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컸던 애플 키노트에 아이폰 5가 발표되지 못하고, 아이폰 4S만 나오게 되었죠. 실망스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OS인 iOS5를 설치해보았습니다.

현재 iOS5는 GM(Gold Master)으로 10월 12일 정식 버전이 출시하기 이전에 최종적으로 배포하는 버전입니다. 과거 GM 버전을 보더라도, 정식버전과 차이가 거의 없거나 동일한 수준의 iOS입니다.

GM 버전은 이전의 베타 버전들과 달리, 개발자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펌웨어 파일과 최신 아이튠즈 베타 버전을 인터넷에서 구하면 누구든지 설치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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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 GM 을 설치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타 복원 문제나 벽돌 문제 발생은 각 개인의 책임이니 GM 업데이트 결정은 본인의 책임하에 진행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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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 iOS5 GM 업그레이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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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한 iOS5 GM 파일이 ipsw가 아닌, DMG 파일이라면 맥에서 사용하는 파일입니다. 하지만, TransMac 유틸리티를 사용해서 DMG 파일에서 ipsw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게 어려우시면 구글에서 ios5 gm ipsw를 검색해서 ipsw로 된 펌웨어를 다운로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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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 파일 IPSW 변환 : http://www.asy.com/scrtm.htm


#2 iOS5 GM 설치하기
1. 아이튠즈와 아이폰을 연결하고 동기화를 실행해서 최종 백업 파일을 만듭니다.
2. 아이튠즈 10.5 베타 7을 설치합니다.
3. 아이튠즈 설치 도중 언어 선택 부분이 나타나면 English를 선택합니다.
4. 아이튠즈 10.5 베타 7 설치 후 리부팅을 요구하면 리부팅해줍니다.
5. 아이튠즈와 아이폰을 연결하고 Shift키 + Restore(복원)를 눌러서 iOS5 GM IPSW 파일을 선택합니다. 
6. iOS5 GM 설치가 된 후, 새로운 장비로 아이폰을 셋팅할 것인지, 아니면 백업 되어있는 데이타로 복원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7. 백업 된 데이타로 복원하는 것으로 선택하면, 1번에서 최종 백업된 모든 설정과 데이타, 어플들까지 고스란히 복원하게 됩니다.
8. iOS5 부터는 아이튠즈와의 동기화가 백그라운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PC에 아이튠즈를 계속 동기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이폰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모든 복원 과정이 끝날때까지 기다리세요.
9. 복원과정이 완벽히 끝나게 되면, 아이폰 기본 설정이 시작됩니다.
  
10. 이 과정에서 애플 ID를 만들고 iCloud 서비스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3 iOS5 GM 설치후 사용 소감
iOS5 GM을 아이폰 3GS에 설치하고 난 첫 느낌은,
"우아!~ iOS4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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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 의 푸시 Notification 창은 그 동안 답답했던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군요. 사용방법이나 모습이 구글 안드로이드의 그것과 닮았습니다.  Notification은 화면 최상단에서 아래로 그어주면 나타나고, 다시 위로 올리면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 이제서야 해주는건지. 설정에서 알림 Notification에서 표시되는 위치와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iCloud도 비로소 아이폰의 데이타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 유용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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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메신저 iMessage가 기존 SMS 어플에 같이 탑재되었습니다. 아이폰끼리 문자 전송에는 iMessage가 작동되어 버튼이 파란색으로 되고, 다른 휴대폰에는 버튼이 녹색으로 되어 일반 SMS로 전송됩니다. iMessage가 별도의 어플이 아니라 문자어플에 같이 들어간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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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공식 어플도 아이폰 기본 설정에서 지원합니다.
 

