com/latte4u 라고 할 때, 이 주소는 RSS 리더 어플에 등록해 주어야 latte4u.net의 새로운 컨텐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RSS 주소가 하나라면 별 문제가 아니겠지만, 여러분이 자주 가는 블로그가 10개만 되더라도, RSS 주소를 각각 등록하는 일은 매우 번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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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의 장점이라면, 웹 환경이기 때문에 별도의 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 브라우져만 있다면어떤 PC에서 RSS의 새로운 글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간편합니다. 또한 구글 리더에 한번 등록된 RSS 주소는 재등록 할 필요가 없습니다. 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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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글 리더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PC어플이나 아이폰 어플이 바뀔때마다 모든 RSS주소를 다시 등록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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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구글 리더에 관심 있는 블로그와 뉴스를 모두 등록해주고, 구글 리더를 지원하는 별도의 RSS어플을 아이폰/아이팟터치에 설치한다면, 구글 리더에 셋팅된 RSS주소를 그대로 불러 오기 때문에 RSS를 재등록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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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읽은 피드에 대한 정보, 공유 설정한 피드, 별표 표시한 피드등과 같은 정보도 구글 리더와 MobileRSS간의 완벽한 동기화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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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상단의 동일한 피드를 MobileRSS로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본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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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bileRSS 특징
구글 리더를 지원하는 강력한 MobileRSS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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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리더의 모든 것은 싱크합니다.
- 구글 리더의 새로운 기능, Following 하는 사람들과의 피드 공유도 지원합니다.
- Show All / New Items를 설정하여 화면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모드에서 별표표시, 공유표시, 읽기등과 같은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ReadLater / Instapaper 를 지원합니다.
- 개별 아이템 또는 전체 피드를 읽은 것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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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모드에서 리스트당 최대 200개의 기사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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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있던 기사를 트위터로 보낼 수 있습니다.
- 어플 실행시 마지막 종료되었던 위치를 디폴트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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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bileRSS 설정
MobileRS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글 리더에 가입하고, RSS 주소들을 등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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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 : http://www.google.com/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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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 설정이 다 끝났다면, 아이폰/아이팟터치의 MobileRSS를 실행하고, 구글 리더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설정해줍니다.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처리되면, 구글 리더의 내용이 MobileRSS에 동일하게 나타나게 됩니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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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화면에서는 Show All Items / New Items, 페이지당 아이템 표시 개수(피드별 다운로드 아이템수), 폰트 사이즈, 자동 싱크 기능, 구글 Mobilizer 사용, 트위터/ReadLater/Instapaper 를 셋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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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bileRSS 활용
RSS 리더를 사용하다 보면, 부분 공개로만 제공되는 RSS는 기사 원문을 모두 볼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하단의 See Original을 터치하면, MobileRSS에 내장된 웹브라우져를 통해서 원문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온라인 상태에서만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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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뉴스 항목에 새로운 뉴스가 싱크 되면, 숫자로 읽지 않은 아이템 수를 화면에 표시합니다. 글을 열어보면 이미지까지 포함하여 글을 읽을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미리 받아 놓은 이미지만 볼 수 있습니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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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본문을 읽을 때 하단에는 유용한 4가지 아이콘이 하단에 배열됩니다. 왼쪽부터 메모 남기기, 사파리 웹 브라우져로 보기, 별표 표시, 공유 표시, 추가메뉴(이메일 발송, 트위터, Instapaper, Readla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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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표 표시는 해당 기사를 별표 표시를 해두고, 나중에 별표 표시 기사만을 따로 보고 싶을 때 사용하는 일종의 개인 북마크입니다. 공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해당 기사를 공유하고 싶을 때 설정하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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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을 마치며…
MobileRSS는 TwitBird Pro라는 트위터 어플을 만든 개발자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TwitBird Pro와 마찬가지로, MobileRSS의 최대 강점은 빠른 속도와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는 RSS 리더로 Byline을 많이 사용하지만, 개인적으로 Byline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MobileRSS를 실행해보니, 깔끔한 UI가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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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MobileRSS의 단점은 이미지 다운로드가 온라인 상태에서 글을 볼 때만 이루어진다는 점과 가로모드 보기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가로모드는 내장 웹브라우져로 볼 때만 작동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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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구글 리더를 사용하고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RSS를 빈번히 보는 분들이라면 깔끔한 MobileRSS for Google Reader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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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버전으로 더욱 유명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The Settlers가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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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의 The Settlers는 Age of Empire와 비슷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로마, 바이킹, 마야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원을 모으고 정착민들을 위한 건물을 짓고, 병사를 양성해서 도시를 방어하고, 전쟁으로 다른 도시를 점령하는 실시간 전략 시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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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는 이제 너무나 유명한 게임로프트(Gameloft)의 작품입니다. 게임로프트답게 지금까지 보아왔던 그래픽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하이퀄러티 그래픽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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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ttlers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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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Settlers 역사
The Settlers는 1993년 Amiga Computer로 최초 출시되었고, 1994년 PC버전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윈도우 버전인 The Settlers : Rise of an Empire에 이르기까지 The Settlers는 많은 시리즈로 출시되었고, 이제 그 영역을 모바일까지 확대하여 아이폰/아이팟터치로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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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e Settlers 특징
아이폰/아이팟터치로 출시된 The Settlers는 처음 화면만으로도 Age of Empire수준의 세밀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작은 아이폰/아이팟터치 화면에서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군요. 미려한 화면 그래픽은 우측의 스크롤바를 통해 확대/축소해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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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적인 측면에서도, 수많은 유닛과 빌딩들이 존재하고 군사와 무기도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정말 제대로 The Settlers를 즐기고자 한다면, 많은 시간을 플레이해야 각각의 빌딩과 유닛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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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을 개발해서 모으고, 도시를 발전해서 전쟁 준비를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모되므로, 스타크래프트처럼 속도전 있는 플레이와와는 성격이 맞지 않습니다. 좀더 긴 시간을 갖고 도시를 성장시키고 싸우는 관점에서 플레이 한다면, 보다 더 재밌게 The Settlers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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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e Settlers 기본 플레이
The Settlers를 시작하면 로마, 바이킹, 마야로 된 3가지 문명 종족중에서 선택해서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Dark Tribe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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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3번째 레벨까지는 일종의 튜토리얼 모드로 제공되고, 실제 게임 플레이는 4번째 레벨부터 시작하게 됩니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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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ttlers의 기본 플레이는 자원으로 모으고 건물을 짓고, 전투유닛을 생성하고 전쟁을 치루는 면에서는 다른 여타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매우 흡사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가 기본 유닛인 마을 사람들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아이폰/아이팟터치와 같이 작은 화면에서는 오히려 유용한 기능입니다.http://latte4u.net

