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은 몇일전부터 구글 Gmail의 Push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latte4u.tistory.com
Fetch 방식과 Push방식은 메일을 수신하는 방법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http://latte4u.tistory.com
Fetch 방식은 메일이 도착해도 fetch되는 주기에 따라 메일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주기 시간을 30분으로 해놓고, 운이 안좋으면 메일이 도착한 후 30분이 지나서야 알 수 있게 됩니다.
http://latte4u.tistory.com
Push 방식은 메일이 도착하자마자, 메일서버에서 즉시 모바일 장비로 메일이 도착했음을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Push로 서비스되면 메일 도착과 동시에 확인이 가능한 큰 장점이 있습니다.
http://latte4u.tistory.com
#1 구글 Gmail Push 서비스
편리한 Push Mail서비스가 최근에야 구글 Gmail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http://latte4u.tistory.com
아이폰 & 아이팟터치에서 구글 Gmail을 Push 방식으로 받기 위해서는 비교적 간단한 설정만으로 가능합니다.
http://latte4u.tistory.com
특히, Exchange Server 설정으로 기존에 이미 구글 캘린더와 구글 연락처를 Push방식으로 동기화하고 계신 아이폰/아이팟터치 사용자 분들은 더욱 간편합니다.
http://latte4u.tistory.com
구글 Exchange Server 기능을 아직 설정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셔서 셋팅하세요.
http://latte4u.tistory.com
.구글 Gmail Push 서비스 설정.

- 설정 >> 메일,연락처,캘린더 >> 기존 Gmail 계정 OFF
- 설정 >> 메일,연락처,캘린더 >> 구글 Exchange 셋팅된 계정 선택 >> Mail ON 
- 하단의 메일 싱크 범위 : No Limit 또는 개인 필요에 따라 기간 설정
http://latte4u.tistory.com
 
http://latte4u.tistory.com
기존 Gmail 계정은 삭제하셔도 되지만, 일단 Push 서비스를 테스트 해보시고 나중에 삭제하셔도 되니, 기존 Gmail 계정은 OFF로 해두세요.
http://latte4u.tistory.com
                        .Latte's Planet :: 라떼의 이야기입니다.                        
http://latte4u.tistory.com
#2 구글 Gmail의 한글 문제
메일중 일부 메일들의 한글이 깨지는 문제는 사실 구글 Gmail의 문제라기 보다는 메일을 발송하는 측의 한글 인코딩 방식이 잘못되어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메일 발송시 표준으로 사용되는 UTF-8 방식으로 인코딩하지 않아, 수신하는 측에서 제대로 한글을 표시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http://latte4u.tistory.com
Gmail에서 일부 메일의 한글이 깨지는 문제는 IMAP 방식으로 Gmail을 사용할때도 동일하게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다만 IMAP 방식에서는 한글이 깨지더라도 발신인과 제목만 깨지고, 본문은 한글이 거의 대부분 정상적으로 출력되어 사용상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http://latte4u.tistory.com
http://latte4u.tistory.com
그러나, 문제는 Push 서비스로 수신한 한글 메일들입니다.
Push 서비스로 수신한 한글 메일중 메일표준 방식으로 인코딩하지 않은 모든 메일의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IMAP과 동일하게 발생하는데, Push 메일에서는 발신인, 제목뿐만이 아니라, 메일 본문까지 한글이 깨지게 되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http://latte4u.tistory.com
http://latte4u.tistory.com
아래는 기존IMAP 방식과 새로운 Push서비스로 수신한 시사e4u 학습메일입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IMAP방식에서는 메일 발신인과 제목만 한글이 깨지고, 본문상의 한글은 매우 잘 보입니다.
http://latte4u.tistory.com
[기존 IMAP 방식으로 수신한 비표준 한글 메일]

[Push 방식으로 수신한 비표준 한글 메일]
 
Push 방식으로 수신한 시사e4u 학습메일은 발신인, 제목과 본문의 한글이 모두 깨져서 해독 불가입니다.(중간중간 보이는 한글은 이미지입니다)http://latte4u.tistory.com
http://latte4u.tistory.com
IMAP이나 Push메일이나 발신하는 측에서 표준 인코딩을 한 경우에는 한글이 깨짐없이 발신인, 제목과 본문에서 모두 잘 보입니다.http://latte4u.tistory.com
http://latte4u.tistory.com
#3 글을 마치며...http://latte4u.tistory.com
구글의 Gmail Push 서비스는 매우 기다리던 서비스중 하나이고, 꼭 필요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발송측의 인코딩 문제라고는 하지만, 제목은 물론 본문까지 읽을 수 없는 서비스는 활용성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메일 인코딩에 문제가 있더라도 Gmail 웹상에서는 모두 정상적으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모바일 장비에서도 잘 보여지기전까지는 Push 서비스 사용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입니다.
http://latte4u.tistory.com
저는 Push 서비스를 테스트해보고 제목은 깨지더라도 본문은 읽을 수 있는 IMAP서비스로 다시 돌아갑니다. Fetch 방식이 실제 수신과 확인까지 갭이 존재하지만,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http://latte4u.tistory.com
저작권 :: Latte's Planet의 글은 기본적으로 펌금지입니다. 저작권 관련 공지 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