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4의 기능이긴 하지만, 자동 다운로드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터치와 같은 모바일 장비를 사용하게 되면, 이동성 때문에 집이나 회사, 학교등 여러 장소에서 사용하게 되고, 더불어 아이튠즈도 이곳 저곳에 깔아놓게 됩니다.

때로는 PC에서 아이튠즈로 다운로드 받은 어플이나 게임을 동기화하는게 귀찮을때도 있죠. 물론 아이튠즈 와이파이 무선랜 동기화가 iOS5에 새롭게 생겼지만 말이에요.

여기에 아이튠즈 와이파이 무선 동기화보다 더욱 편리하게 어플이나 게임을 아이폰/아이패드에 설치하는 방법 '자동 다운로드'가 있습니다.

#1 아이폰/아이패드 자동 다운로드
아이폰 설정>Store에 들어가보면 자동 다운로드 설정이 있습니다. 자동 다운로드란, PC를 포함한 다른 장비에서 새로운 음악, 어플, 책을 구입하게되면, 자동 다운로드를 켜놓은 장비에서 자동으로 새로운 구입항목을 다운로드하여 설치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PC에서 새로운 게임을 아이튠즈로 다운로드 받았다면, 기존에는 동기화를 통해서만 아이폰/아이패드에 설치할 수 있었지만, 자동 다운로드를 켜놓은 상태라면, PC에서 게임이 다운로드 되는 동안, 자동으로 아이폰/아이패드는 와이파이 무선랜을 통해 새로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게 됩니다.

자동 다운로드 컨텐츠
- 새로 구입한 음악
- 새로 구입한 어플, 게임
- 새로 구입한 책


#2 아이튠즈 자동 다운로드
아이폰/아이패드에 있는 자동 다운로드와 똑같은 기능이 PC의 아이튠즈에도 들어있습니다. 아이튠즈>편집>기본설정을 선택해서 팝업 설정 화면이 나타나면 Store 항목에 자동 다운로드 항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PC의 아이튠즈 자동 다운로드를 켜두게 되면, 역시 다른 PC나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새로 구입한 내용이 자동으로 PC에 다운로드 받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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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아이튠즈 자동 다운로드로 새로운 컨텐츠를 받아두게 되면, 동기화 과정에서 아이폰/아이패드에서 구입한 내역을 전송하느라 오랜 시간 동기화를 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3 글을 마치며...
자동 다운로드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아이폰/아이패드의 자동 다운로드는 꺼두고, 아이튠즈의 자동 다운로드는 ON 해두었습니다. 이유는, PC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USB 케이블로 거의 항상 충전중이고 아무래도 와이파이로 자동 다운로드로 설치되는 경우, USB 설치보다 느리다보니 대용량 설치는 좀 답답한 경우가 있네요.

그래서, iTunes 자동 다운로드만 켜놓고 아이폰은 꺼두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에 맞게 설정하시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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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에 추가 된 획기적인 기능 중 하나는 iCloud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자의 데이타를 인터넷에 보관하여 본인이 사용하는 디바이스나 장소에 상관없이 동일한 데이타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iCloud 서비스는 메일, 주소록, 캘린더, 사진, 문서(애플의 iWorks)의 데이타를 공유하고,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터치의 클라우드 백업을 지원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3rd Party의 일반적인 어플이나 게임들도 iCloud에 데이타를 저장하는 방식을 취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주의해야할 것은 백업 서비스입니다. 백업은 문제가 생긴 아이폰이나, 새로운 펌웨어를 설치한 후에 다시 예전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백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소중한 데이타를 잃게 됩니다. 어플은 얼마든지 재설치로 살릴 수 있지만, 데이타는 백업 없이 살릴 수 없습니다.