플레이어는 건물을 짓도록 자리를 잡아주면, 자동적으로 마을 사람들이 자재를 나르고 땅을 다진 후에 건물을 짓게 되어 있습니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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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특별한 유닛들, 예를들어 군사유닛과 지질학자, 개척자등은 직접 유닛을 선택하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http://latte4u.net

건물을 지을때도, 빈땅에 아무렇게나 짓는 것이 아니라, 건물 유닛의 색상이 녹색으로 바뀔때가 가장 좋은 위치입니다. 회색 화살표 상태에서는 건물을 건설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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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4 기본 유닛
기본적으로 마을 사람들은 건물을 짓고 자원을 캐는 일에 자동으로 배정되어 일을 하게 됩니다. 마을 사람들을 더 많이 생성하려면 거주할 수 있는 집을 많이 지어주거나 대형 집을 지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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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같은 자원은 눈에 보이지만, Coal, Iron, Sulphur, Gold와 같은 천연자원은 Geologists를 검은 언덕 지역으로 보내면 지질조사를 통해 자원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그 다음은 Pioneer를 보내어 해당 영역을 우리 영통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천연자원의 종류에 따라 광산(Mine)을 건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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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유닛을 선택하고 적의 진영으로 보내서 전쟁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뿐만이 아니라, 해상 전함도 건조해서 전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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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양한 유닛과 건물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다양한 유닛과 건물들은 The Settlers의 큰 장점입니다. 건물도 각각의 상관 관계로 빵집에서 빵이 생산되기 위해서는 밀과 연료가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개척자, 나무, 돌과 같은 천연자원과 해머, 당나귀, 운반자등이 필요합니다. 너무 많은 유닛과 건물들이 게임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지만, 장시간 플레이 할 것을 각오한다면, 가장 큰 게임의 재미를 안겨줄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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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을 마치며…
EA사에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Command & Conquer : Red Alert을 내놓자 마자 Gameloft사는 맞대응을 하듯이 The Settlers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래픽적인 수준에서 비교를 하자면, The Settlers가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깔끔하고 세밀한 그래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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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배경도 C&C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The Settlers는 고대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방식도 C&C는 심플한 몇가지 유닛만으로도 전쟁을 쉽게 치를 수 있는 반면에, The Settlers는 전쟁에 필요한 병사를 양성하기까지 많은 도시 발전을 이루어야만 가능합니다.

