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PhraseBooks은 해외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회화집입니다.
애플 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지원하는 언어는 4개국입니다.

- 독일어 (Talking German Phrase)
- 프랑스어 (Talking French Phrase)
- 이탈리아어 (Talking Italian Phrase)
- 스페인어 (Talkink Spanish Phrase)

독일어 같은 경우,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지역에서도 사용되니까
이들 지역을 여행하신다면 사용을 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프로그램은 영어 => 독일어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회화, 쇼핑, 예약, 음식, 날짜등등 카테고리화 되어 있고,
선택만 해주시면 관련된 회화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하단의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유창한 네이티브 스피커의 발음이 나옵니다.

발음이 워낙 좋게 나와서, 간단하게 듣고 따라하면서 회화학습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불어 한번 따라해 봤는데, 제 혀는 발음불가...ㅡ.,ㅡ
불어가 세계 공용어가 안된게 저에게는 천만다행...

여행가서는 아이팟 터치의 화면을 보여줄 수도 있겠구요.
레고스피커같은거 하나 구입해서 간단하게 발음도 나오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여행가시기전에 듣고 따라하기 연습하셔서 직접 말씀하시는 방법도 ^^

영어=>독일어 식으로 되어 있지만,
생활회화이다보니, 영어도 쉬운것만 있으니, 사용상 어려움은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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