무선 동기화를 지원하고, 아이튠즈와의 동기화도 백그라운드 멀티태스킹으로 진행되어 동기화중에라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푸시나 문자 메시지가 과거에는 무조건 화면 정 가운데 팝업창 형식으로 떴었지만, 이제는 사용자가 선택해서 화면 최상단에 예쁘게 배너형식으로 나타났다가 자동으로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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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리와 문자소리도 추가되었고, 아이팟 아이콘 변경과 함께 아이패드처럼 음악과 비디오가 분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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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iOS5는 보다 빠르고, Push 알림창, iCloud, iMessage, 무선 동기화, 동기화 백그라운드 등  그동안 사용자에게 꼭 필요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단비 같은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키노트 발표에 혁신적인 아이폰 5와 함께 소개되었다면, 난리가 났을 아이템인데, 아이폰 4S로 그치는 발표에 iOS5 마저 다소 저평가(?)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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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꼭 업그레이드 해야 할 혁신이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급하신 분은 GM버전을, 보다 안정적인 것을 찾으신다면 10월 12일에 정식 버전으로 꼭 업그레이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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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새벽에 애플의 키노트 발표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한껏 기대에 찬것은 아이폰 5의 혁신적인 새로운 디자인과 더 커진 액정을 기다려왔기 때문이죠. 키노트 발표 직전까지도 유출된 아이폰 5 케이스로 추측되는 제품들의 사이즈와 디자인을 보면서 아이폰 5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이번 키노트 발표는 모든 이에게 충격과 실망이었습니다.

애플의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칭할만한 아이폰 5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다만, 그 자리를 아이폰 4와 디자인과 크기등 외형이 동일한 제품 아이폰 4S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iPhone 4S 이미지 출처 : http://www.apple.com>

아이폰 4S는 CPU 성능, 카메라 정도 개선된 제품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아이폰 4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나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애플의 혁신은 이번 발표에서 제외된거나 다름없다보니, 아이폰 5 구매 대기자들의 실망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 또한, 아이폰 5를 기다려왔는데, 이런 실망스러운 발표 때문에, 지금 이 글을 적는것 자체도 힘이 빠지는 일입니다.

아이폰 4와 아이폰 4S의 주요한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 4 : 싱글코어 APPLE A4 칩 / 500메가 카메라 / 720p 비디오 / CDMA or GSM / 
아이폰 4s : 듀얼코어 APPLE A5 칩 / 800메가 카메라 / 1080p 비디오 / CDMA and GSM / Siri 음성인식


아이폰 4와 아이폰 4S 동일한 점 : 디자인, 크기, 무게 거의 비슷, 배터리 사용시간 큰 차이 없음


결과적으로 사용자에게 피부에 와닿는 변화는 속도와 카메라 정도입니다. 또 한가지 실망스러운 점은 출시국가 발표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죠. 한국은 2차 출시국에도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폰 4S는 빨라야 12월에나 한국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이번 애플 키노트 발표에, 애플은 차기 아이폰 OS인 iOS5의 정식 버전을 2011년 10월 12일에 공식 배포할 예정이고, 아이폰 4는 물론 3Gs까지 지원합니다.

사파리, 이메일, 무선싱크가 포함되어 있고, 무엇보다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인 iCloud가 지원됩니다. iCloud도 동일한 날짜인 10월12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4S가 과연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을 보일지 출시 이후가 더욱 궁금해지지만, 아이폰 5를 기다리고 기다렸던 2년 약정이 끝나가는 아이폰 3Gs 사용자들의 실망이 가장 컸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 키노트 발표를 보고 이렇게 힘 빠지긴 처음인듯 싶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은 더 이상 예전의 애플이 아닌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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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 할일을 관리하는 어플들은 플랭클린 방법론에서 GTD(Getting Things Done)에 이르기까지 흘러 넘칠 정도로 앱스토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사용자도 선택하기가 쉽지 않고, 좋은 기능을 갖고 있는 어플도 선택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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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Todo 리스트처럼 할일을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지만, 단순한 할일 관리가 아니라 프로젝트와 같이 끊임없이 할일이 발생하는 복잡한 할일을 관리하는 기능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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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AppStore 유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1 복잡한 Todo는 ProMan으로 관리
우유 사러가기와 같은 단순한 할일을 기록하기 위해 ProMan을 사용하는 것은 ProMan의 파워를 제대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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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프로젝트와 같이 하나의 커다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보다 복잡한 단위의 일들을 관리하는데, 적합합니다. 하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 PMS(Project Management System)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ProMan과의 동기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소단위의 프로젝트 관리나, 개인적인 목표를 이우기 위한 관리툴로 사용하면 안성맞춤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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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oMan의 특징
ProMan은 일단 디자인과 사용자 UI측면에서 매우 심플하면서 사용하기 편리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티켓(할일)의 상태를 변경하려면 한번 더 티켓 상태 바꾸기 화면으로 꼭 이동해야하는 점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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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의 특징.
- 매우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 깔끔한 디자인 구성
- 아이튠즈와 이메일을 사용한 백업 및 복구 지원
- 한 번에 여러개의 프로젝트 관리
- 로드맵 그래프로 현재 진행 상황 표시
- 사진 첨부 기능으로 문제점이나 할일에 대한 새로운 기록 방식


