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iPhone)의 강점은 소프트웨어! 그 소프트웨어의 힘을 실제 사례로 보여주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에 대해 오늘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생소한 용어인 증강현실(AR)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1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란?
증강현실(AR)이란, 현실 세계의 모습에 디지탈 정보를 덧붙여서 보는 새로운 기술입니다. 예를들어, 아이폰 카메라를 통해 보는 거리 모습에서 지하절 역의 위치, 맛집의 위치, 또는 주차장에서 내 자동차가 어느쪽에 있는지를 현실세계의 모습 위에 수많은 정보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Wikipedia에서는 증강현실(AR)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하여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증강현실은 가상의 공간과 사물만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가상 현실과 달리 현실세계의 기반위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하여 현실세계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부가적인 정보들을 보강해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 증강현실(AR)로 할 수 있는 것!
증강현실(AR)분야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무엇이 증강현실로 가능할지는 새로운 아이디어 만큼이나 다양합니다.

[지하철 정보와 증강현실]

[관광가이드와 증강현실]

[네비게이션이 증강현실을 만났을 때]


[주차장에서 내차 찾기]

#3 한국은???
기술은 끊임없이 변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가상현실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는 용어조차도 생소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실제로 AppStore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AR)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폰 3GS와 같이 GPS와 나침반이 내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이폰 도입이 아직 안되어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활용할 수 없는 문제가 있지만, 아이폰 도입 후에는 이러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한국용 소프트웨어도 출시하면 좋겠습니다.

윙버스와 같은 맛집 어플이 증강현실(AR)을 활용해서 삼청동 길을 걷다가 카메라로 보이는 세상에 맛집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면 멋진 어플이 될거 같습니다.

다음맵이나 네이버맵에도 증강현실(AR)을 가미한다면, 강력한 뚜벅이용 네비게이션이 될거 같습니다. 차량용 네비게이션도 충분히 고려해 볼만합니다.

증강현실(AR)을 사용해서 애완동물 기르기도 좋을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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