iOS5에서 지원하는 백업 방식은 iCloud 백업과 아이튠즈 백업으로 두가지를 지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iCloud 백업이나 아이튠즈 백업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iCloud 백업
iCloud 백업은 와이파이 무선랜을 통해서만 백업이 진행됩니다. 설정>iCloud에서 수동으로 백업을 실행할 수도 있지만, iCloud백업은 전원이 연결되어 있고, 와이파이 무선랜에 연결되어 있고, 슬립모드 상태일때 자동으로 백업이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잠자기 전에 USB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와이파이를 연결 상태로 두고 잠든다면 밤새 백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iCloud 백업을 사용하려면, 설정>iCloud>저장 공간 및 백업에서 iCloud 백업을 On 해야지만 작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iCloud 백업을 On 해주어야 iCloud 백업 작동]

iCloud 백업은 백업 대상 어플의 데이타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저장 공간 관리'를 누르고 본인의 장비를 터치하면 하단에 프로그램 목록이 나타납니다. 이중에서 백업을 원치 않는 어플의 데이타는 OFF 해두면 다음 백업시 백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모든 응용 프로그램 보기를 누르면 전체 어플 목록 표시]

iCloud는 오직 최종 백업본만 보관하게 됩니다.

#2 iCloud 백업의 장단점
iCloud 백업의 장점이라면, 와이파이 무선랜으로 백업이 되기 때문에, USB 케이블이나 PC가 전혀 필요없이 아이폰/아이패드 단독으로 백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복구 시에도 와이파이 무선랜을 통해 iCloud에 있는 백업 데이타를 사용해서 PC가 없더라도 와이파이만 된다면 어디에서든 복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iCloud 백업의 결정적인 문제는 속도입니다. 와이파이 무선랜으로 백업과 복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잠든 시간에 이루어지는 백업은 사용상 불편함이 없다고 할수 있겠지만, 긴급하게 복구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매우 문제가 심각합니다. 현재 iCloud를 통해 복구에 걸리는 시간은 5~7시간씩 걸린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고 장시간 아이폰을 복구하느라 문제가 생긴다면 iCloud 백업은 다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리고, iCloud 자동 백업이 진행되는 조건이 충족되어 백업이 되어있는지도 가끔은 확인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iCloud 자동 백업은 사용자가 귀찮게 백업에 신경쓸 일을 없게 만들어준 건 장점)

#3 아이튠즈 백업
아이튠즈 백업은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이, 기존에 PC와 동기화를 하면서 자동으로 PC에 아이폰/아이패드의 데이타가 백업되던 과정입니다.
[아이튠즈 백업을 하려면 아이튠즈에서 '이 컴퓨터에 백업' 선택]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아이튠즈 동기화를 하면서 백업을 하기 때문에, 동기화 시간이 다소 더 걸리지만, 최근에는 백업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큰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iOS5에서는 동기화 과정도 백그라운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동기화 중이라도 언제든지 아이폰/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컴퓨터에 백업' 선택으로 아이튠즈 백업을 켜두게 되면, 자동으로 아이폰/아이패드의 iCloud 백업은 OFF됩니다. 

#4 아이튠즈 백업의 장단점
iCloud와는 반대로, 백업과 복구과정에 PC와 USB 케이블이 반드시 필요하고 특히, 복구 시에는 백업 데이타를 갖고 있는 PC가 꼭 필요합니다. 집에 있는 PC에서 백업을 받았다면, 학교나 회사에서 복구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튠즈 백업의 최대 장점은 속도입니다. PC와 직접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아이폰/아이패드를복구하는 속도는 와이파이와 비교 불가입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훨씬 빠른 속도로 PC의 백업 데이타를 사용해서 복구 할 수 있습니다.