플레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고, 레고와 같이 아기자기하게 하나의 도시를 완성해서 전쟁을 치르는 게임을 선호한다면, The Settlers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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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iPhone)이 끝까지 배송과 개통문제로 많은 분들 속을 썩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KT분들도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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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이제 주변에도 아이폰을 직접 손에 쥐게 되신 분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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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짧은 기간이지만, 몇일 간 iPhone 3GS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이것은 아이팟터치에 전화기 기능이 달린 휴대 장비가 아니라, 그 이상의 새로운 물건입니다. 혹시라도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당장 매장으로 달려가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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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아이폰 3GS의 장점이자 단점인 배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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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공식적인 자료에는 iPhone 3GS의 배터리는 리튬 이온 충전 배터리로 만들어져 있고, 구체적인 사용 가능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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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시간: 최대 5시간
대기 시간: 최대 300시간

인터넷 사용: 3G에서 최대 5시간 / Wi-Fi에서 최대 9시간
동영상 재생: 최대 10시간
오디오 재생: 최대 3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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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상으로 배터리의 사용 가능 시간은 매우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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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우리는 그 동안 많이 사용하던 아이팟터치의 모든 기능 + 인터넷(3G) + 전화 + 문자 + 카메라 + GPS등 수 많은 다른 기능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 만큼 배터리의 소모는 상상 이상으로 많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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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도 아침 출근 길 내내 3G망을 사용해 트위터, 이메일, 웹서핑등 배터리 소모가 많은 편입니다. 생각보다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는 걸 느낄 수 있고, 특히 3G망을 사용해서 인터넷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파워 어답터까지는 아니더라도, 노트북에서 USB로 충전할 수 있게 USB 케이블을 항상 갖고 다니지 않으면 아이폰의 자유로운 사용에 많은 제약이 생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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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애플의 공식 자료를 토대로 반대로 유추를 해보면 배터리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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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절약팁

1. 블루투스는 사용하지 않으면 항상 꺼두고 필요할 때만 사용합니다.
2.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WiFi를 꺼둡니다.
3. 무선랜이 되는 곳에서 인터넷을 사용할때는 3G대신 WiFi를 사용합니다.
4. 무선랜도 안되는 지역이라면 3G망을 사용합니다.
5. 화면 밝기를 적절하게 줄여 줍니다.
6. 이메일 사용이 많지 않다면 Manual 방식으로 전환
7. Push는 꼭 필요한 어플만 On으로 셋팅

배터리 소비율 : No Internet << 무선랜 << 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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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을 사용하면 배터리 소모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3G망을 사용하면 무선랜을 사용하는 것보다 배터리 소모가 더욱 극심해집니다. 따라서, 인터넷 자체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무선랜을 끄고 생활하고, 인터넷을 쓸때 무선랜이 되는 지역이라면 3G망을 사용하는 것보다 무선랜을 사용하는 것이 배터리도 절약되고 속도도 훨씬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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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폰 사용자에게 좋은 멋진 배터리 유틸리티 Battery LED를 소개해드립니다. Battery LED는 현재 충전된 배터리 상태를 표시해주고 부가 정보로 대기시간, 통화시간, 3G인터넷, WiFi인터넷, 동영상 재생, 음악 재생,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시간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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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LED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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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걸맞게 LED로 알록 달록하게 점등되는 모습도 이 어플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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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간단한 유틸리티이지만, 한눈에 아이폰의 사용가능 시간을 예상해 볼 수 있으니 하나쯤 갖고 계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유료 버젼도 있지만, 무료 버젼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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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러분, iPhone Life를 즐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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