#3 ProMan을 사용해보자!
ProMan은 프로젝트 단위로 마일스톤 목표를 정하고, 마일스톤을 이루기 위해 해야할 작은 일들은 티켓이라는 명칭으로 만들게 됩니다. 여러 개의 티켓(할일)들을 해결한다면, 결국 마지막 목표지점에 도달하게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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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이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수행해야하듯이, ProMan에서는 해야할 프로젝트를 여러개 관리할 수 있습니다. ProMan을 처음 실행하고 표시되는 화면은 각 프로젝트 별로 어느 정도 실행되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로드맵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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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프로젝트 진행 상황 그래프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흰색 : 전체 프로젝트 할일의 양
- 녹색 : 실제 완료한 티켓의 양
- 회색 : 현재 진행중인 티켓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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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메인 화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거나, 기존 프로젝트를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모습입니다. 하단의 탭을 터치해서 설명, 마감일자, 우선수위, 사진첨부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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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내에 모든 할일 들은 티켓으로 표현됩니다. 새로운 할일이 생겼다면, 프로젝트에서 티켓을 새로 만들면 됩니다. 모든 티켓은 상태를 갖고 있습니다. 신규로 만들어진 할일은 New, 현재 진행중인 할일은 Accepted, 완료된 할일은 Closed가 됩니다. 아래 화면은 프로젝트에서 보여지는 프로젝트 설명과 티켓 갯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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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의 상태는 티켓 상세 화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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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서는 티켓이 나열되는 순서를 바꾸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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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할일들이 생길때마다 티켓으로 생성해주고, 처리할때와 완료되었을때 적절히 상태를 변경해주면, 전체적으로 해야할 일이 어느정도 진행되었고 얼마나 남았는지를 로드맵 그래프로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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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비즈니스 업무용 어플들은 Smartwork 구현으로 데스크탑, 노트북, 회사, 집, 아이패드, 아이폰등 장소와 사용하는 장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때로는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때로는 이동중에도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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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an은 아이폰 안에서 복잡한 일정을 마일스톤 단위로 관리하기에 충분하지만, 복잡한 일은 복잡한 만큼 PC에서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는 웹서비스나 아니면, ProMan이 모토로 삼고 있는 Trac과의 연동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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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roMan은 아이폰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기에 충분하도록 사진 첨부를 비롯한  섬세한 기능들이 들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할일을 관리해야 하거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분이라면, 깔끔한 디자인과 독특하게 Todo를 관리하는 ProMan으로 자신의 할일을 프로답게 관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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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대나 신촌, 이태원등지에서 타코벨의 인기가 참 많죠. 맛있는 가게를 좋아하는지라, 우연한 기회에 타코벨을 발견하고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양도 적고, 그렇게 놀랄만한 맛은 아니던데요. 호주에서 제가 만들어 먹던 푸짐한 브리또가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주 오랜만에 집에서 브리또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내님은 타코벨보다 100만배 맛있다며 참 많이도 드셨습니다.^^
 

멕시코 음식 타코와 브리또는 또띠야라는 얇은 빵(?)을 사용해서 만드는데,
파스타 만드는것 보다 아주 쉽습니다.

