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Fieldrunners, Besiegement등 타워디펜스식 게임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타워디펜스 게임인 Mote-M을 소개합니다. Mote-M은 아이팟터치 AppStore 유료 게임입니다.

Mote-M의 게임 화면은 단순해보이지만, 결코 그저 그런 게임이 아닙니다. 오히려 게임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Fieldrunner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사실 Besiegemnet는 제 취향이 아닌지, 그래픽이 뭔가 지저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3가지 타워디펜스 게임의 순위를 매기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Fieldrunners = Mote-M > Besiegement

그래픽은 역시 Fieldrunners가 최고이지만, 타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종류가 Mote-M이 훨씬 다양해서 게임의 재미가 더 해지는거 같습니다.

Mote-M은 다른 타워디펜스식 게임처럼, 적군이 지나갈만한 길목에 공격형 타워를 짓고,
적군이 죽게되면 돈을 벌어 또 다른 타워를 세우거나 기존 타워를 업그레이드 하는 식입니다.

Mote-M 플레이를 하면서 중간 중간에 화면상에 녹색 표시가 나타날때가 있습니다. 이 표시지역에 타워를 건설하면 무료로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하지 않은 위치이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다양한 타워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래 화면처럼 필드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입니다.

[타워를 건설하는 방법]
다른 타워디펜스식 게임과 약간 타워를 건설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먼저 타워를 건설하고자 하는 지역을 화면에서 터치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건설할 수 있는 타워가 나타나고 타워를 선택하면 건설됩니다.

[타워 업그레이드 방법]
타워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도, 먼저 업그레이드 할 타워를 터치하면 타워를 업그레이드 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업그레이드를 여러번 할때마다 타워를 먼저 매번 꼭 터치를 해야해서 업그레이드 방식이 좀 불편합니다.

4회 이상 타워를 업데이드 하면, 새로운 신무기로 타워가 바뀌게 됩니다.
예를들어, 가장 기본적인 Physical Tower는 강력한 미사일 발사 기지로 바뀌게 되고, Frost Tower는 플라즈마 포를 발사하게 됩니다.

타워를 건설하거나 업그레이드 할때 필요한 비용은, 타워 종류에서 타워 아이콘을 누르고 있으면 가격이 나타납니다.
맨 아래 좌축의 수치는 현재 갖고 있는 자금이고, 우측의 파란 그래프는 아군의 생명지수입니다. 적군이 빠져나가게 되면 파란 그래프가 점차 줄게되고, 바닥나게 되면 게임 오버입니다.

약간의 기본적인 사운드는 지원하는거 같은데, 미사일이 터지는 것과 같은 효과음은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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