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해킹해서 사용하고 계신분들은 Cydia 어플인 MxTube를 알고 계실겁니다. MxTube는 유튜브 동영상을 다운로드해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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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없어서 아쉬운 어플 중 하나가 MxTube입니다. 유튜브 어플로 동영상을 볼때는 화면이 끊기는 일이 너무 잦아서 제대로 영상을 볼 수 없을때가 많습니다. MxTube를 사용하면 유튜브의 방대한 자료를 검색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지만, 다운로드한 영상은 끊김없이 오프라인상태에서도 언제든 볼 수 있으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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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Downloader는 AppStore어플로 순정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파일다운로드를 지원해주는 매우 유용한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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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Downloader는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iTunes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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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wer Downloader 특징
파워 다운로더는 매우 강력한 아이폰/아이팟터치용 다운로드 어플입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수많은 종류의 문서와 파일, 이미지, 동영상, 음악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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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가능한 파일 종류.
- PDF 파일
- MS Office :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 이미지 파일 : JPG, GIF, TIF
- 멀티미디어 파일 : MP4(아이폰 동영상), MP3(음악)
- 기타 파일 : HTML, RTF, 3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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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다운로더 기능.
- 자체 웹브라우져 탑재
- HTML 을 분석해 다운로드 가능한 파일을 나열함
- 폴더 관리자로 폴더별 파일 관리 가능
- 다운로드 관리자 제공
- 북마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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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wer Downloader 사용
파워 다운로더를 사용하는 방법은 자체 내장된 웹브라우져를 사용해서 유튜브와 같은 웹사이트를 직접 방문합니다.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파일이 있다면, 우측 상단의 메뉴를 터치하고 메뉴상의 Find DL File 을 선택해서 다운로드 가능한 파일리스트를 만듭니다. 만들어진 파일리스트에서 다운로드를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서 메뉴상에 다운로드를 터치하면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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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다운로드 받기.
1. Power Downloader를 실행하고 Browser상에서 원하는 웹사이트로 이동 (예, YouTube.com )
2. 메뉴 -> Find DL File 실행 (다운로드 가능한 파일리스트 생성함)
 

3. 하단의 Download 버튼으로 Download 화면으로 이동
4. 파일리스트에서 다운로드 원하는 파일을 선택
5. 메뉴 -> Download 실행 (다운로드 진행)


6.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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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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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별 관리]
다운로드가 완료된 파일을 터치하면 볼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다운로드 창에서 별도의 폴더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운로드후에는 폴더별로 관리하는 것이 좋겠죠. 폴더 관리 화면에서는 새로운 폴더를 만들 수 있습니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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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보기]
PDF, 각종 오피스파일과 이미지 파일, MP4동영상, MP3음악등 다운로드한 다양한 파일들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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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PDF 문서를 열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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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유튜브에서 받은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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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사파리 웹브라우져 처럼 유튜브와 같이 자주가는 사이트는 북마크 해두시면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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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re와 Setting
More에 있는 셋팅에서는 세부적인 항목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셋팅에서는 파일다운로드 리스트를 만들때, 이미지, 링크, 비디오를 선택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Power Downloader가 사용가능한 용량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용량을 ALL로 해두면 아이폰/아이팟터치의 남은 가용 용량을 다운로드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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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Delete Temp Files"는 다운로드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남아 있는 임시 파일을 삭제하는데 유용합니다.http://latte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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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마치며...
Power Downloader는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사용자가 접속하는 어떤 웹사이트의 컨텐츠라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다운로드 어플입니다. 또한 다운로드하고 볼 수 있는 파일 종류도 매우 다양한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운로드 리스트가 너무 많아져서 진짜 필요한 파일을 찾기가 다소 불편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약간 불편하고 느립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서보기를 멀티터치로 확대/축소를 지원하지만,  세로보기만 가능한 문제도 개선되어야 할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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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을 끊김 없이 보고 싶으신 분
유튜브 동영상을 보관하고 싶은신 분
각종 문서, 멀티미디어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보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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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Downloader를 만나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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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WiFi가 아닌, 3G망을 통한 멀티미디어 파일 다운로드는 데이타 사용량이 많이 증가합니다. 가급적 멀티미디어 파일 다운로드는 WiFi 망에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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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어플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갈까요? 몇주전 트위터에서 출퇴근길에 목적지에 다다르면 알려주는 아이폰 알람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는 말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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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ppStore에 실제로 목적지에 가까워지면 알려주는 알람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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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Alarm은 아이폰의 GPS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미리 설정해 둔 목적지에 다다르면 알람으로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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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Alarm은 AppStore 무료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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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PS Alarm 설정
GPS Alarm을 처음 실행하고 썰렁한 화면에 다소 실망 할수도 있겠지만, 재밌는 아이디어를 빛나게해주는 기능들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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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이름은 적당히 입력해주세요. Notification에서는 알람소리종류, 소리크기와 진동여부를 셋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먼저 목적지를 설정합니다. 목적지는 지도를 보면서 설정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지도상의 목적지에 위치하고 Set 버튼을 누른후 다시 셋팅화면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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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설정할 수 있는데, 거리는 목적지와 떨어진 거리로 실제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만약 거리를 1마일로 설정했다면,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 1마일 지점에서 알람이 울리게 됩니다. 1마일은 대략 1.6Km입니다.
 