또띠야라는 얇은 싸먹는 빵은 대형마트 어디에서든 판매하니, 집에서 만들어 먹기 안성맞춤입니다.
브리또 소스 또는 살사 소스는 없어도 무방합니다.
파스타 코너에서 파는 토마토 소스에 고추가루와 후추만 넣으면 매콤해져서 한국인 입맛에 딱이니까요.

.준비물.
- 다진 쇠고기, 양파, 토마도 소스, 소금, 후추, 고추가루
- 치즈, 토마토, 오렌지, 샐러리(옵션), 상추
- 또띠야 빵


.Recipe.
1. 다진 쇠고기와 채썬 양파를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 볶는다
2. 1번 팬에 토마토 소스를 팬에 함께 넣고 계속 끓인다
3. 소금, 후추, 고추가루, 치즈를 2번 팬에 함께 넣고 끓인다.
---
4. 팬을 약불로 해놓고 과일, 야채 재료를 준비한다.
5. 오렌지, 토마토, 샐러리등을 얇게 썰고, 치즈도 썰어서 접시에 담는다
---
6. 또띠야를 빈 접시에 한 장 올려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데운다
7. 또띠야에 상추, 소스, 과일, 치즈 순으로 준비한 모든 재료들을 올려서 싸 먹는다!
  


.Tip.
- 또띠야에 재료를 올릴 때, 아래쪽은 약간 빈공간을 두어야 브리또 싸기가 쉽다.
- 브리또 싸는 방법은 아래에서 위로 3~4cm 정도 한번 접고, 양쪽 왼쪽.오른쪽을 접어주면 된다.
  
- 개인적으로 오렌지를 넣어 먹으면 상큼한 과즙이 느끼함도 해소되고 전체적으로 상큼해서 좋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속재료도 푸짐하게 넣어 먹을 수 있으니, 타코벨보다 분명 훨씬 더 맛날거에요. 속재료는 취향에 따라 골라 만드셔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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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es vs. Spheres는 끊임없이 진격해오는 정육면체 큐브들을 동그란 볼을 던져서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큐브와 볼은 모두 3차원 그래픽과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심플해보이면서도 매우 독특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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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변 사물의 모양이나, 큐브의 종류도 크기가 다르고, 덩치가 커다란 큐브는 한번 맞고 절대 쓰러지지 않아요, 오히려 작은 큐브로 분리되어 계속 진격해오기까지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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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우리의 볼을 우습게 보면 안되죠! 볼은 무한대 기본 볼로 시작하지만, 돈을 모아서 불볼과 같이 새로운 볼을 구입해서 방어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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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es vs. Spheres는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iTunes 평가 ::
(아이폰/아이패드 Universal 게임으로 현재 무료 행사중 2011.09.29)

 

6개의 독특한 볼을 사용해서 큐브들의 반란을 진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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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의 특징.
- 3차원 그래픽으로 단순한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캐릭터 큐브와 볼~
- 물리 엔진의 적용으로 보다 실감 나는 플레이
- 빵빵~ 터지는 큐브 조각
- 6가지 볼을 업그레이드 
- 왼쪽오른쪽 이동은 문지르기나 틸트 기울기로 조정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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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는 난이도에 따라 여러 레벨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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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기본 방법은 아래 쪽에 있는 볼의 종류 중에서 발사가 가능한 볼을 먼저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볼이 발사 대기 모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발사할 방향으로 죽 그어주면 됩니다. 3차원 공간이기 때문에 길게 그어주면 멀리 날라가고 짧게 그어주면 가까운곳으로 발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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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맞은 큐브들은 터지거나 덩치가 큰 녀석은 여러 개의 작은 큐브로 분리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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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미션을 클리어하게 되면 수익이 생기게 되고, 새로운 무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무기를 Unlock만 해서는 사용할 수 없고, 총알(?)을 구입해야 합니다. 총알 구입은 새로운 볼을 일단 구입하고 한번씩 터치할때마다쌓이게 됩니다.