#5 글을 마치며...
iCloud 백업은 분명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편리함이 지나치게 느린 복구 속도로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에 제약이 생긴다면 iCloud 백업을 사용하는게 나을지, 아이튠즈 백업을 사용하는게 나을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은 iCloud 백업으로 데이타를 iCloud에 보관해둔 상태이고, PC에도 아이튠즈 백업을 해두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튠즈 백업을 주백업으로 사용하고, 가끔 생각날때 iCloud 백업을 수동으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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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Developer Publications 에서는 iOS 개발자들에게 iOS에 대한 소개와 iOS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수적인 컴퓨터 언어인 Objective-C 에 대한 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iTunes로 손쉽게 다운로드 받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iBooks에서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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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이나 내용이 매우 알차기때문에 iO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는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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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Developer Publications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전체 책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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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Developer Publications에서 제공하는 무료 책에 대해 직접 링크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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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Application Programming Guide
: iOS에 대한 소개와 iOS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
http://latte4u.net
iOS Technology Overview
: iOS와 iOS에 사용되는 기술들에 대한 소개
http://latte4u.net
iOS Human Interface Guidelines
: iOS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설계하기 위한 가이드 라인
http://latte4u.net
The Objective-C Programming Language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소개와 Cocoa 개발에 사용되는 Objective-C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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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Oriented Programming with Objective-C
: Objective-C 개발자를 위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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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a Fundamentals Guide
: Cocoa와 Cocoa 터치의 프레임워크 및 개발 환경에 대한 기본 개념, 아키텍쳐, 디자인 패턴등에 대한 소개.
http://itunes.apple.com/us/book/cocoa-fundamentals-guide/id409921412?m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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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도 볼 수 잇지만 아무래도 아이패드에서 보면 훨씬 좋을거 같네요.
iOS 개발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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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최근 2년 동안 놀랄만큼 변화시켜왔습니다.

그중에 간과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휴대폰 문자입니다. 통신사들은 휴대폰 SMS문자 전송으로 많은 이익을 챙겨왔던 과거에서, 아이폰으로 확산이 시작된 자유로운 와이파이/3G 인터넷 환경은 이제 Whatsapp, 마이피플, 카카오톡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무료 문자의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iOS5에서는 사용자의 이러한 문자 환경의 변화를 3rd Party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아이폰/아이패드 OS안에 자연스레 녹여 사용자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 무료 문자를 보낼 수 있게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메시지 어플이 새로 추가 되었습니다]  

iMessage는 iOS5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터넷 무료 문자 기능입니다. 기존의 SMS는 통신사의 문자 요금 정책에 따라 과금되지만, iMessage는 기존의 Whatsapp, 마이피플, 카카오톡처럼 와이파이/3G망의 인터넷 데이타로 사용되어 SMS문자 과금이 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무료라는 말이죠.

iOS5의 iMessage가 기존의 인터넷 무료 문자 어플인 Whatsapp, 마이피플, 카카오톡등과 다른 점은 독립된 어플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폰의 기존 SMS 문자 전송 프로그램에 함께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제 iOS5의 문자 메시지는 문자를 받는 수신자가 iOS5를 사용하는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터치 사용자라면 자동으로 iMessage로 전송을 하고, 다른 장비의 사용자는 기존의 SMS문자로 전송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iMessage]

iMessage로 전송시에는 글자 배경색이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SMS로 전송시에는 녹색으로 표시되어 전송 방식이 무엇인지 쉽게 구분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SMS]                                                                          [iMessage]

- 파란색 : iMessage로 무료 메시지 전송
- 녹색 : 일반 SMS 문자로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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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점'은 상대방이 텍스트를 입력하는 상태를 표시함]

또한, iMessage는 iOS5를 사용하는 기기간의 문자 전송을 지원하면서,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아이팟터치에서도 iMessage 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식별번호로 사용되고, 아이패드 사용자는 이메일 주소를 식별번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설정>메시지에서 메일을 추가하거나 변경해서 iMessage 아이디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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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ssage로는 일반 문자 뿐만 아니라, 이미지, 비디오, 위치, 연락처 정보를 보낼 수 있고, 상대방이 타이핑하고 있는 상태까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척 빠른  iMessage의 초스피드 문자 전송 기능과 백그라운드 전송은 문자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OS차원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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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ssage의 문자 전송 속도는 푸시 방식을 사용하는 카카오톡과 같은 기타 다른 인터넷 문자 어플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전송이 가능하지만, iOS5를 지원하는 장비들끼리만 iMessage가 가능하다는 점은 여전히 단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최소한 iOS5를 사용하는 주변인들과는 부담없이 iMessage의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팟터치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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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의 업데이트는 반가운 일이지만, 항상 모든 것이 그렇지는 않네요. 특히나, 아이패드 1 사용자인 경우에는 멀티터치 제스쳐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멀티 제스쳐를 이미 사용해본 분이라면, 그 이루 말할 수 없는 편리함때문에 쉽게 포기하기가 어려운 기능이라는데 동의하실 것입니다.

