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집을 나서며, 아이팟 터치에 이어폰을 꼽고,
어제 iTunes에서 새로 업데이트된, Podcast를 살펴 봅니다.

아침 시간에는, Video Podcast나 영화보다는,
주로 MP3나 Audio Podcast를 주로 듣습니다.

그냥 음악 들으며 갈때도 있고,
BBC News를 듣고 가기도 합니다.

때때론 음악을 들으며, Feeds에 싱크된 RSS 뉴스를 읽기도 합니다.
출근 하기 전 켜두었던 무선랜으로 Email이 수신되어 있으면,
이메일을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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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도착하면, 이어폰을 뽑습니다.
(이어폰만 뽑으면, 플레이되던 MP3는 자동 정지됩니다)
(아이팟 꺼내서 화면 켜고, 화면 언락하고, 음악에서 정지할 필요없음)

노트북을 켜고, 바뀐 일정이나 새로운 일정을 Calendar에 등록합니다.
그리고 구글 Calendar와 연동되서,
아이팟터치의 Calendar를 NemusSync로 구글 캘린더와 무선랜 싱크합니다.
오늘 해야할 일, 회의, 개인적인 용무등등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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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또는 개인적으로 새로 알게 된 사람은 Contacts에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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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아침을 먹는 경우엔, Pocket Money에 용돈지출을 기록합니다.
무선랜이 되는 근방에서는 날씨나, 주식그래프를 업데이트 합니다.
날씨 정보도 비교적 정확한 편이라,
비가 올지, 얼마나 더울지 추울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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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KOSPI, GOLD, 삼성전자 정도만 간간히 확인하는데,
그래프를 보며 최근 동향을 살피기도 합니다.
무선랜이 잡히는 곳이 많아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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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쯤은 Installer를 실행해 새로 나온 어플이나,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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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잽싸게 weDict으로 확인합니다.
weDict의 저장 기능으로 나중에 쉽게 다시 확인하고 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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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에서 사진을 보다가, 보여주고 싶은 사진을 발견하면,
Email에 첨부해서 아내에게 바로 보내줍니다.
Contact에 등록되어있어서, 쉽게 이메일 주소를 선택합니다.
무선랜이 안되는 곳이면 저장되었다가 무선랜이 될때 자동적으로 발송됩니다.
아내도 아이팟 터치가 있기 때문에, pc를 켜지 않고도 무선랜이 되면
제가 보낸 메세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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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는 주로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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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는 시내버스가 어디쯤에 있는지, 버스위치안내를 확인해봅니다.
공교롭게 무선랜이 잡히더군요.
전철이 나을거 같은면 전철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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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기다리며,
무선랜이 뜨길래 RSS 뉴스를 최신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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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way로 집에 가는 전철의 Timetable을 확인 합니다.
iBirthday가 다음주 친구의 생일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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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는 게임도(고스톱, iZoo, 오목, NOIZ2SA..) 하고,
애니메이션이나, ABC News같은 Video Podcast를 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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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에서 집으로 걸아갈 땐, 화면을 보면서 걷기가 불편하니
전철에서 내리면서 음악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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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면, 이어폰을 뽑아 음악재생을 멈춥니다.
PC와 USB로 아이팟 터치를 연결하면
충전과 동시에 새로운 Podcast가 다운로드되어 터치에 싱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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