기본 볼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발사후 공중에서 터치하면 볼이 3개로 분리되어 나가기도 하고, 각각의 볼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록 더욱 강력한 볼 무기가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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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진격해오는 큐브들을 보기 위해서는 손가락으로 이동하거나 틸트로 기울여주어야 하는데, 이러한 설정은 플레이 도중 우측 상단에 멈춤 버튼을 누르면 설정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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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유튜브 플레이 영상을 직접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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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4일 오전 10시 애플의 캠퍼스 Infinite Loop, Cupertino, CA에서 아이폰을 주제로 한 행사가 열린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새로운 CEO인 팀 쿡의 키노트 행사로 열리게 됩니다. 또한, 아이폰 5의 발표가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포스터 하단에는 'Let's Talk iPhone'이라는 문구가 있을 정도이니, 뭐라도 들고 나오지 않겠습니까?

애플의 행사 이미지도 참 재미있습니다. 아이폰의 일정, 시계, 지도, 전화 아이콘을 사용해서 아이콘에 직접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일정은 행사 날짜가 10월 4일 화요일라는 의미를 담고, 시계는 오전 10시를 나타내고, 지도는 애플의 캠퍼스의 위치 Infinite Loop, Cupertino, CA를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전화는 부재중 전화를 표시하는 1이 나타나 있는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잘 이해가 안되는 되요. 미리 나왔어야할 제품이 늦게 나오게 된 표시인지, 아니면 이번 행사에 발표할 제품이 한가지라는 점인지 조금은 헷갈립니다. 하지만, 아래 문구를 보아도 그렇고, 확실히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것으로 기대됩니다.

2011년 10월 4일 새로운 아이폰의 시대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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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My Horse)이라니. 게임 이름 참 한번 구립니다. 타이틀이 그렇다고 내용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하지요. (말밥준다고 설마 경마장 도박으로 생각하시면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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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rse는 나의 말을 돌봐주고, 사료도 잘 섞어서 주고, 훈련도 시키고 군것질 거리로 각설탕을 주기도 하면서 경기에도 출전하는 일종의 성장형 시뮬레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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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rse는 AppStore 무료 게임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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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평가도 매우 좋고 평가해준 사용자도 4만3천명에 다다를 정도로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 Universal 게임이고 무료라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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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3차원으로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게임 속에 있는 미니 게임들이 재미를 배가시켜줍니다. 예를 들어, 사료를 먹일때도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사료 마다 갖고 있는 정확한 양을 기준으로 잘 배합하도록 스위치를 누르고, 양동이에 받은 사료들은 잘 섞이도록 화면을 문질러주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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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쓰다듬어 빗질을 해주는 곳에서는 말을 3차원으로 옆으로 돌아가면서 화면을 잘 문지르면, 빗질이 된 곳은 회색이 사라지고 찐한 원래 말의 색상이 나타납니다. 당연히 말은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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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rse에서는 에너지, 건강, 행복으로 말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에너지는 My horse에서 여러가지 행동을 할때마다 감소하고 휴식을 취하면 다시 상승합니다. 건강 상태는 고급 먹이를 자주 줄 수록 상승하고 굶을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행복은 말을 쓰다듬거나 다른 미니 게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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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경험치와 황금은 경기를 치루고 우승하게 되면 매우 큰 돈을 벌수 있게 됩니다. 경기를 하는 방식은 말이 점프해야할 위치가 되면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하단에는 그래프로 표시되어 있어서 정확히 녹색 그래프가 될때 점프를 하면 완벽합니다. (파란색이 퍼펙트인데, 녹색에 다다를때 눌러줘야 파란색에 점프가 되니 감안하세요)
 
 