해외 사이트도 계속 둘러보았지만, 아직까지는 아이패드 1에서 멀티제스쳐를 ON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xCode를 사용하는 방법도 불가합니다.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해킹이 필수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iOS5에서 멀티제스쳐 기능이 사라졌지만, 사실 아이패드 1에도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고 다만, 그 기능을 꺼둔 상태입니다. 이것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파일 하나만 수정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파일의 위치가 시스템 코어 프로그램 안에 있다보니, 일반적인 에디터 프로그램으로는 접근이 불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해킹을 통해 시스템 코어 프로그램 폴더까지 접근이 가능해야지만, 파일 수정을 통해 아이패드1에서 멀티제스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폴더 : /System/Library/CoreServices/SpringBoard.app

파일 : K48AP.plist


1. 위의 폴더로 이동하여 K48AP.plist 파일을 수정합니다.

2. K48AP.plist 파일의 첫번째 <dict> 태그 사이에 아래 사용을 추가합니다.

<key>multitasking-gestures</key>

</true>

파일 수정후 아이패드 1 을 재시작하면, 설정 화면에서 예전 처럼 멀티 제스쳐를 ON/OFF 할 수 있게 됩니다.

iOS5에서 아이패드2만 멀티제스쳐를 사용가능하게 해주고 아이패드1을 배제한것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애플의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애플에서 이런 것은 사용자가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이패드1이 멀티제스쳐를 막아야 할 정도로 시스템 성능이 딸리는 것으로 생각되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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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다소 늦은 감이 있는 기능이지만, 어쨌거나 iOS5에서 새롭게 추가 된 기능 중 하나는 트위터 사용자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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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는 트위터 기능을 OS안에 일부 포함하여,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트윗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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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폰/아이패드 설정 화면에서 아래로 스크롤해보면, 설정 항목에 Twitter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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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트위터 계정을 등록할 수 있고, 사파리 웹 브라우저와 사진 앨범에서 트위터와 연계 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와 사진 앨범 연동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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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의 트위터 지원 내용.
- OS 차원에서 트위터 계정 등록
- 연락처에 트위터 정보 추가 업데이트
- 사파리 웹 브라우저에서 곧바로 트윗 보내기 
- 사진 앨범에서 사진 트위터로 발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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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업데이트는 연락처에 있는 이메일과 전화번호를 기준으로 트위터사용자를 매치하여 트위터 아이디와 사진을 연락처 정보에 업데이트 해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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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트위터 계정 등록을 마쳤다면, 이제 사파리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웹 서핑을 하거나 사진 앨범에서 사진을 감상하다가 곧바로 트윗을 날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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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웹브라우저에서는 하단의 공유 버튼을 눌렀을때 나타나는 팝업 화면에 트위터 항목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 것을 터치하게 되면, 별도의 트윗 작성 화면이 나타나고, 사용자는 트윗 메시지와 함께 해당 사이트의 URL이 자동으로 첨부되어 트위터로 발송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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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사파리에서 URL을 복사해서, 트위터 어플을 실행해서 글 작성 버튼을 누르고 URL을 붙이고 하던 일을 말끔히 해결해서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트위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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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앨범 보기에서도 전체 사진 목록 화면에서 공유 기능으로 사진을 트위터로 보낼 수도 있고, 사진 상세 보기에서 트위터로 보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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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별도의 트위터 창이 뜨고, 글을 작성하고 보내면, 해당 이미지가 자동으로 첨부되어 트위터로 발행됩니다. 굳이 트위터 어플을 별도로 실행해서 이미지를 올리는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iOS5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제 더욱 편리해진 트위터 기능으로 아이폰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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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이면 iOS5 가 공식 배포됩니다.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터치 사용자는 iOS5를 설치하기 위해 iOS5를 지원하는 iTunes 10.5 정식 버전을 꼭 먼저 설치해야합니다.