Lock을 눌러두시면 화면이 어두어지고 잠금 상태가 됩니다. Lock 상태로 내버려두면, 화면이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Lock상태에서도 목적지에 다다르면 진동과 함께 알람이 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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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PS Alarm 활용
GPS 알람을 가장 사용하기 쉬운 곳은 출퇴근길입니다. 미리 회사 또는 학교, 집을 목적지로 등록해두고 마음 편히 주무시면 됩니다. 목적지와의 거리로 설정한 지점에 다다르면 알람이 울리고, 내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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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고속버스나 기차를 타고 여행 목적지나 가야할 곳을 미리 등록해두고 잠을 자더라도 내릴 곳을 지나치는 일은 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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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잠깐 해보니, 버스나 지상구간으로 다니는 지하철에서는 무리없이 위치를 추적해서 알람을 해주었습니다. 지하구간에서의 지하철은 GPS가 아닌 3G망의 위치 정보를 토대로 알람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3G망을 통한 위치정보는 정확할수도 있고 매우 부정확할수도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사용을 원하신다면 본인이 다니는 구간을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추가) 아침 출근길에도 테스트를 해보니, 일부 역은 거의 목적지에 다다르고 알람이 울렸습니다. 그래서 거리 셋팅값을 0.5마일에서 1마일로 변경 적용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제가 돌아다니는 지역은 잘 되네요.

에티켓 :: 사람들이 많은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Notification에서 알람셋팅을 진동으로만 하시거나, 이어폰을 꼽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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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을 마치며...
GPS Alarm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지하철을 통한 이동시, 3G망을 통한 위치 추적이 얼마나 정확하느냐에 따라 지하철에서 사용 가능할지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GPS로 위치 추적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어플 성격상 지하철보다는 버스에서 더 유용해 보입니다.

아쉬운 점은 멀티태스킹이 지원되지 않아, 어플을 종료하면 알람이 울리지 않고, 또한 슬립버튼으로 아이폰을 끄더라도 알람이 울리지 않습니다. 배터리가 걱정되시면 자체 Lock기능으로 화면이 꺼지게 해야합니다. 

아이폰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전철이나 버스에서 놀다가 알람이 울려주면 좋을텐데, 이 보다는 알람을 셋팅하고 한숨 푹자는 장거리 출퇴근자들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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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용자라도 이용하는 목적지가 지상으로 다니는 지하철 구간이라면 활용이 가능하고, 지하구간도 3G망으로만 위치추적이 되서 어느 정도는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 사용가능 여부는 각자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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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부정확한 위치정보로 인한 지각사태가 발생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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