황금으로는 맛있는 간식이나 영양가 좋은 사료를 사줄수도 있지만, 말을 멋지게 장식하는 것들을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소셜게임 지원도 해서, 다른 친구들과 자신의 말을 비교하면서 경쟁할수도 있어요. 카메라로 자신의 말을 사진 찍기도 하고, 자잘한 미니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플레이 할수록 게임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말에 애착을 갖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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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rse 의 게임 시스템은 기존의 타이쿤 시리즈의 게임과 살짝 비슷한 면을 갖고 있지만, 타이쿤 시리즈의 지겨운 게임 패턴에 식상한 플레이어에게 참신한 미니 게임과 형식으로 충분히 별4개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자! 말 밥 주러 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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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 5.0이 공식 발표되기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예전의 경험을 비추어보면 아이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한 후, 아이폰이 느려졌다, 발열이 심하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라는 이야기를 종종 보게 되는데, 이번에도 5.0으로 업그레이드 후 비슷한 증상이 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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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 업그레이드 후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는 iOS의 기능이 추가되면서 여러가지 리소스를 예전보다 더 잡아 먹거나 새로운 iOS의 버그가 있을 수도 이유도 있겠지만, 초기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에 유독 이러한 문제가 많은 것은 인덱싱과도 약간은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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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싱이란 무엇이길래, 아이폰을 느리고 열받게 만드는 것일까요? IT를 잘 모르는 분이라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 설명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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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싱이란?
여러분이 목차가 없는 책에서 어떤 정보를 찾고자 한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맨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나가면서 찾는 방법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찾고자 하는 정보가 앞 페이지에 있다면 비교적 빨리 찾게 되지만, 뒤로 갈수록 정보 찾기가 어렵고 오래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목차가 있는 책에서는 목차에서 찾고자 하는 페이지를 손쉽게 찾고, 곧바로 해당 페이지를 펼쳐서 원하는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책이라고 상상해보세요. 아이폰 속에 수 많은 정보들은 위와 같이 인덱싱 작업을 통해 책과 같이 목차를 만들어 두게 되면, 필요한 때에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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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라는 파워풀한 검색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Spotlight)는 인덱스에 기반을 둔 검색이다보니,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는 순간 목차에 있는 내용에서 해당 정보를 찾아 나열해주는 속도 빠른 다이나믹 검색이 가능합니다.
  
Ch를 갖고 있는 어플과 성명에 해당하는 연락처 주소를 모두 보여주는 검색결과 

저는 누군가의 연락처 찾기, 메일 검색, 설치 된 수 많은 어플중에 실행하고자 하는 어플 빨리 찾기 등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매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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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Spotlight)에서 검색할 수 있는 항목은 총 10가지 입니다.

- 애플리케이션
- 연락처
- 일정
- 노트
- 메일
- 음악
- 팟캐스트
- 비디오
- 문자
- 오디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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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설정 > 일반 > 스포트라이트 검색에 들어가면, 스포트라이트를 사용해서 검색하고자 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고, 검색해서 표시되는 결과 순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좌측의 체크를 해제하면 검색에 포함되지 않고, 우측의 이동바를 드래그해서 위아래로 이동하면 검색 결과 표시 순서가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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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설정에서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검색 결과를 모두 Uncheck해서 끌 수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가 모두 꺼지면, 불필요한 인덱싱 작업도 더 이상 진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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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 펌웨어를 새로 설치하게 되면,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검색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폰이 갖고 있는 어플, 일정, 노트, 문자, 메일, 음악, 비디오등 10가지 데이타에 대한 인덱싱 작업을 백그라운드에서 진행합니다. 이로 인해 CPU나 메모리 사용으로 발열이나 사용이 원활하지 않고 약간 버벅이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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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기 인덱싱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인덱싱이 한번 완료된 후에는 새로운 데이타나 변동 사항이 생길 때에만 변경된 내용이 인덱스에 반영되어 아이폰 사용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CPU가 빵빵한 아이폰에서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꺼서 인덱싱 작업을 굳이 중단시켜야 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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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인덱싱의 숨은 과정을 알 필요도 없이, 그냥 예전 처럼 쓰던 그대로 아이폰을 즐겨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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