오늘 애플에서 iTunes 10.5 정식 버전을 배포하였으니, 미리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세요.

iOS5 GM 버전때문에 아이튠즈 베타 버전을 설치하신분은 자동 업데이트가 안되니, 애플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시면, 기존 아이튠즈가 업데이트 됩니다.

애플 아이튠즈 다운로드 : http://www.apple.com/kr/itunes/download/



아직 아이튠즈 10.5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 안하신 분들은 미리 미리 업데이트하여, 내일 iOS5 설치에 문제 없도록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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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신 IT 트랜드라고 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의 본격적인 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굵직 굵직한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들은 앞다투어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죠. 곧 발표 될 iOS 5를 탑재한 애플의 아이폰의 주요한 변화도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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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못지 않게, 구글도 소셜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뮤직 서비스등 여기 저기 손데는 곳이 참 많아요.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는 웨이브나 버즈 모두 실패한거 같고, 최근 일반에 완전 공개한 구글 플러스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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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나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면, 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을 구한다거나, 초대장을 배포한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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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 Music)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해서 제공되는 개인 뮤직 스토어 같은 서비스로,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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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강 구글 뮤직(Googlq Music) 
구글 뮤직(Google Music)의 최대 장점은 20,000 곡까지 개인이 저장할 수 있고,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PC에서든 맥이든, 아이폰/아이패드에서든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저장 된 음악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20,000 곡이라는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용량을 제공하고 어디에서든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저장 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은 구글 뮤직(Google Music)을 플레이 하는 순간, 아! 이게 이렇게 좋구나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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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집에 있는 PC나 회사의 노트북, 스마트폰에 들어 있는 MP3들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에는 있고 다른 쪽에는 없는 경우죠. 대체로, 외장하드정도 갖고 다닐때나 두 PC간의 음원을 수동으로 동기화 해줄 수 있는 데, 역시 게으른 현대인에게 불편한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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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든 음원을 인터넷에 업로드하고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구글 뮤직(Google Musi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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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뮤직(Google Music) 가입하기
구글 뮤직(Google Music) 서비스는 아직 까지는 베타서비스라서 일반에 완전히 공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베타 서비스도 미국에서만 한정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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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현 시점에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은 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을 받아서, 프록시 서버를 통해서 IP 주소를 미국인것 처럼 속이고 가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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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점은 처음 가입할 때만, 미국 IP 주소인지를 확인하게 되고, 실제 구글 뮤직(Google Music)을 사용할 때는 IP 주소를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가입만 하고 나면, 한국에서도 아무 제한 없이 PC와 아이폰 어디에서든 미국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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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이 있다면, 프록시 설정해서 http://music.google.com 에 가입한 뒤, 프록시 해제해 평소 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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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 Music) 초대장이 없다면, 다른 분에게 초대장을 받으시거나, http://music.google.com 에 직접 접속해서 초대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역시 초대장 신청할때도 프록시 서버로 접속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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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서버로 구글 뮤직 접속.
1. 무료 공개 프록시 서버는 FreeProx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공개 프록시 서버 중에 적당한 것을 골라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나 구글 크롬과 같은 웹 브라우저 설정에서 프록시 서버 주소와 포트 번호를 입력해줍니다.
3. 공개 프록시 서버는 중단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 저것 서버 주소로 테스트 해보아야 합니다.
4. 프록시 서버 작동이 OK면 http://music.google.com 에 접속하여 초대장을 받거나 가입 신청을 완료합니다.
5. 프록시 서버 선택시에는 가급적 https를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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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서버 설정없이 구글 뮤직 접속.
1. 프록시 서버 설정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은 웹프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http://hidemyass.com/ 에 접속하여 아래 입력 칸에 http://music.google.com 을 입력하면 프록시 서버를 사용하는 것처럼 구글 뮤직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3. 하지만, 이 방법은 쿠키 설정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는 구글의 오류 메세지에 직면하거나 이미지가 깨져서 가입 진행이 더 이상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FreeProxy에서 직접 프록시 서버를 이용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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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바꾸자.
freeproxy를 이용하든 hidemyass를 이용하든, 일단 구글 뮤직 서비스 가입을 완료했다면 가능하면 구글 계정의 비밀번호를 한번 바꾸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구글을 직접 접속 한것도 아니고, 중간에 다른 프록시 서버를 통해서 접속한 상태에서 구글 계정에 로그인을 했으니,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패스워드가 노출 될 우려가 있으니 한번 쯤 변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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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Google)에 처음 가입하게 되면, Free Song를 받을 건지 물어보게 됩니다. 약 380곡의 노래를 자신의 구글 뮤직 계정에 넣어주는 서비스니 부담없이 모두 체크해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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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Song 들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구글 뮤직 Free Song 섹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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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는 구글 Music Manager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고, Music Manager를 통해서 구글 뮤직에 MP3를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아이튠즈에 있는 곡들도 MP3와 팟캐스트로 업로드를 할 수 있고, 새로운 곡이 아이튠즈에 추가되었을때, 구글 뮤직으로 자동 업로드 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구글 뮤직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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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웹 브라우저에서 구글 뮤직 플레이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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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폰/아이패드로 구글 뮤직(Google Music) 사용하기.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서비스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역시나 안드로이드 전용 구글 뮤직 플레이어 어플이 제공됩니다. 그런데, 아직 아이폰/아이패드 전용 구글 뮤직 플레이어 어플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인데, 하루 빨리 출시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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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구글 뮤직 플레이어가 없다고 하더라도, 구글 뮤직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들은 PC와 마찬가지로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실행하고 구글 뮤직(Google Music)에 접속하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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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를 실행하고 http://music.google.com 에 접속해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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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재미있는 점은 홈버튼을 눌러서 홈화면으로 나가도, 여전히 구글 뮤직은 플레이가 된다는 점과 홈버튼을 두번 눌러서 하단에 나타나는 뮤직 플레이어가 아이팟 어플이 아니라, 사파리이고 플레이/멈춤 컨트롤도 동작합니다. 다음곡/지난곡 이동은 아직 작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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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에서 플레이가 잘 되다 안되다 하던데, 집안과 같이 정지된 곳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한 플레이는 끊김없이 잘 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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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 뮤직(Google Music)이 해결해야 할 과제
구글 뮤직(Google Music)을 접하고 그 신선한 경험은 구글이 그래도 IT를 리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구글 뮤직은 아직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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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G 네트웍에서 문제 없는 사용 지원
- 아이폰/아이패드 불편한 사용으로 전용 어플 출시 필요
- 아이폰/아이패드 사파리에서 플레이 시작 딜레이 개선
- 지속적인 무료 서비스 필요
- 약간의 한글 문제
- 전세계 공식 서비스 필요
- 각국에 맞는 저렴한 음원 판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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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구글은 구글 뮤직을 통해서 애플의 아이튠즈와 같은 음원 판매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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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을 마치며...
구글 뮤직(Google Music)은 클라우드로 변화하고 있는 세상을 직접 실감하기에 좋은 케이스입니다.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도 구글 뮤직(Google Music)의 음악을 듣고 있답니다. 방대한 용량과 웹브라우저를 통한 편리힘, 플랫폼의 다양화등 박수를 보내고 싶을 만큼 너무나 멋진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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